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송기섭 진천군수, “군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절박함을 담은 출사표를 군민들께 제출하는 심정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 2. 생거진천 문화재단, 문화예술인·단체 등록 신청 접수 3. 진천군,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4. 진천군 상산 자율방범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실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24일 오후 3시 진천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진천HR FC축구단 육성 지원 업무협약식에 참석 행 사 △ 2025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협의체 회의 = 24일 오전 11시 진천 종합사회복지관 1층 송기섭 진천군수, “군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절박함을 담은 출사표를 군민들께 제출하는 심정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 - 2026년도 예산안 제출 군의회 시정연설서 밝혀 - 10년 연속 1조원대 투자유치, 누적 15조원 달성, 민생경제 회복 강조 - 직면한 도전과제 많지만 군민과 새로운 진천의 길 걸어갈 것 “군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절박함을 담은 출사표를 군민들께 제출하는 심정으로 더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품고 민선 8기 마지막 해인 2026년 군정도 한치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21일 진천군
□ 보은군, ‘제35회 보은군후계농업경영인대회’성황리에 개최 충북 보은군은 21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후계농업경영인의 역량을 높이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제35회 보은군후계농업경영인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윤대성 보은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후계농업경영인 및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농업 발전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 대회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및 국민의례 △쌀 10kg 100포 기탁식 △표창 및 장학금 수여 △대회사·격려사·축사 △화합의 한마당 △후계농업경영인 가요제 및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진행됐다. 특히 이날 한농연에서 기탁한 쌀 100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행사에 나눔의 의미를 더하며 지역 농업인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올해 시상에서는 우수농업경영인 23명, 우수여성농업인 14명을 포함해 총 46명의 농업인이 공적을 인정받았다. 우수농업경영인 대상에는 산외면 유재문 씨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삼승면 김형구 씨가, 장려상은 탄부면 차재만 씨, 수한면 정태준 씨, 속리산면 김응만 씨가 수상했다
□ 보도자료 목록 제 목(8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아쿠아리움, 개관 1년 6개월만 누적관람객 50만명 돌파 ○ ○ 내수면산업연구소 ▸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토지이용계획’ 변경 완료 ○ × 바이오정책과 ▸ ‘충북도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사업’ 지원자 증가 × × 미래인재육성과 ▸ 충북도, 상해 푸동공항 내 ‘Korea Week’ 참가 ○ × 균형발전과 ▸ 산림바이오센터, 한국전문임업인협회 충북도지회와 상생협력 협약 ○ × 산림환경연구소 ▸ 2026년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창업 지원사업 공모 × × 스마트농산과 ▸ ‘2025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청주시, 오창과학산업단지 재생사업 설명회 개최 - 지역 주민에 재생사업지구계획 및 환경영향평가 등 설명 - 청주시는 14일 오창읍행정복지센터에서 오창과학산업단지 재생사업의 주요 내용을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재생사업지구계획 및 환경영향평가(초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 시는 재생사업의 추진배경 및 사업계획, 토지이용계획, 환경영향평가(초안)의 주요 내용, 환경보전 대책 등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이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창과학산업단지는 준공된 지 20년이 경과해 기반시설이 노후화됨에 따라 산업단지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저하되고 있다. 이에 시는 2022년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노후산단 재생 공모사업에 오창과학산업단지를 신청하고 총사업비 300억원(국비 150억, 도비 75억, 시비 75억)을 확보했다. 2027년까지 산업단지 내 기존 노후한 인프라를 정비하고 확충해 산업단지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상범 도시개발과 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내실 있는 산업단지 재생계획을 마련하겠다”면서 “산업단지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추진에
제천 청풍교에서 ‘가을맞이 작은음악회’ 열린다 - 유진박을 비롯한 예술인 참여, 청풍호 가을 정취 더해 - - 청풍교 정원화사업 홍보와 함께 도민에게 특별한 문화향유 기회 제공 - 충북도는 제천시, 충북문화재단과 함께 오는 15일(토) 오후 2시 제천 청풍교에서 ‘가을맞이 작은음악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는 청풍호의 탁 트인 호수 풍광과 울긋불긋한 단풍이 어우러진 청풍교를 무대로, 도민과 관광객이 가을의 정취를 음악으로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된다. 또한 청풍교 정원화 사업의 의미와 향후 조성 계획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열리게 된다. 공연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감동적인 클래식 연주를 시작으로, 소프라노 박진현, 피아니스트 김진권 등 다양한 장르의 지역 예술가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특히, 청풍호반의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질 무대는 ‘자연 속 예술정원’처럼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케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선미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앞으로도 호수 위 정원으로 새롭게 태어날 청풍교를 널리 알리고,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청풍교에 ‘청풍명월’의 의
제4회 어상천면 경로잔치, 어르신들 위한 따뜻한 하루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잔치가 열렸다. 참소리 색소폰동호회(회장 조광희)가 주최한 ‘제4회 어상천면 경로잔치’가 지난 10일 어상천초등학교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 어르신과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즐겁고 정겨운 시간을 함께했다. 행사는 어상천초등학교 학생들의 귀여운 재롱잔치로 막을 올렸으며, 이어진 색소폰 공연은 감미로운 선율로 큰 박수를 받으며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조광희 회장은 “어르신들이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와 문화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사장에는 풍성한 식사 자리가 마련되어 어르신들이 함께 식사를 나누며 담소를 즐겼고, 세대 간의 소통과 정이 오가는 화합의 장이 됐다. 참소리 색소폰동호회의 정성과 지역사회의 협력으로 마련된 이번 경로잔치는 어상천면의 대표적인 어르신 나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1일(화) 오전 10시 단양구경시장 일원에서 열리는 단양구경시장 ‘가래떡 데이’ 행사 참석 단양군, ‘공무원 주민불편 신속처리제’로 생활불편 ‘제로화’ 도전! – 군민보다 한발 앞서 현장으로… 공무원이 직접 나서 군민 불편 즉시 해결 – “군민이 불편을 느끼기 전에, 단양 공무원들이 먼저 움직인다!” 충북 단양군이 군민 생활 속 불편사항을 공무원이 직접 발굴하고 신속히 해결하는 ‘공무원 주민불편 신속처리제’를 적극 추진하며 군민이 체감하는 감동 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23년부터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 강화를 위해 ‘주민불편 신속처리제’를 도입했다. 이 제도는 도로, 교통, 공공시설물 등 주민 일상에서 마주하는 불편사항을 공무원이 직접 점검·신고하고 즉시 조치하는 능동형 행정시스템으로, 군민이 불편을 제기하기 전에 문제를 해결한다는 점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공무원들의 신고를 통해 접수된 생활불편 사항은 관련 담당 부서에 즉시 배정되며, 각 부서는 신속한 조치를 통해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 올해 상반기 단양군은 총 112건의 생활불편사항을 접수, 이 가
1. 충북혁신도시, 살고 싶은 도시로 진화 중 2. 진천군, 12월 15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 중지 3. 진천군, 농촌 어르신 복지 생활 실천 시범사업 추진 4. 진천군, 보육 교직원 역량 강화와 능력향상 교육 개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12일 오전 9시 군수 집무실에서 수요 차담회를 주재 행 사 △ 진천 예술로드 ‘예술과 걷는 가을길’ = 12일 오후 5시 30분 문백면 행정복지센터 잔디광장 충북혁신도시, 살고 싶은 도시로 진화 중 - 교육, 문화, 교통, 체육, 창업 등 정주형 혁신도시로 도약 충북혁신도시가 ‘살고 싶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8년간 충북혁신도시 인구는 46% 증가(2018년 22,031명 → 2025년 8월말 32,260명)했으며, 평균 연령은 34.3세로 전국 혁신도시 중 가장 젊고 역동적인 도시로 성장했다. 이와 같은 꾸준한 인구 유입과 젊은 세대 증가에 발맞춰 진천군은 가족 친화적 생활 인프라 확충에 적극 나서며 정주형 혁신도시로 변화를 이끌고 있다. 교육과 돌봄 환경 개선은 지난 1년간 충북혁신도시의 가장 두드러진 성과로 꼽힌다. 총 299억원이 투입된 ‘복합혁신센터’는 공유평생학습관·다함께돌봄센터·공동육아나눔터
제천시 고려인 동포 봉사동아리 - 겨울철 난방 지원 봉사활동 실시 - 제천시는 「제천시 고려인 동포 동아리 활동 사업」의 일환으로 11월 8일(토) 송학면 일원에서 겨울철 난방 취약가구를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는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철)와 봉사동아리 회원 30여 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난방이 어려운 지역 내 3가구에는 연탄을, 등유를 사용하는 2가구에는 난방유를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지난 9월 봉사동아리에서 진행한 ‘어울림 플리마켓’의 수익금과 재외동포청 공모사업 예산을 함께 활용해 추진되었으며, 고려인 동포들이 스스로 마련한 재원으로 이웃을 돕는 의미 있는 나눔 활동으로 이어졌다. 박종철 센터장은 “고려인 동포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직접 봉사에 참여하고, 스스로 마련한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을 전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사동아리는 5월 아이스브레이킹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발대식 및 화합한마당, 폭염 대응 여름나기 캠페인, 찾아가는 이불빨래 봉사활동
청주시 오창호수도서관, 2025년 하반기 문화교실 성료 - 8주 과정에 187명 참여… “배우고 교류하는 열린 공간으로” - 청주시 오창호수도서관은 지역주민의 평생학습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한 2025년 하반기 문화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하브루타 부모교육’과 ‘장르가 그림책’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문화교실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총 8주간 진행됐다. 총 187명이 참여해 일상에서 배우는 즐거움을 경험했다. 특히 자녀와의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하브루타 부모교육 강좌가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오창호수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빌리는 곳이 아니라 배우고 교류하는 열린 공간이 되도록 앞으로도 수준 높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