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시티투어 사업 추진
제천시는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사업과 제천 시티투어 사업의 수행 사업자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연초부터 체계적인 관광정책을 추진하며 관광객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사업은 제천으로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다. 일정 수준 이상의 지역 내 소비가 수반되어야 지원이 가능해, 관광객 유입과 함께 숙박과 음식, 관광지 이용 등 지역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제천 시티투어 사업은 제천의 주요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된 관광 프로그램으로 2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기본 코스는 15인 이상 예약 시 청풍호반 케이블카와 옥순봉 출렁다리, 의림지 등을 방문하는 버스 투어 형태로 운영된다. 또한 여행 목적과 성격에 맞춘 맞춤형 코스 운영도 가능해, 동호회와 워크숍 등 다양한 단체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제천 관광택시는 소규모 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관광상품으로, 시간권에 따라 전문 기사와 함께 이동하며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한 관광객이나 자유로운 일정을 원하는 여행객에게 적합하다.
제천시는 관광상품 운영과 함께 연초부터 홍보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각종 관광전에 참가해 제천 관광자원을 알리고, 관광객 모집을 위한 공모사업에도 참여해 관광 수요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단체관광 인센티브와 시티투어, 관광택시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연계 운영해 관광객 유입과 지역 소비가 선순환되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라며, “적극적인 홍보와 사업 추진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제천을 찾을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제2회 제천 빨간오뎅 축제를 개최한다. 제천의 대표 먹거리 축제와 다양한 관광 마케팅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사계절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제천시, 봄 개학 대비 학교 주변 먹거리 안전 집중 점검
제천시보건소는 봄 개학을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식품 구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 및 판매업소 92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인 그린푸드존 내 지정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무원 2명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11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조리시설과 도구의 위생 관리 상태 ▲식재료 보관 상태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진열과 보관 여부 ▲냉장 및 냉동식품의 보관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 동향도 함께 조사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이나 반복 위반 업소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처분할 방침이다. 또한 영업자를 대상으로 개인위생과 교차오염 예방에 관한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위생 관리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봄 개학을 맞아 학교 주변 먹거리에 대한 불안을 줄이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영업자도 위생 관리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천시, 농기계 임대 대상자 확대 운영
- 농업인의 가족까지 농기계 임대 가능, 신규 농업인 안전교육 필수 -
제천시는 농기계 임대 대상자를 농업인의 배우자와 직계존비속까지 확대하고, 처음 임차하는 신규 농업인의 안전교육을 의무화한다.
제천시는 최근 조례 개정을 통해 농기계 임대 대상자를 농업인의 가족까지 확대하여, 농업인의 자녀도 신규 농업인 안전교육을 이수 후 가족관계를 증명하는 서류를 한 번만 제출하면 농기계를 빌릴 수 있게 됐다.
또한 처음 농기계를 빌리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의무화했다. 신규 농업인은 제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안전교육을 이수해야만 농기계를 빌릴 수 있어, 안전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개정으로 주말을 이용한 가족들의 일손 돕기가 가능해져, 고령 농업인의 영농 부담이 줄고, 무리한 작업으로 인한 농기계 고장과 안전사고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봄철 농번기를 맞아 오는 23일부터 봉양읍 본소를 포함한 6개 임대사업소의 운영시간을 확대한다. 평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은 봉양읍 본소 임대사업소만 운영한다.
제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인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안전한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천시, 취약계층 개인하수처리시설 무료 내부 청소 지원
- 취약계층 쾌적한 생활환경 및 경제적 부담 완화 -
제천시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개인하수처리시설(정화조 및 오수처리시설 등)을 사용하는 세대에 내부 청소를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의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독거노인, 또는 세대주나 배우자가 장애 정도가 심해 자립이 매우 어려운 장애인 가구 등이다. 제천시는 신청 접수 후 대상 여부를 확인해 무료 분뇨 수거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9월 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하며, 실제 청소 지원은 제천시 위생업체 2곳을 통해 9월 중순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2025년에는 모두 252가구를 대상으로 정화조 청소를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가운데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사용하는 세대의 분뇨를 무료로 수거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 약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하는 사업”이라며, “더 많은 세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천시청소년꿈뜨락, 청소년자치위원회 기획활동‘역사를 달콤하게, 안중근 의사와의 만남’운영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참여형 역사 교육 프로그램 -
제천시청소년꿈뜨락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청소년자치위원회 기획활동 「역사를 달콤하게, 안중근 의사와의 만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인 2월 14일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청소년 주도로 기획한 역사 체험 활동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관심 속에 모집 정원 20명이 조기에 마감됐다.
첫째 날에는 청소년자치위원들이 안중근 의사의 단지동맹 결의를 상징하는 손 모양 초콜릿을 제작하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둘째 날에는 안중근 의사의 생애와 독립정신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교육이 진행됐으며, 시청각 자료와 해설을 통해 청소년들이 역사적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손 모양 초콜릿 꾸미기 체험을 통해 역사적 상징을 창의적으로 표현했다. 이어진 작품 공유와 발표 시간에는 각자의 생각을 나누며 활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안중근 의사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됐고 친구들과 함께해 더욱 뜻깊었다”며, “역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담당자는 “이번 활동은 청소년자치위원회가 기획과 준비, 운영 전 과정에 참여한 프로그램”이라며, “청소년의 자기주도성과 협동심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역사와 연계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제천시청소년꿈뜨락은 청소년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역사와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제천시어린이집연합회장 이취임식 개최
- 보육현장 소통강화와 안정적 보육환경 조성 다짐 -
제천시는 지난 13일 유유예식장에서 사단법인 충청북도어린이집연합회 제천시지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어린이집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제천시 어린이집 보육 현장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그동안 연합회를 이끌어 온 이임 회장 임현실(시청어린이집) 원장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임현실 원장은 재임 기간 내 연합회 운영의 기반을 다지고 어린이집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며,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는 데 힘써 왔다.
이어 신임 회장으로 이연정(꿈어린이집) 원장이 취임했으며, 임기는 2026년 3월 1일부터 2029년 2월 28일까지다.
행사는 개회 및 내빈 소개, 회장 이취임 인사와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보육 현안에 대한 공감과 협력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제천시 관계자는“어린이집연합회는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모아 정책과 현장을 잇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보육교직원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와 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어린이집연합회는 총 40개소, 6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내 전체 어린이집 48개소 중 대다수가 참여해 보육 발전을 위한 협력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6년 제15기 제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 개최
- 관내 중‧고등학생 14명, 1년간 청소년참여위원 활동 시작 -
제천시는 지난 13일 제천시청 박달재실에서 ‘2026년 제15기 제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15기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으며,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관내 중고등학생 14명이 최종 위원으로 선정됐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이 지역사회 정책의 수립과 시행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기구다. 위원들은 1년간 청소년 관련 정책과 사업에 대한 의견 제시, 청소년 정책 제안 콘서트 개최, 타 지역 참여기구와의 교류, 제천시 청소년 권리와 인권 관련 정책 모니터링과 평가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청소년이 시 정책에 직접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를 통해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고 청소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초5부터 고3까지 8년 동행” 신백아동복지관, 월드비전 ‘꿈꾸는아이들 3.0 히어로마인드’ 출발
- 제천시 아동 12명 대상, 2월 13일 면접·사업 간담회로 본격 시작 -
신백아동복지관(관장 석진)은 지난 13일 제천시 아동 12명을 대상으로 월드비전 ‘꿈꾸는아이들 3.0 히어로마인드’ 사업의 첫 일정인 개별 면접과 사업 간담회를 진행했다.
‘꿈꾸는아이들 3.0 히어로마인드’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8년간 지원하는 장기 사업으로, 아동과 청소년이 자신의 진로와 꿈을 탐색하고 구체화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돕는다. 단기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성장 과정 전반에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사업 운영 방향과 참여 내용을 안내하고, 아동 개별 상황과 필요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저소득 가정 아동과 가정 밖 아동, 이주배경 아동, 느린학습자, 가족돌봄아동 등 취약계층 아동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아동별 욕구와 성장 단계에 맞춘 지원을 제공한다.
월드비전 꿈꾸는아이들 공모사업은 지역 네트워크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백아동복지관은 이를 바탕으로 아동이 지역사회 안에서 회복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2027년 2기 운영을 준비하며 대상자 발굴과 운영 체계 보완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석진 관장은 “이번 만남은 사업의 시작과 함께 아동의 이야기를 듣는 출발점”이라며,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긴 시간을 함께하는 만큼 아동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가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월드비전 송소영 차장은 “취약 아동에게 필요한 지원이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려면 파트너 기관과의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히어로마인드 사업이 아동의 정서 회복과 미래 준비에 도움이 되도록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신백아동복지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별 맞춤 지원 방향 수립과 정서, 관계 기반 성장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연계 협력 강화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동과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진로로 이어갈 수 있도록 8년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아이들이 판화로 되살린 제천 설화 신백아동복지관, ‘제천 옛 이야기’
- 아이들 손끝에서 찍어낸 제천의 설화, 한 권의 그림책이 되다 -
제천시 신백아동복지관(관장 석진)은 복지관 이용 아동들이 판화 교육에 참여해 제천 지역의 옛이야기를 판화로 표현하고 이를 엮어 그림책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발간된 그림책에는 ▲오형제와 이무기 ▲의림지가 된 부자의 집 ▲박달재 이야기 등 제천의 옛이야기 3편이 수록됐다.아동들은 판화 특유의 질감과 구성을 살려 장면을 재해석하며 지역의 이야기를 자신만의 시각으로 담아냈다.
석진 관장은 “아이들이 지역의 이야기를 직접 찾아보고 손으로 새겨 한 권의 그림책으로 완성한 과정 자체가 의미 있는 성장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자원을 아동의 배움과 창작 활동으로 연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해당 그림책은 신백아동복지관에서만 대출과 반납이 가능하며, 복지관을 찾는 시민 누구나 열람과 대출을 통해 아동들이 만든 ‘제천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또한 신백아동복지관은 리라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사투리 연구 등 지역 기반 콘텐츠 활동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2026년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 미디어 교육일정 공개
- 영화·사진·AI·VR 등 시민 대상 다양한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준비 -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이 2026년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 미디어 연간 교육 일정을 공개했다.
센터 ‘봄’ 미디어 교육은 지역 시민의 영상미디어 기초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중심의 창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상설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 일정은 시민들의 참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연간 단위로 사전 공개됐으며, 운영 상황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올해는 더욱 폭넓은 미디어 교육 제공을 위해 총 5개 분야로 나누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은 오는 4월부터 ▲영화 인문학 교육 「영화로 쓰는 마음」 ▲사진 촬영 교육 「제천 한 컷, 사진 촬영 클래스」 ▲사진 보정 교육 「사진 보정의 첫걸음」 ▲성우·인공지능(AI) 교육 「나만의 오디오북 만들기」 ▲가상현실(VR)·코딩 교육 「내가 만드는 가상세계(VR) 제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교육 과정은 무료로 운영되며, 수강 신청은 해당 교육 시작 2~3주 전부터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미디어가 특정 분야의 전문 영역이 아니라, 시민 누구나 즐기고 표현할 수 있는 도구가 되길 바란다”며 “연말에는 교육 결과물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 영상미디어팀(☎043-649-4933)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