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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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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기획홍보과 홍보팀(043-830-3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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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자: 2025. 12. 30.(화) |
웹하드 아이디/비밀번호: goesan / goes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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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2월 31일 수요일)
23:30 개심사에서 군민안녕 타종행사
▣ 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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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6년 생활 달라지는 제도·시책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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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괴산군, 군립치매전담요양원 본격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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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괴산군, 2026년 새해 해맞이 행사 개최...“새해 소망 함께 나누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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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괴산군, 초록메아리 남성합창단 제2회 정기연주회·송년음악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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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2026년 생활 달라지는 제도·시책 발표
- 복지·보건·교통 등 10대 분야 65건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군민의 일상에서 바로 체감되는 변화 를 만드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본격 시행한다.
새로운 제도·시책 가운데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핵심 과제들은 건강·복지·교통·생활편의·안전 분야에 집중돼 있으며 ‘생활체감형 정책’을 통해 군민의 부담은 줄이고 삶의 안정감은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건강 분야에서는 군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걷다보니 통장부자’사업을 추진한다.
걷기 실천을 생활화로 운동을 ‘의지’가 아니라 ‘습관’으로 바꾸고 만성질환 예방과 의료비 부담 완화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또한, 예방접종 지원을 확대해 60~64세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도입하고 임산부와 신생아의 안전을 위한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을 신규 추진한다.
복지 분야는‘계층별 맞춤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
출산장려금을 첫째아 2천만원, 둘째아 3천만원, 셋째아 이상 5천만원으로 확대 지급해 아이를 낳고 키우는 가정의 초기 부담을 덜고 저출생 대응의 실효성을 높인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예우도 강화해 보훈 명예수당을 인상하고 보육 현장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교통비 인상을 추진한다.
또한, 청년 신혼부부 정착장려금 지원사업을 확대해 ‘결혼-주거-정착’으로 이어지는 생활 기반을 지원하고 청년층 유출을 완화하는 데 힘을 싣는다.
돌봄과 공동체를 연결하는 ‘온마을 밥상 꾸러미’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을 포함한 군민의 식생활 안전망을 촘촘히 하고 장애인 소유 자동차 정기검사비 지원을 새롭게 추진한다.
농가 경영비 부담을 직접 낮추는 정책으로 농기계 수리비 지원 금액을 기존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인상한다.
군민 실생활에 밀접한 교통·생활편의 분야로 2026년 1월1일부터 농어촌버스 전면 무료화를 시행해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전 연령의 군민 이동권을 강화한다.
또한,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IC 주민등록증 발급 비용을 면제해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군민 부담을 줄인다.
생활규제 개선으로 옥상 비가림시설 설치 절차를 간소화해 불필요한 행정 절차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제도 정비에 나서며 공공체육시설 이용 편의를 위해 괴산종합운동장을 24시간 상시 개방해 군민 누구나 시간 제약 없이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괴산형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자지원을 추진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상권 회복을 돕고 민간사회단체회의 참석수당을 인상해 주민들의 현장 참여 기반을 확대한다.
안전 분야에서 재난과 사고에 대비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한다. 전 군민 안전보험의 보장 범위를 26개 항목에서 28개항목으로 확대해 예기치 못한 사고와 재난에 대한 군민 보호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송인헌 군수는 “2026년은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더 크게 만들고 민생의 부담은 줄이며 삶의 안정은 높이는 데 군정의 역량을 집중하는 해가 될 것”며 “생활밀착형 정책을 꼼꼼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달라지는 제도 및 시책의 구체적인 내용은 괴산군 홈페이지(www.goe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괴산군, 군립치매전담요양원 본격 운영
- 입소 초기 ‘가족참여형 적응 지원’ 운영…보호자 동행으로 불안 완화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괴산군립치매전담요양원(운영법인-대광사회적협동조합)을 본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요양원은 어르신 입소를 시작하는 동시에 입소 어르신과 보호자의 안정적인 적응을 돕기 위해 가족참여형 입소 적응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새로운 환경에 대한 어르신의 긴장감을 낮추고 가족과 분리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불안감을 줄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보호자가 입소자와 함께 시설 환경과 일과를 살펴볼 수 있도록 하고 돌봄 과정과 이용 안내도 충분히 제공할 계획이다.
입소 관련 상담 문의는 괴산군립치매전담요양원(043-832-8275)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괴산군립치매전담요양원이 치매 어르신에게 맞춘 전문 돌봄과 안전한 생활환경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을 강화하는 공공돌봄기관으로서 역할을 하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 괴산군, 2026년 새해 해맞이 행사 개최...“새해 소망 함께 나누길”
- 1월 1일 오전 7시30분 군민안녕기원제 진행
- 떡국떡 300명 나눔·방한용품 제공
충북 괴산군이 새해 첫날 군민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연다.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오는 2026년 1월 1일 오전 7시 30분 괴산군 탄생 600주년 기념공원에서 2026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훈공원 새단장 공사로 인해 괴산군 탄생 600주년 기념공원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한다.
행사는 군민안녕기원제를 시작으로 새해 덕담 나누기, 해맞이 순으로 진행된다.
참석한 군민에게는 300명 한정으로 떡국떡을 나눠주며 따뜻한 차와 어묵국물, 핫팩 등 방한용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새해 첫날 군민과 함께 희망찬 한 해의 출발을 알리고, 괴산의 미래를 향한 화합의 뜻을 모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군민이 함께해 새해 소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괴산군, 초록메아리 남성합창단 제2회 정기연주회·송년음악회 개최
가곡·클래식 협연·합창 모음곡으로 연말 ‘화합의 무대’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지난 29일 오후 7시 괴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연말을 맞아 초록메아리 남성합창단 제2회 정기연주회 및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주회에는 송인헌 군수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지역 문화예술 활동을 응원했다.
연주회는 음악감독 겸 지휘를 맡은 이요훈 단국대학교 명예교수가 ‘나그네’, ‘그리운 금강산’ 등 서정적인 가곡부터 타악 퍼포먼스가 돋보인 ‘경복궁 타령’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로 무대를 이끌었다.
또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양지인은 1723년 산 명기로 바르톡의 ‘로마니안 6개의 민속춤’을 연주해 수준 높은 클래식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공연 후반부에는 느티울어린이합창단과 그린체리티 자선합창단의 찬조 출연이 이어졌고 마지막 순서로 전 출연진이 함께한 ‘서덕출 시인 5편의 동요에 의한 합창 모음곡’은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화합의 무대로 마무리됐다.
송인헌 군수는 “연말을 맞아 군민들과 함께 음악으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지역 문화예술이 더 활발히 꽃필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특메아리는 괴산유일의 남성합창단으로 2024년 창단 이후 음악으로 사람과 사람을 이으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