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여성연합‧옥샘정, 청주시 취약계층 지원 성금 기탁 - 400만원 상당 된장 후원,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전달 - 21세기 여성연합(회장 유현순)과 옥샘정(대표 전순자)은 19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400만원 상당의 된장을 청주시에 기탁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유현순 21세기여성연합 청주시지부 회장, 전순자 옥샘정 대표가 참석했다. 21세기 여성연합과 옥샘정이 기탁한 400만원 상당의 된장은 지난 봄부터 회원들이 직접 담근 것으로, 시는 장애인 복지시설인 보듬의 집 등에 전달해 시설 이용 장애인 지원에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유현순 회장은 “우리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담근 된장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범석 시장은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에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 가득한 된장을 준비해 주신 21세기 여성연합과 옥샘정에 감사드린다”면서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모아주신 마음이 닿을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증평신협,‘2025년도 연탄배달봉사’실시 지역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실천 □ 증평신협(이문재 이사장)은 2025년 겨울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이번 봉사활동은 경제적·주거 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500장을 전달하였으며, 이문재 이사장을 비롯한 증평신협 임직원과 어부바봉사단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들은 연탄을 배달은 물론 집안청소와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신협의 나눔 가치를 실천했다. □ 증평신협은 평소에도 독거노인 반찬배달, 취약계층 지원, 집수리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신협이 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봉상근 봉사단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증평신협어부바봉사단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공업고등학교, 기후 위기 대응 및 탄소
[12월 20일 ~ 21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6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12. 20.토) 윤건영 교육감, 상당공원 급식나눔 봉사활동 참여 < 세광중 학생들과 (사)어울림 봉사활동 참여 > × ○ ○ 총무과 총무팀 김경중 043-290-2504 행사 ◎ (12. 20.토) 교육도서관, 제7회 충북학생문학상 시상식 개최 < 36명 청소년 작가의 꿈을 향한 아름다운 여정 > × ○ ○ 교육도서관 독서교육진흥부 주소라 043-267-4592 행사 ◎ (12. 20.토) 충북교육청, 2026 초등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 역량강화 워
충청북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전국요양보호사협회 충북지부 업무협약 체결 - “돌봄현장 바꾼다” 충북 요양보호사 권익 보호 협력 본격화 - 충청북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센터장 신경희)와 전국요양보호사협회 충북지부(지부장 이문희)는 12월 19일(금)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2층 교육장에서 요양보호사의 돌봄환경 개선 및 권익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기요양 현장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의 근무 여건 개선과 안정적인 돌봄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현장 중심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요양보호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정보 공유, △보수교육 및 전문성 향상 목적사업 홍보 및 모집 협조,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관련 정책 제안, △요양보호사의 상담 및 자원 연계, △기타 양 기관의 상호교류 및 협력사업에 필요한 사항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충청북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반영하고, 요양보호사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요양보호사협회 충북지부 또한 회원 기반의 현장 네트워크를 활용해 요양보호사의 권익 보호와 인
국회 청풍회, 지역 미래인재 지원을 위해 충북인재양성기금 200만원 기탁 국회 청풍회(이하 청풍회, 회장 윤미혜)가 2025년 12월 18일,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뜻깊은 나눔의 일환으로 200만 원의 기금을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기탁했다. 청풍회는 2009년 설립된 모임으로, 충북 출신의 국회의원 보좌진을 중심으로 정부기관 및 공공부문 종사자들이 교류ㆍ소통하며 상호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청풍회는 충북의 주요 현안에 대해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수해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충청북도 내 청주ㆍ괴산ㆍ충주ㆍ제천ㆍ단양 등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지역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번에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기탁된 장학금은, 조손가정 또는 소년소녀가장이면서 학업 성적이 우수한 충북 관내 고등학생 2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미혜 회장은 “이번 기탁이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에 흔들림 없이 학업에 전념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후배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2025. 12. 20.(토)]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레드향 첫 출하… 아열대작물 재배 가능성 확인 - 가덕면 계산리서 1톤 수확, 중부권 신소득 작목 가능성 입증 기술보급과 O - ∙ 2026년 초등학력 인정 교육 ‘청주해봄학교’ 신입생 모집 - 초등 1단계(1~2학년) 과정, 내년 1월 30일까지 방문 신청접수 평생학습관 O - 【2025. 12. 21.(일)]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어린이 안전 강화’ 청주시, 놀이시설에 사물주소판 설치 - 161개소에 완료… 응급상황 시 정확한 위치를 신속히 파악 가능 지적정보과 O - ∙ 청주오송도서관 7개관, 어린이 겨울 독서교실 수강생 모집 - 독서교실 7개 강좌 23일부터, 방학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9일(금) 오후 6시 30분 단양관광호텔에서 열리는 제27회 단양군체육회장기 생활체육축구대회 시상식 및 축구인의 밤 참석 올해 크리스마스는 다누리아쿠아리움에서 특별하게! – 산타복 아쿠아리스트 수중 시연부터 크리스마스 한정 이벤트까지 – 연말을 맞은 다누리아쿠아리움이 반짝이는 트리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단장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대한민국 최대 민물 생태관인 다누리아쿠아리움은 이색 체험과 감성 연출을 결합한 크리스마스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가족·연인·친구 단위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올겨울 크리스마스 나들이 장소를 고민하고 있다면, 선택지는 단양이다. 오는 25일 오후 3시에는 지하 2층 메인수조에서 산타복을 입은 아쿠아리스트가 직접 물속으로 들어가 생물에게 먹이를 주는 크리스마스 특별 수중 시연이 진행된다.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연말 한정 퍼포먼스로, 관람객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연이 끝난 뒤에는 아쿠아리스트와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마련돼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관람의 즐거움은 출구에서도 이어진다. 다누리아쿠아리움은 크리스마스 당일 방
충주시, 복지 현장 성과로 장관 표창 4건 ‘쾌거’ - 위기가구 조기 발굴·찾아가는 복지 실천력 인정 - 충주시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과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기관 1건과 개인 3건 등 총 4건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시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분야에서 해당 시스템을 적극 활용한 교현안림동 박희정 주무관이 개인 표창을 받았다. 충주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활용해 연간 8천여 건의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공공·민간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하는 등 시스템 활용도를 크게 높여왔다. 특히, 이러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보장정보원 현장 방문 간담회에서 시스템 개선과 읍면동 담당자의 업무 부담 완화 방안을 건의하는 등 시스템 고도화 방향 설정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2025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도 충주시는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에서 이희숙 희망복지지원팀장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부문에서 주미진 주무관이 각각 개인 표창을 수상하며 현장 실천 역량을 인정받았다. 수상자들은 복지
충북도, 인구감소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관상’ 수상 - ‘임산부=국가유공자’ 예우로 임산부 마음을 사로잡다! - 충북도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한 ‘2025년 지자체 인구감소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임산부=국가유공자 예우로 임산부 마음을 사로잡다(임신부친화정책)’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서울, 세종을 제외한 15개 시도 및 89개 인구감소지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개최되었다. 사전심사를 통해 충청북도와 단양군이 1차 선정되었다. 충북도는 전국 최초로 ‘임산부 예우 및 출생·양육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맘(Mom) 편한 태교 패키지 지원사업 △임산부 전담 구급대 운영 △고위험 임산부 안전 출산 지원 △임산부 산후조리비 지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임산부 교통비 지원 등 임산부를 국가유공자처럼 예우하고 지원하는 인구정책을 추진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7명의 자녀를 둔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의 김미라 주무관이 사례를 발표해 대회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의 김이선 주무관이 충Book-e(인구감소지역 학습·멘토링 지원사업), 맘(Mom) 편한
충북시민대학, 제1회 성과공유회 개최 - 충북혁신도시(음성군, 진천군) 및 16개 캠퍼스 학습자 및 관계자 100여 명 참여 -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17일부터 18일까지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성과공유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음성군과 진천군이 함께 주관하며, 충북시민대학 16개 캠퍼스의 학습자 및 관계자가 참여하여 그동안 운영한 성과를 공유하였다. 명사특강에서는 오송 전 포르투갈 대사가 ‘경계를 넘어 새로운 나를 만나는 법’을 주제로 글로벌 시대, 실제 경험을 통한 문제해결 방법 등 인사이트를 제공하였다. 이후, 충북시민대학 학습자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는 각 캠퍼스 학습자들이 참여하여, 충북시민대학 프로그램을 통한 배움과 성장의 과정, 그리고 향후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 등 생생한 사례 공유의 기회를 가졌다. 이 밖에도 음성군과 진천군에서 준비한 교육발전특구 원데이 클래스와 충북시민대학 체험부스가 동시에 운영되며, 학습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장을 제공했다. 한편, 2일차에는 충북시민대학 전략수립 워크숍을 통해 RISE사업과 연계한 충북시민대학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이 계획되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 충북시민대학의 새로운 발전방안을 모색해볼
충북도, 한국인공지능ˑ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AIˑSW 상생협력 대상’ 수상 - 지역 산업의 AI 전환 협력 추진 성과 인정 - 충북도는 지난 17일(수) 서울 플렌티 컨벤션에서 열린 ‘2025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회원 송년의 밤’ 행사에서 ‘AI·SW 상생협력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충북도가 올해 KOSA와 함께 추진해 온 AI 산업혁신 협력 및 AX(AI 전환) 생태계 구축 노력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결과다. 충북도는 올해 KOSA,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충북 AX(AI 전환) 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산업의 인공지능 기반 혁신을 위한 공동 협력을 지속해 왔다. 이를 통해 제조·소부장 기업의 AI 활용 확산과, 공급ˑ수요기업 간 협업 촉진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 25일 청주 오스코에서 개최된 ‘AI 페스타 2025’를 통해 국내외 기업·전문가·기관이 참여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산업현장에 AI 기술 확산을 적극 이끌어냈다는 점도 이번 수상에 높게 평가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충청북
괴산군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 해당 농장 살처분, 도내 모든 산란계농장 일제 정밀검사 추진 - 충북도는 조류인플루엔자(A) 의사환축이 발생(12.16.)한 괴산군 사리면 소재 산란계 농장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AI(H5N1형)로 최종 확진(12.17.)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충북도는 해당 농장에 대해 초동방역반을 긴급 투입해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면서, 사육 중인 산란계 24만여 마리를 살처분하고 있다. 충북도는 500m, 3km, 10km 지역을 각각 관리지역, 보호지역, 예찰지역으로 지정, 방역대 내 25호 125만수에 대해 이동제한을 실시하고 12월 19일까지 정밀검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아울러, 도내 모든 산란계 농장(130호)에 대해 12월 31일까지 일제 정밀검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원설 충북도 동물방역과장은 “최근 고병원성 AI가 전국적으로 확산 추세에 있어, 무엇보다 농가의 철저한 차단 방역이 중요한 상황”이라며 “농장 내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등 AI 의심 증상이 확인될 경우 즉시 방역 당국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전국 가금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현황 : 14건 - 경기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