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2021년) 망선루 전국서예·문인화 공모대전 작품 접수 청주예총(회장 진운성)에서는 유서 깊은 충북의 도유형문화재 110호 망선루의 복원을 기념하고 문화재 보존과 관리에 대한 국민의식을 고취시키며, 민족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개최되는 「제20회 망선루 전국 서예·문인화 공모대전」의 작품 접수를 9월 1일(수)~9월 8일(수)까지 실시한다. 올해 20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한글, 한문, 문인화 부문으로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거주자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으며, 출품내용은 공모요강(청주예총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볼 수 있음)에 첨부된 지정명제 중 선택하여 출품 수에 제한 없이 공모할 수 있다. 시상내용에는 장원1명 (1등, 청주시장상)상금150만원, 차상1명(2등, 청주시의장상)상금100만원, 차하2명(3등, 청주예총회장상)상금50만원, 참방8명(4등, 청주예총회장상) 상금20만원, 특선, 입선 다수(청주예총회장상)이 주어진다. 대회의 1등과 2등인 장원과 차상 작품은 서각으로 제작되는 특전이 주어지며, 입상횟수에 따라 각각 점수를 부여해 총점수가 15점이 되면<망선루 전국 서예·문인화 공모대전> 초대작가가 된다.(장원-9점, 차상-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국제경쟁 및 한국경쟁 부문 상영작 공개!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과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다양한 장르-뮤지션-주제들의 장편부터, 재기 발랄함 돋보이는 단편까지! ▲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 국제경쟁’ 섹션 상영작들의 쟁쟁한 면모로 치열한 경쟁 예고! ▲ 한국 음악영화 활성화 위한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한국경쟁’ 섹션 신설!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 국제경쟁’ 섹션과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한국경쟁’ 섹션에서 경쟁을 펼칠 상영작들을 공개했다. 특히,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한국경쟁’ 섹션은 올해 처음 신설된 섹션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 국제경쟁’ 섹션은 장르의 구분 없이 음악을 소재로 한 영화와 뮤지션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 음악이 서사의 중요한 요소로 기능하는 영화 가운데 혁신적이고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경쟁을 펼치는 섹션이다. 올해는 <베이비 드라이버>로 국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은 받고 있는 감독 에드가 라이트의 첫 다큐멘터리 <더 스파크스 브라더스>(2021)를 포함한 총 10편의 작품들이 초청되었다. ▲ ‘세계 음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문화공간X전통’ 영상 콘텐츠 제작과정 지원 공모 8.16.(월)~20.(금), 전통예술과 문화공간을 융합한 영상 콘텐츠 제작 지원 공모자체 영상 제작이 어려운 전통예술인 또는 단체 2팀 선정해 최대 3500만원 지원리서치와 창작 워크숍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제작 설계 지원으로 실질적 도움 2021년 8월 5일 (뉴스와이어)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은 대면 공연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전통예술 민간단체의 지속가능한 예술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영상 콘텐츠 제작과정 지원 공모 접수를 8월 16일(월)부터 8월 20일(금)까지 진행한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2019년부터 ‘문화공간활용 전통공연’ 사업을 통해 신진예술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공간에서 융합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제작과정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세에 영향을 받지 않고 예술가가 지속적인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영상 콘텐츠 제작과정을 지원한다.공모는 30대와 40대 이상으로 지원 대상을 나눠 추진한다. 전통예술(기악·성악·무용)을 소재로 문화공간과 융합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자 하는 개인 및 민간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단체에는
2021 아트스페이스펄 8월의 초대작가 초대작가 : 황우철(Hwang Ouchul) 전시주제 : OUT OF DOORS 전시기간 : 8월 3(화) ~ 8월22일(일) / 매주 월요일 휴관 전시장소 : 아트스페이스펄(www.artspacepurl.com) 문의 : 053.651.6958 황우철의 – OUT OF DOORS 1.황우철의 시화(詩畫)의 감수성 황우철작가는 현재 중국 상해 교통대(미국남가주대학-상해교통대학 문화창의산업대학 대학원교수)소속으로 교육과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상해에서 글(시와 시나리오)과 그림(회화)을 기반으로 연구하면서 영화감독으로 활동하는 황작가의 이번 개인전의 주제는 <OUT OF DOORS>로 2020~21년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창작한 유화 13점의 신작이다. 서울대학 서양화과에 다니면서 동아리활동으로 연극반을 했던 황우철의 예술적 활동영역은 미국유학을 통해 글과 그림 그리고 사진 영상에 새롭게 눈을 뜬다. “연극은 인생의 모사(模寫)요, 관습의 거울이요, 진리의 반영,”이라고 한 키케로의 말처럼, 황우철에게 있어서 예술은 그가 배우며 살아가는 장소를 몸소 체험한 그 자신의 에토스와 파토스의 반영이다. 황우철의 미
다락방의 불빛(이상조 대표)에서 매주 토요일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첫번째로 'JAZZ의 밤'으로 Piano 조항선 , Bassist 장푸른하늘, Drums 정성진 트리오는 다락방의 불빛 공연장에서 자작곡과 유명 재즈를 연주하여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피아노 조항선 뮤지션은 A4용지 한장의 악보 하나 갖고 연주를 마치면 즉흥적인 연주로 주고 받는다고 말한다. 그 것이 재즈라고 설명한다. 재즈는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 미국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문화에서 탄생해 20세기 초반에서 중반에 크게 유행한 음악이다. 현재로선 미국이 재즈를 시작했지만 미국의 민속음악이라고만 보기엔 경계가 애매해졌다. 즉흥적인 연주가 강하다 보니 딱히 그 나라에 맞춰지는 형식같은게 없기 때문이다. 그만큼 작곡하는 측이나 연주하는 측이나 제대로 하기엔 난이도가 높은 장르로도 유명하다.
시노래 프로젝트 '블루문' 음반 발매 ■아티스트 : 시노래프로젝트 블루문(poetry song project blue moon) ■앨 범 명 : 시,노래,블루문(poetry,song,blue moon) ■발 매 일 : 2021년 7월 30일 시를 노래하는 프로젝트그룹 '블루문'이 첫 음반을 발매한다. 시노래프로젝트 블루문(이하 블루문)은 2014년 결성된 프로젝트그룹으로 작곡, 편곡, 연주, 노래 등을 모두 소화하는 실력파 팀으로 이번 음반 <시,노래,블루문>도 온전히 블루문의 힘으로 녹음까지 마무리했다. 블루문은 결성 이후 꾸준한 곡 작업과 다양한 공연 등을 통해 시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는 작업을 지속해왔다. 시 노래는 시의 내용이나 의미를 노래로 전달하는 형식이다. 어렵게만 생각하는 시가 노래로 만들어지고 불림으로써 누구나 쉽게 시를 듣고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이 시노래다. 블루문은 제주에서 임진각 평화공원에 이르기까지 전국을 누비며 시노래 공연을 펼쳐왔다. 이번 음반에는 문학제, 북콘서트 등을 통해 발표한 곡들이 실려있다. 제1회 권태응 문학상 시상식 축하 공연,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 블루문 기획공연 등을 통해 선보인 블루문의 주
양병집 콘서트를 청주 다락방의 불빛(이상조 대표)에서 공연이 시작되었다. 분위기는 싱어송라이터 서유석의 노래처럼 느꼈다. 이유가 있었다. 음악을 시작할때 같이 활동했던 동시대의 가수였다. 구전가요를 불러 처음으로 시도했고 번안가요로 포크계의 이단아란 별명을 들었다. 누나가 호주에 살았던 이유로 이민을 갔다. 음악에 심취 가끔씩 귀국하여 활동한 가수였다. LP판 여러개를 발표하기도 했으나 유명세는 없었다고 회고한다. 먼저 발표한 노래로 다른 가수가 불러 유명세를 얻은 노래가 여러곡 있었다고 했다. 4명의 뮤지션이 공연했는데 올겐(송석철)과 기타리스트(김홍석)는 째즈 뮤지션이라 소개 되었다. 드럼(정성진)은 다락방의 불빛에서 추천하여 지원, 공연의 합을 이뤘다. 1시간 30분동안 기타와 하모니카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모습을 보며 놀랐다. 70세의 나이에도 그 많은 가사를 모두 외워 부를수 있다는 것에 '역시 프로 뮤지션이구나' 라 불러도 손색이 없었다. 양병집은 1949년 2월 부산釜山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양준집이다. 1972년 포크 콘테스트에 동생 이름인 양경집으로 참가하였으며, 콘테스트 후 입상자를 호명할 때 사회자가 양병집으로 잘못 불렀고, 이후 양병집은
울산국제목판화페스티벌 & 2021 비엔날레에 출품한 김태철(청주대교수)작가의 북아트 작품을 출품중이다. 울산문화회관에서 7월21일 부터 26일까지 전시된다. 기존 김태철 작가의 작품세계에서 새로운 화풍으로 초현실적인 이미지이다. 주목 받을 만한 작품으로 평가하며 기대된다.
우리나라 포크음악 1세대인 가수 양병집씨가 청주를 찾는다. 청주 대성로 122번길 복합문화공간 다락방의불빛은 24일 오후 7시 30분 ‘포크계의 이단아 양병집 콘서트’를 선보인다. 양 씨는 밥 딜런의 노래를 번안하거나 가사를 바꿔서 불러 그의 음악을 국내에 직접적으로 알리는데 공헌한 가수로 잘 알려져 있다. ‘어 하드 레인스 어 고너 폴’을 번안한 ‘소낙비’와 ‘돈트 싱크 트와이스 잇츠 올 라이트’를 개사해 만든 ‘역’(逆)등이 대표적인데, ‘역’은 나중에 가수 김광석이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로 제목을 바꿔 불러 더 유명해졌다. 이번 공연에서 양 씨는 자신의 히트곡부터 대중들에게 친숙한 추억의 팝송까지 수십 곡의 명곡들을 들려줄 계획이다. 세션으로는 기타 김홍석 씨, 키보드 송석철 씨, 드럼에는 정성진 씨가 함께 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30명 한정 예약을 받았고, 공지 1시간 30분 만에 매진됐다. 복합문화공간 다락방의불빛은 지역사회에서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만날 수 있는 기획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이상조 페북에서 옮김)
서울시티발레단, 대한민국 명품 발레 극 <효녀심청> 공연 회자 내달 7일 영동군 상촌면에 위치한 사계절캠핑장서 랜선 재공연 • 대한민국 명품 발레 극 ‘효녀 심청’은 총 3막 • 생명을 주고 길러 준 부모를 공경하고 희생하며 그 은혜에 대한 보답을 고스란히 나타낸 대표적인 작품 사진설명/ 서울시티발레단(이사장 및 단장 김광진) 단원들이 효녀심청 공연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서울시티발레단의 대한민국 명품 발레 극 <효녀 심청> 공연이 회자되고 있다. 이 공연은 (사)서울시티발레단이 주최와 주관을 맡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문무용수지원센터, 주)비오비엔터프라이즈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한국발레협회 주최 '2020 K-발레 월드(서울국제발레축제) 선정작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명품 발레 극 <효녀 심청>은 2020년 서울문화재단 창작 지원 사업 선정 작품으로 (사)서울시티발레단의 대표 작품 중 하나로써 한국 전통의 효(孝)사상을 담아낸 작품이다. 시대적 흐름에 맞는 무대 세트와 한국전통 미(美)가 담아 있는 의상, 그리고 한국적 소재의 스토리와 클래식 발레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으며 박수치는 타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