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문화나눔, 장애&비장애 예술인 협업전 30일까지 개최 - 청년예술단체 예가미 ‘언베일링: 문을 넘어서’ 개막 - 이달 30일까지 청주 서문 CGV 1층 갤러리원에서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추진 중인 청주문화나눔이 의미 있는 전시로 세상의 문을 두드린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은 9일 장애·비장애 예술인 협업전 ‘Unveiling (언베일링) : 문을 넘어서’를 개막했다. 청주 서문 CGV 1층에 위치한 갤러리 원에서 이달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2025 청주문화나눔 예술단체 지원사업 ‘직지의 별과 함께하는 청년예술인·단체 창작활동지원’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청년단체 예가미(YEGAMI)가 주관하고 김빠다씨디자인, 얼기설기, 해요, 충북재활원보호작업장×꿈다미 등이 협력 단체로 참여했다. 전시 제목인 ‘언베일링(Unveiling)’은 가려져 있던 것을 드러내는 과정을 의미하는 것으로, 각자의 삶 속에서 마주한 ‘문(門)’을 통과하며 자신의 마음의 풍경을 드러내는 여정을 작품에 담았다. 참여 작가로는 △권용현(공예) △김영빈(공예) △김지현(민요) △김혜은(회화) △양이슬(회화) △조혜
1. 영동군, 올해 군정 돌아보며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 실현 박차 – 6~7일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실적 점검…군정 발전의 새로운 도약 다짐 – 충북 영동군이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군정의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에 따르면 지난 6~7일 양일간 정영철 군수 주재로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주요 성과와 향후 추진 과제를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5년을 마무리하며 군정 전반의 추진 성과와 미비점을 살펴보고, 다가오는 새해를 대비한 미래지향적 군정 운영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6일 기획감사과를 시작으로 22개 전 부서가 참여했으며, 각 부서장은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업무의 성과와 개선 사항을 보고했다. 회의에는 미래기획실을 비롯해 실·국장, 부서장, 팀장 등이 참석해 군정 발전을 위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보고회에서는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이라는 군정 비전 실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이 추진된 것으로 보고됐다. 특히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 △영동 일라이트 클러스터 구축 및 사업분야 확대 △양수발전소 건설 사업 상생협력
인 사 발 령 현부서 직급 성명 내용 발령부서 비고 ○ 농촌활력과 지방농업주사 박종운 → 전보 자치행정과 (비서실장) 2025. 11. 10. ○ 자치행정과 지방시설주사 연지원 → 전보 농촌활력과 (농촌개발팀장) 2025. 11. 10. ○ 농촌활력과 지방농업주사 서용덕 → 보직변경 귀농귀촌팀장 2025. 11. 10. ○ 산림녹지과 지방행정주사보 임숙 → 전보 자치행정과 2025. 11. 10. ○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주사보 조수형 → 휴직복직 산림녹지과 2025. 11. 12.
제4회 덕산 양채축제 개최 - 제천시 대표 농산물 양채와 함께하는 풍성한 가을 잔치 - 제천시 대표 농산물 “양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2025년 제4회 덕산 양채축제가 오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덕산근린공원(덕산면 도전리 367번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덕산면 주민이 함께 만드는 상생의 축제인 “덕산 양채축제”는 덕산에서 생산된 양채를 비롯하여 각종 농특산물 전시․판매․홍보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양채를 이용한 꽃다발 만들기, 양채푸드 무료시식(14종), 룰렛 양채경품행사, 농산물 수확체험 등 양채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지며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즉석 노래자랑이 함께 어우러지며 한층 더 풍성한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덕산양채축제추진위원회 김규상 위원장은 “덕산 양채는 우리 지역의 대표 농산물로 이번 축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많은 분들이 축제에 오셔서 함께 웃고 즐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창규 제천시장은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덕산 양채축제는 우리 지역의 대표 축제로 지역 농업인들의 노
□ 보은군, 국민방위군·의용경찰 참전 추념식 개최 보은군은 4일 보은읍 학림리에 위치한 국민방위군·의용경찰 전적기념탑에서 6·25전쟁 당시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국민방위군과 의용경찰의 넋을 기리기 위한 추념식을 거행했다. 산외면이장협의회(회장 김학제)가 주관한 이날 추념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충북남부보훈지청 관계자, 지역 기관·단체장, 보훈단체 대표 및 유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희생 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추모했다. 행사는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 헌시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조국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최재형 군수는 추념사에서 “나라와 민족, 그리고 고향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국민방위군과 의용경찰의 숭고한 희생을 군민 모두가 깊이 기억하겠다”며 “보훈문화 확산과 국가유공자 예우에 최선을 다해, 희생과 헌신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건립된 이 기념탑에는 6·25전쟁 당시 국민방위군과 의용경찰로 참전한 보은군 출신 청년 1,064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매년 11월 초 이곳에서 호국영령을 기리는 추념식이 열리고 있다.
제천시 공공기관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 범시민추진위, 공공기관 제천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 시작 - 공공기관 제천 유치를 위해 구성된 제천시 공공기관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위원장 최명현)는 11월 28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공공기관 제천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11월 14일 출범한 범시민추진위원회의 실질적 전략 수립의 ‘핵심 컨트롤타워’역할을 할 운영위원회는 향후 추진위원회의 운영 계획 및 주요 안건에 대한 결정을 진행하고 국회․중앙부처․충북도 등을 방문해 공공기관 제천 이전을 위한 활동 등을 추진 할 계획이다. 최명현 위원장은 “지난 2005년 충북혁신도시 지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제천시를 배제하고 충북혁신도시로 음성․진천이 결정되며 충북 북부권은 철저히 소외되고 있다”며,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생기지 않도록 사즉생의 각오로 공공기관 이전을 추진해 제천을 충북의 제2혁신도시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앞으로 지방시대위원회, 충청북도, 중앙부처 등 관계자 면담을 추진하고 공공기관 제천 이전의 당위성과 제천시민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충청북도 정원교육센터, ‘어린이 정원학교’ 운영 - 정원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어린이 정원 체험교실 - 충청북도 정원교육센터는 어린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생태 감수성 및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어린이 정원학교(미리 만나는 봄)’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29일(토)과 12월 13일(토) 두 차례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북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연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체험 중심의 정원 교육을 제공한다. 참가 어린이들은 겨울철에 자라는 식물과 봄을 맞이하기 위한 과정을 배우고 직접 튤립 구근 등 겨울 화분을 만들어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충북도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옥 충북도 정원문화과장은 “정원에서 뛰어놀며 식물과 자연을 배우는 경험은 아이들의 정서 안정과 창의성 발달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자연을 더 가깝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 컨설팅 성과 발표 - 우수사례 ‘라파로페’, AI 기반 문서·품질·재고관리 혁신 - 충북도는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 컨설팅
【2025. 11. 29.(토)]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김수녕양궁장 진입도로 확장구간 조기 개통 - 3순환로 연계도로 확장을 통한 출·퇴근시간 교통정체 해소 기대 도로시설과 O - ∙ 청주시,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본격 시행 -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4개월간 기후대기과 - - 【2025. 11. 30.(일)]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이동노동자 쉼터, 이용자 만족도 90% ‘호평’ - 조사 결과 기반 편의시설 지속 확충 추진 기업지원과 O - ∙ 청주시, 가경동 석남천 경관녹지 정비 완료 - 산책로 정비 및 앉음벽 조성, 배수시설 보강으로 쾌적성‧안전성 강화 공원관리과 O
더 가까워진 충주, 관광정책 성과로 관광도시 경쟁력 강화 – 관광 인프라 확충·체류형 관광 활성화&교통 환경 개선 시너지로 관광도시 도약 – 충주시가 사계절 다양한 감성과 풍경을 갖춘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며, 올해 추진한 관광정책 전반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관광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광 인프라 확충, 체류형 관광 활성화, 체험형 관광 수요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해 왔으며, 올해 정책 효과가 본격 가시화되면서 충주 관광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7월 준공된 호암지 음악분수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도심형 관광 명소로 부상했다. 음악·조명 연출이 결합된 야간 연출이 큰 호응을 얻으며 호암지는 도심 속 야경 관광지로 자리 잡았고, 조성 중인 ‘시민의 숲’과 연계해 일대가 도심 수변·녹지 관광권으로 확장되는 기반이 마련됐다. 탄금공원 일대도 올해 관광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시는 탄금대·중앙탑 등 역사 자원에 △숲 놀이터 및 야외 체험 공간 개선 △보행 환경정비 △편의시설 확충 등을 추진하며 가족 단위 방문 편의를 크게 높였다. 여기에 올해 10월 개장한 ‘충주 아쿠아리움’, 조성 중인 국
제천시, 2026년 동계 학생 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 11월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221명 모집- 제천시가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 근로사업 대상자 221명을 모집한다. 이번 동계 학생근로사업의 참여 자격은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 포함) 중 1명이 주민등록상 제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 재학생 또는 고등학교 3학년 졸업예정자이며, 11월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제천시청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유형별로 특례 40명, 다자녀가구 68명, 읍면특례 24명, 특정근무지 39명, 일반 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각 선발 전형별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계 학생근로사업에 최종 선발된 학생은 내년 1월 2일부터 29일까지 1일 4시간씩 근무하게 되며, 행사지원, 행정업무지원, 민원안내, 환경정리 등 다양한 업무를 맡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학생근로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일자리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비 및 생활비 마련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천문화재단,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문화연말정산’ 개최 - 책·공연·체험·청년예술 성과까지, 한 해 대표 프로그램을 한날에 즐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