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 시작 - 참드림·알찬미 2개 품종, 총 3,004톤 매입…농가 자금난 완화 기대 - 충주시가 지역 농가의 판로 확보와 소득 안정을 위해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에 들어갔다. 시는 올해 참드림·알찬미 2개 품종을 대상으로 총 3,004톤(산물벼 857.6톤, 건조벼 2,146.4톤)을 매입한다. 이중 산물벼 857.6t은 주덕RPC에서 지난 31일까지 매입을 완료했으며, 건조벼 2,146.4t은 11월 4일부터 27일까지 매입을 진행한다. 건조벼 매입은 각 읍면동의 지정된 장소에서 실시하며, 농가에서 운송하기 적합한 장소로 엄정면 용두창고를 포함한 총 10곳이 지정됐다. 출하 농업인의 수확기 자금 상환을 위해 수매 직후 중간 정산금으로 4만 원(40kg)을 선지급하고, 12월 말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반영한 최종 정산금을 추가로 지급해 농가의 수확기 자금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또한 품종 혼입을 방지하기 위해 ‘공공비축미곡 품종검정제’엄격히 시행해 매입 현장에서 참드림, 알찬미 이외 품종 매입을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김진석 충주부시장은 매입 현장을 방문해 “가을장마와 해충 피해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1월 6일(목) 오전 11시 30분 여성회관에서 열리는 증평군양성평등기금사업 우리함께 아나바다 참석 [11월 5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증평 미암3리 숙원 해결...평면교차로 완공, 교통안전·생활편의 ‘대폭 개선’ (2018년 주민 민원에서 시작...군·보은국토관리사무소 협력 결실) × ○ 오전11시 × 건설교통과 토목팀 김정아 (043-835-3822) 행사 증평군, 2025 하반기 현업근로자 안전·보건 교육 (산업재해 예방과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독감 예방 수칙 집중 교육) × ○ 오후2시 × 재난안전과 중대재해팀 김태균
1. 영동군, 지역특화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사업 기공식 개최! 미래 농업 프로젝트 시동 충북 영동군은 21일 양산면 가곡리 722번지 일원에서 ‘지역특화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공식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과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정영철 영동군수, 신현광 영동군의회 의장, 도의원 및 군의원, 관내 사회·기관 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지역특화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지역특화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저탄소에너지공동이용시설 지원사업’과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청년임대 일라이트 스마트팜 조성사업’으로 추진되는 대규모 농업혁신 프로젝트다. 총사업비 478억 원을 투입해 양산면 가곡리 일원 10.7ha 부지에 스마트농업 인프라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영동군은 2026년까지 주요 기반시설 및 스마트팜 시설을 순차적으로 완공할 예정이며, 완공 후에는 방울토마토, 오이, 가지 등 과채류 중심의 첨단 재배단지가 들어선다. 또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27명, 청년 임대
한국신장장애인협회 청주지부, 9‧9 장기기증 걷기대회 개최 -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서 생명 나눔의 가치 확산 - (사)한국신장장애인협회 충북협회 청주지부(회장 박상역)는 6일 청주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에서 ‘9명이 사망하면 9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취지를 담은 제2회 9·9 장기기증 초록리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개회식에서는 장기기증과 생명 나눔 실천에 기여한 임택수 전 청주시 부시장, 이동준 상당구청 산업교통과장, 요양보호사 김영란 씨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세 사람은 모두 배우자에게 신장을 기증해 생명을 살린 사례로, 장기 기증의 숭고한 의미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식 후 20년 이상 건강한 삶을 이어가고 있는 전두용·이인옥 씨, 그리고 대회 후원자인 금성개발 손현주 본부장에게도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날 걷기대회에는 장기기증 희망 등록자, 유가족, 일반 시민 등 약 18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제1운천교까지 약 2km 구간을 걸으며 생명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참가자들은 장기 이식을 기다리는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
제천시,「다시 만난 고향, 하나되는 날」재외동포 화합 행사 개최 - 11.1.~2. 제천의림지일원 / 재외동포청 주최, 제천문화재단 주관, 충북도·제천시 후원 - - 하나 된 충북, 하나 된 대한민국을 향한 새로운 출발 - 제천시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다시 만난 고향, 하나되는 날」 재외동포 화합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도와 제천시가 재외동포청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를 확보하고, 재외동포의 역사와 이야기를 내국인에게 알리고 화합의 장을 조성하여 사회통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됐다.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재외동포의 역사와 이야기 전시, 재외동포 영상자서전 등 상영을 위한 ‘기억공간’ △재외동포 각국의 먹거리, 의복, 전통놀이 등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만남공간’ △ 고려인 댄스팀 공연, 리틀박달가요제, 김장행사, 젠가 챔피온스 등 재외동포-내국인 화합 프로그램 무대인 ‘화합공간’으로 구성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행사는 한민족의 뿌리를 함께 나눈 동포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문화를 나누고 우정을 이어가는 뜻깊은 자리”라며, “재외동포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 뜻깊은 만남의 장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마침내 청주에서 충주까지 차로 50분에 달린다! - 충청내륙고속화도로, ’25. 11. 18. 음성 소이~충주 대소원 10.7㎞ 추가 개통 - 충북도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 2~3공구 음성군 소이면에서 충주시 대소원면 만정리(신촌교차로)까지 10.7㎞ 본선구간을 ’25. 11. 18. 12시부터 추가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청주시 상리터널부터 충주시 대소원면 만정리까지 40.4㎞를 자동차 전용도로로 달릴 수 있어 도내 반나절 생활권에 한발짝 더 가까워졌다. 특히, 올해 12월에 3공구 충주 대소원면 신촌교차로에서 중앙탑면 검단교차로까지 4.2㎞구간과 4공구 충주 금가면에서 제천 봉양읍까지 13.2㎞ 구간을 개통하면 충청내륙고속화도로는 2011년 실시설계를 끝내고 2017년 첫 삽을 뜬 이후 15년만에 완전 개통을 하게 된 것이다. 이처럼 충청내륙고속화도로의 개통을 서두르기까지는 국토부와 충북도의 유기적인 협력이 주효했다. 총사업비 1조 305억원을 투입하는 이 사업에 2~3공구 조기개통을 위해 올해 사업비만 711억원을 투입한 것이다. 충청내륙고속화도로가 완공되면 충북 북부권과 중부권, 청주권의 물류와 인적 교류가 더욱 원활해져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 물
단양, 세계가 주목한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 뚜렷 –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이후 단양의 자연이 ‘글로벌 명소’로 도약 – – 두산활공장·고수동굴·만천하·구인사 등 외국인 인기 코스 급부상 – 자연이 경쟁력인 단양이 이제 세계인의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공식 인증받은 이후 단양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명소’로서 위상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두산활공장과 고수동굴, 만천하스카이워크, 구인사 등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외국인 방문 비율이 크게 늘어나며, 단양의 자연과 문화가 세계 관광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역 관광업계에 따르면 올해 외국인 관광객이 예년보다 약 20%가량 늘어난 것으로 체감되고 있다. 숙박·레저·식음업계를 중심으로 외국인 단체와 개별 여행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며 지역경제에도 활력이 돌고 있다. 두산활공장은 단양강을 굽이돌며 내려다보는 탁 트인 조망 덕분에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패러글라이딩 포인트’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각종 여행 플랫폼마다 단양 패러글라이딩 후기와 영상 콘텐츠가 급증하고 있으며,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0월 31일(금) 오전 11시 군청에서 열리는 증평군청 합동소방훈련 참석 [10월 30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증평군 행복돌봄센터 첫 삽 뜨다. (아이부터 청소년, 임산부까지 모두를 위한 복합복지공간 조성) × ○ 오후1시 × 행복돌봄과 여성청소년팀 이승현 (043-835-4837) 행사 에코메아리, (재)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기금 300만원 기탁 × ○ 오전10시 × 미래전략과 평생교육팀 연지혜 (043-835-4634) 행사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 ‘여성리더십 힐링탐방’ 개최 (여성리더
충북과기원, ‘블록체인 기반 바이오 AIoT 물류 플랫폼’ 교육 블록체인으로 증명하는 콜드체인 신뢰성, 현장 시연 중심 실습으로 기업 적용력 강화 -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11월 7일(금) 충청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블록체인 기반 바이오 AIoT 물류 플랫폼 활용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하고, 충청북도와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지역 자율형 디지털 혁신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블록체인 기반 바이오 AIoT 물류 플랫폼의 실무 활용 역량 강화와 기술 이해도 제고를 목표로, 관련 기업 재직자 및 대학생 등 약 40명이 참여했다. 교육에는 오수영 (주)옵티로 대표와 박순주 (주)코어테크놀로지 이사가 강사로 참여하여 ▲바이오 의약품 콜드체인 트렌드 및 블록체인 솔루션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구조 이해 및 플랫폼 연계 활용 등을 중심으로 실무형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실제 플랫폼 시연을 통해 기능과 운용 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참여자들은 자사 물류 환경에 적용 가능한 도입·응용 방안을 구체화했다. 해당 바이오 AIoT 물류 플랫폼은 충북이 주도적으로
충주시, ‘청년이 빛나는 봉방’ 축제 개최 - 봉방동 청년사업자연합회 주관, 다양한 문화·체험행사로 청년이 주도하는 골목 상권 활성화 - 충주시는 오는 8일 봉방동 시설관리공단 일원에서 2025 봉방동 청년사업자 연합회 축제 ‘청년이 빛나는 봉방(ALLDAY BONGBA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봉방동 청년사업자연합회(회장 김동욱) 주관으로 시 공모사업 ‘청년 소상공인 골목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청년 소상공인 단체를 선정해 시 예산으로 전액 지원하는 청년 정책사업이다. 이번 축제는 청년 소상공인과 지역 청년들이 함께 참여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축제는 건국대 응원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플리마켓·체험부스·푸드트럭 운영 등 다양한 먹거리와 버스킹 공연, 참가자 가요제,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유명 스마트폰과 드라이기 등 푸짐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지역 청년들이 주도해 기획한 이번 행사가 단순한 축제를 넘어 봉방동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골목경제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