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10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오송 K-바이오 스퀘어, 본격 추진 ○ ○ 바이오정책과 ▸ 충북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로 나눔(기부) 문화 확산 앞장 ○ ○ 도민소통과 ▸ 충청북도 무심회, 2025년 정기회의 개최 ○ ○ 행정운영과 ▸ 김영환 지사, 한국노총 충북본부 워크숍서 특강 ○ × 일자리정책과 ▸ 한국지방외교의 새로운 기준 '중원선언' 발표 ○ × 정책기획관 ▸ 충북도, 국민성장펀드(150조) 조성 정책 대응방안 회의 개최 ○ × 경제기업과 ▸ 충북도, 이차전지산업 소부장 투자지원 사업 공모 선정 ×
단양 온달산성 발굴현장 활용 ‘우리 동네 산성 이야기’ 문화유산 체험교육 개최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양희)은 2025년 11월 28일에 단양군 영춘면에서 영춘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단양 온달산성 발굴현장을 활용하여 ‘우리 동네 산성 이야기’ 문화유산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교육은 정비사업과 발굴조사가 진행 중인 단양 온달산성 현장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온달산성의 조사 현황과 역사적 배경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문화유산 보존의 중요성과 고고학 발굴의 의미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체험은 현장에서 안전수칙을 안내받은 뒤, 단양 온달산성에 관한 역사적 배경 설명과 발굴현장 견학, 모의 발굴 체험 순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성벽과 집수시설 등 다양한 유구를 관찰하고, 발굴도구를 활용해 고고학 조사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특히 실제 조사 구역을 둘러볼 수 있어 어린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양희 원장은 “이번 체험교육은 학생들이 온달산성의 가치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에게 문화유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고용노동부 ‘청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운영… 지역청년 직무체험 돕는다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원장 이장희, 이하 융합원)은 고용노동부「청년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운영기관으로 청년들에게 기업은 물론 공공기관·연구기관 등 다양한 현장에서의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청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청년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무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하는 일자리 정책 사업이다. 청년들은 청년일경험 포털(https://yw.work24.go.kr)을 통해 융합원과 연계된 기업들을 확인하고 지원할 수 있으며, 소정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선발된 청년들은 3일간의 사전직무교육을 이수한 뒤 8주간의 기업 인턴(일경험 프로그램)을 참여하게 된다. 융합원은 올해 하반기 1기·2기·3기로 나누어 일경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지역 내 바이오헬스 기업 및 공공기관과 연계해 연구개발(R&D), 품질관리, 생산·제조, 경영·사무 등 다양한 직무를 발굴하여 청년들이 실무 중심의 환경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청년들이 희망하는 기업 현장의 실제 업무 프로세스를 직
‘2025 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 시상식 개최 - 에너지 전환의 주인공, 도민과 함께하는 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 - 충북도와 제천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이 주관한 ‘2025 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 부대행사 입상자 및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12월 2일(화) 청주오스코에서 개최되었다. 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은 지난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제천시 의림지 일원에서 개최되었으며, 부대행사 프로그램으로 ‘친환경에너지 콘텐츠 공모전’, ‘친환경에너지 AI 창작 챌린지 공모전’을 진행했다. 시상식에서는 ‘친환경에너지 콘텐츠 공모전’에서 15명(대상 1, 최우수 1, 우수 9, 장려 4), ‘친환경에너지 AI 창작 챌린지 공모전’에서 15명(대상 1, 최우수 1, 우수 9, 장려 4) 등 총 3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 성공적 행사 개최에 기여한 공로자 총 15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열렸다. ‘친환경에너지 콘텐츠 공모전’은 ▲대상(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에 최미성 ▲최우수상(충청북도지사상)에 최원우 등 15명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친환경에너지 AI 창작 챌린지 공모전’에서는 ▲대상(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에
충북도, 인공지능·메타버스 산업안전 실증성과 공유 – 3년간 135억 투입… 23개 기업, 80개 위험구역(레드존), 재해모델 15종 구축 – 충청북도는 12월 2일(화) 세종시에서 열린「2025년 인공지능·메타버스 기반 재난안전관리 체계 강화 사업 성과교류회」에서 산업안전 분야의 3개년 실증성과를 공유했으며, 중앙부처와 충청권 4개 시·도 및 수행기관이 참석한 자리에서 충북의 산업현장 안전관리 고도화 사례를 소개했다. 충북도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총 135억 원(국비 90억 원, 도비 45억 원)을 들여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을 주관기관으로 중소기업 20개사와 중견기업 3개사 등 23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증을 추진했으며, 이 중 중소기업 20개사에는 80개 위험구역(레드존)을 구축하고 중견기업 3개사에는 정보전략(ISP) 기반의 맞춤형 인공지능(AI) 솔루션 실증을 추진했다. 또한 산업재해를 예측·식별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재해분석모델을 15종으로 확장하여 제조업 중심 지역 특성을 반영한 디지털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이러한 디지털 솔루션을 바탕으로 산업현장을 가상으로 구현한 3차원 디지털트윈 기반 통합관제 화면을 구축하고, 2025년에는 10개
‘2025 제3회 한국지방외교포럼 in 충북’ 성황리 개최 - ‘충북에서 세계로’ 한국 지방외교의 미래를 열다 - 충북도는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2025 제3회 한국지방외교포럼 in 충북’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국내·외 지방정부, 중앙부처, 학계, 외교사절단 등 2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식, 충청북도 글로벌 브리핑, 국제교류 만찬, 라운드테이블, 중원선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방정부가 주체가 되는 국제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한국 지방외교의 제도화·확산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충청북도의 전략산업·국제 접근성·혁신정책을 공유하며 세계 지방정부와의 실질적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한편, 지방외교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한국지방외교포럼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행정안전부 김민재 차관, 외교부 서빈 국장을 비롯해 한국동북아학회, 한국일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등 주요 기관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필리핀 벵겟주, 중국 헤이룽장성·광시좡족자치구, 베트남 푸토성, 일본 야마나시현 등
□ 보도자료 목록 제 목(6건) 사진 ENG 담당부서 ▸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 충북서 개막... 대표 혁신정책 한자리에 ○ ○ 법무혁신담당관 ▸ ‘2025년 충청북도 자원봉사자 대회’ 개최 ○ ○ 도민소통과 ▸ 충북도, 겨울철 한파대비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 × 보건정책과 ▸ 충북도, 청소년정책 종합 점검 및 2026년 청소년정책 발전방향 논의 ○ × 양성평등가족정책관 ▸ 충북보환연, 도내 학교급식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적합’ ○ × 보건환경연구원 ▸ 청남대, 겨울맞이 ‘원데이 체험클래스’ 교육생 모집 ○ × 청남대관리사업소 □ 금일 주
026년 제1기 나무의사 양성과정 개설, 교육생 40명 모집 - 충북산림환경연구소, 12.1. ~ 12.10.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이하 연구소)는 생활권역 수목의 병해충 피해를 체계적으로 진단‧처방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2026년 제1기 나무의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오는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나무의사 양성과정은 「산림보호법」에 따라 지정된 기관만 운영할 수 있는 법정 전문교육 과정으로, 연구소는 2018년 8월 산림청으로부터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어 매년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수목 진료·처방은 반드시 나무의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만 수행하도록 법으로 규정되어 있어, 본 교육은 자격시험 응시를 위한 필수 이수 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2026년 1월 5일부터 1월 30일까지(평일 4주간) 총 160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대학교수와 나무병원 원장 등 수목 분야 전문가의 이론 강의와 실습을 병행한다. 교육과목은 수목학, 수목생리학, 수목해충학, 농약학 등 12개 과목으로 구성되며, 교육비는 112만원이다. 모집 정원이 40명을 초과할 경우 공정 전산 추첨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한다. 김영욱 산림환경연
충북테크노파크, ’25년도 신규사업 357억 확보로 디지털 전환·지역 균형발전·강소기업 육성 강화 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는 올해 신규사업 68건, 총 357억 원을 확보하여 지역 제조산업 디지털 경쟁력 강화와 인구감소지역 혁신 성장 집중 지원, 첨단 기술산업 및 지역 강소기업 육성 지원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 경영실적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유지하였고,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선도형제조혁신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등 실적을 인정받아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성과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하였다. 충북TP의 신규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충청북도, 지자체의 정책 방향과 전략 과제에 부합하도록 전략산업·균형발전·AI전환·강소기업 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다. 대표적으로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상용배터리 공정고도화 플랫폼, 충청권 자율주행 모빌리티 상용화 지구, 다목적자동차 사업전환 지원 등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 대거 포함되었다. 또한 보은·옥천·영동·괴산·단양·제천 등 충북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이 반영되며 지역 균형발전에도 힘을 싣고 있다. 강소기업 육성 분야에서는 천연물 지식산업센터(제천)와
김영환 지사, “도청의 변화는 곧 충북의 지향점” - 새단장 마친 대회의실서 올해 마지막 직원조회 - - “벽을 허물고 창과 문을 열면서 도청과 성안길‧광장 이어져”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직원조회에서 “충북의 변화는 이미 시작됐고, 그 중심은 바로 도청”이라며, “대회의실은 공간 자체가 충북 혁신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최근 새단장을 마친 대회의실의 예를 들면서 “벽을 허물고 닫힌 공간을 열면서 도청이 성안길과 연결되고 광장으로 이어지게 되었다”며 “이는 충북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벽을 허물 때 그 안에 창이 있다는 것을 몰랐고, 문이 있는 줄도 몰랐다”며 “담을 허물고 벽을 허물면서 도청은 성안길과 광장으로 이어졌고, 도민과 만나고 세계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됐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성을 쌓으면 망하고 길을 내면 흥한다”며 “충북이 왜소해지지 않기 위해서는 타 시도보다 담대하고 과감하며 창조적으로 도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충북은 약점으로 여겨졌던 조건들이 오히려 강점으로 바뀌고 있다”며 “이 변화는 공무원 여러분이 동의하고 함께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