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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제천/단양

단양군,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국비 공모사업 선정 외 (121월26일 종합)

 

 

인물동정

 

김문근 단양군수 = 26() 오전 9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테마회의 주재

 

 

단양군,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국비 공모사업 선정

2026년 라오스 근로자 30명 도입농번기 인력난 해소 기대

 

충북 단양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국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단양군은 농번기 반복되는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공공에서 직접 관리·운영하는 체계를 구축해 보다 안정적인 농업 인력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군은 앞서 지난 8월 라오스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 추진에 필요한 인력 확보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단고을조합공동사업법인과 단양농협, 북단양농협, 단양소백농협 등 3개 지역농협이 참여하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협의체를 구성해 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를 진행해 왔다.

사업 운영은 단고을조합공동사업법인이 운영주체로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직접 고용하고, 지역 사정에 밝은 3개 지역농협이 홍보와 신청 접수, 농가별 인력 배치 등을 담당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군은 계절근로자의 숙소 임차료와 산재보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은 지역 농협 등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뒤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공공 방식으로 지원하는 제도로, 개별 농가의 고용 부담을 줄이고 근로자의 근무 여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비를 바탕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입국·체류 관리와 숙소 운영, 근로 여건 개선 등을 지원하고, 특히 고령농과 영세농 등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중심으로 인력을 배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을 통해 농가와 근로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안정적인 계절근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향후 농가 수요를 면밀히 파악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는 결혼이민자 초청 방식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360명이 영농 현장에 투입돼 농번기 인력난 해소에 기여한 바 있다.

 

김경희 단양부군수, 적극행정 우수사례 현장방문

- 영춘국민체육센터·골목형상점가 찾아 현장 중심 적극행정 점검 -

 

김경희 단양부군수가 지난 24일 단양군 적극행정 우수사례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영춘국민체육센터와 단양팔경 골목형상점가를 차례로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과 상인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서류와 보고 중심의 행정을 넘어, 주민 불편 해소와 제도 개선 성과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부군수는 먼저 영춘국민체육센터 건립 예정지를 찾아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업 추진 경과를 보고받고 면소재지 접근성과 보행 안전성, 고령자 이용 편의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해당 사업은 당초 예정지가 면소재지에서 약 1.8km 떨어져 있고 보행로가 없어 이용 불편이 우려되자, 주민 건의를 적극 수용해 면소재지 인근으로 위치를 변경한 대표적인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꼽힌다.

이어 단양팔경 골목형상점가(별곡7·8길 일원)를 방문해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 완화를 통해 소규모 상권의 제도 참여 문턱을 낮춘 적극행정 성과를 직접 확인했다.

김 부군수는 현장에서 적극행정 우수사례 현장방문은 정책의 성과를 책상 위가 아닌 주민의 일상 속에서 확인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적극행정을 통해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현장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 불편 해소와 규제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를 군 전반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겨울과의 특별한 만남, 단양군 첫 겨울놀이 축제 준비 박차

 

충북 단양군이 1회 단양 겨울놀이 축제개최를 앞두고 축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지난 23일 축제 예정지를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축제장 전반을 직접 둘러보며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한 사전 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에서는 축제장 공간 구성과 시설 배치, 관람객 동선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겨울철 야외 행사 특성을 고려한 안전관리와 이용 편의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또한 프로그램 구성과 체험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보완 사항을 논의하는 등 행사 전반에 대한 세밀한 점검이 이뤄졌다.

단양만의 겨울 정취와 전통 겨울놀이 문화를 담은 1회 단양 겨울놀이 축제는 오는 20261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겨울철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처음 기획된 행사로, 전통 겨울놀이를 현대적인 관광 콘텐츠로 재해석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겨울 관광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겨울놀이 축제는 단양이 간직해 온 겨울놀이 문화와 추억을 관광 콘텐츠로 확장하는 첫 시도라며 현장 점검을 통해 미비한 부분을 꼼꼼히 보완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단양군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의료협약 체결

단양군, 도 경계 허물고 상급병원과 잇따른 의료협약 체결

 

충북 단양군은 최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의료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주민의 의료 안전망 강화를 위한 의료협력 체계를 한층 확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앞서 체결한 안동병원과의 의료협약에 이어 추진된 것으로, 경상권과 강원권 모두와 접해 있는 단양군의 지리적 특성과 실제 의료 이용 동선을 고려한 다각적·광역 의료협력 체계 구축의 일환이다.

특히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강원권을 대표하는 상급의료기관으로, 안동병원에 이어 추가적인 의료협력 거점으로 확보됨에 따라 단양군은 충북·경북·강원을 아우르는 보다 촘촘한 광역 의료협력망을 갖추게 됐다.

이는 산악지형이 많고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단양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인 의료 대응 전략으로 평가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응급 및 중증환자 발생 시 신속한 진료 연계 및 의료 협력 전원 및 협진 체계 구축 재난 및 대규모 사고 발생 시 의료 지원 지역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지역 여건에 맞는 의료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주민은 물론 관광객까지 안심할 수 있는 의료 안전망 구축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어상천면, 전입자 대상 내 고장 알리기 간담회개최

 

어상천면지역개발회(회장 김기창)와 귀농귀촌인협의회 어상천지회(회장 김성호)는 지난 23일 어상천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내 고장 알리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부터 올해까지 어상천면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을 초청해 지역 이해를 돕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외 지역에서 어상천면으로 이주해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귀농·귀촌인 20여 명과 어상천면지역개발회 이사들이 함께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단양군의 인구 유입 정책을 비롯해 전입 신고 시 제공되는 각종 지원 사항과 귀농·귀촌 관련 제도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귀농·귀촌인들이 농촌 생활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자유롭게 나누고, 농사 정보와 생활 경험을 공유하며 원주민과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소통의 장이 이어졌다.

간담회 종료 후에는 오전 11시부터 어상천면 체험 쉼터 대장간으로 자리를 옮겨 전통 호미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지역의 전통문화와 농촌 생활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기창 어상천면지역개발회 회장은 어상천면으로 이주해 새롭게 정착하신 전입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이번 간담회와 체험 활동이 서로 소통하고 어상천면의 따뜻한 인심과 지역의 매력을 느끼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호 귀농귀촌인협의회 어상천지회장도 어상천면을 선택해 귀농·귀촌을 결심하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앞으로도 협의회가 전입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어상천면 주택화재 피해 가구 가옥 수리 봉사활동 실시

 

어상천면 임현1리에서 발생한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구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가옥 수리 봉사활동이 지난 23일 어상천면 어상천로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화재로 주택 일부 시설이 훼손돼 주거 환경에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한 상황에서 추진됐다.

이 같은 사정을 접한 한국자유총연맹 단양군지회 어상천분회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가옥 수리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봉사에는 회원 10명이 참여해 피해 주택의 부엌과 주변 시설을 중심으로 정비 작업을 실시하고,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기본적인 수리와 환경 정리를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서로 협력하며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작업을 이어갔으며, 피해 가구가 보다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한 손길로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단체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상천면은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화재 예방과 생활 안전 수칙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단양군, 2025년 통합지원본부 운영훈련 실시

 

충북 단양군은 지난 24일 군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통합지원본부 운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장 사택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접 산림으로 확산되는 가상 상황을 설정하고 통합지원본부 가동 시 부서별 역할과 협업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서는 상황총괄·자원지원, 언론 대응, 이재민 구호, 의료 지원, 시설 복구, 교통 대책 등 실무반별 대응 계획 수립과 지원 체계를 중심으로 실제 상황을 가정한 점검이 이뤄졌다.

군은 이번 훈련 결과를 토대로 화재와 산불 등 각종 사회재난 발생 시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단양 곳곳에서 이어지는 연말연시 이웃사랑 나눔

 

연말연시를 맞아 충북 단양군 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이 잇따르고 있다.

고수리 약사사는 지난 24일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3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두유 30박스와 컵라면 30박스로,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천동리 청년회도 지난 23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중소기업진흥회 역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라면 150박스(279만 원 상당)를 이웃사랑 후원품으로 기탁하며 연말 나눔에 동참했다.

같은 날 매포읍 적십자 봉사회는 성금 50만 원을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으며, 영춘면에서는 동대리스크린골프와 동대리스크린골프동호회가 ‘2026 희망나눔캠페인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 행렬을 이었다.

이와 함께 단성면에서도 개인 기부를 통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단성면에 거주하는 강은란 어르신은 지난 19일 단성면사무소를 방문해 성금 3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과 후원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각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단양관광공사, 고객모니터단 운영 성과로 관광 서비스 고도화

 

단양관광공사(사장 김광표)는 고객 중심의 관광 서비스 강화를 위해 운영한 고객모니터단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현장 서비스 품질을 한층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올해 고객모니터단은 전국 단위의 공개 모집을 통해 접수된 22명 중 연령대와 지역 분포를 고려해 최종 10명을 선발했으며, 41일부터 1130일까지 약 8개월간 활동했다. 모니터단은 공사가 운영하는 10개 사업장을 8개 권역으로 나눠 서비스 환경 서비스 과정 서비스 품질 서비스 결과 모니터링 총평 5개 분야에 대해 월별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그 결과, 올해 총 474건의 의견이 발굴됐으며, 이는 우수성과 123, 개선사항 195, 제안의견 96건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체 의견 건수는 전년도 대비 217건 증가해 고객 참여 기반의 모니터링 성과가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개선사항과 제안의견 총 291건 중 177, 80% 이상이 실제로 반영 또는 처리되며 현장 운영 개선으로 이어졌다. 이에 따라 각 부서는 시설 보완과 운영 방식 개선, 고객 편의 증진 등 서비스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변화를 추진했다.

 

단양관광공사 김광표 사장은 고객모니터단 운영을 통해 관광객이 체감하는 불편 요소를 보다 빠르게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었다앞으로도 고객 참여를 기반으로 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관광 서비스 품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양군가족센터, 결혼이주여성 자조활동 프로그램 소리의 만남식전무대 성료

연간 성과보고회에서 난타공연 선보이며 소통과 화합의 의미 전달

 

단양군가족센터는 지난 18, 센터 연간 성과보고회에서 결혼이주여성 자조활동 프로그램 소리의 만남참여자들이 준비한 식전무대 난타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소리의 만남은 결혼이주여성들의 협력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자조활동 프로그램으로, 참여자 간 상호 지지와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54월부터 12월까지 총 14회기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결혼이주여성 3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식전무대는 센터 한 해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연간 성과보고회에 앞서 진행된 공연으로,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그동안의 자조활동을 통해 쌓아온 협력과 성장을 난타공연으로 표현했다. 특히 참여자들이 호흡을 맞추며 만들어낸 무대는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결혼이주여성 자조활동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계기가 되었다.

공연에 참여한 결혼이주여성들은 함께 연습하고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큰 도전이었고,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경험이 되었다며 자조활동을 통한 긍정적인 변화를 전했다.

단양군가족센터 김미정 센터장은 이번 식전무대는 결혼이주여성들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성장한 모습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앞으로도 자조활동을 기반으로 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사회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