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9회 대한항공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개최
- 병오년 새해, 전국 최정상급 선수들 제천시에서 7일간 열띤 경기 펼쳐 -
제천시는 1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제천체육관에서 「제79회 대한항공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탁구협회(회장 이태성)가 주최하고, 대한탁구협회·충청북도탁구협회·제천시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탁구대회로, 전국 각지에서 초중고 및 일반부 엘리트 탁구선수단 600여 명이 참가하여, 남녀 단체전 및 개인단식, 혼합복식 전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한국 여자탁구의 간판스타 신유빈(대한항공) 선수가 출전해 혼합복식 우승에 도전하며 대회 전반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또한 주요 경기는 MBC SPORTS+를 통해 중계방송될 예정이어서 전국의 탁구 팬들에게 제천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는 대한민국 탁구 최고 권위의 대회로, 각 소속팀의 정상급 선수뿐 아니라 미래 국가대표를 꿈꾸는 유망주들까지 함께 출전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치는 무대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대표 선발과 세대교체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제천시는 대회가 펼쳐지는 동안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쾌적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숙박, 교통, 편의시설 지원과 함께 경기장 운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경기장을 찾아 탁구의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관람 분위기 조성에도 나선다.
시 관계자는 “국내 최고 권위의 탁구대회를 제천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전국에서 모인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시민들께서도 경기장을 찾아 대한민국 탁구의 뜨거운 열기를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그동안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하며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이미지 제고에 힘쓰고 있다.
제천시,‘한방&농특산물 종합 판매장 2호점’개장
- 백운면 박달재 자연휴양림 내 설치...관광객 맞이 본격 시동 -
- 신선 농산물부터 한방 가공품까지 합리적 가격으로 건강한 먹거리 공급 -
제천시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한방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한방&농특산물 종합 판매장 2호점’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제천시는 지난 17일 오후 2시, 한방&농특산물 종합 판매장 2호점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김꽃임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등 주요 내빈과 지역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과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백운면 금봉로 223에 문을 연 2호점은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연면적 90.03㎡ 규모의 목구조 시설을 현대적 감각으로 리모델링했다. 운영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제천시하늘뜨레조합공동사업법인이 맡아 2027년 12월 31일까지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2호점은 백운면 산지의 신선한 제철 과일과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등 신선 제품을 주력으로 구성해 차별화를 꾀할 방침이다. 특히 연중 방문객이 많은 리솜리조트 인근 박달재 자연휴양림 내에 자리 잡고 있어, 외지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우리 지역 청정 자연이 키워낸 우수한 농산물을 소개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유통 판매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는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직거래 플랫폼을 확대할 예정이다. 시는 1·2호점에 이어 향후 제천의 랜드마크인 의림지에 3호점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주요관광지를 농특산물 유통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관광-농업 연계형 모델’을 완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제천시 통합돌봄협의체 출범, ‘제천 온(溫)돌봄‘ 본격 시작
-제천시, 통합돌봄협의체 출범으로 온(溫)돌봄 실행단계 돌입-
제천시가 협의체 발대식을 기점으로 의료, 요양, 돌봄을 하나의 체계로 연결하는 ‘통합돌봄’의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하며, 지역 실정에 맞는 제천형 통합돌봄 모델 구축에 시동을 걸었다.
제천시는 지난 15일 시청 청풍호실에서 ‘제천시 통합돌봄협의체 발대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통합돌봄 추진을 위한 공식 협의기구를 출범했다.
이번 행사는 제도 마련과 준비 단계를 마무리하고, 실제 정책 집행과 서비스 제공으로 나아가는 전환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제천시 통합돌봄협의체는 제천시장을 위원장으로, 공공부문을 비롯해 보건의료기관, 복지시설, 지역대학 등 각 분야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그동안 개별 영역에서 운영되던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기 위해, 분야 간 칸막이를 허무는 ‘조정자이자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또한,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2026년 제천시 통합돌봄 실행계획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으며, 제천시는 이를 통해 통합돌봄을 선언적 정책이 아닌, 현장에서 작동하는 실천 모델로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제천시는 이미 ▲ 노인장애인과 내 통합돌봄팀 신설 ▲제천시 돌봄 통합지원 조례 제정 ▲건강보험공단, 의료기관, 관내 돌봄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해 제도, 조직, 협력 기반을 단계적으로 마련해왔다.
제천시가 추진하는 통합돌봄의 핵심은 단순한 서비스 확대가 아니다. 소득을 기준으로 한 기존 선별적 복지에서 제외된 돌봄 사각지대 대상자까지 포용하는 틈새 돌봄 및 보편적 복지의 실현이다.
사업 대상자는 요양병원(시설) 입원 경계선에 있는 65세 이상 노인 및 65세 미만 뇌병변 및 심한 지체 장애가 있는 대상자 등 돌봄 필요도가 높은 사람이다.
전문가 및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개인 맞춤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설이 아닌 ‘살던 곳, 내 집’에서 생애 말기까지 노후생활이 가능하도록 하는 제천형 토탈케어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것이 이 사업의 목표다.
이를 위해 제천시는 예방–치료–돌봄–사후관리로 이어지는 연속적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통합돌봄협의체 출범은 제천시가 시민의 삶을 끝까지 책임지는 돌봄체계로 나아가는 시작점”이라며, “행정, 의료, 돌봄 기관, 지역사회가 함께 연결되고 협력해 제천형 통합돌봄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천시 보건소, 한파 대비 건강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강화
독거어르신·만성질환자 대상 집중 방문·안부확인 추진 -
제천시보건소(소장 안순덕)가 겨울철 한파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독거 어르신, 만성질환자, 거동 불편자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중 건강관리를 추진한다.
이번 방문 건강관리는 보건소 방문간호 인력이 가정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와 문자로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간호 인력은 혈압과 혈당 등 기초 건강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저체온증과 동상 등 한랭질환 예방 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실내 온도 유지, 외출 자제, 방한용품 착용, 수분 섭취 등 생활 수칙을 홍보하고, 필요한 경우 넥워머와 무릎 양말 등 방한용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돌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건강 안전망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파로 인해 저체온증이나 동상 같은 한랭질환 위험이 커지고, 심뇌혈관 질환 등 기저질환자의 경우 증상이 악화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보건소는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자세히 확인하고 맞춤형 예방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구강 건강은 노년 건강의 핵심 요소인 만큼,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겨울철 건강관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보건소 방문건강팀(043-641-30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최초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따른 현장간담회 개최
- 제천 1호 고암 골목형상점가 상인들과 활성화 방안 논의 -
제천시·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고암 골목형상점가 상인회는 지난 14일 제천 최초의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따른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해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고암 골목형상점가(대표 김은미)는 지난해 12월 22일에 지정된 제천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인근의 고암주공 1단지와 2단지, 시영아파트로 둘러싸인 고암로 및 고암로14길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 점포 53개가 밀집해 있다.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따라 고암 골목형상점가 내 점포들은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이 가능하며, 각종 공모사업 신청을 통해 경영환경 개선 및 시설 지원 등 전통시장에 준하는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현장간담회에서는 고암 골목형상점가의 지정에 따른 의견 및 상인들이 겪는 어려움 등을 공유하고 상점가 홍보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고암 골목형상점가가 제천시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만큼 제천시에서도 골목상권이 더욱더 활력을 되찾고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재)제천문화재단·제천문화원 제정
제1회 오탁번 문학상, 심재휘 시인 선정
-2026년 2월 7일 오후 2시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시상식 개최-
오탁번 문학상 운영위원회는 제1회「오탁번 문학상」의 수상자로 심재휘 시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심재휘 시인의 시집『두부와 달걀과 보이저』(문학동네, 2025)이다. 시상식은 2월 7일(토) 오후 2시, 제천예술의전당 3층 커뮤니티 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오탁번 문학상은 오탁번 시인의 문학적 성취를 기리고, 우수한 작가를 발굴,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오탁번 문학상은 제천문화재단과 제천문화원이 주최하고 오탁번 문학상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며, 제천시가 후원하고 한국문인협회 제천지부가 협력한다. 오탁번 문학상은 등단 15년 이상이며, 3권 이상의 시집을 발간하고, 최근 2년 이내 활발한 창작 활동을 통해 독창적이고 성숙한 시 세계를 보여준 시인을 대상으로 한다.
오탁번 시인은 1943년 충청북도 제천군 백운면에서 태어나 시, 소설, 동화 등 폭넓은 장르에서 활동하며 한국 문학사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다. 특히 제천시 백운면 애련리에 원서문학관을 설립해 문예창작교실과 어린이 시인학교 등을 운영하는 등 지역 문학 기반 확장에도 힘써왔다.
제 1회 오탁번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심재휘 시인은 수상 소감을 통해, “오탁번 시인의 이름이 들어간 상이며 첫 번째 수상”이라면서 “첫 상이라 두렵고 제게 온 상이라 고맙고 그분이 그립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오탁번 시인의 문학적 성취에 대해 “신춘문예 3관왕은 한국 문학의 역사에서 매우 드문 일이며, 시, 소설, 동화 세 분야에서 이룬 성취는 전설”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의 창작에 대한 다짐과 함께, 상을 제정하고 운영하는 관계자 및 심사위원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앞으로도 이 상은 점점 더 환하게 빛나리라 믿고 또 믿는다”고 덧붙였다.
심재휘 시인은 1963년 강릉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97년 『작가세계』로 등단해 꾸준히 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그동안 현대시동인상, 발견문학상, 김종철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주요 시집으로는 『적당히 쓸쓸하게 바람 부는』, 『그늘』, 『중국인 맹인안마사』, 『용서를 배울만한 시간』, 『그래요 그러니까 우리 강릉으로 가요』, 『두부와 달걀과 보이저』가 있다. 현재 심재휘 시인은 대진대학교 문예콘텐츠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제천문화재단과 제천문화원은 이번 시상식을 통해 오탁번 문학상 제정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문학이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기반을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제천의림여중 학생자치회, 이웃사랑 성금 기탁
지난 15일 제천의림여자중학교 학생자치회(교장 권영균, 학생회장 서지우)에서는 작년 한 해 동안 학생자치회 활동과 교복장터, 바자회 및 먹거리부스 운영을 통해 모금한 성금 약 60만 원을 용두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성금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운영한 다양한 학교 행사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학생자치회가 뜻을 모아 기탁을 결정했다.
학생자치회는 교복장터를 통해 자원 재활용의 가치를 실천하고, 바자회 및 먹거리부스 운영을 통해 협력과 책임의 중요성을 배우는 등 의미 있는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모든 과정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민주적인 의사결정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권영균 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몸소 체험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수경 동장은 “학생들이 직접 모은 성금을 기탁해 주어 더욱 뜻깊다”며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충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용두동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