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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제천/단양

단양군, 단양∼서울·부산 KTX-이음 운행 확대… 철도 접근성 향상 외 (1월2일 종합)

 

 

인물동정

김문근 단양군수 = 2() 오전 830분 단성 하방리 산 17에서 2026년 새해 충혼탑 참배

김문근 단양군수 = 2() 오전 9시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26년 시무식 참석

김문근 단양군수 = 2() 오후 3시 단양 평생학습관에서 열리는 단양관광공사 제2대 사장 취임식 참석

 

 

김문근 단양군수 민본창래(民本創來)의 각오로 2026년 새 도약

군민을 중심에 둔 군정 운영관광·경제·복지 전반 미래 비전 제시

 

김문근 단양군수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통해 군민을 중심에 두고 함께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민본창래(民本創來)’의 자세로 단양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며 새해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김 군수는 희망찬 병오년 새해가 밝았다지난 한 해 동안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참여 덕분에 단양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더 큰 도약을 준비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군민 한 분 한 분의 웃음과 행복이 곧 공동체의 힘이라며 서로를 응원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새해를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군정 운영 방향으로는 먼저 내륙 관광의 중심지이자 품격 있는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제시했다.

김 군수는 “‘단양 방문의 해를 맞아 시루섬 생태탐방교 개통과 주요 관광 인프라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민자유치 사업을 통해 관광 기반을 확충해 머물고 싶은 관광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지역경제 분야에서는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과 골목형 상점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공공 일자리 확대와 일자리 종합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청년창업 지원과 청년희망센터 운영으로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돕고, 산업단지 개발과 미래 성장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촌 스마트혁신센터 개관과 스마트팜 조성, 농업 교육 기반 확충을 통해 미래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촌협약 사업을 통해 농촌 생활 여건을 체계적으로 개선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문화·체육 분야에 대해서는 단양의 대표 축제를 더욱 발전시키고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체계적으로 정리·홍보해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는 한편, 전국 규모 체육대회 유치와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으로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도 높여가겠다고 했다.

복지·보건 분야에서는 보건의료원의 응급의료 기능 강화와 건강검진 체계 구축을 통해 군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출산·육아 지원과 노인·장애인 돌봄 확대를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신년사를 마무리하며 군민 중심 행정을 흔들림 없이 실천해 실질적인 성과로 답하겠다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어르신들이 안심하며 살아가는 따뜻한 단양을 향해 공직자 모두가 새로운 각오로 뛰겠다고 말했다.

이어 병오년 새해에도 군민 여러분의 참여와 성원이 단양의 밝은 미래를 여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단양서울·부산 KTX-이음 운행 확대철도 접근성 향상

중앙선 KTX-이음 증편·연장, 무궁화호 신규 편성관광·정주 여건 개선 기대

 

충북 단양군은 지난 1230일부터 중앙선 KTX-이음 열차의 증편·연장 운행과 무궁화호 신규 열차 편성이 이뤄지면서, 서울과 부산을 오가는 주민과 관광객의 이동 편의와 철도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이번 운행 조정은 중앙선 KTX 개통 이후 지속적인 이용객 증가와 지역 간 이동 수요 확대에 따른 조치다.

그동안 단양군은 코레일과 관계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하며 열차 운행 횟수 증회와 추가 정차를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으며, 그 결과 이번 개편이 이뤄졌다.

개편에 따라 단양서울·청량리 구간은 저녁 시간대 KTX-이음 편성이 확대돼 수도권 이동 편의가 한층 강화됐다.

또한 단양부산 부전역까지 연장 운행되는 열차는 상·하행 각 기존 2회에서 6회로 대폭 늘어나, 수도권은 물론 부산·경남권 관광객의 단양 접근성도 크게 개선됐다.

군은 이번 철도 운행 확대가 단순한 교통 편의 개선을 넘어 시루섬 권역 관광개발, 2026단양방문의 해추진과 맞물려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와 정주 여건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철도 운행 개편으로 수도권과 부산 지역에서 단양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앞으로도 이용객 추이를 면밀히 분석해 정차 횟수 확대와 추가 편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증편·연장 운행에 따른 자세한 열차 운행 시간표는 코레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양군,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17일부터 시작

 

단양군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는 2026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오는 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한 해 농업 성과를 되짚고 새 영농계획 수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농업인과 귀농 희망인 등 약 1,5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읍·면 순회교육 9, 품목별 전문교육 9회 등 3주간 총 18회에 걸쳐 실시된다.

·면 순회교육은 마늘과 고추 품목을 중심으로 농업기술센터 작목 담당자가 강사진으로 참여해 지역 실정에 맞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품목별 전문교육은 전국 최고 수준의 전문가를 초빙해 사과, 고추, 수박, 치유농업, 농업미생물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를 비롯해 각 읍·면사무소, 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열리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교육 당일 지정된 장소를 방문하면 원하는 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자세한 교육 일정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인력육성팀(420-3412) 및 각 읍·면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배우는 농업인이 중요하다그 출발점이 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많은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강면, 연말 맞아 이웃돕기 성금 잇따라

 

2025년 한 해의 끝자락을 맞아 단양군 대강면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대강면에 따르면, 지난 29일 장정리에 위치한 장정감리교회(담임목사 맹주광)는 성탄절을 맞아 신도 40여 명이 함께 모은 헌금 18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맹주광 목사는 “2025년은 교회 건립 7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작은 마을 교회이지만 귀농·귀촌으로 새롭게 정착한 주민들과 화합하며 지내온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대강면 의용소방대가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 원을 전달했다. 대강면 의용소방대는 매년 꾸준히 성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병호 대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해넘이 의식처럼 의미 있고 기분 좋은 나눔이라고 말했다.

이어 익명을 요청한 기부자도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이날 대강면에 접수된 성금은 총 380만 원으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