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지역상생 고용창출 촉진 및 산업 현장 맞춤형 취업연계 지원…산학관 합동 간담회 개최 - 지역 취업 유관기관 및 대학과의 협력체계로 지속 가능한 고용 생태계 구축 - 제천시는 지난 29일 시청에서 취업 유관기관, 관내 대학교·특성화고등학교, 기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관 합동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불확실한 대외환경과 경기 침체 장기화 속에서 지역 상생형 일자리 창출과 현장 맞춤형 취업 지원 연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관의 취업 연계 지원사업 현황 공유, 산업 현장 맞춤형 인력양성 및 취업 연계 교육과정 발굴, 제천형 취업사관학교(가칭) 추진 방향 설명 등이 이어졌다. 특히 현장의 인력 수요를 반영한 직무 중심형 교육 프로그램의 필요성과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제천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등 정부 공모사업 대응을 강화하고, 반기 1회 정례회의를 통해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대학과 유관
								1. 기부로 피어나는 온기, 진천군의 값진 성장으로 이어져 2. 진천군, 2차 민생회복 소비 쿠폰 신청 마감일 안내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30일 오후 5기 30분 진천중앙시장에서 진행되는 TV조선 싱코리아 노래자랑 시상식에 참석 행 사 △ 문백면 청사 합동소방훈련 = 30일 오후 2시 문백면 행정복지센터 기부로 피어나는 온기, 진천군의 값진 성장으로 이어져 올 10월 말 기준 3억 8천500여만원 고향사랑기부 누적…3년 연속 도내 1위 기대 주민 체감 사업 운영으로 기금사업 운영 주민 만족도 높아 충북 진천군이 시행 3년 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에서 다시 한번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상생형 기부문화의 선도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2023년 3억 8천600여만원(1,598건), 2024년 8억 1천900여만원(5,750건), 올해 10월 말 기준 3억 8천500여만원(1,886건)으로 충북 도내 11개 시군 중 매년 압도적 1위의 모금액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전년 동기 대비(10월 말) 1억 4천여만원의 모금액을 초과한 것과 더불어 연말에 기부 행렬이 몰리는 것을 고려했을 때 올해 역시 최상위권 기록을 낼 것
								[10월 29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2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10. 29.수) 충북교육청, 2025 교육전문직 관리자 실무협의회 개최 < 교육의 본질과 실용교육의 조화를 통한 교육 방향 모색 > × ○ × 정책기획과 기획조정팀 박종화 043-290-2103 행사 ◎ (10. 29.수) 제천제일고, 신산업 분야 특화 진로특강 실시 < 미래 유망 산업 이해 및 탐구 기회 제공 > × ○ × 제천제일고 김경진 043-640-6245 [10월 29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내 용 장 소 자료
								1. 정영철 영동군수, 정부 부처 방문해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유치 건의 – 국악의 본고장 영동, 국립국악원 분원 설립 필요성 적극 강조 – 정영철 영동군수는 28일, 정부 주요 부처를 방문해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설립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정영철 군수는 이날 세종시에 위치한 기획재정부 정향우 사회예산심의관, 문화체육관광부 이정우 문화예술정책실장, 국토교통부 한동욱 혁신도시지원협력과장을 각각 만나, 영동군의 국악 진흥 정책과 향후 발전 구상을 공유했다. 정 군수는 “영동군은 60여 년 동안 난계 박연 선생의 업적을 계승하며 국악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난계국악축제 개최, 난계국악단 창단, 국악기제작촌과 국악체험촌 조성 등으로 국악의 뿌리를 지켜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악의 세계화에 큰 발걸음을 내디뎠다”며, “국립국악원 영동분원이 설립된다면 그 성과를 이어가고 국악문화가 꽃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 군수는 “국립국악원 영동분원은 국악의 상징인 박연의 고장 영동을 중심으로 국악 전승·교육·연구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0월 30일 목요일) 14:00 괴강불빛공원에서 괴강둘레길 조성사업 준공식 ▣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사진 영상 일반 괴산군, 2025년산 공공비축미 1,573톤 매입 추진 O X 일반 “내 손으로 떠날 옷을 지으며, 삶을 배우다” O O 행사 괴산군, 제1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개최 O 오후 3시 X 행사 청천면, 하반기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실시 O 12시 X ▣ 괴산군, 2025년산 공공비축미 1,573톤 매입 추진 알찬미·참드림 2종 벼 매입…포대·산물·친환경벼 모두 포함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1,573톤을 매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매입 대상은 건조벼 1,286톤, 산물벼 149톤, 친환경벼 138톤이며, 매
								□ 보은군, ‘2025 속리산 가을풍류 축제’ 전통의 멋과 가을의 흥이 어우러진다.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가을, 속리산이 전통과 풍류로 물든다. 보은군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속리산 잔디공원 일원에서 ‘2025 속리산 가을풍류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전통적 의미를 지키면서도 세대별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성했다. 속리산이 지닌 고즈넉한 정취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 전통을 즐기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축제의 첫날인 10월 31일에는 ‘제46회 보은군민속예술경연대회’가 열려11개 읍·면 대표 풍물단이 갈고닦은 솜씨를 선보인다. 이어 속리산 축제의 백미인 ‘영신행차’가 속리산 거리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기마대, 취타대, 청사초롱팀, 전통의상을 입은 관광객 등 4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렬이 속리산의 장엄한 가을 풍경과 어우러져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1월 1일에는 속리산의 대표 의식인 ‘속리산 산신제’가 주무대에서 봉행되며, 100인분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이날 행사로 만들어진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0월 30일(목) 오전 11시 송산리 일원에서 열리는 증평군 행복돌봄센터 건립사업 기공식 참석 [10월 29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증평군,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맞춰 증평사랑상품권 18% 할인 × ○ 오전10시 × 경제기업과 지역경제팀 박두리 (043-835-4014) 행사 증평군, ‘2025 증평인삼 전국산악자전거대회’ 11월 2일 개최 (녹색 미래 100년을 향한 질주) × ○ × 체육진흥 체육진흥팀 민경훈 (043-835-4912) 행사 증평군, 지역농산물과 함께하는 ‘김장플러스’
								충북교육, 교육박람회 성료...공감과 동행으로 교육의 미래 열다 - 윤건영 교육감, 주간정책회의에서 국감준비 노고와 박람회 성과, 수능준비, 전국체전 성과 격려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7일(월) 오전, 주간정책회의에서 국감·행감을 준비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충북교육박람회 성과를 공유하고, 철저한 수능 준비와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 선수단의 선전을 격려했다. ■ 충북교육박람회, 도민과 함께한 공감·동행의 교육축제 성료 지난 22일(수)부터 26일(일)까지 충북교육문화원과 생명누리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과 도민이 모두 참여한 축제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윤건영 교육감은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이 현장에서 살아있음을 증명한 자리라며, 학생과 학교가 주인공이 되어 배움의 과정을 공유하고 교육 주체들이 소통과 나눔으로 충북교육의 밝은 미래를 보여준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배움을 즐기는 학생과 헌신하는 교직원이 어우러진 자랑스럽고 보람된 순간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꿈끼페스티벌 운영과 보안관 활동, 환경정화 등으로 힘을 보탠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협의회와 안전하고 편안한 운영을 도운 학부모연합회, 미래교육포럼을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8일(화) 오전 10시 매포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11회 단양군의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 개회식 참석 단양군, ‘빛으로 여는 단양의 밤’…야간관광도시로 새 도약 – 달빛과 스토리로 물드는 감성 야경, 단양의 밤이 달라진다 – 충북 단양군이 밤이 아름다운 도시, 야간관광의 명소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군은 최근 ‘단양군 야간경관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을 본격 추진하며, 단양읍 수변로와 단양강 잔도 일대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야간관광 기반 조성에 나섰다. 이번 계획은 단양의 자연·문화·스토리를 결합한 체류형 야간관광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보고회를 열고, ‘자연과 감성의 빛’을 주제로 한 단양의 야간관광 비전과 전략을 공유했다. 보고회에서는 인공적인 조명 대신 달빛을 상징하는 따뜻한 색감의 조명 연출과 온달 설화와 연계한 스토리형 콘텐츠 개발을 통해, 타 지역과 차별화된 단양만의 야간경관 정체성을 확립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주요 추진 과제는 ▲단양의 대표 야경 명소를 선정하는 ‘단양 야경 10경’ 조성 ▲야
								충주시, 2026년도 역점추진방향 보고회 개최 - 민선 8기 마무리… 산업·복지·문화·농업 아우르는 10년 성장 청사진 제시 - 충주시는 민선 8기 마지막 해를 맞아 시정의 성과를 점검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26년도 역점추진방향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국·소단위별로 진행됐으며, 조길형 충주시장이 직접 주재해 6기부터 8기까지 12년간 이어온 시정 성과를 되짚고, 향후 10년을 내다본 도시 성장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충주시는 민선 6~8기 동안 산업·문화·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균형도시를 목표로 굵직한 성과를 쌓아왔다. 먼저 신산업 분야에서 △현대엘리베이터 본사 이전 유치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조성 △미래차 전장부품 시험인증센터 등 R&D 기관 유치 등으로 첨단산업 기반을 강화했다. 교통 인프라 확충에서도 △판교~충주 KTX 운행 △충북선 고속화 사업 △발티터널·동량대교 건설 △시내버스 노선 개편 및 콜버스 운영 등으로 시민 이용 편의를 높이고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교통망을 완성했다, 또한 △충주씨 농산물 브랜드 성장 △대한민국 문화도시 선
								송전선로 반대추진위, 송전선로 제천경유 결사반대 결의대회 개최 – 청정 제천 수호 위해 300여 시민 한목소리 – □ 제천시민 300여 명, 송전선로 제천 경유 반대 집회 개최 송전선로 주민반대추진위원회(위원장 신창준, 이하 추진위)를 비롯한 제천시민 300여 명은 27일 오후 2시, 한국전력 충북강원건설지사 앞에서 「송전선로 제천경유 결사반대 시민 결의대회」를 열고,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신평창–신원주 345kV 송전선로 건설사업’의 제천 경유 계획 철회를 강력히 요구했다. 이날 집회는 권병기 제천시이통장연합회장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신창준 위원장의 결의문 낭독, 함동완 송학면 주민자치위원장의 연대 발언, 시의원 등의 결의 발언이 이어졌다. 참석한 시민들은 “청정 제천의 자연과 시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송전선로 제천 경유를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결사 저지 의지를 다졌다. □ “제천 우회 경로는 불합리… 한전은 직선화 계획 원점 재검토하라” 시민들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한전이 효율적인 직선 경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필요하게 제천을 우회하는 노선을 검토한 것은 명백한 행정적 오류이자 주민 기만행위라고 주장했다. 또한, 한전이 그동안 소수 주민을 대
								청주시 모충동 도로 일부 31일 통제… 도시재생 축제 개최 - ‘모충동 도시재생 동행페스타’로 서원남로 230m 구간 대상 - 청주시활성화재단은 오는 31일 개최되는 ‘2025년 모충동 도시재생 동행페스타’로 인해 서원구 모충동 서원남로 일부 도로의 차량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 구간은 서원남로(세븐일레븐 서원대점~돼지가좋은날) 230m 구간이며, 축제 당일인 3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자가용·오토바이·전동킥보드 등을 포함한 모든 차량의 통행이 금지된다. 청주시활성화재단 관계자는 “축제 기간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하며 “사전에 관련 안내 현수막 및 포스터를 게시하고 행사 당일 주요 통제 구간에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해서 우회 노선을 안내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모충동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모충동 주민·상인·인근 대학 학생들이 함께하는 축제로 △댄스·노래 페스티벌 △서원대와 함께하는 할로윈 분장, 할로윈 디저트 만들기 △모충동 상가 상생존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