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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2025년 서포터즈 수료식 개최 외 수시분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2025년 서포터즈 수료식 개최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이장희 원장)은 12월 22일(월) 오후 3시 30분,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회의실에서 2025년 서포터즈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2025년 한 해 동안 사회서비스 현장과 주요 사업을 알리기 위해 활동한 서포터즈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포터즈 7명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등록 ▲인사말씀 ▲수료증 수여 및 우수 서포터즈 시상 ▲기념촬영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들은 카드뉴스, 블로그 콘텐츠, 인터뷰, 보도자료 작성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사회서비스 정책과 현장 소식을 충북도민에게 쉽고 친근하게 전달했으며, 한 해 동안 총 60건의 콘텐츠를 제작·발행했다.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관계자는 “서포터즈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사회서비스의 다양한 이야기를 도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충북도민 누구나 사회서비스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은 앞으로도 사회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청주시, 민주평통 청주시협의회, 청소년 평화통일공감 토크콘서트 개최 외 수시분
민주평통 청주시협의회, 청소년 평화통일공감 토크콘서트 개최 - 일신여고 학생 대상 평화통일에 대한 이해와 관심 유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회장 오동균)는 22일 일신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2025 청소년 평화통일공감 토크콘서트–통일 톡투유’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교사,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통일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평화통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오동균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청소년은 통일의 주역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주인공”이라며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이 북한 사회의 실상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평화통일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경기평화교육센터 이성주 교육국장과 경기도교육청 미래통일교육센터 상임교육위원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들은 ‘나에게 통일이란?’, ‘통일은 언제 될까?’, ‘통일 이후 가장 걱정되는 것은 무엇인가?’ 등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질문을 중심으로 자유롭고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일방적인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과의 직접 소통을 중심으로 한 참여형 프로





영동군, 2025년 공유재산 총조사 우수 지자체 선정, 특별교부세 2,000만 원 지원 외 (12월23일 종합)
1. 영동군, 「2025 군정 10대 뉴스」 선정 - 국악엑스포 성공부터 미래산업 육성까지… 군민과 함께 만든 성과의 해 - 충북 영동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군정 전반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주요 정책과 사업을 묶어 ‘2025 군정 10대 뉴스’를 선정·발표했다. 이번 10대 뉴스는 문화·관광, 인구·경제, 농업·산업, 행정 혁신 등 각 분야에서 영동군의 변화와 도약을 보여주는 대표 성과들로 구성됐다. 가장 주목받은 성과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개최다. 세계 최초 국악엑스포로 열린 이번 행사는 30여 개국이 참여하고 106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영동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국악문화도시로 도약시키는 전환점이 됐다. 이어 공약이행 관리체계 고도화로 공약평가 6관왕 달성, 지방소멸대응기금 도내 유일 최고등급 선정으로 120억 원 확보 등은 영동군 행정의 신뢰성과 정책 실행력을 전국적으로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 경제 분야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상권 르네상스 추진, 국내외 교류 확대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와 농업 현장의 체감 성과를 끌어냈다. 특히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촌 인력난 해소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며

보은군, 농업회사법인 ㈜성덕 대만에‘충청북도 김치’첫 수출 외 (11월13일 종합)
☐보은군, 농업회사법인 ㈜성덕 대만에‘충청북도 김치’첫 수출 보은군은 삼승면 보은일반산업단지 내 입주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성덕(대표 최원구)이 대만 최대 유통업체인 PX마트와 김치 납품 계약을 맺고 ‘충청북도 김치’ 브랜드로 첫 수출을 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성덕의 첫 회 수출액은 미화 금액으로 약 3만 달러, 물량은 7,200kg이며, 이번 수출 성사를 계기로 연간 100만 달러의 수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치 수출에 물꼬를 튼 김치 전문제조업체 (주)성덕은 2019년도에 설립된 이후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수한면, 회인면 등 보은지역 농가들과 배추 계약재배를 통해 원료를 공급받고 있어 농민에게도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최근 보은 고추작목반으로부터 고춧가루를 구매하는 등 지역농산물 수익증대에도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다. 최원구 대표는 “보은군에서 만든 김치로 김치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킨다는 각오로 지역에서 좋은 재료를 바탕으로 정직과 신뢰를 더해 만들고 있다”며 “해외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김치의 맛과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국내 김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은군공무원노조, 수험생 자녀 격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