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의회, 한국수자원공사 방문 '단수 피해 실질 보상과 관로 복선화 확대' 요구 증평군의회(의장 조윤성)가 지난 8월 증평군을 덮친 대규모 단수 사태와 관련, 10일 한국수자원공사를 방문하여 피해 군민에 대한 실질적 보상 이행과 송수관로 복선화 사업 구간 확장을 강력히 요구했다. 군의회는 나흘간 18,000여 가구에 영향을 미친 이번 단수 사태로 접수된 피해 438건 중 약 90%가 식당·카페 등 소상공인의 영업 중단 피해였음을 강조하며, 한국수자원공사가 ‘수자원공사 수돗물공급규정’의 면책 조항을 근거로 배상 책임에 미온적인 데 유감을 표명했다. 단순한 법적 책임 공방을 넘어, 군민 생존권을 위협한 재난에 대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차원에서 피해 보상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단수 재발 방지책으로 송수관로 복선화 사업 확대를 공식 건의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추진하는 광역상수도 구간 복선화 외에 약 72억 원 규모의 지방상수도 구간 2.3km(사곡교~증평배수지)까지 한국수자원공사가 사업 주체가 되어 복선화를 추진해 줄 것을 요구했다. 조윤성 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증평군민의 절박한 목소리를 전달했다"며, 한국수자원공사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
□ 주요 군정 1. 음성군, 대소면 화학물질 피해농가 지원금 지급 - 재난관리기금 재원 활용, 총 221가구 6710만원 긴급 지원 □ 군정 소식 2. 음성군, 2026년 개별주택가격 공시 추진 - 정확한 조사로 합리적 과세 실현 3. 제5회 음성군 농업인 대회 개최...농업인의 화합과 자긍심 다져 4. 음성군 농산물 김장장터, 11월 12일 개장 - 적정가격, 우수한 품질의 김장재료 농산물 직거래 판매 계획 - 11월 12일부터 27일까지 음성장날(2·7일) 총 4회 운영 5. 음성군 ‘금빛하모니 작은음악회 및 액션그룹 성과공유회’ 개최 - 중년 여성들의 새로운 도전과 지역 공동체의 문화 활력 확산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6. 민병덕 대소면 이장협의회장, 희망의 백미 기탁 7. 삼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개최 ▣ 2025. 11. 12.(수)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7:30 / 영빈컨벤션 / 제11회 음성군 기업인의 날 기념식 1. 음성군, 대소면 화학물질 피해농가 지원금 지급 - 재난관리기금 재원 활용, 총 221가구 6710만원 긴급 지원 음성군은 지난달 26일 대소면 공장 화
[11월 11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2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정책 ◎ (11. 11.화) 충북교육청, 도내 5개 시험지구 2026 수능 문답지 도착 × ○ ○ 중등교육과 진로진학팀 김승현 043-290-2225 정책 ◎ (11. 11.화) 충북교육청, 수리력 강화 정책 과제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 미래 핵심역량, 생활 속에 살아 숨쉬는 수리력 > × ○ × 창의특수교육과 융합인재팀 송미정 043-290-2704 [11월 11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내 용 장 소 자료 유무 보도자료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0일(월) 오전 8시 4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단양군 수소충전소 12월 준공… ‘청정교통 도시’로 도약! - 공정률 90%, 내달 가동 눈앞… 친환경 교통 인프라‧수소경제 기반 조성 박차 - - 도내 유일 군비 추가 지원으로 수소경제 중심지 ‘우뚝’ - 충북 단양군이 미래형 청정도시로의 대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의 수소경제 확산 정책에 발맞춰 추진 중인 단양군 수소충전소 구축사업이 12월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군에 따르면 탄소중립 실현과 친환경 교통 인프라 확충을 목표로 지난해 착공한 단양읍 별곡리 수소충전소가 현재 공정률 90%를 돌파했다. 수소충전소는 향후 시설 안정성 점검과 시운전 등을 거쳐 12월 중 준공 및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환경부의 ‘무공해차 충전인프라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35억 원이 투입됐다. 완공 후에는 하루 승용차 65대, 버스 2대가 충전 가능한 규모로 운영되어, 주민은 물론 관광객의 이용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군은 충전 인프라 구
[11월 10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3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11. 10.월) 충북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관리자 연수 실시 < 학생 중심 맞춤형 통합지원으로 모든 학생의 성장 지원 > × ○ ○ 재정복지과 학생복지팀 엄혜정 043-290-2574 행사 ◎ (11. 10.월) 충북교육청, 충북글짓기지도회 55년 역사 마무리하며 아이사랑 책기부 동참 × ○ × 총무과 민원기록팀 박은지 043-290-2523 행사 ◎ (11. 10.월) 유아교육진흥원, 2025. 영유아 지원 직무연수 운영 × ○
1. 민주지산자연휴양림, 새단장 후 인기 재점화! – 노후 시설 개선·숙박료 환급 혜택으로 방문객 급증 – 충북 영동군의 대표 관광 명소인 민주지산자연휴양림이 노후 시설 개선을 마치고 지난 8월 재개장한 이후, 새롭고 쾌적한 모습으로 휴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22년 민간위탁운영이 종료된 후 휴관 기간 상수도 개량공사와 전기 시설 개선공사를 실시해 시설 전반을 정비했다. 현재는 43개 객실을 전면 개방해 한층 깔끔하고 세련된 환경으로 휴양객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8월 25일부터 10월 말까지 약 두 달간 민주지산자연휴양림을 찾은 방문객은 총 9,103명으로, 이는 최근 5년간 연평균 방문객 수의 약 3분의 1에 해당한다. 한편, 민주지산자연휴양림을 평일에 이용하는 관광객들은 숙박료 환급 혜택도 누릴 수 있다. 2024년부터 충청북도와 영동군이 절반씩 부담해 시행 중인 숙박료 환급 지원사업으로, 평일 숙박객에게 숙박료의 30%를 지역 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제도이다. 예를 들어, 숙박료 10만 원 객실 기준 1박 시 지역 상품권 3만원을 환급받아 실제 이용 비용은 7만 원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산림청이 지정한 100대 명산
증평군의회 이동령 의원, ‘증평군 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 발의 증평군의회 이동령 의원이 7일 ‘증평군 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각종 위원회 운영 과정에서 기능 중복, 실적 미비 등 비효율적인 사례를 개선하고, 위원회 관리체계를 정비해 운영 절차의 합리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 군수 소속 위원회 전반에 본 조례가 적용되도록 적용 범위를 명확히 하고 ▲ 위원회 설치 시 총괄부서와의 사전 협의 의무 및 유사·중복 위원회 통합·폐지 권고 근거, 위원회 현황 통보 의무 등을 신설했으며 ▲ 특정 성별이 전체 위원의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않도록 위원 구성의 성별 균형 확보 조항을 새로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 이동령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각종 위원회가 보다 체계적이고 공정하게 운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위원회가 단순 자문기구를 넘어 군정 발전의 실질적인 동반자로 기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보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12월 3일 제214회 증평군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청주시, 산불예방 및 숲가꾸기 행사 개최 - 가덕면 조림지서 숲의 소중함 일깨우는 캠페인 열어 - 청주시는 6일 상당구 가덕면 한계리 편백나무 조림지 일원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과 함께 ‘2025년 숲가꾸기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주산림조합 및 산림기술자 등 산림 관련 기간·단체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편백나무 조림지에 고형비료 주기, 가지 및 덩굴 정리, 산불 예방 캠페인 등의 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은 숲가꾸기 사업과 함께 가을 산불 예방에도 심혈을 기울여 소중한 자산인 산림을 보호하고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산림사업에 3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천840ha의 산림에 큰나무가꾸기, 조림지 가꾸기 등 숲가꾸기 사업 등을 단계별로 추진하고 있다. 청주시, 미원‧오송‧옥산 공공하수관로 개선사업 추진 - 19억원 들여 노후, 파손 하수관로 등 보수 - 청주시는 2024년 미원 지역을 시작으로 2025년 오송과 옥산 지역의 공공하수관로에 대한 기술진단을 추진했다. 각 지역의 하수관로 연장은 미원 28km, 오송 27k
충북도립교향악단, ‘가곡의 밤’ 공연 개최 - 2025. 11. 7.(금) 19:30 청주아트홀 -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도립교향악단이 주관하는 기획연주회 ‘가곡의 밤’이 오는 11. 7.(금) 19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예술감독 임헌정의 지휘 아래, 가을의 정취를 담은 한국 가곡과 명곡들을 통해 도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는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성악가 소프라노 신지화(이화여자대학교 교수), 바리톤 정록기(한양대학교 교수)가 출연해 우리 가곡의 서정과 아름다움을 전달한다. 소프라노 신지화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깊이 있는 음색으로 사랑받는 성악가로, 다수의 오페라 주역과 독창회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바리톤 정록기는 중후한 바리톤 음성과 풍부한 해석력으로 주목받으며, 국내외 오페라와 음악회 무대에서 꾸준히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김바로의 〈가곡 모음곡〉, 현제명의 〈고향생각〉, 〈산들바람〉, 김동진의 〈신아리랑〉, 이흥렬의 〈바우고개〉, 슈만의 〈Widmung〉, 윤학준의 〈마중〉, 〈낙엽〉, 슈베르트의 〈An die Musik〉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술감독 임헌정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 제1회 학교 밖 청소년 성장보고회 개최 서청주 꿈드림, 함께해서 빛난 성장의 순간들 ▶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남진, 이하 서청주꿈드림)가 6일 (목) 김수현드라마아트홀 다목적 홀에서‘2025년 제1회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성장보고회’를 개최했다. ▶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하여 충북 도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및 청소년 유관기관, 1388 청소년지원단, 센터 활동 청소년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 1부에서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미술, 사진, 코딩, 캔들 등)을 전시하고 관람하였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행사를 빛내줄 축하공연과 더불어 한 해 동안 청소년들의 성장을 이끌어준 멘토와 성실하게 활동한 청소년들에게 감사패 및 장학금을 전달하였고, 2025년 서청주꿈드림의 운영 결과보고와 청소년들의 성장 영상을 시청하였다. ▶ 2부에서는 현재 서청주꿈드림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서청주꿈드림을 졸업한 청소년, 청소년들의 성장을 이끈 멘토, 청소년의 보호자들과 함께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의 고민과 성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