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리온, 4,600억원 규모 진천통합센터 착공…2027년 완공 목표 2. 진천군, 몽골 에르덴솜과 우호 교류의향서 교환 3. 진천군,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 실무 교육 실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24일 오후 3시 진천 종합스포츠타운 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되는 2025 안전한국훈련에 참석 행 사 △ 한화큐셀과 함께하는 진천군 장애인 한마음 걷기대회 = 24일 오후 1시 30분 역사테마공원 ㈜오리온, 4,600억원 규모 진천통합센터 착공…2027년 완공 목표 - 진천군 이월면 사당리 진천테크노폴리스 산단에 둥지…전체면적 14만 9천㎡ 규모 - 생산, 포장, 배송 전 과정 수행…진천군 식품 물류 핵심 도시 자리매김 기대 대한민국 대표 제과 기업인 ㈜오리온이 충북 진천군에 둥지를 틀었다. 23일 진천군 이월면 사당리 진천테크노폴리스 산단에서 지역경제의 획기적 전환점이 될 ㈜오리온 진천통합센터의 착공식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착공식에는 ㈜오리온 허인철 부회장과 송기섭 진천군수, 이복원 충북경제도지사, 이재명 진천군의회의장, 임영은 도의원, 안치영 도의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진천통합센터 착공을 축하하고 무사 완공을 기원했다. 오리온 진천통합센터는
								□ 보도자료 목록 제 목(6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 도내 대학들과 손잡고 ‘외국인 우수인재 채용박람회’ 연다! ○ × 외국인정책추진단 ▸ 시멘트산업 배출 CO2, 청정연료로 다시 태어나다 ○ × 에너지과 ▸ 인플루엔자 유행 시작… 예방접종 꼭 받으세요! ○ × 보건환경연구원 ▸ 충북도, 시설9급(토목, 건축) 194명 추가 채용 × × 인사혁신과 ▸ 충북도,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한마음대회 및 역량강화교육 실시 ○ × 노인복지과 ▸ 충북농기원, 새싹농업인 위한 맞춤형 영농기술교육 개설 × × 농업기술원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미스터트롯2 眞 가수 안성훈 제천시 홍보대사 위촉 제천시는 지난 22일 제천시청 시장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가수 안성훈을 제천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제천시 소재의 세명대학교를 졸업한 안성훈은, 뛰어난 가창력과 깔끔한 무대 매너로 미스터트롯 시즌2에서 진(우승)을 차지하고 다수의 방송에서 활약하며 전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다. 홍보대사 위촉 기간은 2025년 10월 22일부터 2027년 10월 21일까지 2년이며,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동안 자연치유도시 제천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안성훈은 “대학 생활의 추억이 남아있는 제천시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제천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을 들려주는 가수 안성훈씨를 홍보대사로 모시게 되어 뜻깊다”며 “천혜의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는 제천의 매력을 널리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시는 홍보대사와의 협력을 통해 제천이 가진 매력을 널리 알리고,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제천시, 디지털 기반 업무개선 박차로 "행정추진 동
								1. 영동군, ‘찾아가는 통통 군수실’로 농업인과 소통의 장 열어 충북 영동군이 지역 농업인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22일 농업인회관 2층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통통 군수실(농업분야)’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농업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2025년 군정의 방향과 농업 비전을 공유하며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말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는 군수실’이라는 이름처럼, 형식보다는 실질적인 소통에 방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영동군 농업인단체협의회 대의원 등 70여 명의 농업인이 참석했으며, 군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군정 운영 방향 설명, 부서별 주요 농정 시책 소개, 현장 건의사항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소개하며, 스마트농업 확대, 과수·축산 분야 지원 강화, 농촌 여성과 청년농 육성 등 실질적 농업지원방안들을 공유했다. 현장에서는 농업인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이 자유롭게 제시되며,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진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딱딱하고 형식적인 간담회의 틀을 깨고, 편안하고 진솔한 분위기 속에서 농업인의 자유의견을 마음껏 낼 수 있는 ‘브레인스토밍’ 방식
								□ 보은스포츠파크, 가을 전국대회와 전지훈련으로 주말마다 ‘북적’ 보은군은 10월 및 11월 각종 전국대회와 전지훈련팀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보은스포츠파크가 가을철 스포츠 중심지로 활기를 띠고 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균형발전사업으로 조성된 종합 스포츠 인프라 시설인 보은 스포츠파크에는 천연축구장, A·B야구장, 결초보은체육관 등 다양한 경기시설을 갖추고 있다. 우수한 시설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연중 전국대회와 전지훈련 유치가 이어지며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발걸음이 꾸준하다. 올 가을 보은스포츠파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선수와 관람객들로 그야말로 ‘북적’이다. 지난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제3회 보은대추배 생활체육 전국 축구대회를 시작으로 △전국유소년야구대회(10월 18~20일) △전국추계초등야구대회(10월 23~26일) △제29회 전국학생우슈선수권대회 겸 생활체육 우슈대회(11월 1~3일) 등 굵직한 전국대회가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 전지훈련 수요는 황금 연휴였던 추석연휴도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중국 프로야구팀 상하이 후아신이 9월 30일부터 10월 20일까지 3주간 머물며 훈련을 진행했고, 전국체전 충청북도 육상 대표팀을 비롯한 실업팀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0월 24일 금요일) 15:00 괴산군 사호정교 일원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사진 영상 일반 송인헌 군수, 중앙부처 방문… “예산 확보 총력” O 오후 2시 X 행사 “세상의 모든 김치, 괴산에서 만난다”…김장경연대회 본선 12명 확정 O X 행사 괴산군, ‘장애인식개선 콘서트’ 개최 O 오후 3시 X 행사 괴산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결핵예방 교육 실시 O X 행사 괴산군, 자연 속 ‘숲 태교교실’ 운영… 임신부·배우자 함께 힐링의 시간 O X 행사 괴산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 ‘극단 꼭두광대’, 창단 20주년 기념공연 ‘달강달강 우주의 노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0월 24일(금) 오전 10시 30분 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는 2025년 나래핀축제 기념식 참석 [10월 23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코스맥스펫, 증평에 신규 투자...펫 헬스 산업 도약 신호탄 (400억 원 투자...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생산공장 신설) × ○ 오전11시 × 경제기업과 투자유치팀 이승준 (043-835-4023) 행사 증평군,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인문교양강좌’ 열린다 (김득신의 독서정신을 바탕으로 가족이 함께 배우고 공감하는 시간) × ○ 오전10시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 신승철 (043-835-41
								충북농기원, 가을걷이 농경문화 프로그램 본격 운영 - 허수아비 만들기·벼 털기 등 유아 눈높이 전통 농경문화 체험 진행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10월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유아를 대상으로 충북농업과학관에서 ‘가을걷이 농경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전통 농업의 가치와 가을걷이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며, 농업·농촌에 대한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체험은 △허수아비 바람개비 만들기, △유색 콩을 활용한 알록달록 콩 액자 만들기, △홀테로 벼이삭을 털기, △매통을 이용한 벼 현미를 만들기, △지게지기 체험 등 옛 농부의 일상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도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 약 250명이 참여하며, 하루 최대 48명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농업기술원 내 치유농업센터와 민속마당에서 운영된다. 첫날인 21일에는 청주시 소재 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벼이삭을 털고 허수아비 바람개비를 만드는 등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전통 농경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도 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만들고 체험하며 농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충북 학교 밖 청소년 역사문화탐방 ‘성공적’ 더 큰 세상을 향해! - 4박 5일간 중국 상하이 역사·문화·첨단기술 등 체험-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유태종, 이하 인평원)과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김자중)은 ‘2025 충북 학교 밖 청소년 역사문화탐방 글로벌 연수단’이 4박 5일간의 중국 상하이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의 울타리를 벗어나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있는 충북 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총 25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추진된 이번 여정은 상하이 임시정부청사, 홍구공원 등 독립운동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며 선열들의 희생정신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시작되었다. 또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 상하이의 다양한 역사·문화 현장을 체험하며 세계 시민으로서의 안목을 넓혔다. 아울러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AI·창업 등 미래 산업 분야 기관 탐방과 현장 간담회도 함께 진행되었다. 연수단은 상하이 AI 타워·자동차 박물관 등을 방문해 첨단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현지 스타트업 관계자
								보은 숲밭에서 ‘마음산책’으로 힐링 충전하는 인권지킴이 도내 인권보호기관 종사자 41명, 21일 보은 숲밭에서 심신 재충전-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장희)는 도내 인권보호기관 종사자들의 소진을 예방하고 심리적 안정과 재충전을 돕기 위한 특별 힐링 프로그램 '마음산책'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21일(화) 보은군 '보은 숲밭'에서 진행되며, 도내 인권 보호기관 8개소 종사자 41명이 참여했다. 인권보호기관 종사자들은 인권 침해 사례를 다루는 과정에서 정서적 부담과 높은 업무 강도를 겪기 쉬워 소진 위험이 높다. 이에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은 자연속 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업무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마음산책’은 숲 치유 전문가와 함께 숲 명상, 산책, 자연물 활용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찜질과 족욕을 통해 긴장을 완화한다. 또한 도마 만들기, 레몬에이드 만들기 등 체험 활동을 통해 심신의 힐링 효과를 높인다.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관계자는 “인권 최전선에서 도민의 권익 보호를 위해 헌신하는 종사자들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인권 현장의 파수꾼”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피
								가을을 달리다! 청주시 대청호마라톤 6,500여명 참여 속 성료 - 역대 최대 참여 인원 갱신 속 성황리 진행 - 청주시는 제23회 청원생명쌀 대청호마라톤 대회를 지난 18일 문의면 체육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주시·청주상당경찰서·청주동부소방서·청남대관리사업소·NH충북농협이 후원하고, 청주시체육회와 MBC충북·K-water(대청댐지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마라톤 동호인 6천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풀코스(42,195km) △하프코스(21,0975km) △단축코스(10km) △건강코스(5km)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치러졌다. 종목별 남녀 입상자와 단체대항전 입상팀에게는 시상금과 상패가,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메달이 수여됐다. 또한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청원생명쌀 비빔밥, 생명쌀떡, 김밥 등 푸짐한 먹거리도 함께 제공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궂은 날씨에도 대회 참가를 위해 전국에서 청주를 방문해 주신 참가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원생명쌀 대청호마라톤대회 개최를 위하여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남자부 풀코스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관광객 30만 돌파… 미래 짓기 나선다 - 18일 오후 30만 돌파… 마지막 짓기 프로젝트 25일 개최 -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누적 관람객이 30만 명을 돌파하며, 당초 목표였던 35만 달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18일 오후 4시 5분, 30만 돌파 축하이벤트를 진행했다. 개장 시간부터 이어진 단체 관람객과 가족 단위 관람객 행렬에 이어 30만 번째로 입장한 주인공은 청주 복대동에 거주하는 김경목 씨 가족이었다. “3살 난 아이를 비롯해서 가족 3명 모두 생애 첫 공예비엔날레 관람인데, 30만 번째 입장의 주인공이 됐다니 우연이라기엔 너무 놀랍다”라고 소감을 밝힌 김경목 씨 가족은 웃음 가득한 얼굴로 생애 첫 공예비엔날레 속으로 들어섰다. 역대 최장기간인 60일 대장정의 7부 능선을 넘어섰어도 여전한 흥행력을 자랑하고 있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막바지 흥행을 위한 짓기 프로젝트 ‘미래 짓기’를 선보인다. ‘짓기 프로젝트’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주제인 ‘세상 짓기’와 연계한 특별 프로젝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