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군정
1. 음성군 대소면, ‘내국인 인구 2만명’ 돌파
- 음성읍, 금왕읍에 이어 52년 만에 3번째 ‘읍’ 승격 앞둬!
- 성본산단 공동주택 입주효과 ‘톡톡’...군, ‘읍(邑)’ 승격 절차 본격 속도
□ 군정 소식
2. 음성군, 지방소득세 징수율 향상으로 재정기반 강화
- 10.31.기준 지방소득세 징수율 목표대비 98.2%, 부과대비 96.9% 달성
3. 음성군 카카오톡 채널 구독 이벤트 진행
- 응모자 각 16명 선정, 5만원 상당 치킨 기프티콘 등 증정
4. 음성군,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5. 음성군, 하반기 정기 하자검사 실시...사업장별 현지조사로 안전사고 예방
6.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6나눔캠페인...12월부터 2개월간 전개
- 12월 4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개최
7. 김병수 음성군 축구협회장, (재)음성군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 기탁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8. 소이밴드, ‘행복나눔 콘서트’ 성황리 개최
9. 대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학사고 피해 이웃 돕기 ‘김 나눔’
10. 감곡면행정복지센터에 익명기부자 ‘사랑의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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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12. 2.(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4:00 / 액화수소검사지원센터 / 한국가스안전공사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개소식 |

1. 음성군 대소면, ‘내국인 인구 2만명’ 돌파
- 음성읍, 금왕읍에 이어 52년 만에 3번째 ‘읍’ 승격 앞둬!
- 성본산단 공동주택 입주효과 ‘톡톡’...군, ‘읍(邑)’ 승격 절차 본격 속도
음성군 대소면이 지난 11월 28일 기준 내국인 인구가 2만2명을 기록, 읍 승격 기준 인구인 2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구 2만 명 돌파는 대소면 역사상 매우 뜻깊은 사건으로, 음성읍과 금왕읍에 이어 군내 세 번째 ‘읍’ 탄생을 앞두게 됐다.
면은 지난해 7월부터 성본산단 내 공동주택 입주를 시작으로 내국인 인구가 가파르게 상승했으며, 올해 7월 31일 1만9000명을 넘어선 지 불과 4개월 만에 인구 2만 명을 달성했다.
앞서 대소면은 인구 유입 및 신속한 읍 승격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읍 승격 자체 추진계획을 수립해 △유동 인구의 지역 안정적인 정착 분위기 조성 △읍 승격 염원 전입 축하 이벤트 및 시책 홍보 △읍 승격 기원 면 자체 행사 추진 등 체계적인 읍 승격 준비를 이어왔다.
특히 지난 8월 지역 주요 인사와 주민 대표 등 128명으로 구성된 ‘대소읍 승격 추진위원회’를 발족해, 읍 승격을 열망하는 지역 사회의 뜻을 하나로 결집했다.
현행 ‘지방자치법’과 ‘행정구역 조정업무 처리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면’이 ‘읍’으로 승격하기 위해서는 △인구 2만 명 이상 △시가지 구성 인구 비율 전체 인구의 40% 이상 △도시적 산업 종사 가구 비율이 전체 가구의 40% 이상의 세 요건을 모두 갖춰야 한다.
군은 대소면이 지방자치법에 따른 읍 승격 요건을 충족함에 따라, 행정절차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향후 추진 절차는 △음성군의회 의견 수렴 후 실태조사 및 건의서 작성 △충청북도에 검토를 거쳐 행정안전부 검토 및 승인 △읍 승격 관련 조례 재·제정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관련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내년 상반기 중 읍 승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대소면의 인구 2만 돌파와 읍 승격 요건 충족은 대소면민 뿐만 아니라 군 전체의 경사”라며 “대소면이 명실상부한 음성군의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읍 승격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희 대소면장은 “면민들께서 모두 함께 적극 힘써 주신 덕분에 우리 대소면이 인구 2만 명을 돌파하며 읍 승격을 앞두게 됐다”며 “군과 긴밀히 협력해 앞으로 남은 절차가 신속히 이행되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소읍 승격추진위원회에서는 면 인구 2만 명 돌파 축하 기념으로 2만 번째 전입자 등 총 3명에게 행운의 황금 열쇠를 증정할 예정이며, 그 외에도 20명을 선정, 대소면 특수미 작목회에서 기증한 쌀 10kg를 각각 증정하는 등 축하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2. 음성군, 지방소득세 징수율 향상으로 재정기반 강화
- 10.31.기준 지방소득세 징수율 목표대비 98.2%, 부과대비 96.9% 달성
음성군이 올해 지방소득세 부과·징수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며 지방재정 기반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지방소득세는 개인과 법인이 벌어들인 소득에 대해 지방자치단체가 부과·징수하는 세금으로, 지역 재정의 핵심 자주재원 역할을 한다. 과세 대상에는 종합소득, 양도소득, 법인소득, 특별징수분이 포함된다.
앞서 군은 납세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난 5월 한 달 동안 충주세무서와 함께 종합소득세 합동신고센터를 운영했다.
음성군 직원과 세무서 직원이 상호 파견 근무하며, 총 161건의 신고를 처리해 주민들이 보다 쉽게 신고하고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2025년 10월 31일 기준 지방소득세 부과·징수 현황을 보면, 전체 목표액 637억원 중 626억 원을 징수해 목표(637억 원) 대비 98.2%, 부과(646억 원) 대비 96.9%의 징수율을 기록했다.
세목별로는 법인소득은 목표(374억 원) 대비 99.1%, 특별징수분은 목표(221억 원) 대비 93.7%로 안정적인 실적을 보였다.
양도소득은 부동산 거래 증가로 부과액이 증가하면서 목표(17억 원) 대비 152.6% 증가한 26억 원을 징수했으며 종합소득은 목표(25억 원) 대비 88.6%로 다소 낮았으나, 군은 연말까지 체납 관리와 안내를 강화해 징수율을 높일 계획이다.
강연수 세정과장은 “지방소득세 징수 실적이 전반적으로 향상되면서 군 재정 기반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는 세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정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지방재정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3. 음성군 카카오톡 채널 구독 이벤트 진행
-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신규·기존 구독자 대상 이벤트 추진
음성군이 군민을 대상으로 12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음성군 카카오톡 채널 구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구독자와 신규 구독자로 나눠서 진행되며, 모바일 소통 창구를 넓혀 지역 축제 및 명소 안내 등 군정 소식을 군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기존 구독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 자격은 이벤트 시작 이전(12. 1. 이전) 주민등록지 상 음성군에 주소를 둔 내국인으로 한정된다.
기존 구독자(12. 1. 이전)는 네이버폼을 통해 채널 구독 유지 인증과 함께, 그동안 음성군이 발송한 메시지 중 ‘가장 알찼던 메시지’를 골라 투표하는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신규 구독자는 이벤트 기간 내(12. 1. 이후)에 카카오톡에서 ‘음성군’을 검색해 채널 ‘신규 친구 추가’를 한 뒤, 네이버폼을 통해 음성군 카카오톡 채널을 구독했다는 것을 인증하면 된다.
군은 응모 방법을 모두 충족한 응모자를 추첨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경품은 5만원 상당의 모바일 치킨 교환권(1명), 3만원 상당의 모바일 베이커리 교환권(5명),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 교환권(10명) 등이다.
이벤트 당첨자는 이달 19일 이후, 군 공식 SNS에 공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음성군 SNS 이벤트를 통해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새로운 플랫폼을 군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려 군정 소식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군은 공식 SNS로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4. 음성군,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음성군은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3월까지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매년 12월부터 다음 해 3월은 대기 정체와 같은 기상 여건이 지속되는 시기로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나머지 기간에 비해 45% 정도 웃돌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으로 지정돼 관리되는 시기이다.
이에 따라 군은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의 강도와 빈도 완화를 위해 저감 대책을 시행한다.
계절관리제 주요 내용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비산 먼지 발생 사업장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점검 △다중이용시설 실내 공기질 점검 △불법소각 단속 강화 등이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의 경우 계절관리제 시행 기간 동안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과 6개 특·광역시에서 운행이 제한되며, 위반 시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음성군 관내 지역은 충북 지역에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될 경우에만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 제한을 실시하며, 시행일의 오전 0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단속을 하고 위반 시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이나 장애인, 긴급차, 국가유공자 소유 차량은 단속 대상에서 제외한다.
군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해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매연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6년도 사업은 다음 해 2월 중 음성군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 공고를 할 예정이다.
노현숙 환경과장은 “최근 계속되는 기후 변화에 따라 대기질 개선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운행 제한에 적극 참여를 바란다”며 “5등급 차량 소유자들이 조기 폐차와 저감장치 부착 사업에도 조속히 참여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차량 등급 확인 등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 환경과 (871-3794)로 문의하면 된다.
5. 음성군, 하반기 정기 하자검사 실시...사업장별 현지조사로 안전사고 예방
음성군은 군민 안전 강화 및 공사 품질 제고를 위해 이달 말일까지 하반기 정기 하자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하자담보책임기간이 만료되지 않은 도로·교량 등 기반시설, 건축·토목공사 등 각종 시설 공사로 대상은 총 1081건이다.
군은 검사 결과 하자발생 시 시공사에게 즉시 하자보수를 통지하고 보수할 수 있도록 조치해 각종 시설에 대한 안전을 강화하고 군의 재정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미이행 시 관련 법령에 따라 하자보수보증금을 사용해 직접 보수하고, 입찰참가자격 제한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순원 기획행정국장은 “철저한 검사와 신속한 보수를 통해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사후 보수로 시설물의 안정성을 높이고 재정 부담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6.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6나눔캠페인...12월부터 2개월간 전개
- 12월 4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개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이달 1일부터 다음 해 1월31일까지, 총 62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충북'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올해 충북 모금 목표액은 140억 원으로 설정했다.
음성군은 오는 12월 4일(목) 오후 2시, 군청 로비에서 열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으로 본격적인 성금 모금의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제막식에는 지역 사회 각계 인사가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도민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성금 기부를 희망하는 음성군민은 제막식 현장에서 직접 참여하거나,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에 설치된 접수처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또한 음성군 나눔캠페인 전용 계좌(농협 301-0034-9322-11)를 통해서도 성금 입금이 가능하다.
기부한 성금은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팀(043-238-8023)으로 하면 된다.
7. 김병수 음성군 축구협회장, (재)음성군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 기탁
김병수 음성군 축구협회장이 지난 29일 ‘2025년 음성군 축구인의 밤’ 행사에서 (재)음성군장학회(이사장 조병옥)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김병수 음성군 축구협회장은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축구인들의 성과를 함께 축하하는 자리에서, 음성군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조병옥 음성군장학회 이사장은 “관내 축구인의 성과를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에서 학생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으로 관내 꿈나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김병수 음성군 축구협회장은 음성군 생극면 소재의 제이와이건설산업(주)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대한노인회 생극면지회에는 매년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TV를 기탁해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8. 소이밴드, ‘행복나눔 콘서트’ 성황리 개최
소이밴드는 지난 29일 소이면주민자치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행복나눔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행복나눔 콘서트’는 소이밴드 특유의 섬세한 연주와 풍성한 사운드,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꾸며졌다.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관객 100여 명이 객석을 가득 메우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행복을 나누는 시간’을 모토로, 음악을 통해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소이밴드는 재해석한 대중가요와 신나는 트로트 연주를 선보였다.
또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휴식과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전 곡을 라이브로 소화하며 진정성 있는 무대를 선사했다. 공연이 끝난 뒤에도 앙코르 요청이 쏟아지는 등 열띤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특히 현장에서 진행된 모금 행사와 공연을 통해 조성된 기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에 전액 기부될 예정으로, 관객들의 참여가 더욱 뜻깊은 나눔으로 이어졌다.
소이밴드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공연장을 찾아주시고, 나눔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관객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과 공연으로 행복을 나누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9. 대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학사고 피해 이웃 돕기 ‘김 나눔’
대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종희·선미란)는 화학물질 누출사고로 피해를 입은 마을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350만원 상당의 김 선물 박스를 1일 전달했다.
이번 물품지원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농작물 피해와 생활의 불편을 겪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지역 사회의 따뜻한 연대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협의체는 지난 7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반찬을 만들어 피해가 심한 인근 마을에 전달함으로써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식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이웃에게 온정을 전했다.
이번 나눔은 대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했다.
박종희·선미란 공동위원장은 “갑작스러운 피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세심한 복지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백미 지원, 먹거리 지원 등 10여 개의 사회복지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 등을 발굴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지원 등에 힘쓰고 있다.
10. 감곡면행정복지센터에 익명기부자 ‘사랑의 성금’ 전달
감곡면은 지난 28일 익명의 기부자가 감곡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수표)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익명의 기부자는 자신의 신원을 밝히지 않으며 “작은 마음이지만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겠다는 뜻을 전했다.
최병원 감곡면장은 “연말을 맞아 소중한 성금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를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면서 “주민 모두가 행복한 감곡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