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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제천/단양

제천시, 제천문인협회 제천문학 95집 발간…출판기념식 열어 외 (12월23일 종합)

 

제천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2기 공식출범

 

제천시는 22일 시청 청풍호실에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향후 2년간 제천시의 탄소중립 정책을 총괄하고 심의하는 제2기 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번에 출범한 제2기 위원회는 위원장과 당연직 위원, 민간위원 등 총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1기에서 마련된 정책적 기반을 토대로 계획 수립 중심에서 실행·점검 중심으로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1기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지역 차원의 탄소중립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위원회는 제1차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심의와 자문을 맡아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 방향을 제시했으며, 지역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과 부문별 감축 정책 방향 논의를 통해 단계별 추진 전략과 세부 이행 과제를 구체화했다. 또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정책 논의를 이어가며 제천시 탄소중립 정책의 실행 기반을 체계적으로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제천시 탄소중립 비전선포식에 함께 참여해 지방정부와 시민사회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는 실천 의지를 공유하고, 시민 공감대 형성과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제천시(김창규 시장)탄소중립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우리의 안전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지키기 위한 필수 과제라며, “1기에서 마련한 기반을 바탕으로 2기에서는 행정 역량을 집중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청 자연환경과 기후대기팀(043-641-6388)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이 새로운 고향이 되었습니다변화가 시작된 고려인 가족의 이야기

 

청전동에 거주하는 호드자에브 세르다르씨는 이른 출근 준비로 하루를 시작한다. 제천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만 해도 모든 것이 낯설고 두려웠지만, 지금은 일상에 여유가 생기며 제천이 살 만한 곳이라는 확신이 점점 커지고 있다.

 

고려인 이주정착지원사업을 통해 제천에 머무르게 된 세르다르씨는 의료비 지원, 주거 연계, 취업 상담까지 이어진 지원 덕분에 낯선 환경에서의 초기 어려움을 한층 줄일 수 있었다. 재외동포지원센터에서 꾸준히 받은 한국어 수업 덕분에 짧은 기간 안에 의사소통이 가능해졌고, 현재 근무 중인 직장에서도 빠르게 자리 잡아 동료들과 잘 어울리며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족들도 함께 변화를 맞았다. 아내는 처음에는 딸 아리나 양의 학교 적응을 가장 걱정했다. 그러나 아리나 양은 친구들과 빠르게 어울리며 이제는 방과 후 활동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씩씩한 학생이 되었다.

 

세르다르 씨는 도움을 받는 데에서 그치지 않았다. 센터에서 운영하는 고려인동포 봉사동아리에 가입해 찾아가는 이불빨래 봉사, 연탄 지원 활동 등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그는 제가 받은 따뜻함을 다른 이웃에게도 나누고 싶다며 지역 봉사에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함께 봉사하는 시민들은 묵묵히 움직이는 진짜 일꾼이라며 그를 칭찬한다.

이렇게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온 세르다르 씨는 지난 11일 열린 제천시 고려인 동포 송년의 밤행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세르다르 씨를 비롯해 제천에 정착한 고려인들은 단순히 지역에 머무르는 것을 넘어, 어엿한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세르다르 씨 가족이 보여주는 변화는 주변에도 긍정의 온기를 전했다. 동네 상점들에는 새로운 얼굴들이 자주 드나들며 활기가 돌고, 학교에서는 자연스럽게 다양한 문화를 접할 기회가 늘었다는 반응도 나온다.

 

이러한 변화들이 이어지며, 제천시의 고려인 이주정착지원사업은 실효성을 인정받아 정부혁신 최고사례에 선정됐을 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 종합대상”, 기초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 우수상까지 연이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제천시는 앞으로도 정착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려인들이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융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천시 청풍호노인사랑병원 2년 연속 보건복지부장관 최우수기관상, 개인표창 수상

 

제천시청풍호노인사랑병원 (원장 하영수)은 지난 18일 보건복지부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주관하는2025년 공공보건의료 성과보고회에서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과 관련해 2년 연속 보건복지부장관 최우수 기관상과 개인표창를 받았다.

 

공공보건의료계획 분야는 필수의료제공 체계확충 공공보건의료 역량강화 공공보건의료 제도 기반강화로 나뉜다. 이를 위해 청풍호노인사랑병원은 공공사업운영팀을 구성하고, 매년 15개의 공공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해왔다.

 

그 결과 의료취약 지역주민을 위한 의료봉사를 비롯해 저소득층 및 의료급여환자 의료비 및 간병비 지원 외국인 근로자 의료지원 치매환자 지원사업 공공보건의료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지원 지역공공보건의료 전달체계구축사업 등의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한, 공공사업성과평가(치매환자지원 프로그램)에서도 2년 연속 최우수병원(A등급)으로 선정됐으며, 공립요양병원 운영평가에서는 양질의 의료 공익적 보건의료서비스 책임운영 분야에서 20201주기부터 3주기까지 3회 연속 최우수병원(A등급)으로 선정돼 치매안심병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인정받았다.

 

청풍호노인사랑병원 관계자는 공립요양병원으로서 환자와 보호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앞으로도 지역 내 공공의료기관의로서서 역할을 다해 공공의료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시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이전 개소식 개최

신한꿈도담터 211호 운영

 

제천시는 지난 20일 제천시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를 제천남부사회복지관으로 이전하고 신한꿈도담터 211호 개소식을 개최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들이 육아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품앗이 돌봄으로 육아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공간으로 제천시에 거주하는 영유아나 초등학생을 양육하는 부모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시설 내에는 자녀 돌봄을 위한 안전한 공간과 함께 놀이 활동을 촉진하는 교구 등이 마련되어 있고, 부모 등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공동육아나눔터신한꿈도담터 211공간은 성평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의 협약 사업인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지원 사업공모에 제천시가 선정되어 신한금융그룹으로부터 88백만 원 상당의 공간 인테리어와 기자재를 지원받아 조성됐다.

 

또한 내년 공동육아나눔터 지방 활성화 사업 전국 20개소 선정 중 제천시 공동육아나눔터 3(제천시가족센터, 하소아동복지관, 신백아동복지관)이 모두 선정되어 야간(22시 까지) 및 토요일 돌봄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맞벌이 및 돌봄공백 가정의 양육부담을 크게 줄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에게는 꿈을 키우는 공간이 되고, 부모들에게는 양육 부담을 덜 수 있는 든든한 지원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 청년회, 연탄나눔 봉사 실천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 청년회(청년회장 김대호)는 지난 21일 제천시 봉양읍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취약계층 2가구에 연탄 1,000장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김대호 청년회장은 추운 겨울에 뜻깊은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해 주신 청년회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안전 문화 정착운동, 독거노인 급식 배달봉사, 국가상징 선양운동 실천 등 많은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청소년, 다문화가정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천시지부 제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500만 원 쾌척

 

지난 22NH농협은행 제천시지부(지부장 김재선)가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지중현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과 김재선 농협은행 제천시지부장과 한수미 부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 제천시지부는 지난 2007년부터 19년 동안 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여, 누적 장학금이 11,700만 원에 달한다. 이와는 별도로 직원들도 매월 1 ~ 2만 원씩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재선 지부장은작은 정성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힘을 합쳐 지역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중현 이사장은항상 제천 학생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보내 주시는 NH농협은행 김재선 지부장님과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우리 제천의 학생들을 명실상부한 글로벌 인재로 키우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답했다.
 

 

문학창작분야, 디카시교육부터 손건강마사지까지제천시 전문자원봉사자교육 2025년 마무리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2025년도 한 해 동안 운영한 전문자원봉사자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역사회에 필요한 전문성 기반의 자원봉사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디카시교육 손건강마사지교육 우드버닝교육 자개공예 등 다양한 실습형 교육과정을 진행하며,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에 힘써 왔다.

 

올해 운영된 각 과정은 자원봉사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총 707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디카시를 활용한 문화 창작 표현 교육부터 어르신 건강 증진을 돕는 손 건강마사지 교육,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자개공예 교육까지 폭넓은 분야의 교육을 통해 재능기부 기반을 마련했다. 교육생들은 배운 기술을 활용해 제천관내 요양원, 지역 행사 등에서 재능기부를 펼치며 봉사활동 이어갔다.

 

특히 올해 교육은 실습 중심으로 운영되어 자원봉사자들의 재능을 강화하고, 봉사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전문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름 없이 전해진 온기, 제천 얼굴 없는 천사연탄 2만 장 기부

 

매년 연말이면 제천시에 어김없이 찾아오는 얼굴 없는 천사의 따뜻한 나눔이 올해로 23년째 이어지고 있다.

 

제천시는 최근 사회복지과로 익명의 기탁자가 연탄 2만 장 (1,560만 원 상당)의 연탄 보관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자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조용히 기부 의사를 전하며 올해도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오랜 시간 변함없이 이어진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익명의 기부자가 전한 마음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비슷한 시기 또 다른 익명의 기탁자가 백미 10kg 50포를 기부해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 분위기를 더했다.

 

 

국공립 오네뜨어린이집, ‘아나바다 놀이수익금 기탁

 

제천시 의림지동행정복지센터에는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국공립 오네뜨어린이집(원장 강지혜)도 정성 어린 기부로 지역사회 온정 나누기에 동참했다.

 

국공립 오네뜨어린이집은 원아들과 함께 진행한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 쓰기)’놀이 수익금과 보육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을 모아 총 501,000원을 의림지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또한 각 가정에서 기부받은 라면과 어린이집에서 추가로 구입한 라면을 함께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강지혜 원장은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직접 경험하고, 작은 실천이 이웃에게 따뜻한 힘이 될 수 있음을 배우는 과정이 무엇보다 뜻깊었다, “가정과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이 함께 모은 마음이 의림지동 지역사회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문경 의림지동장은나눔 실천은 물론, 아이들의 인성과 사회적 가치를 키우는 교육까지 함께 실천하고 있는 어린이집의 노력이 더욱 뜻깊다, “기탁해 주신 성금과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지혜 원장은 올해 충북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한권리존중 가치 영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도내 공모전과 전국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공모전에서 다수의 수상 실적을 거두며 우수한 보육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제천문인협회 제천문학 95집 발간출판기념식 열어

 

제천문인협회(회장 유진이)가 제천문학 95집을 발간하고 지난 20일 명성유유예식장에서 출판기념식을 열었다.

 

제천문학 95집에는 1976년 제천문학 창립 당시 초대회장인 고()경암 김준현 큰스님의 특집이 실렸다. 또한, 50명의 회원이 지은 시, 시조, 동시, 수필, 소설 등 150여 편이 실렸다. 특히, 올해 처음 실시한 제천전국학생백일장수상작 40여 편이 실려 더욱 풍성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유진이 회장은 책 머리말에서 문학이라는 예술의 혼을 길러 후대 문인들에게 제천문학이라는 값진 선물을 남겨주신 선배 문인분들께 감사하다, “2026년 새해가 밝아오면 붉은 말의 기운을 받아 제천문학 창립 50주년이라는 역사를 써 내려갈 것이라고 했다.
 
2026년 창립 50년을 앞둔 제천문인협회는 매년 2회 문학지를 발간하여 관내 다중 집합 장소 및 전국에 배포하고 있으며, 제천사랑 시화전과 의림지 수변 목교 시화전, 전국 학생 백일장, 시낭송회, 문학 강연 등을 통해 중소도시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있다.

 

 

제천산업고등학교, 축제 부스 운영 수익금

제천 살레시오의 집에 기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따뜻한 나눔 실천

 

제천산업고등학교(교장 배종기)는 학교 축제에서 운영된 다양한 체험·먹거리 부스의 수익금을 지역 장애인복지시설인 제천 살레시오의 집에 전액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부금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축제 부스 운영 활동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학생들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기부를 결정했다. 특히 학생자치회와 학급별 대표들이 의견을 모아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기관을 찾아 기부처를 선정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스스로 준비한 활동으로 얻은 수익을 더 필요한 이웃에게 나누는 경험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제천 살레시오의 집 관계자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큰 힘이 된다전달된 기부금은 장애 당사자들의 복지 향상과 프로그램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제천산업고등학교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 활동, 나눔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