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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제천/단양

단양군, 전 군민에 1인당 20만 원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외 (1월6일 종합)

 

 

인물동정

김문근 단양군수 = 6() 오후 4시 대강면사무소에서 열리는 제1회 단양 겨울놀이 축제 추진위원회 참석

 

단양군, 전 군민에 1인당 20만 원 민생안정지원금지급

물가·경기 불확실성 속 군민 생활 지킨다지역경제 회복 마중물 기대

 

단양군이 고물가와 경기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한 단양형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은 국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완화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한 민생 중심의 지원 정책이다.

군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20251231일 기준 단양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군민을 비롯해 영주권자(F5), 결혼이민자(F6)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한 외국인까지 포함된다.

지급 금액은 1인당 20만 원으로, 단양사랑상품권(지류형)으로 지급돼 지역 내 소비로 바로 이어지도록 했다.

신청은 기준일의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세대주가 세대원 전체를 일괄 신청·수령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세대원이 위임을 받아 신청할 수도 있다.

다만 동거인의 경우에는 개인별 신청이 필요하다.

지급 기간은 2026112일부터 213일까지로, 지급 첫 주인 112일부터 16일까지는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를 운영해 신청 혼잡을 최소화한다.

예를 들어 112일에는 출생년도 끝자리가 1·6인 군민이 신청할 수 있으며, 이후 날짜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군은 이번 지원금이 단순한 현금성 지원을 넘어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동시에 뒷받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화폐로 지급함으로써 소비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 상권 전반으로 확산되는 효과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민생안정지원금은 군민 한 분 한 분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한 정책이라며 모든 군민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급 준비와 안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단양군과 서울세계로병원, 군민 건강 위한 인연 이어가

무료 이동 진료 사랑의 의료봉사인연 이어 지속적 진료로 군민 호응

 

단양군과 의료협약을 체결한 서울세계로병원이 의료취약지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의료 지원 활동을 이어가며 협약의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관절·척추를 비롯해 내과, 외과, 검진, , 투석, 아동발달 진료에 특화된 서울세계로병원은 2024년 단양군배구협회 유금식 회장이 단양군 정책자문단 보건특별분과위원으로 활동하던 당시 인연을 계기로 단양군과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이후 병원은 고령화로 의료 수요는 많지만 관절·척추 전문 진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단양군의 의료 여건을 고려해, 지난 9월 의료진이 직접 군을 방문하는 무료 이동진료 사랑의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당시 정재훈 병원장을 포함한 의료진이 직접 참여한 이번 진료는 많은 군민의 호응을 얻었다.

이 무료 진료를 계기로 군민과의 인연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진료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최근 3개월간 단양군민이 서울세계로병원을 찾아 받은 진료는 20여 건을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진료를 받은 군민들은 마치 가족을 대하듯 친절하고 세심하게 설명해 준다”, “멀리까지 찾아갈 가치가 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어 군민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세계로병원은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하지만 경제적·지리적 여건으로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단양군민을 위해 의료 나눔을 지속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내년에도 무료 이동진료를 이어갈 계획이다.

단양군 역시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군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의료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서울세계로병원이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의료취약지인 단양군과 인연을 이어가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이번 사례는 의료협약이 형식에 머무르지 않고 군민 건강 증진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유금식 단양군배구협회장, 정재훈 병원장, 김문근 단양군수,

최병용 단양군보건의료원장

 

단양군, 2026년 귀농귀촌인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단양군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2026년 귀농·귀촌인 지원사업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귀농인 소형농기계(관리기·소형 저온저장고) 지원 귀농인 비닐하우스 신축 지원 귀농·귀촌인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귀농·귀촌인 멘토제 지원 등 4개 분야로 추진된다.

먼저 귀농인 소형농기계 지원사업은 보행형 관리기 본체 구입 시 최대 240만 원까지 지원한다.

올해는 농산물 저장·유통 여건 개선을 위해 소형 저온저장고 지원도 함께 추진되며, 2평형(6.6)240만 원, 3평형(9.9)360만 원 한도 내에서 설치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귀농인 비닐하우스 신축 지원사업은 100이상 규모의 신규 비닐하우스 설치 시 400만 원 이내에서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귀농·귀촌인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농가주택 수리비를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해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을 돕는다.

이와 함께 운영되는 귀농·귀촌인 멘토제는 영농 경험이 풍부한 후견인과 초보 귀농·귀촌인을 연계해 영농 기술 지도와 지역 정착에 필요한 정보 제공, 현장 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초기 정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완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신청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농촌활력과 귀농귀촌팀(420-36933694) 또는 각 읍·면 산업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가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금 모금액 매년 증가세

지난 1년간 2,200만 원 모금지역사회 관심과 참여의 결실

 

단양군 가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년간 모금한 후원금이 총 2,200만 원에 달하며,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경제 둔화와 소비심리 위축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곡면 지역주민과 각종 단체가 지속적으로 관심과 참여를 이어온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나눔 문화가 확산되며 후원 참여가 꾸준히 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후원금 증가세는 2024년부터 본격화됐다.

2024년에는 전년도 대비 52% 이상 후원금이 증가하며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2025년에도 약 2.5%가량 증가해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가곡면지사협은 모금된 후원금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긴급복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하고 있으며 투명하고 공정한 집행을 통해 지역사회 신뢰를 높여가고 있다.

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지역주민과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곡면지사협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새롭게 구성된 제3기 위원들이 향후 2년간 가곡면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