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청소년지도자 꿈나무,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방문
- 도내 청소년 관련 대학, 진흥원 방문해 청소년 정책·현장 지원체계 이해 높여 -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김자중)은 11월 7일 가톨릭꽃동네대학교 자율전공학과 대학생 20명, 11월 27일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대학생 12명이 기관을 방문해 도내 청소년 정책 및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체계를 보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관 방문은 청소년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에게 실제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청소년 정책 추진 과정과 진흥원의 역할을 소개하고 향후 청소년 관련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충청북도 청소년 정책 및 사업 현황 소개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각 센터의 분야별 기능 설명 ▲청소년 지원체계 안내 등의 교육을 들으며 도내의 다양한 청소년 지원 서비스를 이해했다. 이어 진흥원 내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실무자와 직접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진흥원 관계자는 “청소년을 위한 정책과 서비스는 현장 실무자뿐 아니라 미래의 청소년 전문가가 될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청소년 분야에 대한 이해가 넓어지고, 앞으로의 진로 선택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관 방문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실제 사례와 정책 추진 과정을 직접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청소년 지원의 중요성을 다시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은 앞으로도 청소년 관련 전공 학생들과 지역사회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청소년 정책 이해 증진과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