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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미래산업 첨단소재분야 육성 활발 3일 첨단소재협의회 총회, 4일~5일 지속가능 탄성소재 기술지원센터 성과보고회 개최 - 지산학연 협력체계와 기업지원 인프라 구축 착착- |
충주시가 지역 내 첨단소재분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충북 차세대 첨단소재협의회(협의회장 정혁)는 지난 3일 충주 더베이스 호텔에서 하반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약 40명의 관계자는 한자리에 모여 산업의 미래를 함께 자유롭게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추진해 온 활동을 돌아보고 2026년 사업계획과 지원기관 구축 장비 안내, 회원사 교류 등을 진행하며 지역 소재 기업 관계자 간 신뢰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정혁 협의회장은 “협의회를 통해 서로를 더 이해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많을수록 앞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일의 폭과 시야가 넓어질 것”이라고 밝히며, 지산학연 간 긴밀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4일부터 5일까지는 한국소재융합연구원(이하 한소연) 주관으로 지속가능 탄성소재 기술지원센터 성과보고회가 개최됐다.
충주시는 지난 6월 지역 소재 기업 육성을 위해 산업부 주관 핵심전략기술 기반구축 사업에 선정되어, 탄성소재 기술개발과 기업지원 인프라 구축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 한소연은 기업지원 실적 및 장비구축 방향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서 지역 기업 대표, 충주시, 충북도, 교통대, 건국대,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 등 참여기관들과 함께 충주의 소재산업 성장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회를 진행했다.
박선규 경제교통국장은 “산학연관 네트워크의 중심이 되는 협의회를 바탕으로 시에서 추진하는 국책 인프라 구축 사업과 연계해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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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한국보건사회연구원, 지방살리기 자매결연 협약 - 20년 우정을 토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에서 협력 계획 - |
충주시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신영석)은 지역 소비 촉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앙부처·공공기관·민간기업이 자매결연을 하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는 범정부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특산품 구매 등 다방면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신영석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은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한 이번 협약은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상생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충주시에서 소비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길형 시장은“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지역경제 사업과 연계해 실질적인 소비 촉진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라며, “서로가 상생하면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다져나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1970년 설립되어 인구·사회·경제 상황을 조사·연구하고, 사회보장 관련 정책 수립 및 제도 평가 등 국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2005년부터 20년간 소태면 월촌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이어오며 농촌 봉사활동과 마을 축제 참여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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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충주시 장애인부모대회 성료 -장애인과 가족 등 200여 명 참석, 소통과 연대의 장 마련 - |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충주시지회(회장 홍석주)는 6일 충주시장애인복지관 3층 대회의실에서 제11회 충주시 장애인부모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와 가족의 노고를 격려하고, 장애인 가족 간의 소통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서로 교류하며 소통의 장이 열렸다.
식전 행사로 충주시장애인합창단의 아름다운 공연이 진행됐으며, 기념식에서는 시장상 표창을 포함한 유공자 시상식이 이어지며 그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결의문 낭독과 부모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이 잇따랐다.
홍석주 회장은 “장애인 부모대회는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따뜻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의 복지 향상과 권익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 자녀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부모님들의 사랑과 인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충주시는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차별 없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복지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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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고령 전몰군경유족회원 위안행사 개최 전몰군경들의 고귀한 희생정신 기려 - |
충주시는 5일 전몰군경유족회 충주시지회(지회장 김주만) 주관으로 고령 전몰군경 유족 위안 행사를 지역 식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전몰군경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고령의 전몰군경 유족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조오영 보훈단체협의회장 및 보훈단체지회장, 전몰군경 유족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추모와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념식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유가족들에게 정성껏 마련된 식사를 나누며 노고를 위안하는 시간을 보냈다.
김주만 지회장은 “고령의 전몰군경 유족 회원을 위한 위안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전몰군경유족회는 앞으로도 전사한 아버지, 아들들의 고귀한 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그들을 기억하며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전몰군경 유족분들이 위로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충주시도 국가를 위해 희생한 전몰군경들과 남겨진 유족들에 대한 예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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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장애인 의식개선 교육 개최 - 장애 의식 개선으로 장애인 삶의 질과 지역사회 인식 향상 마련 - |
충주시는 충주시지체장애인총연합회(회장 엄창수) 주관으로 5일 충주시장애인복지관 3층 대회의실에서 장애인 의식개선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고, 안전 의식 제고 및 재난 대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복지관 이용자와 종사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식에는 김진석 충주부시장이 참석해 교육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행사는 충주보건소의 치매예방 교육, 엄창수 회장의 장애인 당사자 특강에 이어 충주소방서의 자연재해 및 재난 대비 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엄창수 회장은 “의식 개선교육은 장애인 삶의 질과 지역사회의 인식 향상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복지사업을 통해 지체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자립 증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진석 부시장은 격려사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는 교육에서 시작된다”라며 “충주시는 장애인의 안전과 권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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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페스타 개최 - 지역아동센터 5개소 참여해 아이들의 잠재력과 재능을 선보여- |
충주시 지역아동센터 5개소가 참여한‘2025 지역아동센터 연합 페스타 – 우리들의 꿈, 음악으로 피어나다’가 6일 호암예술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발표회에는 꿈이열리는지역아동센터, 목행지역아동센터, 수안보지역아동센터, 충주성산지역아동센터, 충주한가족지역아동센터가 함께 참여하며 아이들의 열정과 꿈을 마음껏 보였다.
아이들은 각 센터에서 참여한 프로그램을 통해 밴드 공연, 드럼 연주, 칼람바 앙상블, 기타 연주, 댄스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아동들이 직접 제작한 미술 작품 전시도 진행되며 음악과 시각예술을 아우르는 종합 발표회로 꾸며졌다.
이번 발표회는 아동 심신 발달을 돕는 센터 프로그램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아이들의 잠재력과 재능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무대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기르고 서로의 재능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센터 간 협력으로 알찬 프로그램이 마련된 만큼, 앞으로도 이런 무대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 학습 지원, 예체능 교육, 정서·사회성 발달 프로그램 등 아동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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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족센터,‘2025년 가족의 밤’성료 - 다문화, 비다문화 가정이 어우러져 가족 간 소통을 통한 가족친화 문화 조성- |
충주시가족센터(센터장 심재석)는 올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고자 지난 4일 호텔 더베이스에서 ‘2025년 반짝이는 가족의 밤’ 행사를 성황리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가족센터를 이용한 시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다문화 및 비다문화 가정 등 총 57가정, 22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1부 만찬과 비보잉 공연에 이어 2부 본식 및 사업 보고 영상 상영, 3부 가족 레크리에이션 및 마술공연으로 구성되어 가족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본식에서는 가족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한 우수직원 및 센터활동가 5명과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에 앞장선 모범가정 4가족이 표창을 받으며 기쁨을 나눴다.
한 참여자는 “한 해 동안 가족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가족 간의 유대감이 더 깊어졌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 웃고 즐기니 행복하다”라며, “다문화, 비다문화 가정이 어우러져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라고 전했다.
심재석 센터장은 “충주시가족센터는 2026년에도 가족 친화 문화 확산과 건강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으로 다가겠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가족센터는 올해 ‘가족센터 운영 우수기관 선정’, ‘충청북도 다문화가족지원 거점센터 지정’ 등의 쾌거를 이뤘으며, 다가오는 병오년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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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금금릉동 학생들의 행정 체험, 작은 결실맺다 - 지역 초․중학교 학생들의 관심과 열정 그림으로 재탄생 - 탄금초 학생들 시정 제안 관련 손 편지로 주민자치 실천 화제 - |
충주시 칠금금릉동에서 어린 학생들의 지역에 대한 풋풋한 관심과 열정이 지역사회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5일 칠금동 금릉소공원 꿈가락길에서는 탄금초․칠금초․칠금중 학생들이 직접 그린 27점의 그림이 게시되며 학생들의 열정과 재능을 지역주민에게 선보였다.
칠금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창현) 위원들은 탄금초 학생 28명과 함께 모여 그림을 설명 및 전시했으며, 시청 축수산과에서는 참여자들과 함께 펫티켓 캠페인을 전개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이 행사의 시작에는 탄금초등학교 4학년 1반 장세정 담임교사의 열의가 있었다.
장세정 교사는 지난 10월 교실에서 가르치던 사회 과목의 ‘주민자치와 민주주의’라는 주제를 현장에서 체험토록 하고자, 직접 학생들을 이끌고 칠금금릉동행정복지센터(동장 홍종수)를 방문 및 견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생소하게 느끼는 ‘주민자치’ 개념을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익히며, 생활 속 직접 느끼고 부딪히는 문제들을 중심으로 자기들만의 생각을 담아 조금은 서투르지만 뜻깊은 건의와 제안서를 만들어 행정기관에 전달했다.
제안서는 교통안전과 반려동물, CCTV, 공중화장실 등 학교 주변에서 느끼는 안전과 질서에 대한 개선과 희망 사항이 주를 이뤘으며, 동에서는 시청 관련 부서와 충주경찰서로 제안서 내용을 전하고, 답변을 다시 전달함으로써 학생들의 궁금증을 적극적으로 풀어줬다.
담임교사의 남다른 지도와 아이들의 호기심이 어우러져 생생한 학습과 체험의 장이 펼쳐졌다.
이 과정을 계기로 칠금동 행정복지센터는 꿈가락길 거리갤러리의 그림을 학생들이 직접 그려서 게시하자는 의견을 학교에 제안, 공원 인근 3개 학교에서 동참하며 학생들의 그림 전시회가 열리는 뜻깊은 활동으로 이어졌다.
아울러, 학생들의 제안 사항에 따라 충주경찰서에서도 조만간 탄금초등학교 앞에서 학생들 등하교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장세정 교사는 “교과서로만 배우던 주민자치를 현장에서 직접 배우고 체험할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라며 “아이들이 이 경험을 토대로 우리 지역 발전에 기여할 큰 인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종수 동장은 “살아 있는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담임교사의 열정과 아이들의 지역에 대한 관심이 작지만 큰 결실을 이뤘다”라며, “행정에 대한 학습 열정은 언제든지 환영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생생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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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충주수도지사, 겨울나기 침구류 기탁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울 침구류 세트와 전기요 각각 53개 기탁 - |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충주수도지사(지사장 조재창)는 5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침구류 세트와 전기요 각각 53개씩을 충주시에 기부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농어촌 상생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기부된 물품은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재창 지사장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성을 나눠주신 한국수자원공사 충주수도지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충주수도지사는 매년 지역 복지시설 지원, 환경정화 활동,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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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이웃사랑 넘치는 나눔 한 가득 - 충주시 적십자봉사회, 충주 대한청소년 보호 순찰대, 동량면 새마을남녀협의회 동참 - |
충주시에서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를 향한 온정의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주지구협의회(협의회장 김상호)는 6일 적십자봉사관에서 봉사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취약계층의 따뜻한 식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날 봉사원들이 정성스럽게 담근 고추장은, 2kg 용기에 담겨 결연세대와 홀몸 어르신 등 4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같은 날 충주 대한청소년 보호 순찰대(대장 장영민)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교현안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인식)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지난 4월 순찰대에서 운영한 일일 호프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교현안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량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이종철, 부녀회장 이옥희)는 지역 초·중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30년째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동량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매년 폐품 수집, 헌 옷 모으기 등으로 조성한 기금과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낸 성금을 보태 마련한 장학금을 지역학교 졸업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협의회는 올해도 학생들이 더 큰 꿈과 재능을 실현해 갈 수 있도록 동량초등학교, 대미초등학교에 각 20만 원, 중원중학교에 3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조길형 시장은 “연말을 지역사회와 이웃을 향한 나눔으로 장식하는 분들이 있어 든든하고 감사하다”라며 “온정의 소식이 계속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시민들의 2025년이 행복하게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