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천군, 동절기 AI 특별방역 대책 추진 2. 진천군, 농기계 정비기능사 자격증 취득반 운영 3. 이성영 신당마을 노인회장,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14일 오후 2시 30분 청주국제공항에서 진행되는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조기착공 촉구 결의대회에 참석 행 사 △ 덕산읍 이장단협의회 월례회의 = 14일 오전 11시 덕산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진천군, 동절기 AI 특별방역 대책 추진 관내 94개 가금 농가 대상, 오는 2026년 2월까지 운영 충북 진천군이 겨울철 조류독감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특별방역 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방역 대상은 관내 94개(닭 62, 오리 30, 메추리 2) 가금 농가로 지난 9월 22일 대책을 추진해 오는 2026년 2월까지 운영된다. 군은 현재 관내 가금 농가 방역 점검을 마쳤으며, 미흡한 1개 농가에 대해서는 보완 조치를 완료했다. 또한 관내 거점소독소(진천읍, 덕산읍, 초평면) 3개소는 시설 개보수를 끝냈고 내년 2026년 2월까지 24시간 운영한다. 아울러 관내 철새도래지 신규 지정, 출입 통제 공고와 함께 가금농장 전담 관제 1:1 매칭(공무원:농가)을 통해 예찰을 강화하
								태국 저명 화가단, 영동서 한국 전통문화의 깊이에 감탄 -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한국 문화에 감탄 - 7일, 태국의 저명한 화가 8명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현장을 찾아 한국 전통문화의 진정한 매력과 예술적 깊이에 찬사를 보냈다. 이들은 사물놀이·판소리 공연, 전통공예 전시, 와인터널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관람하며 “예술성과 지역정체성이 완벽히 결합된 축제”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Ms. Kanang Mendhaka(큐레이터)는 “한국의 전통은 과거가 아닌 현재 속에서 살아 숨 쉬는 감성”이라며 “영동은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문화정책의 모범도시”라고 평가했다. 또 다른 작가는 “음악과 예술이 지역경제와 연결된 영동의 문화정책은 태국이 반드시 벤치마킹해야 할 성공 모델”이라며, 양국 간 예술교류 확대 의사를 밝혔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문화는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힘”이라며 “영동은 국악을 중심으로 세계와 소통하는 문화 수도로 도약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영동군은 엑스포를 통해 지역 예술인과 청년 창작자 지원,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 등 문화로 성장하는 영동 비전을 적극 추진 중이다. 이번 태국 화가단의 방문은 단순한 예술교류를 넘어,
								청주공예비엔날레, 성파스님과 ‘우리 하나되어’ 11월 1일 개최 - 오후 2시, 성파 선예전 전시장서… 선착순 100명 모집 - 누적 관람객 35만 명을 돌파하며 마지막까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가 폐막에 앞서 또 한 번의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 이하 조직위)는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6동에서 진행하는 ‘성파 선예전’ 연계 프로그램 ‘우리 하나되어’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가 방문하면서 내내 화제의 중심에 있었던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특별전 ‘성파선예전(性坡禪藝展)-명명백백(明明白白)’과 연계한 스페셜 이벤트다. 참여작가인 조계종 종정 성파 스님과 함께 작품에 담긴 의미를 시와 춤, 음악 등과 함께 감상하고 법문을 통해 명상과 사유를 경험하는 시간이다. 1960년 출가 이래 서예, 한국화, 도자, 조각, 염색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평생 연구해 온 수행자이자 예술가로, 눈에 보이는 작품 그 이상의 의미를 깨닫게 만드는 성파 스님이기에, 이번 ‘우리 하나되어’가 참여자들에게 어
								청주시, 복대동 복합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한국투자증권 컨소시엄, 공공성‧창의성 겸비한 시민중심 복합문화공간 제안 - 청주시는 지난 23일 복대동 복합개발 민관협력사업 선정평가위원회를 열고 최고점을 받은 한국투자증권 컨소시엄(한국투자증권, 대우건설, 삼우건설, 삼화토건, 더에스티)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이용되지 않고 있는 복대동 시유지를 시민의 일상 속 문화·교육·휴식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거점으로 재편는 사업으로, 시에서 최초로 도입한 민관 협력 복합개발사업이다. 선정된 컨소시엄은 ‘마지막 조각으로 청주시의 문화를 완성하다-LAST PIECE’를 비전으로 공공시설 개발 콘셉트인 ‘온 가족이 즐기는 행복한 힐링공간’을 구현하기 위해 직업체험관, 도서관, 로컬푸드직매장, 키즈카페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문화시설을 청주시에 기부 채납해 시민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직지(直指)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과 야간경관 특화계획을 통해 청주시 서부권의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를 제시했다. 재무적 안정성 측면에서도 한국투자증권의 금융주도력과 대우건설 등 시공사의
								‘K-뷰티의 거점’ 충북 오송에서 ‘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개막 - 사전등록 관람객 1만 명 초과, 글로벌 K-뷰티 열기 후끈 - 충북도와 청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재)오송바이오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25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행사가 23일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행사장에는 국내·외 230여 개 화장품 기업이 참가해 스킨케어, 메이크업, 기능성 화장품, 뷰티 디바이스 등 다양한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고, 아모레퍼시픽, 셀트리온스킨큐어 같은 국내 대표 기업뿐 아니라, 독일, 중국, 불가리아 등 해외 6개 업체도 참가했다. 수출상담회장에서는 43개국 바이어 270명의 초청바이어가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에는 진성바이어 유치를 위해 KOTRA‧한국전시산업진흥회 등 4개 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주한 독일․프랑스 상공회의소와의 업무를 재개하였다. 또한, 신규로 주한외국상공회의소(인도, 튀르키예), 재일본한국화장품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국내 화장품‧뷰티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한다. 개막 첫날인 오늘은 청주시장배 미용기술경연대회가 컨퍼런스홀에서 열리고,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한국 뷰티브랜드의 유럽시장 진출전략 세미나와 KTR에서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 교육박람회 지원 나서 - 진흥원, 교육청과 손잡고 운영 지원 활동 펼치다 -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김자중)이 오는 10월 22일(수)부터 26일(일)까지 충청북도교육청이 주관하는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 운영 지원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에서 진흥원은 청소년들을 위한 인력 지원, 물품 배부 등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 운영 지원을 맡고 있으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SK하이닉스 지정기탁사업으로 예산을 확보해 이루어졌다. 그리고 진흥원 내 3개 센터(상담복지센터, 활동진흥센터, 성문화센터)가 체험부스에 참가해 ▲나의 스트레스 지수 확인하고 관리하기 ▲안전호루라기 키링 만들기 ▲네가 태어났을 때(체험형 성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지원 서비스를 안내했다. 이는 충북 도내 기관들과 협업 및 연계를 통해 청소년 안전망을 보다 확대하고 견고히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자중 원장은 “청소년들을 위해서는 도내 기관들의 연계 및 협업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보도자료 목록 제 목(6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 도내 대학들과 손잡고 ‘외국인 우수인재 채용박람회’ 연다! ○ × 외국인정책추진단 ▸ 시멘트산업 배출 CO2, 청정연료로 다시 태어나다 ○ × 에너지과 ▸ 인플루엔자 유행 시작… 예방접종 꼭 받으세요! ○ × 보건환경연구원 ▸ 충북도, 시설9급(토목, 건축) 194명 추가 채용 × × 인사혁신과 ▸ 충북도,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한마음대회 및 역량강화교육 실시 ○ × 노인복지과 ▸ 충북농기원, 새싹농업인 위한 맞춤형 영농기술교육 개설 × × 농업기술원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충북농기원, 가을걷이 농경문화 프로그램 본격 운영 - 허수아비 만들기·벼 털기 등 유아 눈높이 전통 농경문화 체험 진행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10월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유아를 대상으로 충북농업과학관에서 ‘가을걷이 농경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전통 농업의 가치와 가을걷이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며, 농업·농촌에 대한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체험은 △허수아비 바람개비 만들기, △유색 콩을 활용한 알록달록 콩 액자 만들기, △홀테로 벼이삭을 털기, △매통을 이용한 벼 현미를 만들기, △지게지기 체험 등 옛 농부의 일상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도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 약 250명이 참여하며, 하루 최대 48명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농업기술원 내 치유농업센터와 민속마당에서 운영된다. 첫날인 21일에는 청주시 소재 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벼이삭을 털고 허수아비 바람개비를 만드는 등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전통 농경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도 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만들고 체험하며 농업의 소중함을 느낄 수
								[10월 22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10. 22.수) 충북교육청,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 대장정 돌입 < 교육주체 모두 모여 현재와 미래를 체험하고 성찰하는 장 마련 > × ○ ○ 유초등교육과 초등교육팀 김도경 043-290-2277 행사 ◎ (10. 22.수) 충북교육청, 학부모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 운영 × ○ × 인성시민과 인성독서팀 백춘옥 043-290-2762 행사 ◎ (10. 22.수) 국제교육원, 청소년 글로벌 기후 포럼 마무리 × ○ ×
								청주대성고 택견 유망주,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쾌거 청주대성고등학교(교장 박일순) 3학년 이강민 학생선수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택견 남자 18세 이하부(+67kg)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부산보건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택견 결승에서, 이강민은 내지르기와 덧걸이를 주된 전략으로 이 부문 정상에 올랐다. 이강민은 지난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동일 종목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하며 택견 남자 18세 이하부(+67kg)의 기대주로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해의 경험을 발판 삼아 더욱 성실하게 훈련에 매진하여 한층 향상된 기술과 강한 승부욕으로 이번 대회에서는 택견 금메달을 차지했다. 박일순 청주대성고등학교장은 “지난 대회 이후 한 단계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와 탁월한 집중력과 투지를 발휘했다.”라고 말했다. 영동고, 역도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금메달 수상 - 1학년 장시원 학생, 개인 최고 기록인 108kg을 들어 올리며 새로운 비상 - 영동고등학교(교장 박남규)는 18일(토) 부산광역시 남구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남고부 –61kg에서 1학년 장시원 선수가 인상 종목에서 개인 최고 기록인 108kg을 들어 올리며 1위(금메달)의 영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