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건국대학교 글로컬팸퍼스, 교육 정책개발 및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은군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총장 문상호)와 교육 정책개발 및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군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문상호 총장, 글로컬산학협력단 이승현 단장을 비롯해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군 교육 정책개발, 청년정책 및 인구감소 대응, 다문화에 필요한 정책개발 등의 업무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보은군 교육 분야 정책개발 △보은군 지역특화 사업과 건국대학교 라이즈(RISE)사업 연계 추진 △이주민의 지역 정주를 위한 귀화시험 과정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한국어능력시험 교육과정 운영 △기타 교육 정책개발 등을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문상호 총장은 “대학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에 맞는 교육 정책 개발을 통해 보은군 교육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군수는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길 바란다"며 "꼭 필요한 평생학습 강의 개설과 다문화 가정이나 외국이 근
충북도립교향악단 특별기획연주회 <말러, 천상의 삶> - 4월4일 목요일, 배론성지 대성당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연주여행 - 충북도립교향악단은 오는 4월 4일(목) 19시 30분 제천 배론성지 대성당에서 말러 교향곡 4번 ‘천상의 삶’을 가지고 특별 기획 연주회를 무료로 개최한다.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셀트리온에서 후원하는 이 공연은 25년 전 부천 필하모닉과 함께 국내 최초 말러 전곡을 초연하기 시작하여 전곡 사이클을 통해 일명‘말러 신드롬’을 일으킨 임헌정 예술감독이 충북도립교향악단과 함께 말러 지휘봉을 다시 잡는다. 충북도립교향악단은 임헌정 예술감독 취임 후 관객 점유율 90%이상을 달성하며 인기몰이가 계속되고 있으며, 클래식 애호가로부터 입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이번 특별 기획연주회를 통해 국내를 비롯하여 세계적인 수준의 교향악단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로시니 특유의 화려하고 역동적인‘현을 위한 소나타 3번’으로 공연의 문을 열며 뒤이어 평온을 노래하는 신비롭고 동화적인 상상력을 담은 말러 교향곡 4번‘천상의 삶’을 연주한다. 성악이 가미된 4악장에서는 오스트리아 린츠 주립극장의 주역 가수로 7년간 활동했던 소프라노 이명주가 협연 한다. 말러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3월 29일 금요일) - 오전 10시 군수 집무실에서 열리는 명예 퇴임식 참석 보도자료: 1. 괴산군, 재해복구사업 조기 추진 ‘총력’ 2. ‘안전한 농촌만들기!’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안전교육 및 캠페인 실시 <사진제공> 3. 괴산군, 2024년 노후경유차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지원 추진 4.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자연특별시 괴산 3ZERO 운동’ 실시 5. 연풍면, 생활 속 환경보호로 깨끗한 연풍만들기 추진 ▣ 괴산군, 재해복구사업 조기 추진 ‘총력’ - 올해 6월 말까지 조기 준공 목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지난해 집중 호우로 피해를 겪은 지역의 재해복구사업을 조기에 완료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괴산군은 지난해 집중 호우로 피해 입은 도로, 하천, 소규모 시설 등 공공시설 211건에 대해 총 사업비 515억2700만 원을 투입해 재해복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400년 만의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으나, 이에 대응해 군비를 우선 투입해 응급 복구에 주력했으며, 지난해 재해복구 사업을 위한 설계를 미리 진행해 올해
조길형 충주시장, 민원담당 공무원과 간담회 - 민원봉사과 민원창구 직원 및 시민행복콜센터 상담원 애로·건의사항 청취 - 충주시는 26일 오후 6시 30분 문화창업재생허브센터 다목적실에서 ‘민원담당 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민원창구와 콜센터에서 매일 민원을 응대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며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조길형 충주시장과 민원창구 담당 공무원 및 시민행복콜센터 상담원 등 22명이 참석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직원들은 민원을 응대하며 겪었던 고충 사항을 털어놓고,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의 효율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 시장은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의 다양한 상황들과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민원인과 직원 모두가 만족할 민원 서비스 향상 방안 등을 함께 모색했다. 조길형 시장은 “민원실은 충주시의 얼굴이고, 대표성을 갖는다”며 “소수의 악성민원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하되, 신뢰와 감동을 주는 민원 행정서비스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8일(목)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단양군, 대한민국 내륙관광 1번지 역사 새로 쓴다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출범 ‘1호’ 사업 선정… ‘단양역 관광시설 개발사업’ 청신호 - 대한민국 내륙관광 1번지 충북 단양군이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로 단양 관광의 새 시대를 연다. 군은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산업은행이 주관하는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출범 ‘1호’ 사업에 선정되며 ‘단양역 관광시설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6일 천안시청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정부, 지자체, 유관기관, 금융·산업계 등 500명 내외의 인사들이 참석해 단양군 1호 프로젝트 추진 사례를 발표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국내외 경기침체로 얼어붙었던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시장 속에서 재원 조달의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전망되고 안정적 자금조달 및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로써 총사업비 1,133억 원인 ‘단양역 관광시설 개발사업’은 충청북도와 단양군, 국가철도공단, 민간컨소시엄에서 공동 출자해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고 정부에서 이를 뒷받침하게 됐다. 이 사업으로
제1차 충청북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안) 심의·의결 - 충북도, 탄소중립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서 - 충북도는 27일 충북연구원에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충청북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안)에 대해 충청북도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심의·의결을 했다. 도는 정부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과 연계하고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충청북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을 지난 2023년 5월부터 추진하였다. *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 NDC) : 우리나라는 2018년 대비 40% 이상 감축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4월 정부가 발표한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과 연계하여 정합성을 높이고 충북의 온실가스 배출특성을 반영한 핵심과제와 도민 실천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문회의를 3회 개최하였다. 또한 2023년 12월에 학계, 산업계 등 전문가, 도 및 시군 탄소중립 관련 부서, 탄소중립 도민참여단 등 약 150명의 전문가토론 및 의견수렴을 거쳐 ‘충청북도 탄소중립·녹
청주시립미술관, 프랑스 프락(Frac) 컬렉션 특별전 ‘경이로운 여행’ 개최 - 팝아트, 개념미술, 미니멀리즘 등 현대미술 대표작가 작품 선보여 - 청주시립미술관은 오는 3월 26일부터 6월 9일까지 청주시립미술관 본관 전관에서 프랑스 프락(Frac) 컬렉션 특별전, ‘경이로운 여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프랑스 북부 오드프랑스(Hauts-de-France)에 위치한 프락 피카르디(Frac Picardie), 프락 그랑 라주(Frac Grand Large) 두 기관의 소장품 60여점을 선별해 선보인다. 다니엘 뷔렌, 베르트랑 라비에, 로랑 그라소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가들뿐 아니라 게르하르트 리히터, 장-미쉘 바스키아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컬렉션을 통해 팝아트, 개념미술, 아르테 포베라, 미니멀리즘 등 현대미술의 주요한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전시의 제목 ‘경이로운 여행’은 19세기 프랑스 문학가 쥘 베른의 총서 명을 인용한 것으로, 모험과 실험정신으로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구축한 예술가들의 작품이 청주에 소개된다는 뜻의 비유적인 표현이다. 이상봉 청주시립미술관장은
□ 주요 군정 1. ‘상상대로 음성’ 청년창업 구석구석에 지원의 손길을! - 음성군 청년센터 ’청년 창업가’ 현판 수여식 가져 - 청년 사장님들 결실 응원... 맞춤형 제작 현판 전달 □ 군정 소식 2. 음성군, 음성행복페이 이용 편의성 대폭 향상 3. (재)음성군장학회, 제135회 이사회 개최 - 장학생 392명 선발 및 장학금 4억 3820만원 지급 4.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수어통역센터 업무협약 체결 - 민원취약계층의 민원 이용과 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5. 음성군 보건소, ‘유방암 바로알기’ 교육 실시 6. 음성군 농촌활력과, 농촌일손돕기로 구슬땀 흘려 7. 음성군 홍보실, 본격 영농철 맞아 농촌일손돕기 나서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8. 민족통일음성군협의회, 음성읍 어르신 효(孝)잔치 개최 9. 대소오미로타리클럽,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꾸러미 기탁 10. 감곡면 게이트볼 동호회 단합 대회 열려 ▣ 2024. 3. 29.(금)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1:00 / 대한노인회회의실/ 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 부설 노인대학 입학식 15:00 / 집무실 / (재)음성군장학회 장학금 기탁식(대한어머니회 음성군지회)
다회용기와 함께하는 벚꽃 푸드트럭 축제 - 푸드트럭 다회용기 사용으로 1회용품 줄이기 및 쓰레기 없는 축제 선도 - 청주시는 오는 29~31일 열리는 ‘벚꽃과 함께하는 제2회 청주 푸드트럭 축제’를 1회용기 없는 축제로 진행하기 위해 푸드트럭에서 판매하는 음식을 다회용기에 담아 제공한다고 밝혔다. 푸드트럭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은 음식을 구입하면서 다회용기와 1회용기를 선택할 수 있다. 다회용기를 이용한 후에는 근처에 있는 다회용기 회수함에 반납하면 된다. 시는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반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다회용기 회수함을 10개소 이상 배치하고 상시 인력을 운영할 계획이다. 반납된 다회용기는 세척업체에서 수시로 회수해 전문 세척장에서 세척·살균·포장한 뒤 축제장에 재공급한다. 다회용기 세척은 다회용기 위생기준 가이드라인(2023년 7월 28일 환경부 배포)에 따라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또한, 현수막, 배너, 안내문 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벚꽃과 함께하는 푸드트럭 축제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광양매화축제를 사전 답사하고 축제부서와 사전 협의를 통해
청주시, 2024년 제1회 청소년 복지심의위원회 개최 - 위기청소년 15명에 2,500만원 지원 확정 - 청주시는 25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청주시 청소년 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소년 안전망 필수연계기관 및 청소년 복지 전문가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특별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심사 및 위기청소년의 자립지원과 연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상자별 상담 내용을 기반으로 현재 가정상황과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면밀히 검토한 결과 신청자 20명 중 15명에게 총 2,500만원을 지원하기로 확정했다. 주요 지원 종류로는 △일상적 의식주를 위한 생활지원 △신체적․정신적 건강 치료를 위한 건강지원 △학업 지속을 위한 학업지원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처한 상황이 저마다 특별한 경우가 많다”며, “정기적으로 신청을 받아 위기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해 30명의 위기청소년에게 총 3,800만원을 지원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한후보 보은옥천영동괴산 공약 발표 1. 대표 공약 □ 양곡관리법 재추진 ○ 농민을 위한 1호 민생법안 □ 이해충돌방지법 허점 보강 ○ 국회의원직 이용 사익추구 원천봉쇄 □ 경제. 일자리 잡는 ‘1-3-5 프로젝트’ 추진 ○ 국가산업단지 등 100만 평 조성 옥천군 청산면, 30만평(국가산단), 이차전지 특화 영동군 황간면, 30만평(일반산단), 광물소재산업 괴산 칠성면, 20만평(일반산단), 유기농식품 보은군 내북·산외면, 20만평(일반산단) 정원산업 ○ 유망 중소기업 300개 유치, 좋은 일자리 5,000개 창출 ○ 대청호 수자원을 공업용수로 활용해 물사용료 경감, 공공인력센터를 통한 일손 공급,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경력 활용한 중소기업 유치 2. 핵심 공약 양곡관리법 개정 조속히 재추진 ○ 쌀값 안정화를 위한 양곡관리법 개정 재추진 : 국내 쌀 수요 대비 초과 생산량이 3~5%이거나 쌀값이 전년보다 5~8% 하락할 때 정부가 초과 생산량을 전량 정부 수매 광역로컬푸드 클러스터 확충 ○ 유기농식품클러스터 내 설치(
제천시, 2024년 공직자 친절교육 실시 직원 등 240명, 친절마인드 함양 교육 - 제천시는 지난 25일 제천시청 5층 청풍호실에서 ‘2024년 제천시 공직자 친절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직원의 친절도 향상을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240여명이 참여하여 1차, 2차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특히 3년 이내 저연차 직원 및 대민업무담당 직원들이 많이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민원응대의 마음가짐과 공직자의 자세와 관련한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강사로 나선 가치컴퍼니 조은영 대표는 2024년 친절서비스 트렌드는 고객의 시간과 감정이 중요한 시대로서, 신뢰를 바탕으로 한 효과적인 민원대응방법과 민원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원활한 소통방식으로의 변화를 강조하였다. 제천시 관계자는 “친절은 시민행복을 증진시키는 공직자로서의 기본 소양으로 친절교육을 통해 시민이 공감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이 만족하는 선진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