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동군, 지방소멸대응기금 도내 유일 최고 등급인‘우수’ 선정… 120억 확보 충북 영동군이 2026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아 총 120억 원을 확보했다. 지방소멸위험 ‘감소지역’ 89곳 중 단 8곳만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으로, 도내에서 유일하게 120억 원을 배정받게 되었다. 영동군은 기존 전략사업인 ▲일라이트 특화 산업단지 조성 ▲YD-ILLITE 표준화 R&D 프로젝트 ▲청년 임대 일라이트 스마트팜에 더해, 프로그램(SW) 사업으로 추가 제출한 ‘포래스트(Four來st) 영동’과 ‘Together in Yeongdong’을 통해 평가 가점을 확보하며 우수등급 선정에 힘을 보탰다. 이에, 영동군의 핵심 전략인 ▲일라이트 기반 신산업 육성 ▲스마트팜 중심 농산업 혁신 ▲축제·관광 콘텐츠 확장 전략은 청년 정착·일자리·기술창업·관계 인구 확대를 아우르는 종합적 접근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세계 최대급 일라이트 자원을 활용한 산업단지 조성 및 표준화 R&D 추진은 영동만의 고유 경쟁력을 구축하는 기반으로 인정됐다. 무엇보다 “영동군이 전략적으로 추진해 온 핵심 사업들이 인구감소대응 부문 외부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2월 8일 월요일) 09:00 괴산군청 중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 주재 ▣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사진 영상 일반 “1년에 한 번은 웃어야죠”…문화 불모지 괴산 밝힌 송년음악회 O X 행사 괴산군, 지역 돌봄 통합지원 조례 제정 O 전경 X 행사 친환경작물보호(주), 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금 500만 원 기탁 O X 행사 괴산군 가족센터, 한국 전통혼례로 다문화가정 세 쌍 합동결혼식 진행 ※ 6일(토요일) 사진 제공 O 2시 X ▣ “1년에 한 번은 웃어야죠”…문화 불모지 괴산 밝힌 송년음악회 문화 인프라가 취약해 ‘문화 불모지’로 불리던 충북 괴산군에 연말을 맞아 모처럼 무대 조명이 켜졌다. 4일 저녁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송년음악회에 군민들이 잇따라 몰리며
□ 보은군, 보훈회관 건립사업 예산 국비 5억원 확보로 ‘탄력’ 충북 보은군이 보훈단체 및 보훈가족의 오랜 숙원사업인 보훈회관 건립을 위한 2026년도 국비 5억 원을 확보하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6년도 국가 예산안이 국회를 최종 통과하면서 보훈회관 건립 예산 반영이 확정됐으며, 이를 통해 그동안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기존 보훈회관은 노후화가 심하고 엘리베이터가 없어 고령의 국가유공자들이 이용하기에 불편이 컸다. 또한 군내 8개 보훈단체 중 5개 단체만 입주해 통합 운영이 이뤄지지 못하면서 보훈단체 통합과 이용 편의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국비 확보는 2024년 건립계획 수립 당시 국비 반영이 연기된 이후에도, 보은군이 기획재정부·국가보훈부 등 관계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온 결과로 이뤄낸 성과다. 군은 계획 수립 단계부터 예산 확보까지 행정력을 집중하며 사업 기반을 탄탄히 다져왔다. 보훈회관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37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보은읍 장신리 54-3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982.05㎡ 규모의 통합 보훈회관을 건립하는 내용이다. 내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2월 8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주간업무보고회 참석 [12월 5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증평군, 기초 한글교육... 배움 글자로 꽃피운 성과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충북 그림책 이야기 공모전 잇달아 수상) × ○ 5일(금) 오전10시 × 미래전략과 평생교육팀 이미선 (043-835-4635) 일반 겨울 밤하늘 수놓는 ‘쌍둥이자리 유성우’, 증평 좌구산 별천지공원에서 함께 본다. (증평 좌구산천문대, 13일 ‘쌍둥이자리 유성우 관측회’개최) × ○ × 휴양랜드사업소 체험문화팀 장대근 (043-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4일(목) 오후 3시 군청 군수실에서 열리는 단양군-안동병원 간 업무 협약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4일(목) 오후 6시 올누림센터에서 열리는 단양사투리보존회 활동보고회 참석 단양군, 국회증액 사업비 역대 최고 621억 원 확보… 생활환경·정주여건 개선에 탄력 충북 단양군은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역대 최고 규모인 621억 원의 국회증액 사업비가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번 국비 확보로 향후 5년 이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재정 기반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번에 반영된 주요 핵심사업은 다음과 같다.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신설사업 142억 원, ▲영춘면 남천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426억 원, ▲매포지구 물순환형 도로 비점오염 저감사업 53억 원(총사업비 100억 원) 등이다. 이번에 확보된 재원은 주민 생활환경 개선, 안전 기반 확충, 정주여건 향상과 직결되는 필수 기반사업으로, 단양군은 국비가 반영된 만큼 사업 추진 속도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국회 반영은 지역구 국회의원을 비롯한 여러 국회의원의 관심과 지원, 그리고 중앙부처의 지속적인 협조가
충주아쿠아리움, 수달 공개 시작! - 수달 2마리 적응 마쳐...생태교육·환경보전의 장으로 도약 - 충주시는 충주아쿠아리움에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 제330호인 수달 2마리를 들여와 적응을 마치고 관람객 공개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달은 한국수달보호협회의 기증으로 이루어졌으며, 아쿠아리움 야외동물사에서 전문 사육사와 함께 보호 및 전시될 예정이다. 천연기념물인 수달을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게 되며 생태계 보전과 환경 교육의 장으로서 역할이 기대된다. 수달은 식육목 족제비과의 포유류이며, 몸길이는 63~~75cm, 꼬리 길이는 41~55cm이고, 주로 강·바다 등 물가, 바위틈, 굴에 서식하며 유럽, 북아프리카, 아시아에 분포한다. 충주 달천은 예로부터 대표적인 수달 서식지로 알려져 있으며, 수달이 산다고 하여 달강, 달천이라고 불리며 달래강 수달피는 조선시대 주요 진상품이었다고 전해진다. 특히, 시는 충주 농산물의 청정함과 건강한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충주시 농산물 통합 브랜드 캐릭터로 수달을 형상화한 ‘충주씨’를 개발해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달 입식을 통해 충주아쿠아리움이 단순한 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국비 지원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성료 - 도민 200여 명 대상, 시(詩)를 주제로 인문학 강의 진행 - (재)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유태종)이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인문학 프로그램 「문학다발(文學多發): 문학으로 보는 인간의 삶」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하 충북인평원)이 선정되어 국비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강연 11회와 현장 탐방 1회로 진행된 이번 강좌에는 도민 총 2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시(時)를 주제로 동심, 청소년, 노년 등 삶의 전 주기를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간의 삶을 다각적으로 조명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충북인평원 유태종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인평원 신청사에서 진행되어 도민의 교육 접근성 향상과 청주 구도심 활성화에 작게나마 기여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비 지원사업을 비롯한 여러 교육 사업으로 도민에게 보다 양질의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도, 충청권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2년 연속 ‘A등급’ 달성 - 충청권 시범운행지구(충북-대전-세종) 자율주행 선도 입지 확고 - - 전국 36개 지구 중 단 ‘6곳’만 받은 최고 성적 쾌거 - 충북도는 충청권 광역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가 2023년에 이어 2024년 국토교통부 운영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4년 평가는 전국에 지정된 총 36개 시범운행지구를 대상으로 4개 지표와 12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 결과이며, 이 중 A등급을 받은 지구는 단 6곳에 불과하다. 이는 충청권이 대한민국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을 선도하는 지역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다. 충청권 시범운행지구(충북-대전-세종)는 운영계획 이행의 충실도와 광역 교통망을 활용한 혁신성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충북도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관련 공모사업을 통한 국비 확보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자율주행 기술의 고도화 및 상용화를 위한 도전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김수인 도 과학인재국장은 "충청권 광역 자율주행 실증사업이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은 충청권 3개
충북경자청, ‘청주 에어로폴리스지구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 충북 및 에어로폴리스지구 투자환경 소개 등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충북경자청’)은 12월 3일 제이원호텔에서 대한항공,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 등 항공·방위산업 분야 주요 기관 및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주 에어로폴리스지구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충북도의 전반적인 투자환경과 청주 에어로폴리스지구의 산업 여건·입지 경쟁력을 소개하고, 투자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충북경자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올 한 해 동안 충북과 청주 에어로폴리스지구에 관심을 보여준 기업·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하는 한편, 향후 발전 방향과 지원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에어로폴리스지구의 인프라·정책적 지원 기반을 비롯해 향후 발전 방향과 협력 전략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였으며, 참여 기업들과의 개별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로 이어지도록 전력할 계획이다. 최복수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설명회가 항공·방위산업 관계자들에게 에어로폴리스지구를 투자 적지로 각인시키는 계기가
도민 숙원 담아... 충북 핵심사업 2026년 정부예산 대거 반영 -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충북 AI 바이오 영재학교, 미호강 홍수예방사업 등 - ◈ 2025년 9조원 대비 7,051억원 증가(+7.8%) ➠ 9.7조원 달성 * 연도별 예산액 : ('22)7.6 → ('23)8.3 → ('24)8.8 → ('25)9.0 → ('26)9.7조원 ** 연도별 국가 총지출 : ('22)608 → ('23)639 → ('24)657 → ('25)673 → ('26)728조원 ◈ 충북의 미래 경쟁력을 이끌 핵심 과제들이 정부예산으로 반영되며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반 마련 (핵심현안) 청주국제공항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건설 KAIST 부설 충북 AI BIO 영재학교 설립 미호강(국가하천) 홍수예방사업 (주력산업) 오송 AI 바이오 데이터센터 구축(항체의약품 특화) 충주댐 수력기반 그린수소 인프라 구축 친환경자동차 전력변환시스템 전력손실 평가 기반구축 (균형발전) 보은군 보훈회관 건립사업 경부선 추풍령역 승하차장 연결통로 단양군 생활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