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 대형 리본과 산타모자… 민원실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변신! 연말 분위기 가득한 ‘감성 행정서비스’ 충북 보은군이 연말을 맞아 민원인을 향한 따뜻한 감성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군은 민원실을 찾는 군민들이 연말의 설렘을 느끼며 더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민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8일부터 24일까지 ‘크리스마스 민원실’을 운영한다. 민원실 정문과 옆문에는 대형 크리스마스 리본을 설치해 문을 여는 순간 선물 상자를 여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직원들은 산타모자와 크리스마스 장식 머리띠를 착용하고 민원업무를 처리하며 방문하는 군민들에게 작은 웃음과 따뜻한 에너지를 전한다. 김인식 민원과장은 “민원실을 찾은 군민들이 대형 리본과 귀여운 머리띠를 보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고 즐거워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원과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며, 단순한 민원 처리 공간을 넘어 군민과 따뜻하게 소통하는 열린 행정 공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산외면행정복지센터도 청사 내·외부에 트리와 조명 장식을 설치해 ‘크리스마스 테마 공간’으로 꾸몄다. 직원들은 크리스마스 복장으로 민원인을 맞이하며 경직된 행정 이미지를 벗고 주민들에게 색다른 연말 추억을
[12월 8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6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12. 8.월) 충북교육청, 교사와 AI가 함께 이끄는 수업혁신 < AI‧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수업 콘퍼런스 개최 > × ○ ○ 창의특수교육과 융합인재팀 송미정 043-290-2704 행사 ◎ (12. 8.월) 특수교육원, 전환교육의 새로운 중심! 주거‧직업‧여가를 담은 교육관 개관 × ○ ○ 특수교육원 특수교육과 김정기 043-219-6141 행사 ◎ (12. 8.월) 충북교육청, 체육영재를 위한 기탁금 전달식 개최 <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학생선수의 지원 강화 &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2월 9일 화요일) 14:00 괴산 문화예술회관에서 제4회 괴산아카데미 ▣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사진 영상 일반 ‘도시가 달라졌다’ 괴산군 2025년 10대 뉴스 선정 O X 행사 괴산군, 군립치매전담요양원 준공 및 개원식 개최 O 2시 X 일반 괴산문화원, 제1회 괴산문화상 수상자 선정 O X 행사 괴산군 소수면, 연말 맞아 이어지는 따뜻한 기부 행렬 O 11시 X ▣ ‘도시가 달라졌다’ 괴산군 2025년 10대 뉴스 선정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가장 역동적인 한 해로 평가받는 2025년을 마감하며, 괴산의 변화상을 압축한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군은 올해를 ‘축제는 소비를, 체육은 경제를, 농업은 안정성을, 인프라는 미래를 준비한 해’라고 정의했다.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2월 9일(화)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모금 행사 참석 [12월 8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증평생활야구장,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설 정비 공사 돌입 × ○ × 체육진흥과 체육시설조성팀 송애희 (043-835-4933) 일반 증평군, 기본형 공익직불금 28억 9900만원 지급 완료 × ○ × 농업유통과 친환경유통팀 김기남 (043-835-3723) 행사 증평군, 이달 12~13일‘웰컴 투 메리놀! 희망을 처방합니다’ 공연 (2025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 선정
▣ 첫눈이 그린 충북 괴산의 자연 수채화 5일 오전, 충북 괴산군 전역에 올겨울 첫눈이 내려앉으며 지역 곳곳이 마치 화폭 속 풍경처럼 변했다. 밤새 내려 쌓인 눈은 가지와 지붕 위에 조용히 내려앉았고, 괴산은 순간적으로 ‘겨울 수채화’ 한 장으로 완성됐다. 청천면 화양구곡 능선에는 눈발이 능선을 따라 번지듯 내려앉으며, 먹선을 한 번 스쳐 지나간 듯한 부드러운 윤곽을 남겼다. 자연이 새벽빛을 받아 틔워 올린 풍경은 마치 수묵화의 첫 호흡을 보는 듯하다. 해가 언 듯 밝아올 무렵, 화양서원은 흰 도화지 위의 고즈넉한 담채화처럼 조용히 모습을 드러냈다. 서원 앞마당에 내려앉은 눈과 차가운 공기 속에서 흐르는 고요함은 잠시 시간을 멈춰 세운 듯한 정취를 자아냈다. 문광저수지 아래에는 옅은 물안개가 눈 위로 비쳐 올라 풍경 전체를 은빛 거즈로 덮은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들었다. 눈 위에 찍힌 누군가의 발자국은 ‘이곳을 지나간 한 사람’의 여운을 남기며 한 폭의 겨울 사진을 완성한 듯하다. 가을 내 황금빛을 뽐내던 양곡저수지 은행나무길은 첫눈을 맞자 단숨에 옷을 갈아입어 사진가들의 셔터를 부르는 명소로 다시 태어났다. 청천면 계곡을 따라 흐드러진 억새도 눈을 배경
프로골퍼 이가영과 공식팬카페 ‘가영동화’, 증평삼보사회복지관에 기부금 전달 충북 증평군은 6일 프로골퍼 이가영과 그의 공식 팬카페 ‘가영동화’가 증평삼보사회복지관(관장 오종식)에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버디 기금’으로 조성됐으며, 용인88CC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송년회 행사에서 전달됐다. ‘버디 기금’은 이가영 프로가 시즌 동안 기록한 버디 1개당 일정 금액을 적립하고, 팬카페가 함께 기금을 보태는 참여형 기부 활동이다. 매년 팬과 선수가 함께 기부를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고 있다. 오종식 관장은 “선수와 팬이 함께 만든 기부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증평지역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서비스 향상에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가영 프로는 “버디 하나하나에 팬들의 응원이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 팬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받은 사랑을 사회에 되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팬카페 ‘가영동화’도 “응원 이상의 의미를 담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가영 프로는 이번 버디 기금 외에도 고향사랑기부와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 등 여
2025 「단재 신채호 선생 탄신 145주년 기념행사」 개최 ▣ 단재 신채호 선생 탄신기념행사 대전·청주 통합 개최 대전중구문화원(원장: 노덕일)은 ‘2025 단재 신채호 선생 탄신 145주년 기념행사’를 12월 0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대전광역시 중구 어남동 도리미마을 단재선생 생가지에서 진행한다. 이번 기념행사는 대전광역시 중구와 (사)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가 공동주최하고 대전중구문화원이 주관한다. 단재 신채호 선생의 위대한 일생과 고귀한 정신을 기리는 기념행사에는 탄신을 축하하는 산성동 풍물단의 식전 공연과 DMC 어린이합창단의 공연이 있으며, 헌사, 축사, 시 낭송, 헌화의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기념행사 행사를 통하여 단재선생을 통한 대전과 청주의 근대역사를 재인식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성대하고 풍부한 기념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우리 민족의 위대한 스승이신 단재신채호선생의 독립 정신과 나라 사랑의 뜻을 깊이 새겨보는 뜻깊은 날이 될 것이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1880년 12월 8일 대전 중구 어남동 도리미마을에서 태어나 8살까지 살다가 충북 청원으로 이사한 후 독립운동가, 역사학자, 언론인, 문인 등으로 활동하였다. 192
제19회 충주중원문학상 공모전 수상자 선정 10명 작품 선정, 전국 각지에서 500여 편 작품 접수되며 큰 관심 모아 - 사)한국문인협회 충주지부(회장 이금안)는 28일 제19회 ‘충주중원문학상’ 의 수상자를 밝혔다. 이번 충주중원문학상 공모전에는 예년과 비슷하게 50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특히 지역별로 서울과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하게 응모했으며, 올해는 작년에 비해 특히 충주지역의 작가 지망생들의 작품이 두드러지게 많으며 큰 관심을 모았다. 연령별로는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세대로 문학 지망생들이 구성됐다. 가장 많은 작품을 응모한 수필 부문에서는 지난해에 비해 뛰어난 작품들이 많았는데, 해마다 폐가가 늘어나고 있는 농촌의 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서슴없이 담아내며 마음 깊이 공감을 부르기도 했다. 또한 자신의 인생 이야기에서 역경을 이겨내고 자신의 삶을 지켜내는 이야기들이 눈길을 끌며 문장 표현이 과장하지 않고 담백하고 시원스러워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다는 평가다. 대상은 유희종(경남 김해) 씨가 수필 장르 ‘호미’ 작품이 차지했다. 이어 최우수상은 최예나(서울) 씨의 시 장르‘호암지’, 장다혜(수원) 씨가 동시 장르 ‘하늘
제천시, 올겨울 첫 강설·한파 대비 추진상황 점검회의 개최 –“초기 대응이 안전 좌우… 선제적 대응체계 유지”– 제천시는 올겨울 첫 강설 예보에 따라 대설·한파 대응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최승환 부시장 주재로 ‘2025년 대설·한파 대비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도로·복지·농업 등 주요 분야의 준비 상황을 종합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기온 급강하로 한파주의보가 발효되고, 12월 4일 올겨울 첫 적설이 예보된 데 따라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 차원에서 마련됐다. 시는 제설장비·자재 확보 현황, 취약구간 관리, 취약계층 보호대책 등 분야별 대응 계획을 공유하고 협업체계를 점검했다. 건설과는 제설장비 장착 및 자재 사전 배치를 완료하고 상습 결빙구간 순찰을 강화했다고 보고했다. 시는 주요 간선도로와 교통량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24시간 제설대응 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사회복지과 및 노인장애인과에서는 독거노인과 주거취약계층 등 약 3천 명을 대상으로 한파 대비 안부 확인을 강화하고, 난방비·방한용품 지원 체계를 정비했다. 농업정책과는 폭설로 인한 비닐하우스 붕괴, 축사 결빙 등 농
청주시, 동절기 대비 공동주택 급경사지 안전점검 실시 - 15일까지 13개 단지 대상 낙석‧붕괴 가능성 등 살펴 - 청주시는 동절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동주택 인근 급경사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지역 내 공동주택 13개 단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급경사지가 있는 공동주택 중 거주민과 인근 주민의 안전을 위해 점검이 필요한 곳을 선정해 추진한다. 시는 공무원 2명과 민간전문가 2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낙석 발생 및 붕괴 가능성 △비탈면 시설(배수, 낙석방지, 보강 등) 이상 여부 △비탈면 상태(균열, 침하, 기울어짐, 배부름 등) 이상 여부 등을 살필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보완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 해당 공동주택 관리주체에 안전조치를 명령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 취약시기인 동절기를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점검을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난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 이보영 주무관, 민원행정분야 유공 농촌진흥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