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1. 전통을 즐기는 ‘비단물결 금리축제’ 성황리 개최! 8일 영동읍 금리 규당고택(송재희 가옥)에서 ‘전통을 즐기는 비단물결 금리축제’가 열렸다. 영동읍 금리 마을은 뒷산이 마치 누에가 뽕잎을 먹고 비단실을 토해내는 모습을 닮았다고 하여 ‘토할 토(吐), 비단 금(錦)’자를 따 토금리로 불렀다고 한다. 금리마을 주민들은 마을 자원을 발견하는 과정을 통해 ‘비단물결 금리축제’를 축제 이름으로 정했고, 국가민속문화재 140호인 규당고택을 개방하여 마을 주민들과 마을을 찾는 외부인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를 주민 스스로 기획했다. 마을 주민들과 방문객, 여러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금리 마을회’의 강강술래 공연을 시작으로 금리 떡메치기, 시니어 모델 패션쇼, 금리 동네 노래자랑으로 이어졌으며 전통놀이, 호박엿 뽑기, 뻥튀기 체험 등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도 제공됐다. 금리축제는 2023년∼2024년 영동군 마을만들기 지원사업으로 시작하였으나, 올해는 금리 마을 공동체가 자율적으로 축제를 이끌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전통을 즐기는 ‘비단물결 금리축제’는 금리 주민들 노력의 결실이자 영동군 여러 공동체가 한데 어우러지는 큰 잔치다. 금리 마
[11월 8일 ~ 9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기타 ◎ (11. 8.토) <엠바고 재배포시> 충북교육청, 2026학년도 유, 초, 특수(유, 초)교사 제1차 임용시험 실시 × ○ 전경 × 교원인사과 고시관리팀 박정혜 043-290-2653 행사 ◎ (11. 8.토) 유아교육진흥원, 유아 웃음꽃 세상 동행 나들이 운영 < 함께 어울리는 놀이 기반 예술‧문화 체험 제공 > × ○ × 유아교육진흥원 교육운영과 한지혜 043-299-6414 기타 ◎ (11. 9.일) 자연과학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청주복지재단, 사회복지시설 등 최고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지역복지 리더의 역량강화 및 정보공유‧소통의 장 가져 - (재)청주복지재단(이사장 이범석)은 7일 청남대에서 ‘2025년 사회복지기관 최고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청주시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의 최고관리자 20명이 참석했으며, 조직 리더십 강화와 소통 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과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김영균 지엘파트너스 대표가‘탁월한 조직문화! 탁월한 리더들의 핵심역할’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 대표는 △강점 중심의 리더십 △유능한 관리자의 역할 △영감을 주는 소통법 등을 중심으로, 현장 중심의 리더십 전략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부는 청남대 가을축제와 연계한 힐링 산책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참가자들이 자연 속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기관장은 “실무에 꼭 필요한 리더십 교육이었고, 동시에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은희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워크숍이 사회복지 현장의 리더들이 조직의 비전과 문화를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충북과기원, ‘블록체인 기반 바이오 AIoT 물류 플랫폼’ 교육 블록체인으로 증명하는 콜드체인 신뢰성, 현장 시연 중심 실습으로 기업 적용력 강화 -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11월 7일(금) 충청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블록체인 기반 바이오 AIoT 물류 플랫폼 활용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하고, 충청북도와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지역 자율형 디지털 혁신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블록체인 기반 바이오 AIoT 물류 플랫폼의 실무 활용 역량 강화와 기술 이해도 제고를 목표로, 관련 기업 재직자 및 대학생 등 약 40명이 참여했다. 교육에는 오수영 (주)옵티로 대표와 박순주 (주)코어테크놀로지 이사가 강사로 참여하여 ▲바이오 의약품 콜드체인 트렌드 및 블록체인 솔루션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구조 이해 및 플랫폼 연계 활용 등을 중심으로 실무형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실제 플랫폼 시연을 통해 기능과 운용 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참여자들은 자사 물류 환경에 적용 가능한 도입·응용 방안을 구체화했다. 해당 바이오 AIoT 물류 플랫폼은 충북이 주도적으로
충북학사, 셀트리온제약 기업탐방 프로그램 참여 - ‘청년이 돌아오는 충북’ 실현을 위한 직무 체험 기회 제공 - 충북인재양성의 산실인 충북학사(이사장 김영환)는 11월 7일 도내 대기업인 셀트리온제약(청주)을 방문해 ‘도내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충북학사 재사생과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탐방은 재사생들이 지역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학사 재사생들은 셀트리온제약의 기업 소개 및 생산시설 견학, 현직자와의 질의응답 등을 통해 의약품 생산 공정과 품질관리 절차를 직접 살펴보며 생명공학 산업의 실제 업무 환경을 체험했다. 충북학사는 이번 셀트리온제약 기업탐방 외에도 현대엘리베이터 채용설명회를 상․하반기 개최하였으며, 지난해에는 삼양그룹 채용설명회와 SK하이닉스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재사생들에게 충북의 우수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 기회를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 윤홍창 충북학사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사 재사생들이 지역 산업의 우수성과 산업 인프라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
KISTI, 충북TP와 융복합에너지지식연구회 공동개최 - 에너지 AI 기술 및 차세대 이차전지 분야 전문정보 교류의 장 마련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이식)과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박순기)는 11월 7일(금) 충북TP 배터리 제조·검증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2025년 융복합에너지지식연구회-에너지 AI 기술 및 차세대 이차전지’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융복합에너지분야 전문가, 기업 대표 등 산학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노철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은‘에너지+AI 전환 글로벌 산업동향: 전력망 혁신과 2차전지 생태계 전환 전략’을, 장점석 전북대학교 교수는‘차세대 나트륨 이차전지 양극재 개발’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이정구 KISTI 박사의 사회로 종합토론이 이루어졌다. 이어 충북TP 이다혜 팀장은 오창 BST-ZONE 내에 구축하여 현재 운영중인 배터리 제조·검증지원센터에 대한 설명과 현장 투어를 진행하였다. 융복합에너지지식연구회은 에너지분야 산학연관 전문가로 구성되어 매년 4회 정기 모임을 개최하고 있으며, 국가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방향, 최신 기술 및 인공지능(AI) 동향 등을 공유하며 선제적 미래 도약을 이루는데
충청이 함께 하는 ‘Battery Asia Show 2025’ - 충청광역연합, 이차전지 박람회에 충청 산업관 마련하여 충청권 10개 기업 지원 - ㈜인포더에서 주최하고, 지역테크노파크 및 한국전지학회 등에서 주관하는‘Battery Asia Show 2025’가 5일부터 3일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 에너지 전환을 위한 배터리‧충전인프라 등 이차전지 산업 전반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산‧학‧연‧관이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전문 행사로, 기업 전시회, 바이어 상담회 등 기업의 시장 수요 창출과 함께 학술대회 및 강연을 통해 이차전지 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정보도 같이 제공하였다. 충청광역연합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충청권 4개 시‧도(대전‧세종‧충북‧충남) 이차전지 기업들의 혁신 기술과 제품을 국내‧외 바이어와 산업계에 소개하였으며, 이를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교류와 가시적인 기업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다. 특히, 지역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함으로써 충청 지역 혁신기관과 협력적 네트워크가 구축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이번 박람회에는 이차전지 소재 기업인 ▲㈜지엘켐 ▲스마트코리아
증평군의회 이동령 의원, ‘증평군 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 발의 증평군의회 이동령 의원이 7일 ‘증평군 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각종 위원회 운영 과정에서 기능 중복, 실적 미비 등 비효율적인 사례를 개선하고, 위원회 관리체계를 정비해 운영 절차의 합리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 군수 소속 위원회 전반에 본 조례가 적용되도록 적용 범위를 명확히 하고 ▲ 위원회 설치 시 총괄부서와의 사전 협의 의무 및 유사·중복 위원회 통합·폐지 권고 근거, 위원회 현황 통보 의무 등을 신설했으며 ▲ 특정 성별이 전체 위원의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않도록 위원 구성의 성별 균형 확보 조항을 새로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 이동령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각종 위원회가 보다 체계적이고 공정하게 운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위원회가 단순 자문기구를 넘어 군정 발전의 실질적인 동반자로 기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보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12월 3일 제214회 증평군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5. 11. 8.(토)]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2026년 스포츠강좌이용권 10일부터 신청 접수 - 취약계층 유‧청소년, 장애인 대상… 28일까지 누리집 또는 행복센터 신청 체육교육과 O - ∙ 청주시, 지북정수장 입상활성탄 교체 완료 - 올해 2개지 교체로 입상활성탄 전체 교체… 고도정수처리 공정 강화 정수과 O - 【2025. 11. 9.(일)]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독감 환자 급증… 고위험군 무료 예방접종 하세요” - 최근 인플루엔자 환자 수 1천명당 22.8명, 전년 동기 대비 약 6배 감염병대응과 O - ∙ 청주시 오송물결정원, 주민 손길 더해 가을정원으로 변신 - 수도용지 1.4㎞ 대상, 민‧관‧공 협력
제천비행장 내 법원 이전은 시민 공감대 선행 필요, 시민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 의견 수렴 - 50년 시민의 염원 제천비행장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할 것입니다! - 제천시는 시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제천비행장 매입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활주로 구간에 대해 올해 6월 한국자산관리공사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1월에 잔금을 납부함으로써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는 결실을 거두게 된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책상에 앉아 이룬 결과가 아닌 기획재정부와 한국자산관리공사를 10회 이상 방문하면서 발로 뛰어 얻은 결과이다. 시는 우선 매입한 활주로 구간을 시민 여론조사와 비행장 부지 활용 활용방안 기본계획용역과 시민설명회를 통해 얻은 시민 의견을 존중해 현 상태를 유지하며 시민휴식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청주지방법원 제천지원 비행장(계류장 부분) 이전 문제는 시민 공감대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는 시의 입장은 한결같고, 법원에도 지속적으로 같은 내용을 전달해 왔다. 어렵게 되찾은 시민의 소중한 공간이자 제천시의 심장과도 같은 비행장으로의 법원 이전은 매우 신중한 검토와 함께 시민 의견 수렴, 시민의 대의 기구인 제천시의회와의 공감대 위에 결정되어야
제천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지원대책 수립 - 수험생 925명 관내 3개 학교에서 응시 - - 교통·소음방지·재난 등 철저히 대비해 최적의 시험 환경 조성 - 제천시는 오는 13일 실시되는‘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제천고, 제천여고, 제천제일고 3개 시험장 40개실에서 총 925명의 수험생이 응시한다. 시는 수험생들이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원활한 교통환경 조성 ▲시험장 주변 소음차단 ▲강우·강설 등 기상 악화 및 재난 대비 등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먼저 원활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시험장 불법 주정차를 집중 단속하고 택시부제 해제 및 등교 시간대 시내버스를 집중 배차해 교통 불편을 사전에 방지할 예정이다. 또한 시험장 주변 행사금지, 생활 소음 자제, 주변 건설 공사 현장 일시 중지 등 집중 계도 활동을 실시해 수험생들이 시험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수험생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노력을 다하겠다”며, “오랜 시간 준비해 온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도
한국신장장애인협회 청주지부, 9‧9 장기기증 걷기대회 개최 -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서 생명 나눔의 가치 확산 - (사)한국신장장애인협회 충북협회 청주지부(회장 박상역)는 6일 청주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에서 ‘9명이 사망하면 9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취지를 담은 제2회 9·9 장기기증 초록리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개회식에서는 장기기증과 생명 나눔 실천에 기여한 임택수 전 청주시 부시장, 이동준 상당구청 산업교통과장, 요양보호사 김영란 씨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세 사람은 모두 배우자에게 신장을 기증해 생명을 살린 사례로, 장기 기증의 숭고한 의미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식 후 20년 이상 건강한 삶을 이어가고 있는 전두용·이인옥 씨, 그리고 대회 후원자인 금성개발 손현주 본부장에게도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날 걷기대회에는 장기기증 희망 등록자, 유가족, 일반 시민 등 약 18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제1운천교까지 약 2km 구간을 걸으며 생명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참가자들은 장기 이식을 기다리는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