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영동군, ‘2026년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 선정
충북 영동군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2026년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단지 등 집중관리지역 내 소규모 사업장의 노후 대기오염방지시설 교체·설치를 지원해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지역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18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영동군은 용산면 법화리 일원을 대상지역으로 신청했으며, 해당 지역은 산업단지와 농공단지의 영향으로 대기오염 및 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곳이다. 신청서에 따르면 대상지역 면적은 234만㎡이며, 반경 1km 이내에 60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또한 대기배출사업장 7개소가 자리 잡고 있다.
최근 1년간 해당 지역과 관련한 대기·악취 민원은 196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군은 주민 건강 보호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방지시설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이번 공모에 참여했다.
영동군은 총 4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노후 방지시설 교체·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며, 국비 9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사업은 12월까지 추진되며, 오염물질 저감 효과를 높이기 위해 방지시설 성능 개선과 함께 체계적인 사후관리도 병행할 방침이다.
그동안 군은 해당 지역을 ‘환경보건 취약지역 관리사업’ 대상지로 지정해 주민 건강 모니터링 출장 검진을 하고, 주민설명회 및 간담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해 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더 실질적인 시설 개선이 가능해짐에 따라 지역 대기질 개선에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용산면 법화리 일원 주민들의 숙원인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중요한 계기”라며 “노후 방지시설 교체 및 설치를 통해 미세먼지와 악취를 줄이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영동군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사업장과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보조금 집행과 시설 설치가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2. 영동군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현판식 개최
충북 영동군은 23일 오후 평생학습관(레인보우영동도서관)에서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동군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이를 공식적으로 알리고, 장애인의 평생학습 권리 보장과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출발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현판식에는 영동군수를 비롯해 김선미 국립특수교육원 원장, 박병규 영동군장애인복지관장, 박희호 영동군장애인협의회장, 장애인단체 관계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내빈 소개 ▲현판 제막식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됐으며, 차담 시간에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대한 소감과 함께 향후 운영 방향, 지역 내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영동군은 이번 지정을 계기로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모두가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 학습도시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은 영동군이 지향하는 포용복지 실현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일상에서 배움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장애인의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중심의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영동군은 이번 신규 지정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장애인 평생학습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3. 산림재난방지법 시행… 산림 인접지 소각행위 과태료 대폭 강화
- 2월 1일부터 위반 횟수별 누진 적용… 산불 예방 중심 대응체계 전환 -
충북 영동군은 「산림재난방지법」 시행에 따라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과태료가 대폭 강화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산불을 포함한 산림재난을 국가적 재난으로, 체계적으로 관리·대응하기 위한 법적 기반이 본격 적용된 데 따른 것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행위에 대한 처벌 기준을 한층 강화한 것이 핵심이다.
기존에는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에서 논·밭두렁, 농산 부산물 등을 소각할 경우 「산림보호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 따라 △1차 위반 30만 원 △2차 위반 40만 원 △3차 위반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그러나 지난 1일부터 시행된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산림 또는 산림 인접 지역(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소각을 할 경우 위반 횟수별로 과태료가 대폭 상향돼 누진 적용된다.
개정 내용에 따르면 △1회 위반 시 50만 원, △2회 위반 시 100만 원, △3회 이상 위반 시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위반 정도가 중대하거나 산불로 확산할 우려가 큰 경우에는 최대 500만 원까지 과태료가 가중 부과되는 등 보다 엄정한 행정처분이 이뤄질 수 있다.
군은 산림 인접 지역에서 발생하는 산불의 상당수가 불법 소각행위에서 비롯되는 점을 고려해, 이번 제도 강화를 통해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 중심의 산림재난 대응체계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시기에는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군 관계자는 “산림재난방지법 시행으로 산불 위험 행위에 대한 법적 책임이 더욱 명확해지고 처벌 수위도 크게 강화됐다”며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는 관행적으로 이뤄지던 소각행위도 처벌 대상이 되는 만큼, 산불 예방을 위한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봄철 건조기에는 성묘나 농작업 과정에서 불씨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산림재난방지법」은 2024년 12월 31일 국회를 통과해 2025년 1월 31일 공포됐으며, 공포 후 1년이 지난 2026년 2월 1일부터 시행됐다. 산불을 발생시킨 경우에는 과태료와 별도로 과실에 의한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4. ‘어르신들의 경로당 급식지원’ 주민 건강 향상과 화합의 장소로 자리매김
“하하 호호, 우리 동네는 매일 이렇게 이웃들과 함께 웃고 떠들며 즐거운 점심식사를 하고 있어요.”
충북 영동군 학산면 마곡경로당에서는 급식지원 참여자들이 어르신 20여 명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를 제공하며 정겨운 식사 시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경로당 급식지원은 영동군이 올해 시범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노인역량활용사업의 일환이다. 지역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건강식단을 제공하는 동시에 일자리 창출 효과도 거두며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운영되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함께 경로당이 활기찬 공동체 공간으로 자리 잡는 데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급식지원 참여자들은 마을 주민이나 경로당 회원들로, 식재료 손질부터 조리·배식·위생관리까지 역할을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정을 나누고 있어, 단순한 음식 제공을 넘어 경로당이 화합과 나눔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 양무웅 지회장은 마곡경로당 급식 현장을 찾아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며 “지역 어르신들께서 혼자 식사하지 마시고, 쾌적한 환경에서 함께 모여 따뜻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시길 바란다”며 “빠짐없이 경로당에 나오셔서 건강한 식사를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5. 학산면 적십자 봉사회, ‘우리 동네 공원은 우리가 지켜요’
- 쾌적한 쉼터 조성을 위한 공원 및 산책로 일대 환경정화 활동 펼쳐 -
충북 영동군 학산면 적십자 봉사회(회장 전우경)는 24일, 학산재공원 및 산책로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클린 학산' 만들기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학산면 적십자 봉사회원 16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공원 구석구석에 방치된 담배꽁초, 일회용 컵, 비닐 등 각종 폐기물을 수거했다.
또한 주민들이 이용하는 벤치와 운동 기구의 청결 상태를 점검하고 주위를 정돈함과 동시에 공원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자기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기초 질서 지키기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학산면 적십자 봉사회 전우경 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깨끗해진 공원에서 산책하며 즐거워할 모습을 생각하니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정화 활동을 통해 청정 학산면을 유지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학산면 적십자 봉사회는 평소에도 취약계층 반찬 배달, 재난 구호 활동 등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6.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 매곡면분회장에 육기영 회장 선출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 매곡면 분회장에 육기영(80) 전 분회 사무장이 선출됐다.
육기영 회장은 매곡면 출신으로, 지난 7년간 매곡면분회 사무장으로 활동하며 회장을 보좌하고 분회 운영의 내실을 다지는 데 힘써왔다.
육 회장은 26일부터 4년간 매곡면분회를 이끌게 된다. 그는 “7년간 분회 사무장으로 근무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개선과 복지 향상에 더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육 회장은 마을 새마을지도자를 시작으로 마을 이장, 이장단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향기센터 추진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해 왔다.
양무웅 영동군지회장은 “그동안 분회 사무장으로서 분회와 노인회를 위해 애써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신임 분회장으로서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경로당과 주변 환경을 세심히 살피고, 노인회 발전에도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월 25일] 동정 및 행사 영동군 동정
△정영철 영동군수=25일 오후 2시 30분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한 정부세종청사 방문.
영동군 행사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북지역본부 영동군지부 정기총회=25일 오후 6시 30분 영동군청 대회의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