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4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청북도 노·사·민·정, 산업전환 상생협력 강화 ○ ○ 일자리정책과 ▸ 국내 최초·유일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개소 ○ ○ 에너지과 ▸ 충북도, 고층건축물 긴급 안전점검(합동점검) 실시 ○ × 사회재난과 ▸ 충북아쿠아리움에서 만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 × 내수면산업연구소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9:30 필리핀 벵겟주 대표단 접견 섬기는방 × ○
충주시,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 쾌거 - 환경오염물질 배출 감소 및 그린수소 활용, 에너지 자립률 성과 높게 평가 - 충주시는 지난 27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2025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과 7백5십만 원의 포상금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공공하수도 운영 효율성과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충주시는 총인구 10만~30만 명 지자체 그룹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지난해 환경청별 우수지자체 특별상 수상에 이어 충주시 최초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2024년 실적을 기준으로 전국 160개 공공하수도 관리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능력 △하수관로 유지관리 △하수처리수 재이용률 △탄소중립 실천 등 40개 항목이며, 1차 서류평가와 2차 심의위원회 발표평가로 진행됐다. 충주시는 방류 수질을 법적 기준보다 낮은 수준으로 관리하면서 국지성 집중호우 대비 기존 배수 체계 개선을 위한 도시침수 예방사업 추진, 공공하수도 확대와 노후
일본 전역의 특산물이 한 곳에 모인다… 일본 식품 무역 전시회 WINTER 2025, 12월 개막2025년 11월 28일 -- 일본 전역의 특산물을 한 곳에서 선보이는 ‘일본 식품 무역 전시회 WINTER 2025’(JFEX WINTER)가 12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도쿄 마쿠하리 멧세(Makuhari Messe)에서 개최된다. 센차, 센베이 등… 다양한 차와 전통 제품 한자리에서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차 제품이 주목받는다. 한국에서도 익숙한 말차뿐만 아니라 흑설탕맛·군고구마맛 호지차 등 독특한 맛의 차를 선보이는 기업이 참가하며, 후지산 100선 차로 선정된 말차 등 전통적이면서 고품질의 차 문화를 소개하는 기업도 참가한다. 이외에도 한국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과자류, 음료, 프리미엄 식재료, HMR 카테고리도 강화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최근 웰니스, 지속가능성, 클린라벨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기업의 참여도 지난해 대비 증가했다. 농·축·수산식품을 비롯해 가공식품, 음료 등 식품 관련 전 분야가 총집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 주요 참가 기업 및 제품 소개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식품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의 참여로 국제적 중요
더 가까워진 충주, 관광정책 성과로 관광도시 경쟁력 강화 – 관광 인프라 확충·체류형 관광 활성화&교통 환경 개선 시너지로 관광도시 도약 – 충주시가 사계절 다양한 감성과 풍경을 갖춘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며, 올해 추진한 관광정책 전반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관광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광 인프라 확충, 체류형 관광 활성화, 체험형 관광 수요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해 왔으며, 올해 정책 효과가 본격 가시화되면서 충주 관광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7월 준공된 호암지 음악분수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도심형 관광 명소로 부상했다. 음악·조명 연출이 결합된 야간 연출이 큰 호응을 얻으며 호암지는 도심 속 야경 관광지로 자리 잡았고, 조성 중인 ‘시민의 숲’과 연계해 일대가 도심 수변·녹지 관광권으로 확장되는 기반이 마련됐다. 탄금공원 일대도 올해 관광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시는 탄금대·중앙탑 등 역사 자원에 △숲 놀이터 및 야외 체험 공간 개선 △보행 환경정비 △편의시설 확충 등을 추진하며 가족 단위 방문 편의를 크게 높였다. 여기에 올해 10월 개장한 ‘충주 아쿠아리움’, 조성 중인 국
충북도, ‘2025년 시장·군수 회의’ 개최 - 새롭게 개관한 도청 대회의실 첫 공식행사, 현안 논의 및 협력 의지 다져 - 충북도는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충청북도 시장·군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충북 도정의 역사의 숨결을 담아온 도청 대회의실이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한 첫날에 열린 의미 있는 행사로,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김영환 지사 주재로 도와 11개 시군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군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간 상생협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충북도는 ▲‘일하는 기쁨’ 청년·여성 일자리지원사업 확대 협조 ▲상시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추진 ▲인구감소지역 학습‧멘토링 지원사업(충Book-e) 홍보 ▲충북 기회발전특구 지정 관련 수요발굴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 적극 추진 협조 등의 현안을 시군에게 공유하고 협조를 구하였으며, 시군에서는 ▲비혁신·인구감소도시 공공기관 이전요청 ▲사회복지 분야 전문인력(비공무원) 채용형태 개선 ▲월류봉 관광명소화사업 지원 ▲하수도원인자부담금 통합관리시스템 마련 등 지역
2025년 서청주·청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운영보고회 & 포럼 개최 - 청소년 자살 이후 남겨진 이들의 심리적 외상,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 ❍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남진)와 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윤정자)는 27일 청주시도시재생허브센터 대공연장에서 2025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운영보고회 & 포럼 「청소년 자살 이후 남겨진 이들의 심리적 외 상,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개최했다. ❍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하여 청주시의회 유광욱 복지교육위원회위원장, 충청북 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정일 의원, 관내 학교장 및 관계자, 청소년 유관기관, 1388청 소년지원단, 센터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1부 운영보고회, 2부 포럼 순으로 진행됐다. ❍ 1부 운영보고회에서는 우수 청소년 및 헌신적으로 청소년 복지를 위해 노력한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우수 청소년지도자 표창, 장학금 전달(충북셔틀 버스협동조합 굴렁쇠 후원, 흥덕자율방범연합대 대장 개인 후원, 상당자율방범연 합대 후원), 2025년 청소년상담복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연말까지 즐겁게 체험하세요” - 겨울맞이 행사 및 상설 체험프로그램 운영 -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연말까지 상설 및 특별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오는 12월20일 시민들에게 즐거운 겨울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박물관 행사는 ‘계절’을 주제로 진행됐다. 봄맞이 행사를 시작으로 여름맞이, 여름밤 뮤지엄 나이트, 가을맞이 등 시민참여형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마지막 계절인 겨울을 맞아 박물관 일원에서 동지와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동지부적 만들기, 동지음식 시식, 크리스마스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계절별 문화행사 외에도 체험실을 박물관으로 이전하여 인쇄체험실 및 어린이체험실을 새롭게 조성했다. 인쇄체험실에서는 납활자 인쇄체험, 머그컵 전사체험과 어린이체험실에서는 꼬마발굴체험, 유물 활동지 체험, 3D펜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상설 운영한다. 특히 유아를 대상으로 한 ‘흥덕사지에서 자연과 놀아요’ 프로그램은 흥덕사지의 문화가치 및 자연 체험을 눈높이에 맞춰 운영하여 어린이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내년에는 박물관 야행 등을 비롯한 더욱 다
이범석 청주시장 “내년 사업계획 미리 수립”… 연말 행정 총력 지시 - 속도감 있는 내년도 사업 추진 준비 및 올해 사업 마무리에 최선 강조 - 동절기 시민 안전 대책, 지연사업 재점검, 취약계층 보호 등 철저 당부 이범석 청주시장은 24일 전 부서에 “내년에 추진해야 할 사업의 세부 시행계획을 미리 수립해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며 새해 시정을 위한 사전 대비를 지시했다. 이 시장은 임시청사에서 열린 12월중 월간업무보고회에서 “2025년이 한 달여 남은 시점에서 올해 사업 마무리와 동시에 내년도 새로운 사업도 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사업 중 일부 지연되거나 부진한 사업도 다시 한번 점검해서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 시장은 시민 일상과 직결된 시책은 빈틈없이 처리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부서별로 추진 중인 동절기 종합대책에 대해 “한파, 강설 도로결빙, 상수도 동파 등과 같은 시민 편의와 직결되는 분야는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취약계층에는 적절한 대책이 추진되고 있는지 다시 점검해서 지원
□ 보은군, 2025년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실태 평가...2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충북 보은군은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실시한‘2025년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실태 평가'에서 Ⅲ그룹(1,500㎥/일 미만) 중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물환경보전법 제50조에 따라 설치·운영 중인 전국 108개 지자체의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에 설치된 공공폐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평가는 공공폐수처리시설의 폐수 유입률, 폐수처리 효율, 탄소중립 실천, 방류수 수질관리 및 안전관리 등 운영·관리분야 15개 항목과 가·감점 18개 항목에 대하여 1차 평가 후, 기후에너지환경부 심의위원회의 종합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보은군은 1차 평가에서 폐수 유입률·오염물질 유입률 등 기본 운영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2차 평가에서는 안전관리 대응 능력,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및 강화 노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군은 2024년도에도 동일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어, 2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능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보은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은 2018년 7
김영환 지사, “남은 임기는 완공하는 도정과 충북의 미래 비전 제시에 중점” - 24일 확대간부회의서 남은 임기 도정운영 방향 제시 - - 성과의 지속가능성 확보 필요성도 강조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남은 7개월간의 임기 동안 집중할 과제로 민선8기 동안 축적된 성과의 지속가능성 확보와 진행 중인 주요 사업의 완성, 충북의 미래 비전을 세우는 일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25일 도의회 워크숍룸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그동안 충북에 많은 별(성과)들이 쏟아졌는데, 이 성과들을 면밀히 분석해 지속가능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투자유치, GRDP 성장률, 일자리‧고용지수, 관광객 증가, 출산 증가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충북이 전국 최고 수준의 지표들을 만들어내고 있다”며 “그러나 이 지표가 정책에서 비롯된 것인지, 어떤 요인으로 달성한 것인지 분석해 앞으로 어떻게 발전시킬지 정리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또한, 그는 남은 임기 동안 ‘완공하는 도지사’로서 충북의 핵심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향후 충북에 필요한 중요 사업들에 대해 명확한 방향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도청사를 비롯해 민선8기 내 완료 가능한 사업은 최대한 앞당길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