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인쇄박물관, 오스코서 ‘직지’ 홍보에 박차 - 직지세계화 시민홍보단과 직지 알리기 나서 - 청주고인쇄박물관은 10일 직지세계화 시민홍보단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 직지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청주오스코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청주오스코에서 진행 중인 회의 및 행사 등을 찾은 방문객에게 세계기록유산 직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단은 직지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고 직지 인판 체험과 직지 포스터 전시 등을 통해 직지를 알렸다. 또한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오스코 사업단에 직지 영인본을 전달하면서, 오스코에 직지를 상설 전시하는 내용 등 향후 홍보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박물관 관계자는 “충북 최초의 대형 컨벤션센터인 오스코에서 다양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세계기록유산 직지를 홍보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직지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1월 11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2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정책 ◎ (11. 11.화) 충북교육청, 도내 5개 시험지구 2026 수능 문답지 도착 × ○ ○ 중등교육과 진로진학팀 김승현 043-290-2225 정책 ◎ (11. 11.화) 충북교육청, 수리력 강화 정책 과제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 미래 핵심역량, 생활 속에 살아 숨쉬는 수리력 > × ○ × 창의특수교육과 융합인재팀 송미정 043-290-2704 [11월 11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내 용 장 소 자료 유무 보도자료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0일(수) 오후 6시 10분 장다리식당에서 열리는 단양롤러인의 밤 송년행사 참석 추억의 겨울놀이, 단양에서 다시 꽃피다… – ‘제1회 단양 겨울놀이 축제’ 개최 – 충북 단양군이 사계절 관광도시 완성을 향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그동안 관광 비수기로 지적돼 온 겨울철 한계를 넘어서는 전략으로, 군은 내년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대강오토캠핑장과 죽령천 일원에서 ‘제1회 단양 겨울놀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사라져 가던 전통 겨울 놀이와 감성 체험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단양의 겨울을 새로운 관광 시즌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군의 의지가 담긴 행사다. 축제 기간 동안 죽령천 일대는 온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의 얼음마당’으로 변신한다. 얼음 썰매와 팽이치기, 얼음판 줄다리기, 이색컬링 등 전통과 창의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얼음 놀이가 펼쳐지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간대별 대회도 운영된다. 잊고 지냈던 어른들의 향수와 처음 접하는 아이들의 호기심이 어우러지며, 단양만의 세대 공감형 겨울 놀이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양의 겨울 풍속을 되살리는 민속
충북TP, 충청권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2년 연속 A등급 성과 견인 - 충청권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국내 최상위 자율주행 실증 거점으로 위상 강화 -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박순기)는 충청북도를 중심으로 운영 중인 「충청권 광역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충북·대전·세종)」가 국토교통부 운영 성과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매년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를 대상으로 운영 성과에 대해 △운영계획 이행도 △서비스 안정성 △확장성 △사업성과 등 4개 지표 12개 세부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 기준에 따라 실시된 2024년 운영 성과 평가에서 충청권 시범운행지구는 전국 36개 시범운행지구(`24년 평가대상) 중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달성하였으며,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획득한 성과로 충청북도가 국내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을 선도하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충청권 시범운행지구는 광역 교통망을 기반으로 A3(오송역~세종터미널~반석역) 서비스(`24년 기준)를 운영하였으며, 단일 지자체를 넘어 충북·대전·세종을 연결하는 광역 자율주행 여객운송 실증 모델을 안정적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
충북의 이야기를 재즈로, 살로메 로컬송북 발매기념 순회공연 -충북과기원과 함께 NFC 뮤직 굿즈 제작, 도내 대표 랜드마크 5곳서 연속 공연- 재즈 기반 로컬 콘텐츠를 제작해온 충북 대표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그룹 ‘살로메(㈜문화예술기획 살로메)’가 충북의 역사와 문화적 서사를 음악으로 풀어낸 컴필레이션 앨범 〈LOCAL SONG BOOK : 충북편〉을 발매하고, 이를 기념해 도내 주요 랜드마크에서 순회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앨범은 살로메가 충북 지역을 배경으로 지속적으로 제작해온 로컬 창작 재즈곡 중 대표곡만을 선별해 구성한‘지역 기록형 컴필레이션 프로젝트’로, 충북의 장소·인물·문화적 서사를 재즈라는 현대적 음악 언어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살로메는 현재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추진하는 「2025 충북 브랜드스토리 지역특화콘텐츠 마케팅지원사업」 참여기업으로, 본 사업을 통해 지역 음악 IP 확산을 위한 NFC(근거리무선통신) 기반 키링형 뮤직 굿즈를 제작했다. 스마트폰 태그만으로 앨범을 감상할 수 있는 형태로, 로컬 음악을 일상에서 향유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 소비 방식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순회공연은 △충청북도의회 △청주국제
충주시, 미래산업 첨단소재분야 육성 활발 3일 첨단소재협의회 총회, 4일~5일 지속가능 탄성소재 기술지원센터 성과보고회 개최 - 지산학연 협력체계와 기업지원 인프라 구축 착착- 충주시가 지역 내 첨단소재분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충북 차세대 첨단소재협의회(협의회장 정혁)는 지난 3일 충주 더베이스 호텔에서 하반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약 40명의 관계자는 한자리에 모여 산업의 미래를 함께 자유롭게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추진해 온 활동을 돌아보고 2026년 사업계획과 지원기관 구축 장비 안내, 회원사 교류 등을 진행하며 지역 소재 기업 관계자 간 신뢰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정혁 협의회장은 “협의회를 통해 서로를 더 이해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많을수록 앞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일의 폭과 시야가 넓어질 것”이라고 밝히며, 지산학연 간 긴밀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4일부터 5일까지는 한국소재융합연구원(이하 한소연) 주관으로 지속가능 탄성소재 기술지원센터 성과보고회가 개최됐다. 충주시는 지난 6월 지역 소재 기업
청주시, 동절기 대비 공동주택 급경사지 안전점검 실시 - 15일까지 13개 단지 대상 낙석‧붕괴 가능성 등 살펴 - 청주시는 동절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동주택 인근 급경사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지역 내 공동주택 13개 단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급경사지가 있는 공동주택 중 거주민과 인근 주민의 안전을 위해 점검이 필요한 곳을 선정해 추진한다. 시는 공무원 2명과 민간전문가 2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낙석 발생 및 붕괴 가능성 △비탈면 시설(배수, 낙석방지, 보강 등) 이상 여부 △비탈면 상태(균열, 침하, 기울어짐, 배부름 등) 이상 여부 등을 살필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보완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 해당 공동주택 관리주체에 안전조치를 명령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 취약시기인 동절기를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점검을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난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 이보영 주무관, 민원행정분야 유공 농촌진흥청장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선물! (사)청주예총 예술인 봉사단 2025 제8회 사랑의 연탄 나눔!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은 2025년 12월 4일(목) 오후 2시, 『(사)청주예총 예술인봉사단』의 ‘2025 제8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청주 수암로 일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에는 (사)청주예총 임원을 비롯한 각 협회 예술인들이 참여하여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올해 봉사활동은 연탄을 사용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4가구에 총 1,000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봉사단은 직접 가구별 배달에 참여하며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온기를 전했다. (사)청주예총 예술인 봉사단은 예술을 매개로 한 재능기부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예술 봉사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문길곤 회장은 “연탄 한 장 한 장에는 예술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의 가치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첨부. ‘(사)청주예총 예술인봉사단 2025 제8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사진 1매
【2025. 12. 6.(토)]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이범석 청주시장,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참여 - 서문 CGV 광장서 온기 나눔 시작… 31일까지 모금 복지정책과 O O ∙ 청주시 보건소, 내년 1월부터 금연구역 확대 시행 - 버스정류장 등 생활 밀착 구역 중심 확대… 위반 시 과태료 5만원 부과 건강증진과 O - 【2025. 12. 7.(일)]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솔밭공원 위험목 제거 완료 - 노후된 고사목, 고사지 집중 정비로 쾌적한 환경 조성 공원관리과 O - ∙ 청주시, 반려식물병원 시범운영 성료… 내년 3월 정식 운영 - 상담‧처방‧교육 서비스에 큰 호응, 전문 장비 및 치료시설 구축 검토 도시농
청주 첼로병원, 학대피해아동쉼터에 지원금 기탁 - 아동 보호 및 회복 위해 100만원 온정 - 청주시는 4일 청원구 내덕동에 위치한 첼로병원(대표원장 기영진)이 학대 피해를 받은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은 첼로병원에서 박영미 시 아동복지과장과 병원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신규 조성된 여아학대피해아동쉼터에 기탁금을 전달해 아동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영진 첼로병원 대표원장은 “학대피해를 겪은 아이들이 따뜻한 돌봄 속에서 하루빨리 안정과 희망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학대피해아동쉼터에 의료지원 등 적극적으로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미 아동복지과장은 “지역 의료인들의 따뜻한 나눔이 큰 힘이 된다”며 “기탁금은 쉼터 환경개선과 피해아동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첼로병원은 지역 내 건강 의료서비스 제공뿐 아니라, 현물 및 장학금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