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일(수) 오전 8시 50분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5월 정례 직원조회 참석 김문근 단양군수 “대한민국 내륙 관광 1번지 시대 만들겠다”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1호 ‘단양역 관광시설 개발사업’ 선정 쾌거 - 달맞이길 높임으로 군민·관광객 위험 개선, 세계지질공원 추진해 군 고유브랜드 생성 - 충북 단양군이 대한민국 내륙 관광 1번지 시대로 가기 위한 해법들을 내놓았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30일 단양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양의 관광 패러다임을 혁신하고 ‘내륙 관광 1번지 단양’을 향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특히 “기재부·산업은행 주관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공모사업에 전국 1호 사업으로 선정이 된 만큼 사업을 꼼꼼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총사업비 1,133억 원의 이 사업으로 단양역 주변과 역부터 심곡터널 1.68km 구간에 △남한강 케이블카 △대형 호텔 △미디어아트 터널 △로컬 마켓 등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출자 조례 제정, 군관리계획 심의를 목표로 추진해 오는 11월쯤 착공할 예정이다”고 덧
충주시장, 소통과 공감을 위한 민생현장 방문 -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 행정의 디테일 살필 것 - 조길형 충주시장은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직접 소통을 위하여 29일 오후 5시 칠금동 부영2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입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부영2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 조 시장이 함께 참여하여 이루어졌으며, 주민들이 평소 생각했던 시정에 대한 제안이나 생활하면서 불편한 사항들을 격의 없이 나누며 자유롭게 대화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부영2차아파트 주민들의 시정을 위하는 마음과 깊은 견해에 많은 것을 느낀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민생현장 방문을 통해 시정의 이해를 돕고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여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시민의 참여와 역할이 증대되는 소프트웨어가 탄탄한 도시‘충주’를 만들기 위해 아파트, 경로당, 마을회관,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방문하여 다양한 계층의 시민과 만남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충주시는 양방향 시민 소통을 위한 ‘함께하는 우리 동네 이야기’를 2018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460건의 건의 사항을 접수하여 처리하는 등 시민
세계적 예술 도시 피에트라산타, 증평에 매료되다 - 현지 인사 100여 명 대상 증평 소개 발표회 열어 - 증평 인삼 홍보 효과 톡톡 충북 증평군이 이탈리아 피에트라산타를 매료시켰다. 군은 29일(이탈리아 현지시간) 이탈리아 피에트라산타시와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럽 국가 중 처음으로 증평군과 우호도시가 된 피에트라산타시는 세계적인 예술 도시로 유명하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두 도시는 행정, 경제, 교육, 과학기술, 체육, 보건 등 다각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을 도모한다. 우호도시 협약 체결과 한-이 수교 140주년을 기념한 ‘증평의 날’ 행사도 열렸다. 행사 프로그램은 증평 소개 발표회, 증평 인삼 홍보 등으로 채워졌다. 이 군수는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나서 행사장을 찾은 현지 인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증평을 소개했다. 피에트라산타시와 증평군의 문화·예술에 대한 공통점을 들며 두 도시가 함께 그려갈 비전을 발표해 박수를 이끌어냈다. 현지 요리사가 증평 인삼을 활용해 만든 삼계탕, 셰이크, 샌드위치 등을 선보이며 증평 인삼의 가치를 한 단계 높이는 자리도 마련했다. 소진호 충북인삼농협 조합장의 설명까지 곁들여 증평 인삼 홍보 효과를
충북도 동서트레일 추가(복선) 노선 편입 확정 - 충북 동서트레일 369.9㎞, 숲길의 중추적 역할 기대 - 충북도는 산림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국가숲길로 지정하기 위한 동서트레일 복선 예비노선 139㎞가 동서트레일에 추가 편입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동서트레일은 경북 울진에서 충남 태안을 잇는 장거리 숲길로 충북도 동서트레일 총 노선거리는 369.9㎞ (당초 230.9㎞, 추가편입 139㎞) 전국대비 37%(전국 1위) 차지하며 이는 국유림 23.9㎞, 공·사유림 346㎞다. 기존 복선구간은 산림청이 동서트레일 기본계획 수립 시 충청북도에서 요구를 하여 복선(안) 계획이 있었으나,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위해 문제가 있어 이를 보완할 경우 향후 편입토록 하겠다는 입장이었다. 충북도는 이를 해결하고자 지난해 레이크파크 트레일 조성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수행하면서 4개시·군(괴산, 충주, 제천, 단양)의 역사·문화를 숲길과 접목하여 이용자의 안전을 고려한 새로운 트레일 복선 노선을 찾았다. 올해 1월 복선 예비노선에 대해 동서트레일 편입 요청을 산림청에 요청하였으며 4월초 산림청 숲길전문가 등 평가위원을 구성해 현장조사를 실시하였고, 4월말 복선
아르바이트 청소년도 근로자예요 - 근로자의 날 맞이하여 4월 30일 청소년 근로보호 캠페인 진행 -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홍상표) 청소년근로보호센터는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4월 30일 충청북도교육청과 충북금연지원센터 등 청소년 유관기관과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소년들의 권리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청주 성안길과 소나무길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칫 간과될 수 있는 청소년 근로자의 권리를 알리고, 고용주와 상생하는 직업윤리를 심어주기 위해 근로계약서 작성, 최저시급 준수와 주휴수당 지급, 근로 예절 등 청소년 근로 안전망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됐다. 도 청소년종합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소년의 권리를 보호하는 한편, 자칫 간과될 수 있는 청소년이 알아야 할 근로 예절을 교육하여 고용주와 근로자가 함께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도록 보다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청북도청소년근로보호센터에서는 청소년 근로 관련 상담, 찾아가는 인권교육, 행복일터(안전한 청소년 근로 사업장) 선정 등 청소년 근로 안전망 확대와 인식개선, 직업윤리 고취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2025년 충북대 의대 정원 125명 결정 관련 입장문 - 2024.4.30.(화) - □ 어제 충북대에서 의대정원 증원분의 50%인 76명을 증원하여 2025년 의대정원을 125명으로 결정한 사안에 대해충청북도는 수용할 수 없음 □ 충청북도로서는 충북 미래 100년을 위해 의대정원 문제는 물러설 수 없는 사안이기 때문에 충북대 의대정원 200명 확정을 지속적으로 강력히 요구하였으나 충북대에서 결국 50% 적용을 결정함 □ 타 시도 거점국립대인 경북대(155명), 전북대(171명), 충남대(155명) 등은 50% 감축에도 의대정원이 150명 이상으로,충북대도 최소 150명 이상의 정원을 가지고 있어야 거점국립대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음 □ 향후 충북은 충북대 충주 분원(500병상), K-바이오스퀘어 R&D 병원(1,000병상) 등 의사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 예상되는데, 이를 충족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으므로 충북대에서 최소한 150명의 의대정원이라도 확보해 주길 강력히 촉구함 □ 국립대 의대 ‘25년 입학정원 반영현황 (단위 : 명) 연번 대학 ‘24년 정원 증원
1. 영동군, ‘공약사업 완벽 이행 다짐’ 민선8기 공약이행담당자 워크숍 ‘소통과 협력’으로 공약사업 최우선 추진 충북 영동군이 민선 8기 지역의 발전과 군민 복지를 이끌 공약사업 완벽 이행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거제도 일원에서 공약이행담당자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해 각 부서 공약사업 담당자 60여명이 참여했다. 군은 군수와 공약사업 담당자와의 소통 및 화합으로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민선8기 문제해결 능력 강화와 공약이행률 제고를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의 공약이행에 대한 특강과 군수와의 간담회 등이 이어졌다. 군은 공약사업 담당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군정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며 군정 현안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영철 군수는 직원들과 자연스러운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각 사업 담당자들에게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당초 취지와 의미를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지역발전의 핵심사업이니만큼 빈틈없는 업무 추진을 주문했다. 실천의지를 새롭게 다진 군은 이후 군민과
【2024. 4. 30.(화)]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의 미래! Z세대와의 생생한 TALK - 청주 소재 9개 대학 학생들과 소통간담회 개최 청년정책담당관 O O ∙ 청주시, 2024년 1분기 42억 6천만 달러 무역수지 흑자 달성 - 1분기 수출 49억 4천만 달러 달성, 수입 6억 8천만 달러로 집계 기업투자지원과 - - ∙ 가정의 달, 온시장과 청주페이플러스샵에는 혜택이 한가득 - 온시장, 청주페이플러스샵 모든 회원 대상 1만원 할인쿠폰 제공 경제정책과 - - ∙ 청주시, 노동자의 날 기념행사 개최 - 제134주년 세계 노동절 기념 모범노동자 표창, 제8회 노사협력대상 시상 일자리정책과 O O □ 2024. 4. 29.(월) 내 용
1. 진천군, 산림재난 미리미리 대비합니다 2. 진천종박물관, 지역 전통공예 작가 시리즈 ‘최미선_오색 빛 정성, 침선’ 개최 3. 진천군, 성인 문해교육 학력 인정 과정 현장 체험학습 시행 4. 진천군, 2024년 양성평등 대학 여론주도자 기본반 수료식 개최 5. 백곡면, 우리 마을 건강・장수 상차림 사업 진행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전 9시 진천군청 대회의실에 진행되는 5월 소통공감모임에 참석 행 사 △ 제63회 충북도민체전 훈련선수 격려 = 오후 5시 40분 종합운동장 외 8개소 진천군, 산림재난 미리미리 대비합니다 진천군이 철저한 산림재난 대비로 안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발하는 가운데 올해 기후전망은 여름철(6~8월) 강수량이 평년(662.7mm~790.5mm)과 비슷하거나 많을 확률이 40%로 예측된다. 이에 군은 관계기관의 대책 회의를 비롯해 재난 대비 훈련을 통해 신속 대응 시스템을 항시 유지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문석구 진천 부군수 주재 하에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열었다. 충주국유림관리소, 산림항공관리소, 진천소방서, 진천 경찰서, 군부대 등 7개 기관과 읍·면 재난담당자가 참여한 회
「2024 코리아컵 제천 국제남자배구대회」개최 업무 협약 체결 제천시와 대한배구협회가 「2024 코리아컵 제천 국제남자배구대회」 개최에 따른 협약을 공식 체결했다. 29일 오전 제79회 전국 종별배구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제천 실내체육관에서 김창규 제천시장과 오한남 대한배구협회 회장, 안성국 제천시체육회 회장, 이건희 제천시 배구협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상호 협조를 다짐했다. 2024 코리아컵은 한국 남자배구의 국제 경기 경험의 축적과 국제무대 복귀의 발판이 되는 것에 의미가 있으며 그 첫 대회를 제천에서 치르게 된다. 한국, 중국, 일본, 이집트, 호주 5개국의 배구 대표가 만나는 이번 국제 남자배구대회는 7월 13일부터 5일간 제천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선수단과 관계자, 관객까지 일 3,000여 명이 제천을 방문할 예정이다. 오한남 배구협회 회장은 “그동안 제천시에서 종별 배구선수권대회를 비롯한 각종 배구대회를 개최하는 데 많은 지원을 해주신 김창규 제천시장님과 제천 시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국제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는 초·중·고등학교 모두 배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