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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제천/단양

충주시, 농기센터, 한우농가 컨설팅 진행 외 (3월4일 종합)

 

 

충주시, 임산부 산전·후 우울증 검사 실시

우울증 검사 및 출산 교실 운영 -

 

 

충주시는 2024년 임산부 산전·후 우울증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는 한국판 에딘버러 산후우울 검사를 이용해 10가지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건소(지소·진료소) 2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검사결과 13점 이상 고위험군에 해당되는 경우 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상담 및 사례관리가 진행되고, ·의원에서 상병코드 F30~39로 진단받을 경우 치료비 지원(연 최대 24만 원)도 받을 수 있다.

 

시는 임산부 산전·후 우울증 검사와 더불어 출산 교실도 운영한다.

 

출산 교실은 관내 임산부 중 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며, 우울증 검사 결과 고위험군은 우선 참여 기회가 부여된다.

 

출산 교실은 325일부터 매주 월요일 6주간 진행되며, 34일부터 방문(충주시보건소 1층 모자보건실) 및 전화(850-3533~5)로 신청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산전·후 산모의 정서적 어려움은 산모와 태아 모두의 건강에 영향을 끼치므로 관리가 필요하다, “출산 교실 운영을 통하여 임산부의 출산 및 육아에 대한 심적 부담감을 완화하는 등 우울감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보건소 모자보건실(850-3533)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시, 소상공인 점포환경개선 지원

- 청년 소상공인 우선지원, 디지털시스템분야 지원확대 / 3.4~3.29 신청접수 -

 

 

충주시가 소상공인의 경영환경개선을 위해 ‘2024년 점포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점포환경개선사업은 충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창업 6개월 이상이 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포 시설개선비(인테리어 간판 디지털시스템 이동약자편의시설분야) 공급가액의 80%1개소당 최대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해주는 것이다.

 

지원 규모는 총 220여 개소로 신청자 중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특히, 올해는 청년 자영업자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하여 청년 소상공인에 대하여 1억 원 이내에서 우선 지원하며, 키오스크, 서빙 로봇, 디지털메뉴보드, 객실 도어록 등 디지털시스템분야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디지털 소비시장 대응력과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34일부터 329일까지 해당 점포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충주시청 경제기업과(850-6015)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정 경제기업과장은 점포환경개선사업은 2018년 첫 시행 이후 꾸준히 소상공인들의 관심도가 높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와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농기센터, 한우농가 컨설팅 진행

- 국립축산과학원 협업으로 축산 농가 고질적 현장 문제점 분석 및 컨설팅 -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하 축산원)과 함께 지난 26일 신니면에서 한우농가 3명을 대상으로 번식, 사양, 질병 분야에 대한 전문가 종합컨설팅을 실시했다.

 

올해로 12년 차인 이날 컨설팅은 사전 기술수요조사를 통하여 분야별 최고전문가로 팀을 구성해 진행됐다.

 

또한, 현장기술지원이 필요한 농가는 추후 현지방문을 통한 전문컨설팅을 통하여 당면한 애로기술을 해결할 계획이다.

 

센터는 컨설팅을 통해 축산물 수입 증가, 사료비 상승, 수급 불균형에 따른 축산물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기술경쟁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컨설팅에 참석한 농장주는 최근 사료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경영구조개선, 사양 및 질병관리 등 기술적으로 개선할 점에 대하여 컨설팅을 받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축산원과 충주시농업기술센터에 고마움을 전했다.

 

충주시, 생산적 일자리사업 본격 시동

- 일손 부족 농가기업의 인력난 해결 앞장서 -

 

 

충주시가 일손부족 농가와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2024년 생산적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일손이음 지원사업(옛 생산적 일손봉사) 참여자와 지원 대상인 농가, 기업을 3월부터 수시 모집한다.

 

일손이음 지원사업은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나 기업에 일할 능력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를 연결해 일손나눔을 실천하는 것이다.

 

농가를 기준으로 연인원 100명까지 무상으로 일손을 지원받을 수 있고, 참여자는 14시간 봉사활동을 하고 실비 25천 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시는 일손지원 기동대(옛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도 병행 운영할 예정이다.

 

일손지원 기동대 지원 대상은 재난·재해·부상·질병으로 일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기업, 인력난을 겪는 소농 및 소기업(연 매출 120억 원 이하의 제조업), 여성·장애인·부양가족이 없는 75세 이상 고령 농가 등으로 연 최대 20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일손이음 참여자와 일손이음 및 일손지원 기동대의 지원이 필요한 농가·기업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일손 부족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와 기업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기초생활보장 담당공무원 교육 실시

- 사회복지 담당자 30여 명 대상, 기초생활보장사업 및 복지 부정수급 교육 -

 

 

충주시는 29일 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읍면동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신규 사회복지직공무원과 인사이동으로 처음 사회복지업무를 맡게 된 공무원들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2024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사업안내 의료급여 제도 복지급여 신청접수시 유의사항 안내 긴급복지 Q&A 복지부정수급 예방교육 등 국민기초보장사업의 전문지식과 실무능력 위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교육을 통해 평소 업무를 처리하면서 어려웠던 지침을 쉽게 이해하고 관련 업무 내용을 공유하며 직원 간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변근세 복지정책과장은 늘어나는 복지 민원으로 일선에서 일하는 읍면동 사회복지 업무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업무에 대한 연찬과 교육을 통하여 복지대상자들에게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고 더 질 높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주시지사협 대표협의체, 20241회 회의 개최

연차별 시행결과 심의 등 6건 안건 심의 -

 

 

충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길형, 민간위원장 김웅)28일 오후 3시 충주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1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3년 충주시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 결과 심의 및 2024년 충주시 자활지원계획 등 6건의 안건을 심의하였다.

 

한편 제5기 충주시지역사회보장계획(2023~2026)8대 추진전략, 37개 세부 사업의 추진전략을 담고 있으며 사회보장분야 전반에 걸친 사업이 포함되어 있다.

 

김웅 대표위원장은 “2024년 계획이 내실있게 추진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 “두터운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한킴벌리 충주공장, 올해도 세쌍둥이 가정에 물품 지원

200만 원 상당의 기저귀 기탁! 직원들이 함께 모은 성금으로 마련 -

 

 

유한킴벌리() 충주공장(노동조합 지부장 손중면)29일 대소원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정인)를 방문해 세쌍둥이 두 가구에 출산 축하 물품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유한킴벌리() 충주공장 직원들이 함께 모은 성금으로 세쌍둥이 두 가구를 위해 기저귀와 물티슈(200만 원 상당)를 마련했다.

 

유한킴벌리() 충주공장은 세쌍둥이가 태어날 때마다 기저귀와 물품 등을 지원하며 노사가 함께 상생·화합하고 지역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매달 직원들이 함께 성금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대소원면은 지난해 서충주신도시에 거주하는 두 가구에서 세쌍둥이를 출산한 데 이어 올해도 세쌍둥이가 태어나 인구감소 시대에 대소원면 마을주민과 기업들도 세쌍둥이의 탄생을 기뻐하고 있다.

 

손중면 지부장은 두 가정의 세쌍둥이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직원들이 함께 모은 기부금으로 구입한 기탁품들이 세쌍둥이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인 대소원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세쌍둥이가 탄생해 대소원면의 최고 경사다, “세쌍둥이가 태어날 때마다 물품을 지원해 준 유한킴벌리 충주공장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물품과 함께 직원분들의 소중한 마음도 세쌍둥이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문화동지사협, 문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협약 체결

지역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협약 체결 -

 

 

충주시 문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민호, 권은하)29일 문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권영중)과 지역사회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협약에 따라 문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문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복지자원 정보공유 및 서비스 연계,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운영지원 등 기타 주민 복지향상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상호 협력한다.

 

권영중 이사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장민호 위원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진심어린 마음에 감사드린다, “다 함께 행복한 문화동을 만들기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권은하 문화동장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협력에 기대가 된다복지사각지대를 찾아내 복지자원을 연계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수안보면 농업인단체연합회, 윷놀이 한판

- 수안보면 윷놀이 행사를 통해 주민간 화합의 장 마련 -

 

 

충주시 수안보면 농업인단체연합회(회장 김준경)29일 제22회 수안보면민의 화합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윷놀이 행사를 개최했다.

 

22회째를 맞이하는 이날 행사는 수회리 복숭아 공동선별장(남부 농기계임대사업장 옆)에서 수안보면 24개 마을 3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서로 덕담을 주고받으며 이웃끼리 소통 및 화합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준경 회장은 주민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웃으며 즐기는 시간과 서로의 마을을 응원하며 화합하여 풍년 농사를 이루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학 수안보면장은 많은 면민이 바쁘신 가운데에도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활기찬 수안보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성새마을금고, 용산초&남산초 신입생에게 저금통 전달

- 어릴 때부터 저축 등 좋은 습관 길러요 -

 

 

예성새마을금고(이사장 남득우)29일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용산동 소재 초등학교 신입생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용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민)110만 원 상당의 저금통 200여 개를 기탁했다.

 

용산초등학교 이승훈 교장과 남산초등학교 오봉석 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기탁된 저금통은 새마을금고 캐릭터인 ‘MG 블루원정대를 모델로 새마을 금고에서 자체 제작한 것이다.

 

용산동행정복지센터는 용산초등학교와 남산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 170여 명에게 저금통을 전달해 어릴 때부터 저축의 중요성을 알게 하고 올바른 경제관념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득우 이사장은 초등학교 신입생들을 위한 선물로 저금통을 생각하게 됐다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부모님께 받은 용돈을 저축하는 좋은 습관도 기르고, 나중에는 그것을 주변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쓸 수 있는 지혜롭고 따뜻한 어린이가 되었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용산초 이승훈 교장과 남산초 오봉석 교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절약하는 생활 습관과 저축의 중요성을 아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 같다예성새마을금고와 용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상민 용산동장은 어린이들이 저축을 통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제 관념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지역의 중심 금융기관으로서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는 예성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 예성새마을금고는 충주시 성내충인동의 본점과 용산동의 용산지점을 통해 주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속 금융기관으로 매년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한 백미지원, 저소득가정 물품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칠금금릉동, 사회보장급여 대상자 전수조사 추진!

- 가구별 방문조사를 통한 대상자의 욕구, 변동사항 및 안부확인 등 -

 

 

충주시 칠금금릉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구미)3월부터 4월까지 2개월간 관내 사회보장급여를 받고있는 대상자 132가구를 대상으로 가정방문 확인조사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해마다 발생하는 과오지급 또는 부정수급 방지대책의 일환으로 대상자의 욕구, 가구원의 변동사항 및 안부 확인 등 가구별 방문조사를 통하여 수급자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마련됐다.

 

칠금금릉동은 관내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113가구와 한부모 19가구는 동 자체의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점검표를 토대로 일원화된 관리를 통해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개별 복지 욕구와 필요 서비스 등 적정성에 중점을 두고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정구미 칠금금릉동장은 사회보장급여 대상자 전수조사를 통해 사회보장급여 대상자의 건강한 삶을 도모하고자 한다수급자들에 대한 세심한 관리와 추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사업 또는 민간협력사업 추진 시 활용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직능단체, 삼일절 맞이 태극기 물결 이뤄

- 칠금금릉동, 신니면 새마을, 105주년 삼일절 기념 태극기 물결 -

 

 

충주시 직능단체는 3.1절을 맞아 태극기 물결을 이루고 있다.

 

칠금금릉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장 백명자)는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1일 계명대로변 태극기 동산에서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그 뜻을 기리고자 바람개비 형태의 태극기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3대이념을 상징하는 새마을기를 함께 꽂아 태극기 동산을 조성하고, 소형 태극기를 들고 만세 삼창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칠금금릉동 새마을협의회뿐만 아니라 충주시 직·공장새마을협의회원 30명도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칠금금릉동 새마을협의회는 2015년 칠금동 계명대로변에 태극기 동산이 조성된 후 매년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추진해오고 있다.

 

충주시 신니면새마을 협의회(회장 진태영)는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나라사랑 정신의 일환으로 29일 용원시가지 2구간에 태극기 300개를 설치해 거리를 조성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시키고자 태극기를 게양했다.

 

시 관계자는 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시민분들께서도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정신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기억하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