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하늘을 수놓은 희망의 울림 도민 소통과 화합의 메아리로 성료 - 2025 충북도민 합창 페스티벌, 합창단이 직접 만들어낸 감동의 무대로 성료 - 충북문화재단은 언제나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합창을 매개로 한 건강한 자아실현 기회를 도민에게 제공하기 위한 “2025 충북도민 합창 페스티벌”을 12월 6일(토)과 12월 7일(일) 오후 5시 이틀 동안 청주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합창 페스티벌은 도내 시·군의 시니어, 어린이, 여성, 남성, 혼성 합창단 등 다양한 이력을 갖춘 20개 아마추어 합창단 700명이 참가해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 앞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경연 형식이 아닌 도민 소통과 화합의 축제의 장으로 치러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12월 6일 첫째 날에는 진천군을 기반으로 지역 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해온 ▲진천 혼성 합창단의 무대를 시작으로 40~60대 여성들이 “일상의 먼지를 영혼으로 씻어낸다.”는 신조로 뭉친 ▲청주이지우먼스콰이어합창단, 2021년 창단 이후 제4회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실력파 ▲지칸토 앙상블, “섬세한 조화”를 통해 수준 높은 무대
2025년 충북도청 고향사랑기부금 ‘6억 원’ 돌파 - 찾아가는 현장 홍보 및 온라인 이벤트 등으로 모금 실적 대폭 증대 - 충북도청의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지난 12월 4일 기준으로 6억 원을 돌파했다. 충북도청의 2025년 1월부터 12월 4일까지의 기부 건수와 모금액은 각 5,534건, 604,252천 원으로, 전년 동기 2,956건, 310,771천 원 대비 기부 건수는 87%, 모금액은 94% 증가한 수치다. 특히, 모금액 측면에서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 총모금액인 5억 원을 조기에 달성한 데 이어, 12월 초에 6억 원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러한 모금액 기록 경신은 담당 직원들이 ‘충북도 고향사랑기부 영업사원’으로서 직접 도내·외 공공기관, 지역축제 등을 찾아가 주 1~2회 적극적인 현장 홍보 활동을 펼치고, 답례품 후기 이벤트·증량 이벤트 등 시의 적절한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충북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모금액 증가와 함께 답례품 제공 성과도 두드러졌다. 청풍명월 한돈·진천 쌀·영동 와인 등 충북의 우수 농·축산물을 5,355건, 총 1억 6천만 원 이상 제공
청주시, 외국인주민 명예 이‧통장 정기회의 및 대청소 실시 - 외국인주민 이‧통장 활성화 방안 등 논의 - 청주시는 2일 성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청주시 외국인주민 명예 이․통장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외국인주민 명예 이․통장 18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올해 활동 성과와 내년도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명예 이․통장들은 앞으로 청주시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사업에 참여해 자국민들에게 청주시를 널리 홍보하고 싶다는 의견을 적극 개진했다. 회의를 마친 후에는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성안길 일원에서 대청소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주요 사업에 동참하고자 항상 노력해 주시는 외국인 명예 이‧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외국인 명예 이‧통장의 활동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년이 그리는 청년정책, 오늘과 내일 - 청년정책활동 성과공유회 개최… 우수 제안 및 프로그램 시상 - 충북도는 지난 29일(토)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북 청년정책 1년여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2025년 충북 청년정책활동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신형근 충북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청년도정참여단, 축제기획단, 서포터즈 기자단 등 7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했다. 김영환 지사는 도정 특강을 통해 △출생아 수 증가율 전국 1위 △지역 내 총생산(GRDP) 성장률 전국 1위 △수출 증가율 전국 1위 등 일자리, 복지 등과 관련된 도정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 특강을 마친 김 지사는 정책 모니터링, 주민참여예산 제안 등 도정에 활발하게 참여한 청년들에게 활동증명서를 수여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신형근 충북기업진흥원장이 우수 정책제안 및 소셜링 프로그램에 상장 및 500만 원 상당의 시상금을 전달했다. 우수 정책 제안으로 △‘청 Z’ 팀의 ‘청년 주도형 충북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 △‘충북청년연구소’ 팀의 ‘청년 정주 인센티브형 주거모델’ 등 4건이 선정됐다. 우수 소셜링 프로그램에는 △‘용기 클럽’ 팀의 ‘요리를 통한 만남’
2025년 제34회 청주신인예술상 수상자 선정! 윤미라(무용) 이병철(연극) 고요희(음악)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은 청주시민으로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신인예술가를 발굴하여 지역예술문화의 확고한 기반을 조성하고자 “청주신인예술상”을 시상한다. 올해 수상자는 윤미라(청주무용협회), 이병철(청주연극협회), 고요희(청주음악협회)씨로 장래가 촉망되며 예술활동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지역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29일(월) 오후 5시 청주 S컨벤션 엘리오스홀 본관 4층에서 열린다. ◆ 심 사 ▪ 일 시 : 2025. 11. 24.(월) 오후 4시 30분 ▪ 장 소 : 청주예총 3층 회의실 (청주문화관) ◆ 시 상 ▪ 일 시 : 2025. 12. 29.(월) 오후 5시 ▪ 장 소 : 청주 S컨벤션 엘리오스홀 본관 4층 ※ 첨부 : 제34회 청주신인예술상 공적서 1부, 사진 3매. 끝.
충북도,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운영 공공기관 위탁 결정 - 장애인 학대 예방 및 권익옹호의 공공성, 책임성 강화 - - 2026. 1. 1.부터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이 운영 개시 - 충북도는 그동안 민간위탁으로 운영되던 충청북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청주 소재)과 충북북부장애인권익옹호기관(충주 소재)의 위탁기간 종료(2025.12.31.)가 도래함에 따라 기관 운영의 공공성과 책임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에 위탁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두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도내 모든 장애인들에 대한 학대 예방 및 사건 등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구체적으로는 학대받은 장애인의 신속한 발견, 조사, 보호, 피해회복과 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홍보 등 장애인 권익옹호를 담당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경찰·병원·보호시설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고, 장애인 학대 사건 처리에 있어 신뢰성과 공정성 담보가 중요한 기관이다. 이번 결정은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보장을 위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이 날로 강조되는 상황에서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업무 수행의 공정성과 신뢰성, 책임성의 강화라는 정책적 필요성을 반영한 것이며, 특히 2022
충주시립미술관 국제지명 설계공모 당선작 확정 - 세계적 건축가 경쟁 속 UIA건축사사무소 선정 - - 호암지 품은 ‘도시 문화 랜드마크’ 본격화 - 충주시가 도시를 대표할 공공 문화시설로 추진해 온 ‘충주시립미술관 건립 국제지명 설계공모’의 최종 당선작이 확정됐다. 시는 국제지명 방식으로 진행한 충주시립미술관 설계공모 심사 결과 ‘UIA건축사사무소’의 설계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일본의 겐고 쿠마(Kengo Kuma & Associates), ▲포르투갈의 미누엘 아이레스 마테우스(Aires Mateus), ▲미국의 스티븐 홀(Steven Holl Architects) 등 해외 3팀과 국내 ▲유현준앤파트너스(유현준) ▲UIA건축사사무소(위진복) ▲SKM Architects(민성진) 등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건축가 6개 팀이 참여해 수준 높은 경쟁을 펼쳤다. 심사는 건축·도시·문화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맡아 공모 취지 부합성, 공간 구성의 완성도, 주변 환경과의 조화, 기술적 실행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진행됐다. 그 결과, 미술관의 본질적인 기능을 충실히 구현하면서도,
청주시 “정원으로 ESG 실천할 기업 찾습니다” - ‘대한민국 정원박람회 2026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 참여 기업 모집 - 청주시는 정원문화와 정원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6년 5월 생명누리공원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정원박람회 2026 청주 가드닝페스티벌’에 함께할 ESG 경영 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정원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흡수원 역할을 하고, 가드닝 활동은 시민의 정신적·육체적 치유에 기여해 도시의 사회·환경 문제 해결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기존에 개최해 온 ‘청주 가드닝페스티벌’을 산림청, 충청북도와 공동 개최하는 ‘대한민국 정원박람회’로 확대 개최해, 보다 다양한 정원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기업과 단체의 후원으로 조성되는 ‘기업동행정원’을 기획하고,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그동안 시는 SK하이닉스, 한국다우, 현대백화점그룹, 생명의숲 등 다양한 기업과 함께 청주 도심에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왔다. 2026년 생명누리공원에 조성될 기업동행정원은 △2025년 가드닝페스티벌 작가 공모전 대상 수상자 초청정원을 비롯해 △학생 참여정원 △시민정원사 참여정원 △
청주시‧청주상공회의소‧에어로케이, ‘따뜻한 비행’ 행사 개최 - 소외계층 청소년 및 구직 청년 위한 직무경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청주시와 청주상공회의소, 에어로케이는 21일 상당구 성안길 청년카페에서 청소년과 청년을 응원하는 ‘따뜻한 비행’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최상천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인력개발원장, 강병호 에어로케이 대표, 영화배우 정준호와 다문화·위탁가정 등 소외계층 청소년, 구직청년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자체와 경제단체, 지역 항공사가 협력해 지역 내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와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그룹별 프로그램 운영과 기내식 서비스 제공 등으로 진행됐다. 그룹별 프로그램은 총 4회로 나뉘어 운영됐으며 △항공직무 토크콘서트 △마술 및 지역 밴드 공연 △에어로케이 항공사 소개 △산타의 사연 추첨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접수로 참가자를 모집했다. 특히 실제 항공기에서 제공되는 기내식을 중식으로 제공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체험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평소 사회공헌과 지역
□ 보도자료 목록 제 목(5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첼로병원-리더스건설(주) 등 16개 업체, 의료비후불제 치아교정 특례지원금 1,000만원 지정 기탁 ○ ○ 보건정책과 ▸ 충북도, 2025년 마지막 ‘AI 웹툰 교육’ 도청에서 12월 27일 개최 ○ × 과학기술정책과 ▸ 2025년 충청북도 공예명인, 우수공예인 지정 ○ × 문화예술산업과 ▸ 바이오 혁신이 모이는 공간, 충주 지식산업센터 개소 ○ × 바이오정책과 ▸ 충북도, ‘온기나눔 자원봉사 토크콘서트’ 성료 ○ ○ 도민소통과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