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산1동, 보은군 삼승면 대추축제 자매결연 교류 방문 - 정을 나누는 따뜻한 만남, 지역 간 우정과 상생의 장 마련- 보은군 삼승면은 대추축제 기간인 지난 21일 인천광역시 계산1동 주민자치회가 자매결연 지역인 삼승면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양 지역 간 지속적인 우호 협력과 지역 공동체 간 문화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자리로, 계산1동 공무원 및 주민자치위원 등 40여 명이 삼승면을 찾아 대추축제 주요 행사에 참여하고 지역의 특산물과 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양측 주민자치회는 간담회를 열고 향후 협력 방안과 상호 교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자매결연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성순 삼승면장은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 간의 벽을 허물고 서로 배우며 나누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교류를 이어가며 상생 발전의 길을 함께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에서 열리는 2025 보은대추축제는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진행되며, 지역 특산물인 대추를 주제로 다양한 먹거리 장터, 체험 프로그램, 공연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전국 각지 관광객의 큰
								1. 진천군, 실전과 같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2. 진천군,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 실시 3. 진천군, 공무원 대상 외국인·다문화 인식개선 교육 4. 진천군 장애인복지관, 한화큐셀과 함께하는 걷기대회 개최 5. 생거진천 노인복지센터, 행복 울타리 프로그램 운영 6. 진천군 드림스타트, 가족 찐친 만들기 프로젝트 실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27일 오전 11시 진천 화랑관에서 진행되는 제21회 충청북도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에 참석 행 사 △ 이월면 주민자치회 월례회의 = 27일 오전 11시 이월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진천군, 실전과 같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관계기관 등 250여 명 참가, 인근 주민 체험단으로 구성 충북 진천군은 24일 진천읍 소재 진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재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안전한국훈련은 매년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발생 가능한 재난 유형에 대비하는 전국단위 훈련이다. 이번 훈련에는 진천군을 비롯해 진천소방서, 진천경찰서, 37사단, 한국가스안전공사, 의용소방연합대, 전문건설업협회, 진천중앙제일병원 등 250여 명이 참가했으며, 훈련 인근 마을 주민
								코스맥스펫, 증평에 신규 투자...펫 헬스 산업 도약 신호탄 - 400억 원 투자...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생산공장 신설 충북 증평군은 지난 23일 김득신문학관에서 충북도, 코스맥스펫㈜(대표이사 진호정)과 증평2일반산업단지에 신규공장을 설립하는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재영 군수, 진호정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투자 소개, 투자협약 서명에 이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코스맥스펫㈜은 세계 1위 OEM/ODM 화장품 제조 기업인 코스맥스㈜의 계열사로 글로벌 네트워크 경쟁력과 우수한 연구, 생산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증평2일반산단에 총 400억 원을 투자해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생산공장을 신설하고, 5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신규공장에서는 츄르, 저키, 분말 등 기능성 펫푸드 제품을 생산하고, 기존 평택공장에서 생산 중인 펫뷰티 제품과 함께 펫푸드와 펫뷰티를 아우르는 토털 펫케어 전문 기업으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된다. 반려동물이 ‘애완’의 개념을 넘어, 진정한 가족 구성원으로 자리 잡아가는 시대에 코스맥스펫㈜은 이번 투자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반려동물 시장 공략에
								[10월 25일 ~ 26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10. 25.토) 충북교육청, 열린 교육감실에서 모두의 의견을 듣는다 × ○ × 유초등교육과 초등교육팀 김도경 043-290-2277 행사 ◎ (10. 25.토) 충북교육청, 교육의 주인공인 학생들의 목소리에 응답하다 < 학생과 함께하는 충북교육 결과보고회 > × ○ × 정책기획과 학교지원기획팀 이상명 043-290-2112 행사 ◎ (10. 25.토) 미디어교육센터, 토요 학생 미디어 교육 운영 < 사진부터 뉴스까지, 다양한 콘텐츠 제작 체험! >
								충북-인천, 차세대 블록체인 기반 바이오 AIoT 물류 플랫폼 개발 성공 - 충북, 독자 개발한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기술 구현, 속도·보안·효율성 우수 - 충청북도와 인천광역시가 함께 추진 중인 ‘지역 자율형 디지털 혁신프로젝트’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지역 자율형 디지털 혁신프로젝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충북, 인천이 2024년 사업 선정되어 ‘블록체인 기반 바이오 AIoT 물류 플랫폼 개발’을 초광역 협력 형태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바이오 의약 제품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충북은 데이터의 위조를 막고 신뢰를 높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인천은 의약품의 온도와 상태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콜드체인 기술을 각각 개발했다. 올해 두 기술을 하나로 연동하여, ‘블록체인 기반 바이오 AIoT 물류 플랫폼’ 이라는 통합 시스템을 완성했으며, 이를 통해 백신, 바이오 의약품처럼 온도 변화나 운송 상태에 민감한 제품을 안정적으로 이송할 수 있다. 특히 충북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기술이 플랫폼의 핵심으로, 이 기술은 기존의 블록체인보다 처리 속도가
								이복원 경제부지사, 양자컴퓨터 구축 현장 방문해 양자산업 육성 전략 논의 - 충북 양자산업 우위선점 및 선순환 생태계 조성 기대 -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10월 24일(금) 충북양자연구센터를 방문해 IQM사의 양자컴퓨터 활용 상황을 점검하고, 충북도의 양자산업 육성 현황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충북도가 추진 중인 양자산업 육성 기반 마련의 일환으로, 양자기술 연구 인프라 확충, 우수 인재 양성 및 산업화 기반 마련 현황을 직접 살펴보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그간 양자산업 육성을 위해 ▲「충청북도 양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양자기술 연구를 위한 충북양자연구센터 설립·운영 ▲IQM사 양자컴퓨터(5큐비트) 도입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 ICT 연구센터(양자 분야)’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6년에는 이러한 성과를 이어 나가는 한편, 충북도가 양자산업의 우위를 선점하고 기업·인재가 모이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신규사업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먼저, 현재 양자기업 수가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충북양자연구센터·충북과학기술혁신원 중심으로 양자기업 전환 및
								충북, ‘어울리길’ 첫걸음 내딛다! – 종교문화 차이 넘어 존중과 이해로! 충북의 종교유산 탐방길 ‘어울리길’ 선포 – 충북도는 24일(금) 오후 2시 30분, 충청북도의회 신청사 잔디광장에서 ‘충북 어울리길 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충북도에서 개발한 종교유산 탐방길 ‘충북 어울리길’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충북 4개 종단 대표와 종교인, 도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충북 어울리길’은 종교의 차이를 넘어 소통하고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종교유산 탐방길로 ▲공감의 길(통합코스) ▲은총의 길(천주교) ▲마음쉬는 길(불교) ▲말씀의 길(개신교)로 구성되어 있다. 충북도는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5 종교평화 문화프로그램’에 선정된 이후, 4개 종단이 참여하는 추진협의체를 구성하여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위해 종교계와 협력을 이어왔다. 이번 행사는 ‘충북 어울리길’의 선포를 시작으로 각 종단 대표가 준비한 평화의 메시지 낭독, 종단별로 준비한 축하공연, 모두가 함께 하는 평화 세레머니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행사장에는 각 종단별로 드림캐쳐 만들기, 묵주키트, 전통차, 평화LED유리병 만들기 등 종교
								청주시, 복대동 복합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한국투자증권 컨소시엄, 공공성‧창의성 겸비한 시민중심 복합문화공간 제안 - 청주시는 지난 23일 복대동 복합개발 민관협력사업 선정평가위원회를 열고 최고점을 받은 한국투자증권 컨소시엄(한국투자증권, 대우건설, 삼우건설, 삼화토건, 더에스티)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이용되지 않고 있는 복대동 시유지를 시민의 일상 속 문화·교육·휴식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거점으로 재편는 사업으로, 시에서 최초로 도입한 민관 협력 복합개발사업이다. 선정된 컨소시엄은 ‘마지막 조각으로 청주시의 문화를 완성하다-LAST PIECE’를 비전으로 공공시설 개발 콘셉트인 ‘온 가족이 즐기는 행복한 힐링공간’을 구현하기 위해 직업체험관, 도서관, 로컬푸드직매장, 키즈카페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문화시설을 청주시에 기부 채납해 시민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직지(直指)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과 야간경관 특화계획을 통해 청주시 서부권의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를 제시했다. 재무적 안정성 측면에서도 한국투자증권의 금융주도력과 대우건설 등 시공사의
								청주공예비엔날레, 25일 ‘미래 짓기’로 흥행 방점 찍는다 - 환경, 공동체, 갈등 치유 가치 나눔… 주말, 총관람객 35만명 돌파 예상 - 24일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는 폐막까지 단 9일만을 남겨둔 상황에서도 개장 시간부터 관람객들이 넘실댔다. 전국의 관람객들부터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사업을 계기로 방한한 중국과 일본의 주요 인사들까지, 전시장으로 쏟아져 들어간 덕에 전시장마다 만원사례를 이어갔다. 주한 프랑스대사관 피에르 모르코스 문화참사관 일행부터 서울대 도자도예전공, 이화여대 조소과, 광주디자인진흥원 등도 청주공예비에날레를 다녀갔다. 관람객의 사랑이 식지 않는 덕에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이번 주말 동안 목표 관람객인 35만 명을 조기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오는 25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7시까지 진행하는 ‘짓기 프로젝트 – 미래 짓기’로 흥행의 방점을 찍을 전망이다. 짓기 프로젝트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주제인 ‘세상 짓기’와 연계한 특별 프로젝트로, 미래 짓기는 환경을 생각하는 공예, 공동체를 위한 공예, 사회적 갈등과 문명의 상처를 치유하는 공예 등 이번 비엔날레가 지향한 공예의 가치를 시
								【2025. 10. 25.(토)]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밤에도 환하게 달리는 청주콜버스! 청주시, LED행선지판 설치 - 운영 중인 전체 57대에 완료… 노선번호, 호출 차량번호 가시성 확보 대중교통과 O - ∙ 청주시, 올해 공공비축미곡 7,316톤 매입 추진 - 일반벼, 친환경벼, 가루쌀 대상… 최종 정산금은 연말 지급 농식품유통과 O - 【2025. 10. 26.(일)]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오송도서관, 11월 한 달간 2025 인문학 페스티벌 개최 - 1일 개막식 후 관할 5개 도서관서 강연 및 공연 진행 오송도서관 O - ∙ 청주시 보건소, 동절기 모기 유충 방제 사업 추진 - 11~12월 유충구제 통해 해충 매개 감염병 차
								국내 최대 규모 고음악 축제 ‘춘천국제고음악제’가 오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8일간 춘천 전역에서 열린다. 올해로 28회를 맞이한 축제는 춘천시와 춘천문화재단, 춘천KBS, 국립춘천박물관이 함께 하며, 공연과 전시 뿐만 아니라 콩쿠르, 마스터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클래식의 뿌리이자 원형인 ‘고음악(Early Music)’이 지닌 깊이를 나눈다. 축제의 화려한 막은 24일 죽림동 성당에서 ‘거트 카페 서울’의 ‘개막공연’으로 연다. 이어 25일과 26일에는 강원대학교에서 비전공자와 전공자 부문으로 나누어진 ‘고음악 콩쿠르’가 진행되며 세계적인 연주자 티보 노알리와 에릭 보스흐라프가 직접 지도하는 ‘마스터클래스’가 개최된다. 27일에는 강원대학교에서 신나는 오케스트라 공연, 29일 퇴계동 성당에서는 ‘자연과 사랑, 선율에 담다’ 공연, 30일 국립춘천박물관 강당에서는 ‘콘서트가 있는 세미나 <고음악의 향연>’이 열려 예술적 깊이를 더한다. 31일에는 강원대 미래도서관에서 ‘지니 공방’ 등의 ‘고악기 전시’와 ‘건반악기 변천사’가 진행되며 축제의 대미는 11월 2일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펼쳐지는 오페라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가 장식
								제천시, 11월 3일부터 ‘제천시 자체 경제활력지원금’지급 개시 - 제천시민 1인당 20만원씩 지급(취약계층 30만원), 선불카드로 지급 - 제천시는 지역 내 소비 촉진 및 자금 순환을 통해 경제적 활력을 도모하고자 시 자체 예산인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하여 제천시민을 대상으로 ‘제천시 자체 경제활력지원금’을 11월 3일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 제천시 자체 경제활력지원금은 1인당 20만 원씩 지급될 예정이며,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에게는 1인당 30만 원씩 지급된다. 지급 대상은 기준일인 2025. 10. 10.(금)부터 신청일까지 제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제천시민과 제천시에 체류지를 두고 있는 결혼이민자·영주권자·고려인 동포이다. 단, 사망자와 관외 전출자, 주민등록 말소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11월 3일부터 11월 28일까지다. 세대주가 기준일 당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동일 주소지 내 세대원의 지원금을 일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세대주와의 관계가 ‘동거인’인 사람은 개인별로만 신청할 수 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달리 온라인 신청은 불가능하며,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 시행 첫 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