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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제천/단양

제천시, 2025 제천시 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헌신과 봉사정신 되새겨 외 (12월22일 종합)

 

제천시 , 20252분기 생활인구 증가, 활발한 소비활동 이어져

20252분기 생활인구 분석체류인구 규모 전국 9, 도내 1위 기록

 

제천시는 지난 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2분기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산정 결과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생활인구가 604,46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중 체류인구는 472,670명으로, 주민등록인구 약 128천여 명의 3.7배에 달하며 전체 생활인구의 78%를 차지했다.

 

이로써 제천의 체류인구 규모는 전국 인구감소지역 가운데 9, 충북 도내 1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20251분기 평균 체류인구 302,124명과 비교해 약 17만 명 증가한 수치이다.

 

제천시는 3년 연속 관광객 1천만 명을 돌파하며 체류형 관광객도 크게 늘어났다. 제천시 체류인구의 1인당 카드 사용액은 174,000원으로, 인구감소지역 전체 평균인 117,000원을 크게 웃돌아 체류인구의 높은 소비 잠재력을 입증했다.

 

20251분기 대비 체류인구가 증가한 요인은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포츠마케팅, 벚꽃축제,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 등 다양한 지역축제, 자연 관광 및 관광컨텐츠 등을 통해 체류형 방문객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이같이 체류인구 증가에 따른 소비 활동은 지역내 상권 활성화로 이어져 지역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며, 제천시 전반에 실질적인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생활인구란 주민등록인구와 외국인등록인구뿐만 아니라 통근, 관광 등의 목적으로 월 1회 이상 해당 지역에 3시간 이상 머무른 체류 인구까지 포함하는 개념이다. 이는 단순 거주 인구를 넘어 지역 내 실제 유동 인구와 소비 활동을 반영하는 지표로, 지역맞춤형 정책 수립 등 다양한 행정 기준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제천시는 고려인 이주정착 지원사업을 통해 320여 명의 고려인 이주를 완료하는 성과와 더불어, 다양한 외국인 지원 정책을 추진하여 외국인 등록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와 더불어 다양한 인구증가 시책 추진으로 전반적으로 인구감소율이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제천시는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통해 입주 기업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됨에 따라 시 인구 증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생활인구 확대는 반드시 필요하다, “이를 위해 스포츠·문화·관광을 중심으로 체류형 컨텐츠를 개발하고, 고려인 등 외국인 유입을 위한 정책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소주공1단지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 고시

 

제천시는 19일 하소주공1단지에 대한 재건축정비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을 결정 고시했다.

 

하소주공1단지는 1989년 준공된 아파트 단지로, 준공 후 35년 이상 경과한 노후 공동주택이다. 해당 단지는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44.48) 판정을 받아 재건축 필요성이 확인됐으며, 그간 재건축 관련한 절차를 거쳐 이번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이 확정됐다.

 

이번에 지정·고시된 내용에 따르면 정비사업 명칭은 하소주공1단지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이며, 정비구역 면적은 총 22,854이다. 이 가운데 주택 건설 부지는 21,824.0(95.5%), 정비기반시설인 도로는 1,030.0(4.5%)로 계획됐다.

 

건축시설계획에 따르면 29층 이하 공동주택이 계획되어있으며, 세대 전용 면적은 50초과 60이하 245세대 60초과 85이하 285세대 85초과 135이하 74세대로 총 604세대 규모의 재건축이 추진될 전망이다.

 

제천시는 이번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 고시를 시작으로, 향후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및 조합설립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계획 인가 이주 및 철거 착공 및 준공 등 재건축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은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제천시, 소비쿠폰·지역사랑상품권 우수 지자체 선정...특별교부세 총 4억 원 확보

 

제천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및 지역사랑상품권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4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제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 등급을 받아, 15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또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는 그룹2’ 등급으로 선정돼 25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추가로 확보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광역과 기초로 구분해 실시됐다. ·외부 평가위원은 소비쿠폰 지급 실적 소비쿠폰 사용 및 사용처 확대 실적 신청지급 편의성 제고 홍보 실적 우수사례 발굴 등에 대한 정성평가를 통해 최종 등급을 결정했다. 제천시는 이 가운데 ''등급을 받으며 우수한 집행 성과를 인정받았다.

 

제천시는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126,876명에게 지급해 99.4%의 지급률을 달성했으며,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119,737명에게 지급해 지급률 98.5%를 기록, 도내 2위의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우수 지자체 평가는 전국 192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비 지원 이전인 1~4월 자체 발행 노력 및 9~10월 국비 집행 실적을 평가했으며, 제천시는 그룹2’ 등급으로 선정돼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회복과 소비 촉진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활성화 정책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다.

 

 

제천시, 공무원 홍보단 (천에)가요발대식 개최

공무원이 직접 만드는 제천 이야기

 

제천시는 지난 22일 공무원 홍보단 (천에)가요위촉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총 9명의 공무원 홍보단원이 위촉됐으며, 앞으로 제천시의 주요 정책과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를 시민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로 제작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공무원 홍보단 (천에)가요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분야별 맞춤 운영 방식으로 추진되며, 활동 분야는 영상, 웹툰ㆍ디자인 등 시민 선호도가 높은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보다 감각적이고 친근한 시정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위촉식에서 온라인과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정보 소비 방식이 변화하면서, 공무원 홍보단의 역할 또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시민의 시선으로 제천의 일상과 정책을 생생하게 담아내 전국에 제천의 매력을 알리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이번 공무원 홍보단 운영을 통해 자체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참여형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생활문화 거점으로 다시 태어나는 제천시문화회관

 

제천시는 2025년 하반기 국토부 도시재생 사업 가운데 제천시문화회관 인정사업이 선정돼 앞으로 3년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국비 50억 원을 포함해 총 175억 원이다.

 

이번 사업은 40년간 세월의 흔적을 간직해 온 제천시문화회관의 변화를 이끄는 사업으로, 특히 문화적 갈증을 느끼는 제천시민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시문화회관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제천 생활문화충전소, 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제천의 생활문화 거점으로서의 정체성을 새롭게 정립하고, 나아가 제천시 도시브랜드를 알리는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문화회관이 위치한 화산동 일대에 부족했던 공원과 주차장 등 기초생활 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이고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 사업을 통해 제천시문화회관은 기존 공연장 기능을 강화하고, 제천의 생활문화 거점 공간으로서 복합 기능을 추가한다. 우선 관람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로비를 확장할 예정이며,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문화 소외 지역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생활문화창작소와 문화스튜디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생활문화창작소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예술인의 거점 공간으로 운영하고, 문화스튜디오에서는 제천 시민 누구나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공간 운영은 제천문화재단에서 전담한다.

 

국제음악영화제 도시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4층은 소규모 영화관으로 구성해 생활문화 거점 기능을 강화한다. 시는 이를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행사를 유치해 문화도시 제천을 구축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부족한 주차 공간도 확충한다. 기존 지상 주차 공간을 지하화해 주차 공간을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 현재 40면인 주차 면수는 80면으로 확대돼 주차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지역 내 휴식 공간이 부족한 점을 고려해 기존 지상 주차 공간은 복합문화공원으로 재정비해 주민과 이용객 모두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부족한 문화시설을 확충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갈증을 해소하고, 명소화 전략을 통해 외부 방문객 유입을 유도함으로써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시 행정을 빛낸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

 

제천시가 지난 19일 적극행정 실천으로 시정 발전과 시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한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각 부서에서 추천한 총 11건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시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중요도 및 난이도 등의 선발기준에 따라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제천시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심사 및 선정하였다.

 

최우수에는 건축과 권희은 주무관 등 3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20년간 방치돼 온 광진아파트 문제 해결을 위해 심도 있는 법률 검토를 시작으로 대응 방안 마련, 토지 및 건물 매입을 거쳐 실제 철거공사 착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주도했다. 이러한 적극적인 노력으로 선도적인 도시재생사업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에는 난임시술비 지원사업 확대를 통한 난임부부의 경제적·심리적 부담 완화 및 출산율 제고를 도모한 건강관리과 조영란 팀장 등 2명이 선정됐다.

 

장려에는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으로 관내에서 출산과 산후조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구축한 건강관리과 박송희 주무관 등 2명과 행정분야별 신()정보화시스템 발굴 및 구축을 통해 선도적 디지털 기반 행정업무를 추진한 스마트정보과 최부림 주무관 등 2명이 선정되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앞으로도 공직 내 적극행정 분위기를 확산시켜 시민이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 제천시 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헌신과 봉사정신 되새겨

지역사회 발전 이끈 새마을지도자 55명 유공 표창

 

제천시새마을회(회장 박경배)는지난 19일 제천문화회관에서 2025 제천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고,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새마을 관련 단체를 비롯해 제천시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와 내빈 등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통령 표창에 새마을지도자신백동협의회 이운종 회장과 백운면새마을부녀회 최은희 회장이 선정됐으며, 국무총리 표창은 직장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 김석중 회원과 새마을교통봉사대 제천시지대 이성옥 대원이 받았다. 또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에는 새마을교통봉사대 제천시지대 김수영 대원과 H2세명대 대학새마을동아리 엄현정 씨가 각각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을 포함해 총 55명의 새마을지도자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유공 표창을 받았다.

 

박경배 회장은 인사말에서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신 모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나눔과 실천을 이어가며,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제천을 만드는 데 새마을가족이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새마을회는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 환경보전, 공동체 회복을 핵심 가치로 삼고 다양한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단양장수한의원,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300만 원 기탁누적 장학금 1,800만 원

 

단양 장수한의원 배용주 원장은 지난 19일 제천시 행정지원국장실을 방문해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배 원장은 2019년부터 매년 300만 원씩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누적 기탁액은 1,800만 원에 달한다.

 

배 원장은 인술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을 살리는 진정한 의사의 길을 신조로 지난 23년 동안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인재육성재단뿐 아니라 모교인 세명대학교와 단양군장학회에도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24년에는 아름다운 납세상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모범적인 기부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배용주 원장은 어린 시절 주변의 도움을 많이 받아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왔다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향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장학금을 마련했다. 기부는 받는 사람뿐 아니라 기부하는 사람의 마음도 따뜻해진다고 말했다.

 

지중현 이사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제천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신백아동복지관,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9년째 전달

 

신백아동복지관은 지난 18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주최하고 신백아동복지관이 주관한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제천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이 직접 작성한 크리스마스 소원을 바탕으로, 아동 한 명 한 명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선물을 준비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산타원정대201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9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제천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550여 명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해왔다. 올해 행사에는 대양물산, 우진상사, 청호주류, 신영에이치에스 등 제천시 관내 4개 기업이 후원 및 선물 포장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석진 관장은 산타원정대는 단순히 선물을 주는 행사가 아니라, 아이들의 소원을 존중하고 마음을 지지하는 약속에 가깝다“9년 동안 이어진 지역사회의 응원이 아이들에게 오래 남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한 명 한 명의 겨울을 정성껏 챙기겠다고 밝혔다.

 

후원에 참여한 지역업체 관계자는 지역 아이들의 크리스마스가 외롭지 않도록 함께하고 싶었다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의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백아동복지관은 앞으로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및 지역사회 업체와 협력하여,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연계 나눔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