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즐거운 토요일 보내고 계시나요? 오늘은 마르크 샤갈의 영원의 정원 특별전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샤갈의 색감을 굉장히 좋아해서 이번 봄나들이로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미술 전시회 일정에 대해서 궁금하고 막막하신 분들은 오늘 추천해드리는 마르크 샤갈의 전시회는 마르크 샤갈의 수많은 작품들 중 엄선된 특별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마르크 샤갈은 러시아 출생의 프랑스 화가로 피카소, 마티스, 미로, 고갱 등과 함께 20세기 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중의 한 명으로 인류의 예술관에 중대한 기여를 한 선두적인 개혁가로 평가받고 있죠! 마르크 샤갈의 시적이고 구성적인 스타일이 센세이션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긴 생애 동안 발표한 다양한 작품들은 그를 전 세계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예술가로 만들었는데요 많은 화가들이 추상에 이르게 되는 야심찬 실험을 추구했던 반면, 샤갈은 야수파와 입체파의 아이디어를 흡수하면서 구상화가 가진 힘에 대해서 멋진 분위기를 선보였습니다. 색깔의 마스터 샤갈의 작품들은 색의 강도와 톤을 통해 그림의 내용을 이야기하는데요! 파랑, 초록, 빨강 또는 노랑은 그의 작품에서 나타나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선보이기도 합니다.
김정희_2017 Thing-P012_mixed media_194x339cm_2017.jpg 2018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하반기 기획전시展 개막 ◎ 2018년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하반기 기획전 展 개막 ☞ 2014-2018 로비·조각공원 프로젝트 성과 보고 형식의 현대미술 전시 展을 2018. 9. 21.(금) ~ 2019. 1. 13.(일) 개최함 ☞ 전시를 기념하여 이달 9.28(금) 오후 5시 대청호미술관 3층 옥상 라운지에서 개막행사 진행 ○청주시립미술관 분관으로 운영하고 있는 대청호미술관(관장 홍명섭)은 2018년 하반기 기획전 ‘2014-2018 대청호미술관 로비·조각공원 프로젝트’성과보고전 展(전)이 추석 연휴 전날인 9월 21일(금)에 개막한다. ○ 展은 2014년도부터 대청호미술관의 전시장 외 공간에서 창조적이고 다양한 실험을 했던 ‘2014-2018대청호 로비·조각공원 프로젝트’ 참여 작가를 재조명하고, 프로젝트 아카이브 자료를 함께 전시한다. 이는 대청호미술관의 전시운영에 주요한 역할을 해왔으나, 제대로 조명을 받지 못하고 가장자리 역할을 해왔던 프로젝트의 행
이용택 초대전 갤러리 자인제노(종로구 창성동130-5) 2018.10.1~ 10.10 * 이용택(李容澤, Lee Yong Taek) 초대전: 1. 일시 : 2018. 10. 1(월)~10. 10(수) 2. 장소 : 갤러리 자인제노(03043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10길 9-4) Phone. 02 737 5751 Fax. 02 735 5751 3. 전시 주제 : 일로연과도(一路連科圖) 연작 6. 출품수 : 20점 7. 이용택 경력 : -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동대학원 졸업 - (개인전) 서울, 청주, 일본, 뉴질랜드, 미국 등에서 16회 개인전 - (단체전) 서울, 일본, 뉴질랜드, 미국, 중국, 멕시코 등에서 약 230여회의 초대전, 기획전, 단체전에 출품 - 현재 청주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교수 * 23년만의 서울 개인전 : - 23년전 서울의 갤러리 마을에서 개인전을 개최한 이후 23년만의 개인전 서울에서 다시 개최 - 그동안 국내외에서의 수많은 개인전, 단체전을 통해 꾸준히 활동한 작가가 23년만의 서울 개인전 발표는 “혼란했던 젊은 시절의 격동적인 작품과 달리, 차분하고 원숙한 철학적 바탕 위에 쌓은 작품을 오랜만에 서울에서 발표하는
납작한 가장자리전 (대청호미술관) 9월21일~2019년1월13일 참여작가 1전시실 : 김정희 김창환 윤덕수, 황명수 2전시실 : 이자연 엄익훈 진희웅 3전시실 : 신혜정 이상홍 주혜령 아카이브 : 참여작가 및 추연신, 마유미모토지마 2018 하반기 기획전 2014-2018 로비 ㆍ조각공원 프로젝트 성과보고전 2018 대청호미술관 하반기 기획전시로 대청호미술관의 전시장 외의 공간에서 창조적이고 다양한 실험을 했던 ‘대청호 로비·조각공원 프로젝트’참여작가를 재조명하고, 그간의 프로젝트 성과 보고 형식의 전시 을 운영한다. ‘대청호 로비·조각공원 프로젝트’는 2014년 전시의 프로젝트로 출발하여, 약 4년의 시간동안 총 12명의 작가 /팀이 참여하였다. 이 프로젝트의 배경은 청원군 시절 충북권 최초로 개관한 공립미술관인데도 불구하고 과도하고 장식적인 인테리어와 이로 인해 생긴 유휴공간이 발생하면서, 현대미술전시를 수용하는 공간으로써 많은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로비·조각공원 프로젝트’는 대청호미술관의 공간 중에서 불필요하고, 주목하지 않았던 납작한
판화가 김준권 - 나무에 새긴 35년(오프닝 9월 7일 금 오후3시)
청남대 문의지역 9인 작가전 청남대 대통령기념관 특별전 초대작가로 9명의 작가분들이 전시를 한다. 2018년9월12일~9월30일
-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 디자인을 담다 - 제7회 충청북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심사 충북도는 제7회 공공디자인 공모전 작품 심사결과에 따라 대학․일반부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3점, 동상 4점, 입선 5점을, 고등부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장려상 6점, 입선 4점 등 총 29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내년 개최예정인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주제로 전국의 대학‧일반인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벤치, 가로등, 휴지통 등 공공시설물과 안내사인, 포스터 등 시각매체의 2개분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작품접수는 지난 8월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하여 대학·일반부 66점, 고등부 14점의 총 80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학‧일반부 15점, 고등부 14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하였다. 작품심사에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라는 공모주제에 따라 충청북도 공공디자인위원회와 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 위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쳤으며, 대학·일반부문에서는 이민영‧오근택 팀의 “Gui
2018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4번째 아티스트 릴레이展 개최 오현경 〈불-온전한 풍경 An artificial landscape〉展, 조현익 〈육아일기 Parenting Diary〉展 9월06일(목) 오후 5시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로비에서 전시개막행사를 시작으로 9월06일(목)부터 9월19일(수)까지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전시실에서 진행 ○ 2018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입주기간동안 작품 성과물을 프로젝트 형식으로 선보이는 아티스트 릴레이 전시를 진행한다. 아티스트 릴레이 전시는 스튜디오 전시장에서 그간 작업했던 결과물에 대한 보고전시로 해마다 작가 자신의 기존의 성향과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감각과 역량을 보여주는 전시로 진행된다. ○ 12기 네 번째 릴레이 전시로 오현경 작가의〈불-온전한 풍경 An artificial landscape〉展과 조현익 작가〈육아일기 Parenting Diary〉展이 오는 9월06일부터 9월 19일까지 1층과 2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또한 전시개막 행사는 9월06일 오후 5시에 미술창작스튜디오 로비에서 진행된다. ○ 오현경 작가는 수몰지역 시리즈를 통해서 공간의 이동으로 인한 장소의 생성과 상실, 공간의 부재로 인한 장소의 기억에
청주시립미술관 청년작가전 개막 - 청주시립미술관이 주목한 일곱 명의 청년작가들 - ○ 청주시립미술관(관장 홍명섭)에서 연례적으로 개최하는 전은 청주지역을 기반으로 한 청년 작가들의 전시이다. 이 전시는 청년 작가들에 대한 지원을 통해 지역 미술계의 생태계를 건강하게 유지하고자 하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2017년에는 김경섭, 김윤섭, 노경민, 배윤환, 정진희, 애나 한 등 여섯 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였으며 국내외 활발한 전시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 청주시립미술관 뿐 아니라 국립현대미술관을 비롯한 대부분의 지역 공립미술관들은 연례전으로 청년작가전을 개최하고 있다. 지역의 특성에 따라 전국 단위로 청년작가의 폭을 넓히는 경우도 있지만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청주시립미술관의 전은 작가 선정의 기준을 청주를 연고로 활동하는 작가들로 한정하여 지역의 작가들을 지원하고자 하였다. 올해 선정된 고정원, 림배지희, 임성수, 오현경, 최재영, 최현석, 황학삼 등 일곱 명의 작가들이 펼쳐 보이는 다양한 형식과 내용의 작품들에서는 청년다운 실험정신을 엿볼 수 있다. ○ 고정원은 현대사회에서 무분별하게 쓰이고 버려지는 것들에 대한 관심으로 폐간판을 수집하여 작업으로 풀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