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2023 충청북도 주택행정 우수 시 선정 제천시가 충북도에서 실시한 2023년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에서 충청북도 11개 시군 중 1위에 선정됐다. 충청북도는 쾌적한 주거환경 및 주택 품질에 대한 국민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년간 도내 11개 시군에서 추진한 주택 공급·관리·제도개선 전반에 걸친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주택공급·주택관리·주택행정 개선 등 총 3개 분야의 항목을 평가했다. 제천시는 주택공급 및 주택건설현장 안전점검 추진, 공동주택 사전컨설팅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등 교육, 공동주택 층간소음 홍보물 제공, 시 자체 주택행정 개선 노력도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여 우수 시에 선정됐다. 제천시가 추진한 주택행정 우수사례로는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통합심의 제도 운영 ▲공동주택관리 지원대상 확대 ▲공동주택 단지 관리비 공개 대상 확대로 입주민의 권익 보호 등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한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제천시는 “앞으로도 양질의 주택공급을 추진하여 시민의 주거 안정을 실현하고 공동주택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분쟁 해결 노력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주택행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
제천시청소년센터, 연말을 맞아 풍성한 행사 열어 제천시청소년센터(관장 안태영)는 지난 16일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를 진행하였다. 먼저 오전에는 올해 7월~8월까지 진행한 미디어 특화사업의 결과물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우주적 영화 만들기 시사회’가 열렸다. 이 사업은 영화에 대한 이론부터 시나리오 작성, 단편영화 프리프러덕션, 촬영, 편집 마무리까지 7명의 청소년 감독들이 참여하였으며 같은 주제를 각 감독들만의 시선과 색깔을 담아 다르게 표현한 7편의 단편영화를 시사회를 통해 만날 수 있었다. 이날 시사회에서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무국에서도 참석하여 청소년들을 위해 준비한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참여 청소년은 “감독이 되어 직접 영화도 구상하고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촬영 장비와 편집 장비를 사용해 짧지만 영화라는 것을 만들어 볼 수 있어 너무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후에는 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에서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한 청소년자치조직 ‘행복축제’를 개최하였다. 1부에서는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으로 ‘조향사’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고, 2부에서는 한해동안 활동한 성과들
1. 영동군, 2023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2위) 수상 충북 영동군은 지난 11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주최한 ‘2023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2위)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의 국제화 우수사례를 발굴·시상하고, 이를 통해 지자체 상호간 벤치마킹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이다. 이날 결선에서는 영동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의 국제교류 사업이 선정돼 경합을 벌였다. 영동군은 ‘영동군, 국경을 넘어 사람을 품다’를 주제로 영동군과 해외자매결연도시 필리핀 두마게티시와의 교류 활동을 우수사례로 제출해 심사위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해외자매도시 필리핀 두마게티시와 지난 2008년부터 K2H 프로그램(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주관으로 1999년부터 시작된 외국 지방 공무원 초청연수 프로그램, Korea Heart to Heart)을 통해 국제화 물결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후 학생 해외연수, 민간단체 해외봉사, 양 국가 축제시 상호 방문 등 돈독한 우호관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지난해 4월에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농촌 인력 부족 해소 및 지역
□ 주요 군정 1. 음성군, 충청북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대상자 맞춤 프로그램 제공 및 만성질환자 관리 높은 평가 □ 군정 소식 2. 음성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내년 1월 2일 정식 개장 - 개장 준비 박차... 안전 점검 완료, 12일부터 회원모집 3. 음성군, 평생교육협의회 개최 4. 음성군, 하반기 시설 공사 하자 검사 실시 5. 음성군, 겨울철 신소득 작목 딸기 육성 6. 음성군 대소청소년센터, 도내 각종 평가서 우수한 성과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7. 음성군 음성읍 부용 전원마을 주민, 성금 100만원 기탁 8. 삼성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백미 기탁 9. 삼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서울더바른치과, 의료지원 협약 10. 생극면 이장협의회, 엄진석 주무관 우수공무원 선정 11. 감곡면 이장협의회, 우수공무원 · 농협 우수직원 선정 ▣ 2023. 12. 8.(금)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10:30 / 음성여성회관 / 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 부설 노인대학 졸업식 참석 - 14:30 / 상황실 / 2030 음성시 승격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주재 1. 음성군, 충청북도 심
1. 진천군, 자연·역사 자원 활용 문화·관광 특화 도시 조성 박차 2. 진천군,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114억 원 지급 3. 진천군, 충청북도 자랑스러운 직업인 3명 선정 4. 진천군, 농촌진흥·농정사업 성과 평가회 개최 5. 진천군, 추위 녹이는 나눔 손길 잇따라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후 2시 진천군청 현관에서 진행되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및 순회 모금 행사에 참석 행 사 △ 다중이용업소 대표자 교육 = 오후 2시 조명희문학관 진천군, 자연·역사 자원 활용 문화·관광 특화 도시 조성 박차 진천군이 지역 자연, 역사 자원을 활용한 관광 중심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파른 경제 성장과 더불어 누구나 찾고 싶은 도시 환경을 갖추기 위해서다. 먼저 현재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초평호 일원에 156억 원을 투입해 농다리 관광 명소화, 초평호 제2 하늘다리 사업을 추진 중이다. 농다리 관광 명소화 사업은 2024년 상반기 완료 예정으로, 준공 시 전시관 증축, 주차장 조성으로 관광객의 흥미 유발은 물론 편의성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먹거리장터를 꾸며 진천만의 특색있는 음식 판매로 관광객 재방문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초평호 제2 하늘다리 건설
1. 진천군, 농업기술 명장 5명 배출(輩出)…농업 강군 증명 2. 진천군, 거동이 불편하신 분 ‘편안콜’ 이용하세요 3. 진천군, 판화작가와 판화연하장 만들기 운영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후 2시 진천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2023년 성과평가회 및 농업대학 수료식에 참석 행 사 △ 덕산읍 주민자치회의 월례회 = 오전 11시 덕산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진천군, 농업기술 명장 5명 배출(輩出)…농업 강군 증명 - 농촌지도자 농업기술 명장 비전 선포식에서 인증패 받아 한국농촌지도자 진천군 연합회(회장 이호영)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농업기술 명장을 5명이나 배출했다고 4일 밝혔다. 명장으로 선정된 사람은 조래욱(진천, 벼) △박창배(진천, 양봉) △성낙용(초평, 잡곡) △윤기헌(덕산, 수박) △조기창(광혜원, 사슴)이다. 이들은 지난 11월 30일 수원 농민회관에서 열린 ‘농촌지도자 농업기술 명장 비전 선포식’에서 농업기술 명장으로 뽑혀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 농업기술 명장은 30년 이상 농업에 종사하면서 체득한 살아 있는 비결(know-how)를 청년 농업인을 비롯한 귀농인, 품목 전환을 희망하는 회원들에게 전수하는 전문가로 한국농촌지
제천예술의전당 도심광장 명칭 동명광장으로 확정 5,373명 설문조사 참여 동명 68.9% vs 여름 31.1% - 제천시는 동명초등학교 옛터에 제천예술의전당과 함께 조성할 도심광장의 명칭을 ‘동명광장’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동명과 여름 2개의 명칭 대상으로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총 5,373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이 중 3,703명이 동명광장 명칭에 투표해 최종 확정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민의 관심과 애정을 통해 동명광장으로 선정된 만큼 제천예술의 전당과 동명광장을 매력적인 도심 공간으로 재창조하여 시민을 위한 예술문화 공간 및 휴식처로 조성 될 수 있도록 준공까지 관리 감독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21년 착공한 제천예술의 전당은 연면적 9,998㎡(지하 1층·지상3층)로 대공연장(799석), 커뮤니티 아트센터, 휴게라운지, 카페테라아, 전시실, 연습실, 주차장(200면)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024년 7월 개관 예정이다. 제천문화재단,‘한빛예술단의 찾아가는 송년음악회’<음악이 있는 풍경> 개최 - 세계 유일 시각장애 오케스트라가 전하는 아름다운 음악
내수평생학습센터 ‘평생학습 어울림 콘서트’개최 - ‘함께 빛나는 내수’라는 주제로, 내수읍 모해센터에서 열려 - 청주시평생학습관은 30일 내수읍 모해센터에서 지역주민과 학습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 어울림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콘서트는 내수평생학습센터 개관 2주년을 맞이해 열린 것으로 ‘함께 빛나는 내수!’라는 주제로 내수평생학습센터 학습자들이 배운 것을 주민들과 함께 공유했다. ▲‘마을을 그리다-어반드로잉’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자기돌봄’ ▲‘손끝으로 마음을 훔치는 감성충전소 - 수묵 캘리그라피’ 등 학습자들의 개인 및 공동작품 17점과 성인문해 시화 개인작품 5점을 전시했다. 그리고 ▲‘Dream Come True-플루트 연주’, ‘노래로 즐겁게 배우는-중국어 기초회화’, ‘하모니카로 떠나는 음악여행’ 참여 학습자들의 공연과 ▲‘기타통통’, ‘우쿨우먼 우쿨레라 앙상블’, ‘아리아 하모니카 앙상블’ 동아리의 초대 공연 ▲스팟 강의로 ‘뇌! 튼튼, 몸! 튼튼’ 특강도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내수평생학습센터가 평생학습을 통해 학습자들이 모이는 공간, 배움을 나누는 공간, 개인과 지역사회에 평생학습의 결실이
▣ 청안푸른꿈작은도서관, 어르신 대상 ‘한글해득교실’ 운영 충북 괴산군 청안면에 위치한 청안푸른꿈작은도서관은 지역 활성화를 위해 올해 3월부터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글해득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한글해득교실’은 한글을 읽고 쓰는 데 어려움이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쉽고 재밌게 우리 한글을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4명의 어르신이 수업을 들었다. 어르신들의 생활 문해력 향상을 위해 전문 교재 및 교구를 활용한 한글 읽기 및 쓰기 지원, 도서관 내 그림책을 통한 읽기 등 일대일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문해력 향상과 더불어 학업에 대한 열정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겨울철 제설대책 준비상황 점검 - 제설장비 확보 등 철저한 대비 당부 및 관계자 격려 - 제천시는 지난 15일부터 내년 3월 14일까지 약 4개월간의 동절기 제설대책 중점 추진기간 운영에 돌입했다. 이에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설장을 방문해 제설대책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제설기동반, 제설장비기사)을 격려했다. 시는 이 기간 동안 겨울철 폭설과 결빙으로 인한 주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도로통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시장을 상황실장으로 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총괄지원팀, 간선도로팀, 이면도로팀으로 팀을 편성하고 적설량에 따라 단계별로 나눠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추진한다. 특히, 시내 주요도로는 물론 폭설 시 차량통행이 어려운 고갯길과 교량 구간에 대해 최우선적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주요 구간별로 실과사업소별 제설 책임구간을 지정하는 등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아울러, 제천시는 선제적 제설대응을 위해 전년보다 임차차량(15t급)을 추가 확보하고, 읍면동에서도 자체장비임차(1t~15t급)를 확충하여 이면도로, 마을안길 등 주요구간 제설에 문제가 없도록 모든 준비를 끝냈다. 또한, 제천경찰서와 제천소방서,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