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운영 공공기관 위탁 결정 - 장애인 학대 예방 및 권익옹호의 공공성, 책임성 강화 - - 2026. 1. 1.부터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이 운영 개시 - 충북도는 그동안 민간위탁으로 운영되던 충청북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청주 소재)과 충북북부장애인권익옹호기관(충주 소재)의 위탁기간 종료(2025.12.31.)가 도래함에 따라 기관 운영의 공공성과 책임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에 위탁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두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도내 모든 장애인들에 대한 학대 예방 및 사건 등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구체적으로는 학대받은 장애인의 신속한 발견, 조사, 보호, 피해회복과 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홍보 등 장애인 권익옹호를 담당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경찰·병원·보호시설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고, 장애인 학대 사건 처리에 있어 신뢰성과 공정성 담보가 중요한 기관이다. 이번 결정은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보장을 위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이 날로 강조되는 상황에서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업무 수행의 공정성과 신뢰성, 책임성의 강화라는 정책적 필요성을 반영한 것이며, 특히 2022
보도자료 작성기관 담 당 자 예술문화담당 이준희 연 락 처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115 청주문화관 T) 043-223-4048 F) 043-223-4049 cjart223@hanmail.net 발 송 일 2025. 11. 27 2025 제11회 푸른청주 푸른꿈 키우기 종합발표회 성료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에서 주최·주관하고 청주시와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에서 후원하는 2025 <제11회 푸른청주 푸른꿈키우기> 종합발표회가 11월 27일(목) 오후 2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 <푸른청주 푸른꿈키우기>는 예술향유 소외지역의 초등학교를 우선으로 접수받아 전문 예술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진행하는 교육사업으로 지난 3월~11월까지 1일 2시간씩 총 20회(40시간) 교육을 실시했다. 총 6개 분야(무용-석성초, 문학-갈원초, 미술-상봉초, 사진-대길초, 연극-비상초, 음악
청주온마을배움터, 2025년 결과공유회 개최 - ‘공감과 동행의 날’ 열고 지역 교육 협력 강화 다져 - 청주시(시장 이범석)와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청주교육지원청 제1청사 미래관에서 ‘2025 청주온마을배움터 결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청주온마을배움터는 지역 민‧관‧학 연계 교육을 실천하고 온마을 배움터를 구축하기 위해, 시와 교육지원청이 2018년부터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청주온마을배움터가 올해 진행한 여러 사업에 대한 운영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공감과 동행의 날’을 주제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틀간 시‧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사업수행 단체 관계자 등 약 170명이 참석했다. 시는 △예술공감사업 △우리고장체험 △인성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표했으며, 지원청에서도 △청주쏙! 4구4색 △꿈자람 학생동아리 △지역동행학교 담당자가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첫날인 25일은 ‘공감의 날’로 11개의 민간 공모단체인 청주형마을교육회의 대표와 회원, 그리고 협력학교 교장 교감 및 담당교사가 참석했다. 026일 ‘동행의 날’에는 18개의 민간 공모단체인 청주온마을학교
청주SKK축구교실‧청주김안과, 지역 취약계층 아동 위해 성금 - 150만원씩 총 300만원 후원… 나눔문화 확산 기대 - 청주SKK축구교실(대표 이승훈)과 청주김안과의원(대표원장 김두은)은 26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이승훈 청주SKK축구교실 대표, 김성진 청주김안과의원 이사가 참석했다. 청주SKK축구교실은 지난 16일 개최한 ‘기부형 축구 정기전’에서 참가 어린이들이 본인의 용돈으로 납부한 참가비를 모아 후원금 150만원을 마련했다. 청주김안과도 지역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150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이승훈 청주SKK축구교실 대표는 “매년 반기별로 기부형 축구 정기전을 3년째 진행해 총 600여만원을 지역 취약계층과 나눠왔다”면서 “아이들과 함께 마련한 성금이 어려운 아동들을 지원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성진 청주김안과의원 이사도 “병원 직원들과 함께 그간 헌혈증 기부, 보훈대상자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나눔에
□ 보도자료 목록 제 목(7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청 대회의실’ 70년 시간을 품고 다시 열린다! ○ ○ 회계과 ▸ 충북공공형어린이집, 취약계층 지원 성금 기탁 ○ ○ 복지정책과 ▸ 새활용 농촌유휴시설 ‘농소막’ ○ × 농업정책과 ▸ 충북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4년 연속 입상 × × 스마트농산과 ▸ 충북 우수 농식품, 일본 품평회 개최 ○ × 농식품유통과 ▸ 충북도, 기업·소상공인 중점 하반기 사전 컨설팅감사 창구 운영 × × 감사관 ▸ 선제적 식중독 예방관리로 ‘건강한 충북’ 만들어요! ○
□ 주요 군정 1. 음성군, 대소면 화학물질 피해농가 2차 지원금 지급 - 보험사 보험금과 별개, 79농가 2400만원 긴급 지원 2. 음성군보건소, 충북지역 암 관리사업 평가대회 ‘최우수상’ 수상 - 3년 연속 수상...암 예방·관리 사업 우수성과 인정받아 - AI 기반 암 예방송 제작과 지역 맞춤형 암 예방 활동 등 추진 □ 군정 소식 3. 음성군, 2025년 정기분(2기) 자동차세 부과 운용 계획 확정 4. 음성군, 가축분뇨 관련 시설 야간점검 실시 5. 음성군,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사전신청 접수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6. 음성읍이장협의회, 성금 기탁...지역사회 위한 따뜻한 기부! 7. 대소산업단지입주기업체협의회, 화학사고 피해마을에 물품 전달 ▣ 2025. 11. 26.(수)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1:00 / 영빈컨벤션 / 음성향교 기로연 재연 행사 17:00 / 음성문화예술회관 주차장 / 2025년도 성탄트리 점등식 1. 음성군, 대소면 화학물질 피해농가 2차 지원금 지급 - 보험사 보험금과 별개, 79농가 2400만원 긴급 지원 음성군은 지난달 발생한 대소면 화학물질 유출 사고로 인해 농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1월 25일 화요일) 17:00 괴산읍 시계탑로타리 일원에서 성탄트리 점등식 ▣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사진 영상 일반 괴산군, 2026년부터 장애인 자동차 검사비 일부 지원 O 전경 X 행사 괴산군, 캄보디아 공공형 계절근로자 환송 행사 가져 O 11시 X 행사 괴산군, 2025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O 오후 3시 X 행사 괴산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140만원 상당 생필품 기탁 O 12시 X 행사 괴산울타리 나눔회·청정괴산청년새마을연대, 조손가구에 김치·쌀 전달 O 12시 X ▣ 괴산군, 2026년부터 장애인 자동차 검사비 일부 지원 - 관내 일반검사소에서 검사를 받
전통시장부터 마을까지, 충북 일상을 바꾼 문화정책 ‘우리동네 문화장날’,‘구석구석 문화배달’성료 - 시장은 더 활기차게, 마을은 더 따뜻하게 2025년 충북의 문화정책, 생활 속으로 깊숙이 스며들다 - (재)충북문화재단은 전통시장을 문화시장으로 바꾼 ‘우리동네 문화장날’과 도내 문화환경취약지역을 찾아간‘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이 충북 곳곳 누비며 약 7만여 명의 시민참여를 이끌며, 일상 속 문화와 예술이 가득한 2025년을 만들었다. 두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격차 해소, 문화향유 기회 확대라는 세 가지 요소를 현실에서 실감하게 만든 ‘실험이자 성과’였다. (붙임 1) 우리동네 문화장날 : 음성무극시장 10월 공연 사진 ■ 전통시장 안에 문화가 살아난 하루 “시장에 왜 이렇게 사람이 많아요?”우리동네 문화장날 참여자의 공통된 의견으로 2025년은 도내 8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시장당 5회씩 총 40회에 약 15,000명이 참여하였다. 특히 4 ~ 6월 상반기와 10 ~ 11월 하반기로 구분하여 계절과 상권의 특성을 고려한 운영이 돋보였다. 음성무극시장, 청주육거리종합시장, 제천내토시장, 단양구경시장 등 각 시장만의 분위기를 살린 맞춤형 공연 구성은“전통시
지역의 활력소가 된 ‘우리 동네 공동체’ 5팀 선정 - 2025년 지역공동체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 충북도는 역사, 문화, 인물 등 지역의 특화자원과 자랑거리 등을 발굴하여 활동함으로써,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동체의식 회복에 기여하고 있는 우수 공동체를 시상하는 ‘지역공동체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11월 20일 개최하고, 최우수 1팀, 우수와 장려 각 2팀, 총 5개 팀을 선정․시상했다고 밝혔다. 상반기에 실시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제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15팀이 참가한 이번 발표대회는, 공동체 소개 영상 상영과 PPT 발표, 질의․응답을 통해 공동체 활성화 정도, 공동체 지속성, 청중 공감도, 확산 가능성, 독창성의 5개 항목을 심사하였다. 시상한 공동체를 살표보면, 우선 최우수상(2백만원)은 ‘우리애 리본 프로젝트(영유아 의류 자원순환)’를 내용으로 발표한 청주시의 ‘우리애’ 공동체가 영예를 차지했고, 우수상(각 1백5십만원)은 ‘지역 내 프리마켓 운영 등’으로 보은군의 ‘가치프리마켓’ 공동체, ‘주민자치형 창작프로젝트’ 활동으로 보은군의 ‘대원리그림책동아리’ 공동체에 돌아갔으며, 마지막으로 장려상(1백만원)은 ‘청년선생님과 금손할매들의 핸드메이
충청광역연합, 2025 균형발전사업 지방시대위원장 표창 - 충청권 4개 시·도의 상생협력으로 초광역 협력모델 구축 인정받아 - 충청광역연합(연합장 김영환)은 2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지방시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2025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는 전국 17개 시·도와 중앙부처, 공공기관, 학계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시대 시행계획의 성과를 공유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충청광역연합의 ‘전국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 사례’는 충청권 4개 시·도(대전·세종·충북·충남)가 상생과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초광역 협력 기반을 구축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충청권은 수도권 집중과 지방소멸 위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2015년 ‘충청권 상생협력기획단’을 설치, 2023년에는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단계적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2024년 12월 충청광역연합이 공식 출범하며 대한민국 지방자치 역사상 첫 특별지방자치단체가 탄생했다. 전국 최초의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은 교통, 산업, 문화, 국제협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