□ 보도자료 목록
|
제 목(5건) |
사진 |
ENG |
담당부서 |
|
▸ 김영환 지사, 의료취약 개선 방안 위한 간담회 주재 |
○ |
○ |
보건정책과 |
|
▸ 충북도, KOSA와 ‘AX 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 체결 |
○ |
○ |
과학기술정책과 |
|
▸ 충북도, 산불예방·대응 우수기관 평가 ‘우수상’ 수상 |
× |
× |
산림녹지과 |
|
▸ 2025년 충북 암(癌) 정복을 위한 평가대회, 성황리에 개최 |
○ |
× |
보건정책과 |
|
▸ 미동산수목원, ‘나무털옷 전시’로 따뜻한 겨울맞이 준비 |
○ |
× |
산림환경연구소 |
□ 금일 주요행사
|
현지시간 |
내 용 |
장 소 |
비고 |
관련자료 |
||
|
보도자료 |
사진 |
ENG |
||||
|
09:00 |
충북형 이동진료서비스 추진 간담회 |
여는마당 |
|
○ |
○ |
○ |
|
13:00 |
AI 페스타 2025 개막식 |
청주오스코 |
|
× |
○ |
○ |
|
15:00 |
충북 도자 문화특별전 |
충북대박물관 |
|
× |
○ |
× |
※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김영환 지사, 의료취약 개선 방안 위한 간담회 주재
- 충북형 이동진료서비스 추진성과 청취 및 산부인과 이동진료차량 시연 -
충북도는 25일(월) 오전 9시, 도청 여는마당 및 815광장에서 ‘충북형 이동진료서비스 관계자 간담회’ 및 ‘이동형 산부인과 차량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7월부터 시행 중인 충북형 이동진료서비스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정부연구사업을 통해 개발된 이동형 출산전주기 케어시스템 및 협진 플랫폼 차량의 시연을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법민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장,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윤승주 교수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충북도는 지난 7월부터 보은·괴산·제천·단양·옥천·영동 등 인구감소지역을 중심으로 총 10회 이동진료서비스를 운영했다. 지금까지 416명의 주민이 진료를 받았으며, 평균 만족도는 92점으로 매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청주의료원, 충주의료원을 비롯한 지역 병원들이 적극 참여해 내과·정형외과·재활의학과·산부인과 등 필수진료를 제공하는 등 지역 의료안전망 구축에 기여했다.
이와 더불어, 이번에 시연된 이동형 산부인과 차량은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이 추진 중인「출산 전주기 케어가 가능한 스마트 산부인과 모빌리티와 실시간 모바일 협진 플랫폼 개발과제(2023~2025)」의 핵심 결과물이다.
스타리아 기반 진료·이송 차량은 골목길·협소한 진입로에서도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으며 기본진료, 임신부 상담, 혈액·면역·영양 검사를 현장에서 제공하고 고위험 산모 발견 시 즉각 의료기관으로 실시간 협진·이송이 가능하다.
특히, 4t 트럭 기반 분만차량은 양측 확장 시에 전체 가로 폭 4.4m 규모의 분만·수술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별도의 운전인력 없이 1종 보통 면허소지자도 운전이 가능하여 실제 응급분만 상황에 신속한 대응까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김영환 지사는 “도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는 충북형 이동진료서비스가 지역 의료격차 해소의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라며, “충북도는 앞으로도 공공의료 기반 확충을 위해 연구기관·대학병원·지역의료원과 협력하여 필수의료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 KOSA(한국인공지능ˑ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AX 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 체결
- 전문 네트워크와 기술 교류를 강화해 지역 산업의 미래 대응력 제고 -
충북도는 25일(화)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AI 페스타 2025’ 개막식에 앞서,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함께 ‘충북 AX(AI 전환) 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SW 공급기업과 지역 수요기업 간 연계·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충북 산업현장의 AI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 기관들은 ▲지역 소부장 산업의 AX 촉진 ▲KOSA 소속 공급기업과 충북 수요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AI·SW 전문인력양성 협력 등 산업 전반의 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기관 간 협력과 정보 공유, 상호 지원 체계 구축에 합의했다.
업무협약 직후 열린 ‘AI 페스타 2025’ 개막식에서는 30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루었고, 유망기술 기업, 전문가, 도민이 함께 AI 기반 산업 전환 전략과 글로벌 혁신 동향을 공유하며 행사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특히, KOSA, 한양대학교, 중국 산동성 대학, 핀란드 IQM, 미국 블레이즈 등 국내외 주요 연사들이 참여한 글로벌 포럼에 서는 산업 AX, 양자융합, AI 반도체 등 미래 핵심 분야의 최신 인사이트가 소개되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오늘 협약은 충북의 산업현장에 AI 전환을 본격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한 실질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한국인공지능ˑ소프트웨어산업협회의 전문성과 네트워크가 도내 기업들의 혁신역량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충북의 기업들이 AI를 단순 기술이 아니라 ‘성장 전략’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연구·산업 연계 등 모든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충북도는 이번 협약과 ‘AI 페스타 2025’ 개최를 계기로 지역 산업의 AI 전환 속도를 높이고, 기업의 기술경쟁력과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산업 혁신 체계 구축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식 및「AI 페스타 2025」개막식 보고
행사개요
|
업무협약식 |
❍ 일시ˑ장소 : ’25. 11. 25.(화) 13:00~13:10 / 오스코 VIP 2룸(1층)
❍ 참 석 자
(충북도) 지사님, 경제부지사, 과학기술정책과장
(한국인공지능ˑ소프트웨어산업협회) 조준희 협회장, 안홍준 AI산업본부장
(충북과학기술혁신원) 고근석 원장, 현태인 연구기획단장
❍ 주요내용 : 민ˑ관 협력의 AI 기반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MOU 체결
|
개 막 식 |
❍ 일시/장소 : 2025. 11. 25.(화) 13:30~ / 오스코 A홀(1층)
❍ 참 석 자 : 지사님, 충북도의장, 청주시장, 국회의원 등
❍ 주요내용 : 오프닝 영상, 인사말씀, 축하공연, 글로벌 포럼 등
|
|
AI 페스타 2025 행사개요 |
|
|
|
|
|
|
o (기간ˑ장소) ʼ25. 11. 25. ~ 27.(3일간) / 오송 오스코 o (주최ˑ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ˑ충청북도ˑ청주시 / 충북과학기술혁신원 o (규 모) 참가 기업 및 기관, 관람객 등 3,000명 내외 o (주요내용) 디지털(AIˑSW) 융합 제품ˑ기술 전시, 포럼 및 세미나, 부대행사 등 |
||
세부일정
|
일 정 |
세 부 내 용 |
비 고 |
|
|
13:00~13:10 |
10‘ |
• 충북도-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업무협약 |
1층 내빈실 |
|
13:10~13:30 |
20‘ |
• 행사장 관람 (전시장 투어 및 개막식 입장) |
내빈실⇒A홀 |
|
13:30~13:40 |
10‘ |
• 개막 AI 콘텐츠 상영 - 오프닝 영상, 내빈 소개 등 |
A홀 메인무대 |
|
13:40~13:50 |
10‘ |
• 인사말씀 -환영사(지사님, 청주시장), 축사(충북도의장 등) |
|
|
13:50~14:00 |
10‘ |
• 축하공연 |
|
|
14:00~16:00 |
120‘ |
• 충북 AX 글로벌 포럼 (한국, 중국, 핀란드, 미국) |
|
|
참고 |
|
충북 AX 산업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 |
행사개요
일시ˑ장소 : 2025. 11. 25.(화) 13:00 / 오스코 1층 내빈실
협약대상 : 충북도,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참 석 자 : 지사님, 조준희 협회장, 고근석 원장
주요내용 : 민ˑ관 협력의 AI 기반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MOU 체결
|
|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
|
|||
|
|
|
||||
|
o (설립연월) 1988년 4월 7일 o (위 치) 서울특별시 송파구(IT벤처타워) o (회 원 사) 약 1만 5천여 개 (2025년 기준) o (주요회원사) 대기업 :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등 중소·중견기업 : 리벨리온, 퓨리오사AI, 코사바이오 등 o (주요사업) 유망 AI 기업 발굴 및 기업지원(기술 사업화 등), 인력 양성 등 o (참 석 자)
|
|||||
협약내용
❍ (생태계 조성) 충북 내 AIˑSW 산업 진흥 및 AX 산업 생태계 조성
❍ (기업교류) 협회 소속 공급기업과 도내 수요기업 간 연계 지원 및도내 공급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한 협력
❍ (인력양성) AIˑSW 분야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협력
세부일정(안)
|
시 간 |
|
주요내용 |
비 고 |
|
10’ |
|||
|
13:00~13:03 |
3’ |
▪ 내빈소개 및 협약내용 설명 |
인공지능융합팀장 |
|
13:03~13:05 |
2‘ |
▪ 협약서 서명 |
|
|
13:05~13:07 |
2’ |
▪ 협약 기념 촬영 |
|
|
13:07~13:10 |
3’ |
▪ 전시회장으로 이동 |
내빈실 ⇒ A홀 |
충북도, 산불예방·대응 우수기관 평가 ‘우수상’ 수상
- 전국 최초 ‘공공위치 산불 재난문자서비스’ 도입 등 선도적 정책 인정 -
충북도는 산림청에서 주관한 ‘2025년 상반기 산불예방‧대응 우수기관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우수기관(도 단위 2위)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평가는 ‘25년 1월부터 6월까지의 산불예방·대응 실적을 대상으로 정량평가(80점)와 정성평가(20점)를 합산해 실시됐다.
충북도는 △과태료 부과 △불법소각 기동단속 △산불 가해자 검거 △산불방지 기고 △예산 집행 △진화인력 교육 등 6개 정량지표 전반에서 고르게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산불방지 기고는 총 18건이 도내 주요 언론에 게재돼 예방 인식 확산에 크게 기여했으며, 산불 감시원 및 진화대원에 대한 전문·기본교육도 총 1,147명이 이수하는 등 안정적인 대응 인력 기반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성평가에서는 전국 최초 ‘공공위치 기반 산불 재난문자서비스’를 도입하여 등산객·탐방객을 대상으로 정밀 위치 기반 안전문자를 즉시 발송하는 체계를 마련한 부분이 큰 호평을 얻었다. 이는 기존 읍·면·동 단위의 광역 문자 발송체계를 넘어, 주요 등산로와 발화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한 소지역 단위 정밀 안내를 가능하게 해 대피 유도와 초동 대응의 실효성을 대폭 높였다.
또한, AI 영상분석 시스템과 110대의 무인감시카메라를 연계한 ICT 기반 감시체계를 구축하여 실시간 산불 감시체계를 강화했다. 이로써 조기 인지 및 초동 대응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었으며, 그 결과 2025년 상반기 동안 충북의 산불 발생은 전국 도 단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총 18건(48.26ha)에 그치는 성과를 달성했다.
김남훈 충북도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우수상은 산불 예방과 대응에 헌신해 온 시·군과 산림 현장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만들어낸 소중한 결과”라면서도, “앞으로도 ICT 기반의 과학적 산불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여 도민의 생명과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향후에도 산불 예방·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과학적 기반의 선도적 산불안전 모델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25년 충북 암(癌) 정복을 위한 평가대회, 성황리에 개최
- 음성군, 진천군 분야별 ‘최고’ 영예, 단양군, 제천시도 우뚝! -
25일(화) 청주시 아모르아트켄벤션에서 암으로부터 자유로운 충북을 만들기 위한 ‘2025년 충북 지역 암관리사업 평가대회’가 열렸다.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소장 김용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충북도와 14개 시군 보건소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한 해 동안 암 관리 사업을 위해 흘린 땀방울을 돌아보고 미래를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올해 빛나는 우수기관 영예는 최우수기관 △음성군 보건소(국가암검진 부문) △진천군 보건소(재가 암 관리 부문)가 선정되었으며, 우수기관으로는 △단양군 보건의료원(국가암검진 부문) △제천시 보건소(재가 암 관리 부문)가 선정되었다.
그동안 충북지역암센터 및 보건소 관계자들은 국가암관리 사업 홍보, 교육, 캠페인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암 검진 수검률 향상과 최근 5년간 진단받은 암 환자의 상대생존율은 지속적으로 높아졌다.
* 충북 5년 상대생존율 : 2018~2022년 63.9% / 2001~2005년 42.3%
이번 행사에서 국가암관리 사업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면서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용준 소장(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은 “충북지역 암 관리사업에 애쓰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충북 도민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암 예방과 암 검진, 재가암 관리까지 더욱 적극적인 사업을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찬오 충북도 보건정책과장은 “도민 모두가 암으로부터 자유롭고 건강한 미래를 누릴 수 있도록 조기 발견부터 체계적인 관리로 실질적인 체감 효과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동산수목원, ‘나무털옷 전시’로 따뜻한 겨울맞이 준비
- 도민의 참여로 제작된 뜨개 작품 170점, ‘겨울 숲길’ 연출 -
충북산림환경연구소는 겨울철 수목 보호와 관람 환경 개선을 위해 25일 미동산수목원에서 「나무털옷 전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1월 3일부터 21일까지 총 4회 동안 운영된 ‘나무털옷 만들기 교육’에 참여한 충북 도민 40여명의 재능기부로 완성된 뜨개 작품 170점을 활용해 조성되었다. 다양한 색상과 패턴의 뜨개옷을 나무줄기에 감싸 설치함으로써, 겨울 숲길에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정문에서 주요 경관 구역으로 이어지는 길에는 다양한 색상과 패턴을 조합한 겨울 숲길 뜨개옷 라인 전시가 펼쳐져, 관람객이 걸으면서 자연스럽게 행렬감과 리듬감이 살아 있는 전시 동선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산타·루돌프·마차 조형물에 뜨개옷을 입힌 크리스마스 테마전시 공간도 마련해 겨울 분위기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정은숙 산림교육팀장은 이번 전시가 겨울철 삭막해 보일 수 있는 경관에 따스함과 생동감을 더할 뿐만 아니라, 지역민의 참여로 완성된 공공예술 전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김영욱 산림환경연구소장은 “도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작품들이 수목원을 아름답게 채우고 있다”며, “방문객들이 가족, 친구와 함께 겨울 숲길을 걸으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