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운회' 채수익,신보식,정기승 (금연,금주) 저축 성금 열린행복밥집에 120만원 후원 청주 운호고 동문중 건설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회원으로 친목단체인 '건운회'가 있다. 미담의 주인공을소개한다. '건운회' 회원인 채수익 후배가 행복밥집 힘들게 꾸려 간다는 것을 알고 운호고11회 동창 3명 (채수익.신보식.정기승)이 행복밥집에 쌀이 떨어져서 밥을 못하고 있는 사실을 알고 담배,술을 끊어 술.담배값을 저축하여 열린행복밥집에 후원하면 일거양득이 될것이라고 의기투합해서 20일(토) 9시까지 방문하여 봉사도 하고 후원금도 전달할 예정이라고 연락이 왔다. 이렇게 눈물겨운 거금120만원의 후원금은 한주에 450명의 취약계층에 어르신들께 골고루 나누어 드릴 예정이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대상에게 분배할 계획이다. 이곳 열린행복밥집 에 오시고 싶어도 올수 없는 거동이 불편한 대상에게 시설 봉사자 10여명이 5분~24분까지 직접 댁으로 배달 하는 시스템이다. 앞으로 이곳에 자전거나 오토바이 타고 방문하는 200명 보다 거동이 불편한 대상에게 더욱 많은 나눔을 실천 할 계획이다. 운호고 출신들 이태희.이성희,강태억,남현,장홍원,황근영,박경수,김성수,한종설,이명관,이재준,구연교
민주평통 청주시의회, ‘화해‧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 회의 개최 - 우수활동 위원 표창, 정책건의 주제 토론 등 진행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협의회장 오동균, 이하 청주시협의회)는 17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오동균 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해·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을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2025년 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신병대 청주부시장이 우수활동 자문위원 5명에 표창을 수여했으며 이어 4차 정책건의 주제 토론 및 의견수렴, 제22기 협의회 주요 활동실적 보고 및 평가, 2026년 협의회 주요 사업계획(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화해·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을 위한정부가 우선 해결해야 할 당면 과제 △대북·통일정책의 주요 방향 △민주평통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역할과 활동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제22기 협의회의 주요 사업실적에 대한 보고와 함께, 2026년도 협의회 활동계획을 논의하며 지역사회 내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동균 협의회장은 “이번 정기회의를 계기로 지역의 목소리
‘63년 봉사’ 청주시 최고령 자원봉사자 오정근 옹, 대통령 표창 - 청주시, 대통령 표창 포함 정부포상 5명 배출 - 청주시는 17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 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된 오정근(91, 사창동) 옹은 청주시 최고령 자원봉사자로, 63년간 남다른 봉사정신과 꾸준한 실천을 통해 이어온 자원봉사 활동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5일 킨텍스에서 열린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2025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수여가 결정됐으나, 오 옹이 건강상의 이유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해 이날 전수식이 마련됐다.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이 대회에서 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1명,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3명 등 총 5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상자는 대통령 표창을 받은 오정근 옹을 비롯해 △국무총리 표창 이산주(53, 가경동) 씨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에 성락원(67, 용암동) 씨 △정봉순(68, 석소동) 씨 △청주도시공사가 각각 선정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오랜 기간 헌신적인 자원봉사로 청주시 자원봉사의 위상을 높여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깊은 축하와 감사의
청주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유공자 표창 - 화학물질관리자 협의회서 우수 사업장 격려 및 배출저감 제도 교육 - 청주시는 17일 흥덕구청에서 2025년 4분기 화학물질관리자 협의회를 개최하고, 화학물질 안전관리 유공자 표창과 함께 제도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화학물질 배출저감에 적극 기여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며 현장의 노력을 격려했다. 수상 기업으로는 오창 권역의 엘지에너지솔루션, 오송·옥산 권역의 삼진제약, 청주산단의 린데코리아가 선정됐다. 각 사업장은 평소 철저한 법령 준수와 자발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화학사고 예방과 지역 화학안전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화학물질안전원 이진선 사무관을 초청해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및 배출저감 제도’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제도 등 관리자가 현장에서 느끼는 제도적 이해 부족과 실무상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줬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의회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화학물질 취급자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청주시, ‘2025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 장관 표창 수상 - 주거복지 특화사업 운영 우수지자체 선정… 올해 전국 3개 대회 석권 - 청주시는 17일 서울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에서 주거복지 특화사업 운영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현장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시는 ‘모두 품는 주거복지, 청주형 따뜻한 주거복지’라는 지역 특화 주거복지 우수사례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거복지특구 ‘다행리 2115’ 조성 △위기가구 발굴 프로젝트 ‘행복하우징 청주’ △청주형 긴급지원주택 ‘디딤하우스’ △저장강박증 의심 가구 지원을 위한 ‘깔끄미봉사단’ 운영 △광복 80주년을 맞아 추진한 독립유공자 주거개선 사업 ‘영웅의 행복한 집’ △취약계층을 위한 ‘재래식 화장실 개선사업’ △청주시 주거복지센터 운영 등 다양한 맞춤형 주거복지 실천 노력이 포함됐다. 한편 청주시
【2025. 12. 18.(목)]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 청주시, 중부권 중심에 선다 - 철도, 항공, 고속도로 잇는 광역교통망 구축, 중부권 연결성 강화 3순환로 전 구간 입체화 완료, 도심 교통체계 고도화 대변인 O - ∙ 청주시, 일본 오비히로시와 국제관광교류 우호협력 협약 체결 - 정기 항공노선 기반 관광‧문화‧미식 분야 교류 확대 논의 관광과 O O ∙ 청주시, 흥덕구에 공영주차장 5개소 설치 완료 - 총 208면 조성… 권역별 구도심 주차난 해소 위한 방안 강구 지속 교통정책과 O - ∙ 청주시, 지역 8개 기업과 미세먼지 자발적 감축 협약 기후대기과 O O ∙ 청주시 청원보건소, AI‧IoT 기반 건강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청주시, 임시청사 등 주요 시설물 동절기 안전점검 실시 - 동절기 위험요인 선제적 제거로 시민 안전 강화 - 청주시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오는 19일까지 임시청사 등 주요 청사시설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온 급강하 및 폭설·한파 등 겨울철 재난에 대비해 시설물 위험 요인을 사전에 확인해 조치하고, 시민과 직원의 안전한 청사 이용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분야는 △난방·전기·가스 등 에너지 시설 △소방·피난시설 작동 상태 △옥상 배수로·주차장·출입구 결빙 우려 구간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즉시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하고, 추가로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순차적으로 보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시설물 점검과 신속한 보수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 일본 항공노선 확대에 따른 청주 관광 홍보 박차 - 15~17일 일본 현지 여행업계 팸투어 및 히로시마TV방송 촬영 진행 - 청주시는 청주국제공항 일본 노선 확대에 따른 청주관광 브랜드
신병대 청주부시장, 청년특화지역 조성 현장 방문 - 2026년 3월 준공 목표로 공종별 사업 추진 중 -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은 16일 상당구 옛 대현지하상가에서 진행 중인 청년특화지역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신 부시장은 담당 부서 관계자에게 사업추진현황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현장 브리핑을 받은 후, 공사추진 중 애로사항 및 시민 불편 사항 등은 없는지 살폈다. 청년특화지역 조성 사업은 2023년 1월부터 공실인 대현지하상가를 리모델링해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성안길 일대 청년 유동 인구를 증가시켜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총사업비 94억 7천600만원을 들여 2026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주요 공간은 청년창업지원센터, 청년창업 입주공간, 청소년자유공간, 시민 휴게전시공간 등으로 구성되며 청년뿐 아니라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10월 건축 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전기, 통신, 기계, 소방 공사까지 모두 진행 중이며, 현재 공정률은 25%다. 신 부시장은 겨울철에 여러 작업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만큼 화재예방 및 공사안전 수칙 준수에 철
해피맘 충북센터, 청주시에 장학금 350만원 기탁 - 자선바자회 수익금으로 취약계층 학생 지원 - (사)해피맘 충북센터(센터장 남현순)은 16일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학업에 열중하는 청주지역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청주시에 장학금 3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남현순 (사)해피맘 충북센터 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11월 (사)해피맘 충북센터가 개최한 ‘해피 드림 온 자선바자회’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한 자세로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7명의 초․중․고등학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남현순 센터장은 “회원들의 노력으로 마련한 자선바자회 수익금을 뜻깊은 곳에 사용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시장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는 해피맘 충북센터 회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은 학생들의 학업 정진을 위해 사용되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사)해피맘 충북센터는 회원 17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자원봉사단체로 한부모 가정 지원사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8일(목) 오전 10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제1회 단양 겨울놀이 축제 실무추진회의 참석 단성면 두항리, ‘마을이 직접 만든 소득 기반 자리 잡았다’ – 단양군, 고령화 농촌의 새로운 모델 제시… “마을 경제가 스스로 살아났다”– – 70대 어르신들이 만든 칡즙 200박스 완판… ‘농촌 어르신 복지실천 시범’ 성과 – 농촌의 고령화가 위기라는 통념을 뒤집는 반전의 결과가 단성면 두항리에서 나왔다. 두항리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칡즙과 농산물 판매로 총 1,7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마을형 소득사업’의 가능성을 스스로 입증한 것이다. 단양군 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한 ‘2025 농촌 어르신 복지실천 시범사업’은 고령층 소득 창출과 마을 공동체 회복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두며 단양형 고령사회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주민 18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70세 이상이 15명에 달해 사실상 ‘어르신 주도 마을 경제 프로젝트’로 운영되었다. 군은 총사업비 5천만 원(도비 2,500만 원·군비 2,500만 원)을 투입해 ▲공동 재배 및 작업장 조성 ▲소일거리
충주시 , 말레이시아서 농산물 판촉·할랄 협력 성과 - 고품질 충주사과, 충주한우 등 현지 호평, 말레이시아 시장 공략 가시화 - 충주시가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대규모 판촉행사와 전략적 협약을 잇달아 추진하며, 지역 농산물의 시장성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시는 지난 15일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50여 개 주요 유통업체를 초청해 충주시 우수 농산물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대규모 판촉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현지 시장에서 충주 농산물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고, 신규 거래처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도매업체, 수입사, 대형마트, 온라인 플랫폼 등 다양한 바이어들이 참석해 신선 농산물과 가공식품의 품질, 공급 가능성, 수입 절차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충주사과와 충주한우를 비롯한 신선 농축산물의 품질 안정성, 가공식품의 맛과 편의성, 제품 구성의 다양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장에서는 6개 업체와 심도 있는 수출 상담이 이루어지는 등 실질적 성과도 확인됐다. 다수의 바이어들은 충주 농산물이 현지 소비자 기호에 부합한다는 점에 공감하며, 향후 거래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이와 함께 충주시는 지난 16일 말레이
충북연구원, ‘전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 응급 상황 대응 역량 강화 및 안전한 직장문화 조성 – 충북연구원(원장 김영배, 이하 연구원)은 12월 17일(수)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연구원 내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심폐소생술의 기본 이론과 함께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 중심 교육을 진행하였다. 연구원은 최근 다양한 사고 상황에 대비한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임직원의 생명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실질적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배 원장은 “응급 상황에서의 몇 분이 소중한 생명을 좌우할 수 있는 만큼, 모든 임직원이 정확한 심폐소생술 기술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직장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원은 재난대응 체계 점검, 안전관리 지침 강화, 합동소방훈련 등 다양한 안전관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충북농기원 자체 육성 벼 ‘충북1호’ 식미 평가서 최고점 - ‘밥맛·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