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약사신협, 도내 취약 계층 청소년에게 차렵이불 지원
- 충북 도내 청소년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불 전달 -
충청북도 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김자중)은 충북약사신협(이사장 박문희)로부터 지난 20일 도내 취약 계층 청소년을 위해 240만원 상당의 차렵이불을 지원받았다고 전했다.
충북약사신협은 작년 300만원 상당의 차렵이불 지원에 이어 올해도 도내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문희 이사장은 “앞으로도 충북 청소년종합진흥원과 함께 도내 청소년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시의적절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자중 원장은 “매년 도내 청소년들을 위해 사려 깊게 생각하고, 지원을 해주시는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몸과 마음이 더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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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디지털 혁신 한눈에” SW미래채움, 로봇·AR 체험으로 도민과 만난다 — 11.25.~11.27. 청주 오스코(OSCO) ‘AI 페스타 2025’ 내 SW미래채움 AI·SW 체험부스 운영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충청북도, 청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고근석)이 공동 주관하는 「AI 페스타 2025」가 오는 11월 25일(화)부터 27일(목)까지 청주 오스코(OSCO)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충북의 디지털 산업 성과와 AI·SW 기반 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충북 SW미래채움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부터 일반 도민까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충북 SW미래채움 AI·SW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로봇 축구, 로봇 볼링, AR 기반 게임 등 로봇 및 AR을 활용한 AI·SW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즐길 수 있으며, 가족 단위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도 풍부해 방문객들도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 고근석 원장은 “충북 SW미래채움사업은 지역 디지털 교육의 기반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체험부스에서는 도민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AI·SW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준비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충북의 디지털 미래를 함께 체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행사는 도민, 학생, 기업, 학교 관계자 등 AI·디지털 기술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일정은 2025년 11월 25일(화)부터 27일(목)까지 3일간이며, 장소는 청주 오스코(OSCO)다. 충북 SW미래채움 AI·SW 체험부스는 행사 기간 동안 상시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