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자원순환시민센터, 연탄리서 무상 수리 점검 증평자원순환시민센터(센터장 신건영)는 18일 연탄 1리(이장 김기섭)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소형가전 무상 수리·점검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고장난 가전제품을 수리해 수명을 연장함으로써 가계 부담을 덜고, 폐기물 발생을 줄여 환경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이날 전기포트, 선풍기, 냉장고, 세탁기, 밥솥 등 생활가전과 기름보일러 등을 점검하고 가능한 항목은 현장에서 즉시 수리했다. 아울러 고장 난 가전제품 무상수거 제도와 폐기 절차, 수리 가능한 품목 등 다양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형가전 수리 지원, 유지보수 활용법 안내, 무상 수리 제도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주민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자원 재활용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1. 진천군, 마음 건강 돌봄으로 생명 존중 문화 확산 나서 2. 진천군, 2026년 수능 시험장 찾아 수험생 응원 3. 진천군, ‘국악을 국민 속으로 공연’ 개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14일 오후 2시 현장소통을 위해 관내 기업체인 ㈜수정케미칼을 방문 행 사 △ 덕산읍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 14일 오전 9시 30분 덕산읍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진천군, 마음 건강 돌봄으로 생명 존중 문화 확산 나서 - 전 국민 마음 투자 지원사업과 생명 존중 안심마을 조성 사업 등 생명 존중 공동체 실현 충북 진천군은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 중인‘전 국민 마음 투자 지원사업’과 ‘생명 존중 안심마을’ 조성 사업이 높은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13일 밝혔다. ‘전 국민 마음 투자 지원사업’은 우울, 불안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을 대상으로 대화 기반의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사업이다. 해당 사업으로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총 74명에게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10월 말 기준 진천읍 24명, 덕산읍 36명, 초평면 2명, 문백면 1명, 이월면 7명, 광혜원면 4명이 지원받았다. 해당 사업은 높은 참여
1. 진천군, 친일재산 환수 위한 첫발 뗐다 2. 진천군, 아동친화도시 조성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 3. 서원건설(주) 반세록 대표, 고향 사랑 기부금 500만원 기탁 4. 진천군, 숲 가꾸기 기간 행사 개최 5. 진천군 광혜원면 만승초등학교, 사랑담은 수세미 기부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11일 오후 3시 충북자연과학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도민 정책토론회에 참석 행 사 △ 제3회 대한검도회장기 전국실업 검도대회 = 11일 오전 9시 진천 종합스포츠타운 다목적체육관 A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11일 오후 3시 충북자연과학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도민 정책토론회에 참석 행 사 △ 제3회 대한검도회장기 전국실업 검도대회 = 11일 오전 9시 진천 종합스포츠타운 다목적체육관 A 진천군, 친일재산 환수 위한 첫발 뗐다 - 전체 17만 필지 중 친일재산 의심토지 970필지 발굴…그중 159필지 정밀조사 대상 확정 - 친일재산 추정 토지(5필지) 자문위원회 심의 후 법무부 1차 조사의뢰 - 지방정부 역할 강화하는 친일재산 환수 역할분담 제도 개선방안도 함께 건의 - 친일반민족행위자 1,005명 대상 순차적
【2025. 11. 7.(금)]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명암유원지 활성화 기획 공모 우수제안 선정 - 명암보트장 리모델링, 대관람차 등 설치 제안… 시, 적정성 심의 의뢰 공공시설과 O - ∙ 청주시 유기성폐자원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민간투자사업 본격화 - 올해 12월 실시협약 체결 및 사업시행자 지정 하수정책과 - - ∙ 청주시 빈집 비율 7.9%… 청주시정연구원, 빈집 분석자료 발표 - 도심엔 활용 가능한 빈집 많고, 농촌 빈집엔 안전관리 필요 시정연구원 O - ∙ 청주시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어울림 희망운동회 개최 장애인복지과 O O ∙ 청주시 기업애로해소지원단, 제조기업 찾아 판로 지원 등 논의 기업지원과 O
증평군의회, 지방교부세율 인상 촉구 결의 증평군의회(의장 조윤성)는 11월 6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방교부세율 인상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이금선 의원이 대표 발의했으며, 지방이 실질적으로 발전하기 위해 현행 지방교부세율(내국세 총액의 19.24%)을 상향 조정할 것을 정부에강력히 요청하기 위한 것이다. 증평군의회 의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국가사무의 지방이양 확대, 복지 수요증가, 지역소멸 대응 등 지방의 재정수요가 급증함에도 불구하고 교부세율은 2006년 이후 동결돼 있다”며 “현행 교부세율로는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군의 재정은 더욱 위축될 것이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방교부세 인상은 단순한 재원이전이 아니라 국가전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지방이 실질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교부세율을 조속히 인상할 것을 촉구했다.
1. 영동군,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본격 매입 돌입 충북 영동군이 6일부터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군은 오는 11월 하순까지 추풍령농협RPC에서 산물벼를, 12월 초까지 각 읍·면 지정 장소에서 건조벼(포대벼)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올해 배정된 물량을 전량 매입하기 위해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고 매입방법 홍보 강화, 보관창고 여석 확보 등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매입곡종은 삼광, 추청 품종으로, 군은 산물벼 1만 5,761포(630톤), 포대벼 2만 5,019포(1,001톤)를 합쳐 총 4만 780포(1,631톤)를 연말까지 매입할 계획이다. 배정 기준은 최근 3년간 배정물량(45%)과 최근 2년간 매입실적(45%), 벼 재배면적(10%)을 반영한 수치다. 배정량은 지난해에 비해 산물벼는 6,015포(240톤) 증가했으나 건조벼는 1만 2,115포(484톤)가 줄었다. 매입대금은 중간정산금 4만 원(포대당 40㎏)을 농가에서 수매한 직후 지급하고, 최종 정산은 쌀값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읍·면마다 농업인들이 운송하기 편한 수매 장소를 지정해 농업인 편의를 높이고 운송
청주시, 아빠와 함께하는 미니 올림픽 개최 - 생명누리공원서 가족 소통 행사 운영… “가족 화합 행사 지속 추진” - 청주시는 지난 1일 청원구 생명누리공원에서 진행한 엄마·아빠·아이 행복충전 프로젝트 ‘아빠와 ME, 미니 올림픽’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4~9세 자녀를 둔 아빠와 자녀 40가족이 참여해 가족 간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참여 가족들은 △미니 올림픽 경기 △체험부스 △레크리에이션 △버블쇼 등 다양한 체험과 놀이 활동을 함께했다. 이 과정에서 아빠들은 육아의 즐거움을 느끼고 아이와 유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아이들은 아빠와 같이 또래 친구들과 추억을 쌓는 경험을 했다. 현장에서 함께한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가족이 행복한 도시로 자리매김 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가족들이 따로 또 같이 참여하며 화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복지‧고용 통합지원 강화” 청주시, 사회복지 담당자 간담회 개최 - 맞춤형 고용서비스 체계 위해 머리 맞대 - 청주시와 고용노동부청주지청은 26일 청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구청 및 읍·면·동 사회복지 담당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서비스 연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복지–고용 통합지원의 실효성을 높여 취약 계층에게 필요한 고용서비스를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청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개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 △고용서비스 연계 방법 및 복지업무 Q&A △지역자활센터 사업 설명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고용서비스 전달 체계 전반을 공유하고 현장에서의 연계·협업 사례를 나누며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워크숍과 간담회를 개최해 △복지–고용 연계 고도화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제공 △현장 중심의 협업체계 정립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복지서비스와 고용서비스의 연계는 시민의 자립을 지원하는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7일(목) 오전 10시 단양관광호텔에서 열리는 제3회 단양군 친환경농업인대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7일(목) 오전 11시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11월 목요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7일(목) 오후 1시30분 단양군체육관 북관에서 열리는 스마트 경로당 개통식 참석 단양군보건의료원, 2025년 충북 암관리 우수기관 선정 지역특성 반영한 맞춤형 암관리로 폐암·대장암·위암 집중 관리 - – 43개 경로당 방문, 금연캠페인, 암예방교육으로 검진 접근성과 참여율 높여 – 단양군보건의료원이 충북지역암센터가 주관한 ‘2025년 충북지역 암관리사업 평가’에 서 국가암관리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암 예방을 선도하는 지역 핵심 보건의료기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역 특성과 인구 구조를 면밀히 분석하고 군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암 예방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노력이 공식 평가를 통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수상의 의미가 더욱 크다. 단양군은 충북 평균 대비 폐암 발생률이 높고, 대장암, 위암 순으로 암 발생이 많다. 이에 단양군보건의료원은 통계자료와 현장의 의
북부권 청년 소통 프로젝트 ‘청년스케치’충주에서 성료 - 청년정책 자유토론·자기계발 특강… 북부권 청년 60여 명 한자리 - 충주시는 지난 25일 저녁 충주시청년센터에서 열린 ‘북부권 찾아가는 청년센터-청년스케치(청년의 길 위에 오늘을 그리다)’가 북부권 청년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 충북청년희망센터, 충주시청년센터가 공동 주관해 진행됐다. 행사는 지난 10월 문을 연 충주시청년센터를 기념하고, 북부권 청년들과의 소통·교류·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오늘의 청년을 함께 이야기하고 내일의 가능성을 그려본다’는 취지를 담았다. 간담회에는 충주, 제천, 단양 청년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충청북도와 충북청년희망센터의 주요 청년 지원 정책을 듣고, ▲지역 내 청년정책 인지도 제고 ▲서비스 접근성 개선 ▲신규사업 발굴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주거·일자리·문화 환경 등 청년층이 겪는 현실적 어려움을 중심으로 실질적 개선 방향을 공유하며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어 진행된 ‘스케치 클래스(Sketch Class)’에서는 자기개발 유튜버 드로우앤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