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 ‘다문화마을’ 정식 개장… 관광 기반 확충
– 숲과 이국적 감성 담은 숙박시설 본격 운영
충북 보은군은 지난 3일 ‘다문화마을’을 정식 개장하고 숙박시설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균형발전사업 일환으로 속리산면 동학로 572 일원에 조성된 다문화마을은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자연 친화형 숙박시설로 인도네시아·필리핀·베트남·태국·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의 건축적 특색과 분위기를 반영해 각 동마다 이국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다.
시설은 숙박동 8동 10실과 관리사무소, 야외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객실은 2~4인 기준으로 운영된다. 객실 내부에는 취사와 숙박에 필요한 기본 집기와 편의시설을 마련했으며, 야외에는 바비큐 공간을 조성해 가족 단위 및 소규모 방문객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했다.
숲으로 둘러싸인 독립형 동 구조로 설계돼 보다 조용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자연과 문화적 요소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속리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숙박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정식 개장에 앞서 객실 상태와 위생 관리, 안전시설, 이용 동선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운영 전반을 정비하는 등 사전 준비를 마쳤다.
입실은 오후 3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능하며 퇴실은 다음 날 오전 11시까지다. 예약은 다문화마을 공식 누리집(https://damunwha.boeun.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조병철 속리산휴양사업소장은 “다문화마을은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과 색다른 분위기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관리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속리산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보은군, 2026년 일손지원 기동대 참여농가·기동대원 모집
– 취약 농가 영농 지원… 기동대원 13일까지 접수
충북 보은군은 농촌 인력난 해소와 취약 농가의 영농 안정을 위해 ‘2026년 일손지원 기동대’ 사업에 참여할 농가와 기동대원 모집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재난·재해·부상·질병, 고령화 등으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며, 선발된 기동대원이 농작업 현장에 직접 투입돼 실질적인 인력 지원을 제공한다.
참여 농가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수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재난·재해 및 질병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 △75세 이상 고령농 △여성·장애인 등 취약계층 농가 △인력난을 겪고 있는 소규모 농가 등이며, 선착순이 아닌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된다.
기동대원 모집은 오는 13일까지 이며, 20세 이상 75세 이하의 보은군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조장 4명, 조원 4명 등 총 8명으로 상·하반기 기간 동안 농가 인력 지원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일손지원 기동대 참여를 희망하는 근로자는 군청 경제정책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참여 농가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제정책실 일자리지원팀(☏540-3537)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진수 경제정책실장은 “농촌 인력난이 구조적으로 심화되는 상황에서 일손지원 기동대는 취약 농가의 영농 안정을 돕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현장 중심의 지원을 통해 농촌에 실질적인 힘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보은군, 산림교육·체험공간 ‘속리산 유아숲체험원’ 조성 박차
– 유아 맞춤형 산림체험 기반 구축… 자연 속 배움 공간 확충
충북 보은군은 속리산테마파크 내 산림교육 및 산림체험 활성화를 위해 ‘속리산 유아숲체험원’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속리산면 속리산로 600 일원에 조성되는 유아숲체험원은 총사업비 2억 800만 원(도비 9,620만 원, 군비 1억 1,180만 원)을 투입해 약 7,000㎡ 규모로 유아 눈높이에 맞춘 자연 친화형 산림교육 공간으로 조성된다. 사업은 2026년 3월 착공해 5월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시설 점검과 등록 절차를 거쳐 7월 개장할 예정이다.
체험원에는 조합놀이대, 줄압벽등반, 인디언집, 나무다리, 숲속 포토존, 곤충관찰대 등 숲과 어우러진 체험시설을 설치하고, 안전시설 보강과 보행로 정비, 조경식재 등 부대시설도 함께 확충한다.
아울러 키즈레포츠체험장을 대피공간으로 활용하고 인근 소나무미디어숲 화장실을 연계해 이용하도록 함으로써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군은 유아숲지도사를 배치해 체계적인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스카이바이크·스카이트레일 등 기존 속리산테마파크 시설과 연계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산림체험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조병철 속리산휴양사업소장은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속리산의 자연을 오감으로 체험하며 배우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시설 조성을 통해 7월 개장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보은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APC),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 기탁
보은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센터장 심진현)는 4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지역 상생과 고향 사랑의 뜻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심진현 센터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함께해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의지를 전했다.
보은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는 사과, 복숭아, 배 등 지역 주요 과수의 계약재배와 수탁 판매를 통해 농가 소득 안정과 유통 경쟁력 강화를 이끌고, 농가와 소비자를 잇는 핵심 유통 거점으로서 보은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심진현 센터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만큼 지역사회에 보답하고자 직원들과 함께 기부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 발전과 상생을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보은 농업의 든든한 동반자인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고향사랑기부금은 군민 복지 향상과 지역 활력 증진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3월 5일(목) 보은군 동정
△최재형 군수=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2026년도 보은군 농업인대학 입학식에 참석
보은군 행사
△대한노인회보은군지회 정기총회=오전 11시 보은문화예술회관
△보은군주민자치협의회 월례회의=오전 11시 군청 영상회의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