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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북도, 민선8기 최초 출생아 수 ‘8천 명’ 돌파 외 수시분

 

 

충북도, 민선8기 최초 출생아 수 ‘8천 명돌파

- 2025년 출생아 수 8,336, 전년 대비 9.1% 증가전국 1-

 

충북도가 민선8기 최초로 출생아 수 8천 명을 돌파하며, 전년 대비 증가율 9.1%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이는 2022년에 출생아 수가 7천 명대로 하락한 이후 4년 만에 8천 명대를 처음 회복한 것으로 큰 의미가 있다.(’227,576’237,693’247,639’258,336)

 

 

행정안전부 주민등록기준 출생등록 통계에 따르면, 2025년 충북의 출생아 수는 2024년 보다 697명 증가한 8,336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서울, 인천 등의 순으로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전국 평균 증가율은 6.6%로 집계됐다.

 

특히, 도내 11개 시군 중 제천, 증평, 진천을 제외하고는, 인구감소지역을 포함한 모든 시군에서 출생아 수가 증가했다.

이 같은 성과는 충북도가 추진해 온 다양한 맞춤형 저출생 정책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도는 충북형 저출생 대표정책으로 출생아 1인당 1천만원을 지원하는 출산육아수당을 비롯해, 전국최초로 시행한 초다자녀 가정지원사업, 임산부 태교여행 지원 등 과감하고 혁신적인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도는 올해도 출산율 증가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출산·육아 정책을 더욱 확대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초다자녀가정 지원사업을 기존 5자녀 이상에서 4자녀 이상 양육가정으로 가정으로 확대하고, 자녀가 18세가 될 때까지 가구당 매년 1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기존에 출산가정에 3년간 연 50만원씩 지원하던 대출이자 지원을 결혼·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사업으로 통합해, 5년간 총 250만원의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도내에 출생등록한 산모에게 50만원(다태아 100만원)을 지원하는 임산부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은 임신 16주 이후 유산·사산 산모까지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

 

이와 함께 아빠들의 육아 참여 프로젝트로 지난해 큰 호응을 받았던 충북 아빠단도 참여인원과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 참여인원은 기존 306명에서 1,000명으로 늘리고, 프로그램 횟수도 8회에서 20회로 확대한다.

 

충북도는 도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저출생 정책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난해 12월에 충북의 임신·출산·육아 통합플랫폼인 가치자람’ (gachi.chungbuk.go.kr)의 기능개선 용역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도에서 추진하는 모든 출생 지원사업은 가치자람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김영환 지사는 민선8기 동안 저출생 극복을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출산·양육 정책이 출생아수 8천명 돌파라는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올해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하고 두터운 출생지원 정책을 통해 이러한 증가 흐름이 계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 주민등록 출생통계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전년 동기 대비 출생아 수 증가율 9.1%(697명 증), 전국 평균은 6.6% 증가

 

시도별

(단위:,%)

구분

출생등록 건수(누계 기준)

증감현황(누계 기준)

2024

2025

‘24년 대비

증감

증감율

전국

242,334

258,242

15,908

6.6

서울

42,588

46,401

3,813

9.0

부산

13,266

14,146

880

6.6

대구

10,213

10,978

765

7.5

인천

15,475

16,786

1,311

8.5

광주

6,109

6,568

459

7.5

대전

7,379

7,809

430

5.8

울산

5,357

5,659

302

5.6

세종

2,934

2,983

49

1.7

경기

72,575

77,702

5,127

7.1

강원

6,661

6,783

122

1.8

충북

7,639

8,336

697

9.1

충남

10,010

10,389

379

3.8

전북

6,897

7,150

253

3.7

전남

8,322

8,790

468

5.6

경북

10,467

10,570

103

1.0

경남

13,250

13,911

661

5.0

제주

3,192

3,281

89

2.8

 

 

노인·장애인-지역상생프로젝트 일하는 밥퍼 사업,

병오년 새해에도 계속된다.

- 김영환 지사, 일하는 밥퍼 작업장 찾아 어르신들 격려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5일하는 밥퍼작업장 4개소를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작업장은 산남동, 우암동, 청수사, 영우리 등 4개소로 이 중 영우리를 제외한 3곳은 지난해 12월 신규로 개소한 작업장이다.

 

충북도는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기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지난해 12월 총 9개소를 추가로 개소했으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작업장이 없었던 청주시 흥덕구에 지난해 1211개소(봉명동)를 개소했다.

 

도는 2026년을 일하는 밥퍼도약하는 해로 정하고,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을 중점 확산하는 한편, 투명하고 체계적인 행정 운영을 위해 전자출결시스템 등을 도입하는 등 내실화를 다질 계획이다.

 

또한, ‘일하는 밥퍼일감지원 TF를 적극 운영하여 도내 기업·농가·소상공인 대상 집중 홍보로, 추가적인 일감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현장의 상황을 살피고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일하는 밥퍼 사업 운영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고, 어르신들의 자원봉사 참여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장에 참여한 어르신은 언제부턴가 아침에 눈을 뜨면 분을 바르고, 예쁜 옷을 차려입은 나 자신을 보며, 다시 태어난 기분이 든다면서 일하는 밥퍼 사업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충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하는 밥퍼60세 이상 어르신들이 농산물 손질, 공산품 단순 조립 등의 소일거리를 통해 생산적 자원봉사활동을 수행하는 충북도의 대표 역점 시책이다.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확대, 지역 일손 부족 해소,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다중 효과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2025년 기준, 충북 도내 170개소(경로당 96개소, 기타 작업장 74개소)에서 379,327명의 어르신과 장애인이 자원봉사로 활발히 참여했으며, 경북세종시전북경기의 벤치마킹, 서울시의 일하는 밥퍼 봉사단구성 등으로 기존 노인 복지의 틀을 깨는 선도적혁신적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충청북도 자연학습원 활용방안 토론회개최

 

충북도는 자연학습원의 기능 재정립과 효율적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자연학습원 활용방안 토론회15() 오후 3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그간 활용이 제한적이었던 충청북도 자연학습원(괴산군 청천면 화양로 1314-12)에 대해, 청소년수련시설 등록 폐지 이후 시설의 기능 전환과 새로운 기능과 활용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오경숙 충북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의 추진 경과 설명을 시작으로, 충북연구원의 정책연구과제 발표와 관련 부서장 및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발제를 맡은 충북연구원 최영석 연구원은 자연학습원의 입지 여건과 국립공원 인접 환경을 고려해 치유교육숙박지역 상생 기능을 연계한 공간 활용 방향을 제시했다.

 

김영환 지사는 자연학습원은 충북의 중요한 자연 자산이라면서 도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 상생을 함께 고려한 지속 가능한 활용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자연학습원의 기능 전환과 향후 활용 방향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자연학습원 활용방안(가칭)충북형자연처방치유센터조성 토론회 개최

 

추진배경

본관 소송중, 성평등가족부 청소년수련시설 등록 폐지(’25.7.10.)

자연학습원 기능 재정립 및 향후 활용 추진부서 결정 필요

충북연구원 정책연구과제 완료(최영석 박사)(‘25.10.28.)

도정 반영을 위한 공론의 장 마련(지사님 지시사항, ‘25.12.3.)

 

회의개요

일시/장소 : ’26. 1. 5. 15:00 ~ 16:30/대회의실

주 재 : 지사님

참 석 자 : 기획조정실장, 관련 부서 국장, 충북연구원장,

국립공원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충북대 교수 등 12

 

주요내용

1. 정책연구결과 발표(충북연구원): 자연학습원의 효율적 활용방안

2. 지사님 주재 종합토론

3. 향후 추진체계 논의(기능·관리부서 조정 포함)

 

진행순서

순서

시 간

내 용

비 고

1

15:00~15:02

2

개회

사회자(청소년팀장)

2

15:02~15:05

3

지사님 인사말씀

지사님

3

15:05~15:10

5

자연학습원 추진경과 설명

양성평등가족정책관

4

15:10~15:25

15

정책연구 결과 발표

충북연구원 최영석 박사

5

15:25~16:25

60

종합토론

- 각 전문가 의견 발표

- 자유토론

- 향후 추진방향 논의

지사님 주재

6

16:25~16:30

5

폐회 및 마무리

 

 

 

충북도,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 현장점검 실시

- 사회·자연재난 대비 비축시설 및 물품 관리 상태 확인 -

 

충북도는 5일 이동옥 행정부지사 및 안전분야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충청북도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 내 비축시설 및 재난관리물품 관리 상태 등을 확인하고자 현장 방문 및 점검을 실시했다.

 

충북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 내 재난관리물품 보유 현황과 관리 상태, 센터 관리 인력, 안전관리 실태 등을 확인했다.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현장에서 업무 관련자들에게 평상시 폭설, 화재, 폭우, 태풍 등 도내 재난 예방과 수습에 필요한 재난관리자원을 철저히 관리해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히 현장에 동원돼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충청북도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 방문 및 점검

 

방문개요

일 시 : ‘26. 1. 5.() 14:00

장 소 : 충청북도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

참 석 : 행정부지사, 재난안전실장, 사회재난과장 등

주요내용

- 충청북도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 운영 현황 점검

- 비축 재난관리자원 관리 실태 점검 등

 

시설현황

위 치 : 충북 진천군 이월면 신척서길 27-3

사 업 비 : 350백만원(국비 175, 도비 175) * ‘26년 예산

운영기간 : ‘26. 1. 1. ~ 12. 31.(1) 최초 운영 : ‘22. 9. 1.

운영현황 : 임차·관리용역[CJ대한통운] / 1/ 1,500정도

관리인력 : 상주 2(평일 09:00~18:00 / 주말·공휴일·야간 재대본 운영시 상시대기)

비축자원 : 53,998(대형양수기, 구호텐트, 발전기 등 35)

 

세부일정

시 간

내 용

비 고

10:30~13:30

180‘

‘26년 청주상공회의소 기관단체 신년인사회

청주 엔포드호텔

13:30~14:30

60‘

이동(엔포드호텔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

진천군 이월면 신척서길 27-3

14:30~15:00

30‘

 

충북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

 

현황 청취, 센터 시찰, 당부 말씀 등

(참석) 행정부지사, 재난안전실장,

사회재난과장, 사회재난팀장 등

15:00~16:00

60‘

귀청(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 도청)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 증평군 및 진천군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현장 점검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 총력 당부 -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새해 일정으로 진천군에 위치한 충청북도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와 증평군 거점소독소**를 방문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현장을 점검했다.

* 진천군 이월면 신척서길 27-3

** 증평읍 연탄리 289-2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해 1229일 진천군 종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데 이어, 올해 11일 증평군 산란계 농장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마련됐으며, 이 부지사는 해당 시군의 방역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 부지사는 “12월과 1월은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집중 발생하는 최고 위험 시기라며 증평군은 2014년 이후 약 12년 만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재발생한 지역으로, 올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진천, 음성과 지리적으로 인접해 추가 발생 우려가 큰 만큼 주변 농장으로의 확산을 막기 위한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충북도는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가용 소독자원 84대를 투입해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소독약품 구입 등 방역자원 확보를 위해 특별교부세 8억 원을 긴급 요청한 상태다.

전국 가금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현황 : 30

- 경기 9, 충북 7, 전남 6, 충남 5, 전북 2, 광주 1

 

충주시 산란종계 농장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사환축 발생

- 해당 농장 살처분, 방역대 내 농장 이동제한, 일시이동중지 발령 -

 

충북도는 14일 충주시 주덕읍 소재 산란종계농장에서 폐사율 증가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축 신고가 접수돼,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검사 중이며 약 1~3소요될 예정이다.

 

이에, 충북도는 해당농장에 대해 초동방역반을 긴급 투입해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사육 중인 종계 4만여 마리를 신속히 살처분하기로 했다.

 

또한, 도내 산란계, 산란종계 사육농가 및 관련업체 대상으로 14() 23시부터 24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일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도는 발생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500m, 3km, 10km 지역을 각각 관리지역, 보호지역, 예찰지역으로 지정, 방역대 내 1989만수에 대해 이동제한과 긴급예찰을 실시하고 17일까지 정밀검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방역대 현황 : 500m 내 없음, 5003km 286천수, 310km 17808천수

 

김원설 충북도 동물방역과장은 최근 도내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잇따라 발생하는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출입차량 2단계 소독, 방역복 및 전용신발 착용 등 가금농장 핵심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전국 가금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현황 : 30

- 경기 9, 충북 7, 전남 6, 충남 5, 전북 2, 광주 1

 

참고

 

충청북도 가금류 사육현황

 

사육수수(전업농 기준 : 3,000수 이상, 오리 2,000수 이상)

(단위 : , 천수)

합계

오리

메추리

소계

육계(삼계)

토종닭

산란계종계

농가

수수

농가

수수

농가

수수

농가

수수

농가

수수

농가

수수

농가

수수

493

24,911

385

20,293

185

10,736

48

1,449

152

8,108

97

1,175

11

3,443

 

산란계 130, 종계 22/ 종오리 17, 육용오리 80

 

김영환 충북도지사, “도정에 대한 도민 체감도 높여달라

- 5일 확대간부회의서 공무원 담당업무 홍보 주문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충북도가 추진하는 수많은 정책과 성과에 대한 도민 체감도를 높이는 데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 지사는 5()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올해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수많은 성과를 내고 있지만 정작 도민들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실국장을 중심으로 SNS 등을 통해서도 도민과 소통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청에 주차장이 생기고 물의정원, 식당 등이 들어서는 윤슬관 공사 현장을 올렸는데, 도민들 관심이 많았다. AI영재고 관련 내용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우리가 소통하고 홍보하지 않으면 정책에 대한 도민 체감도는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김 지사는 겨울철 화재예방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면서 사전점검을 강화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화재 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덧붙였다.

 

충북도, 돼지열병 청정화 위한 백신접종 명령 시행

- 기존 생독백신에서 유전자재조합 마커백신으로 백신 변경 -

 

충북도는 제1종 가축전염병인 돼지열병(Classical Swine Fever) 청정화 달성을 위해 도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돼지열병 마커백신접종 명령을 시행한다.

 

이번 접종명령은 가축전염병 예방법15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17조에 따른 것으로 지난 202612일부터 별도 통보 시까지 충청북도 전 지역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접종 대상은 도내에서 사육 중인 모든 돼지이며, 돼지 소유자 또는 관리자는 사육 중인 전 두수에 대해 돼지열병 마커백신을 반드시 접종해야 한다.

 

이에 따라 기존 돼지열병 생독백신(롬주)은 사용할 수 없으며 이미 보유 중인 생독백신은 자체 폐기하거나 관할 시·군청에 반납해야 한다.

 

백신접종 시기와 방법은 돼지열병 방역실시요령(농림축산식품부 고시)에 따라 실시하도록 되어 있으며, 도는 접종이행 여부에 대한 현장지도와 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다.

 

접종명령을 위반할 경우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고, 돼지열병 발생 시에는 살처분 보상금이 감액될 수 있다.

 

다만, 마커백신 공급 시기와 접종 후 항체 형성 기간, 기존 생독백신 접종에 따른 항체 잔존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과태료 부과 및 보상금 감액 등 행정처분은 202671일부터 적용된다.

 

김원설 충북도 동물방역과장은 돼지열병 마커백신의 도입으로 국내 돼지열병 청정화 및 국내산 돼지고기 수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기존 생독백신 대비 접종 스트레스 반응이 없어 도축장 출하일령 단축 및 사료비 절감 등 농가 생산성이 향상되는 효과도 있는 만큼, 양돈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충북농기원, ‘와인 계산기특허 등록, 알코올 보정 기술

- 알코올 허용·보정 문제 기술·제도 동시 해결국산 와인 경쟁력 강화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국산 와인 제조 과정에서 현안으로 꼽혀온 알코올 보정 문제를 돕는 와인 계산기를 개발하고,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와인 계산기는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알코올 도수 편차를 기준에 맞춰 자동으로 계산해 주는 기술이다. 복잡한 수식이나 수작업 없이도 보정 값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소규모 와이너리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게 직관성을 높였다.

 

와인연구소는 기술 개발과 함께 알코올 허용오차 기준의 제도적 한계도 검토해 왔다. 한국와인연구회, 한국와인생산협회와 협업해 농가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해외 주요 와인 생산국의 기준도 조사·분석해 20211025일 제도 개선을 공식 건의했다.

 

그 결과 주세법 시행령 제3조 제2(별표2)이 지난 2025228일 개정됐다. 알코올 허용오차 기준은 기존 ±0.5도에서 0.5~ +1.0도로 조정됐다. 발효 특성에 따른 자연스러운 도수 변동을 제도적으로 반영한 조치로 평가된다.

 

특허 기술 확보와 법령 개정이 맞물리면서, 전국 약 150여 와이너리 농가가 겪어온 알코올 보정 계산과 행정 기준의 부담이 크게 줄었다. 현장 기술과 제도가 동시에 정비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도 농업기술원 와인연구소 박의광 팀장은 현장에서 가장 어려워하던 보정 계산을 기술로 먼저 해결했고, 제도 개선까지 이어지며 현장과 행정의 간극이 줄었다국산 와인 산업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