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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제천/단양

단양군, 김경희 단양부군수, 취임 1년 맞아 외 (1월5일 종합)

 

 

인물동정

 

김문근 단양군수 = 5() 오전 8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김경희 단양부군수, 취임 1년 맞아

보이지 않는 조정부터 가시적 성과까지군정 살림 책임진 365

 

풍부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단양군의 살림 전반을 묵묵히 챙겨온 김경희 단양군 부군수가 취임 1년을 맞았다.

지난 1년간 김 부군수는 현장과 행정의 접점을 잇는 실무 조정자로서, 문제를 정리하고 해법을 조율하며 군정의 중심을 단단히 떠받쳐 왔다.

지난해 11일 제35대 단양군 부군수로 부임한 김 부군수는 취임 직후부터 읍·면 순회와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잇달아 찾으며 지역 전반의 흐름을 빠르게 파악했다.

군정의 방향이 계획과 문서에 머무르지 않고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도록 실무의 연결고리 역할을 자임하며, 행정 전반의 내실을 다지는 데 주력해 왔다.

특히 충청북도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치며 쌓은 행정 경험과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중앙정부와 충북도, 단양군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각종 현안 해결의 실마리를 만들어 왔다.

보이지 않는 조율과 설득을 통해 군정의 추진력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정책 영역에서도 김 부군수의 존재감은 분명했다.

신규 사업 발굴 보고회와 주요 회의에서 행정 경험에 기반한 정책 아이디어와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조직 전반에 실행 중심 행정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

특히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실무적으로 총괄하며 부서 간 협업과 현장 점검을 조정해 단양군의 참여 성과를 끌어올렸고, 그 결과 단양군은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도시 환경 개선과 주민 참여 행정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았다.

구체적인 성과도 이어졌다.

다누리센터 내 어린이 실내놀이터 조성을 위해 도비 1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정주 여건 조성에 실질적인 전환점을 마련했다.

또한 구경시장 주차장 조성을 위한 국·도비를 확보해 전통시장 접근성과 상권 활성화의 기반을 다졌다.

아울러 청년층과 관광객을 겨냥한 MZ 감성의 콘텐츠형 축제 단양갱 축제의 방향성을 적극 건의하며, 단양 관광 정책에 새로운 변화를 더했다.

인구 문제 대응에서도 김 부군수의 노련한 행정 역량이 빛을 발했다.

인구소멸대응기금 확보 과정에서 실무 조정을 총괄하며 단양군의 전략과 필요성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재원 확보를 이끌어냈고, 이러한 노력의 결과 단양군은 인구 증가 시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결실을 거뒀다.

김경희 부군수는 지난 1년은 각종 현안으로 분주했지만, 군민의 삶 가까이에서 행정의 역할을 체감할 수 있었던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으로 연결하고, 충청북도와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단양의 지속 가능한 도약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단양군, 6·25전쟁 무공훈장 유가족에 전수

 

단양군은 지난 1231,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고() 김원철 중위의 유가족 김종대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화랑무공훈장은 전투에 참가해 용감하게 헌신하고 뚜렷한 공적을 세운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대한민국 무공훈장 가운데 하나다.

이번 전수는 전쟁 당시 수여가 결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전달되지 못했던 무공훈장을 유가족에게 직접 전함으로써, 무공수훈자의 숭고한 공적을 다시 한 번 기리고 명예를 되새기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군 관계자는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이라도 무공훈장을 유가족께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의 공적과 숭고한 희생이 결코 잊히지 않도록 그 의미를 지속적으로 되새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양경찰서 심혁용, 이웃사랑 후원금 500만 원 전달

 

충북 단양군은 지난 1231, 단양경찰서에서 근무한 심혁용 씨가 군수실을 찾아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250만 원과 단양장학회 장학금 250만 원을 합한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활 안정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심 씨는 가곡면파출소와 대강면파출소 등 단양 지역에서 오랜 기간 공직 생활을 해왔으며, 최근 퇴임을 맞아 지역사회에 보답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심혁용 씨는 단양 출신으로 지역에서 생활하며 많은 도움을 받아왔다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이웃 주민들을 위해 뜻깊게 쓰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전하며 지역 사회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적성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사랑의 물품 나눔 실천

 

단양군 적성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사랑의 물품 나누기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230일 회원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련됐으며, 회원들이 직접 구매한 생필품 10여 종을 지역 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등을 위해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겨울철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혁·오경미 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한 나눔에 함께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적성면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