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심‘숲속 힐링 작은음악회’4월 공연 성료 - 충북도청 정원, 점심시간에 열린 네페스 루아오케스트라 공연 -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도민의 생활 속 문화 참여 확산을 위한 도심 숲속 힐링 작은음악회 첫 공연을 4월 17일 수요일 충북 도청 정원에서 성황리에 추진하였다. 이번 공연은 충북 최초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인 <루아>가 ‘캐리비안의 해적’영화 OST 등 8곡을 들려주며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숲속 힐링 작은음악회” 사업은 충북 도심 속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컨텐츠를 도민에게 제공하여 예술가의 문화활동을 증진하고, 문화 생산의 주체가 되는 계기를 마련하는 사업으로 따스한 햇살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통해 충북 도민의 문화 향유와 공감·소통의 기회를 확대하는 음악회이다. 연간 총 9회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 일정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에 게시되어 있으며, 행사 일 기준 일주일 전 충북문화재단 카카오톡 채널 *문화이음창 메시지를 통해 공연 내용을 재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사업추진단(043-224-9146)으로 문의하면 된다. 꽃과 문화 예술의
2024년 충북갤러리 이종관 개인전 개최 - 《이종관의 Bricolage》 -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충북갤러리(서울 인사아트센터 2층) 2024년 정기대관 여덟 번째 전시로 이종관 개인전《이종관의 Bricolage》을 오는 4월 17일(수)부터 4월 29일(월)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종관 작가가 중남미, 아프리카, 인도 등에서 상당 기간 거주하며 직접 수집한 것(things)들로 자신이 머물고 지나온 곳들의 관찰과 기록의 과정을 작품으로 새롭게 변환시킨 21점의 입체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는 지구 반대편에서 버려진 쓰레기, 폐기물, 잡동사니 사물들을 선별하여 줍고 소중히 그러모아 다시금 전시장 안에 펼쳐 놓는다. 그저 소비되고 버려질 뿐인 삶의 조각들과 하나하나 사연이 담겨 있을 것 같은 파편들을 모아 연결시키며 새로운 시공간에 재배치하여 또 다른 관계 맺음을 기다리고 있다. 전시장 한켠 원피스를 입은 마네킹이 서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각양각색의 주워 모은 스카프들이 마네킹에 걸쳐져 있다. 켜켜이 겹쳐있는 스카프들에는 통일성이라곤 보이지 않는다. 작가는 단순히 스카프를 수집한 것이 아니라 스카프와 얽힌 작가의 경
아이코리아 ‘2024 한국안데르센상 작품공모전’ 개최 어린이 문화·예술 콘텐츠의 발전을 위한 신인작가들의 등용문 상업적인 목적을 배제한 순수 공모전으로 호의적인 평가 받아 역대 수상자 국내․외에서 각 분야를 대표하는 작가로 활동 중 2024년 4월 9일 -- 아이코리아(이사장 김태련)가 ‘2024 한국안데르센상 작품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5월 10일(금)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한 한국안데르센상은 아이코리아가 1989년부터 개최해 온 ‘창작동화·동시 공모전’을 확대 발전시킨 것으로, 어린이 문화·예술관련 콘텐츠의 발전과 신인작가들의 창작의욕을 북돋우기 위해 지난 2004년에 제정됐다. 한국안데르센상은 수상작품 및 작가에 대한 일체의 상업적 목적을 배제한 순수공모전으로 호의적인 평가를 받아 왔으며, 역대 수상자(약 235명)들은 국내·외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며 각 분야를 대표하는 작가들로 인정받고 있다. 2024 한국안데르센상은 아동문학부문에서 창작동화와 창작동시로 나눠 각각 작품을 접수하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아동문학부문 대상(1명) 500만원, 창작동화와 창작동시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2명) 각 200만원 △우수상(2명)
제천시, 화재 및 산불예방 담화문 발표 - 봄철‘산불 예방’위해 소방서와 합동으로 모든 행정력 총동원! - 제천시와 제천소방서가 화재 및 산불 예방 총력전에 뛰어들었다. 김창규 제천시장과 류지노 제천소방서장은 11일 오전 10시 제천시청 브리핑실에서 봄철 화재 및 산불예방을 위한 담화문을 발표하였다. 최근 화재와 산불 발생이 빈번해지고, 4월을 맞아 고온 건조한 기온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자칫 작은 불씨가 큰 산불로 이어질 우려가 큰 상황이다. 이에 시와 소방서는 합동으로 담화문을 발표하고 화재와 산불예방을 위해 시민 한분 한분이 “소중한 우리 마을과 아름다운 우리 산림은 내가 지킨다”라는 생각으로 “화재 및 산불 예방의 파수꾼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담화문을 통해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불을 놓거나 쓰레기 등을 소각하지 않기 ▲등산불가 지역에서 등산을 하려는 외지인을 발견하면 입산이 안 됨을 알려주기 ▲입산이 가능한 곳이라도 라이터 등 화기를 가지고 가지 않기 ▲주변에 담뱃불을 아무 곳에서 끄거나 버리지 않기 등으로 사소하지만 매우 중요한 생활 속 화재 안전을 시민 모두가 생활화하자는 취지를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화재 및 산불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청소년 동아리단 위촉식 개최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남진)가 4월 9일 24년 서청주꿈드림 청소년 동아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청주꿈드림 동아리 단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정책 제안과 인식개선 활동을 하는 ‘늘품 청소년단’ △모의창업과 실물경제 체험, 플리마켓 운영을 통한 수익금 기부 활동하는 ‘취·창업동아리 가온누리’ △지역사회 연계 공연, 꿈드림 예술제 공연 활동하는 ‘유스 틴 밴드’로 3개의 청소년 동아리로 구성되어 있다. ▶김남진 센터장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재능과 끼를 펼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라고 밝혔다. ▶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주시에 거주하는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www.1388cw.or.kr) 전화(043-297-1388),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서청주꿈드
□ 2024. 4. 10.(수) 내 용 해당부서 옥화자연휴양림 내 트리하우스 조성 산림관리과 2. 오창호수도서관, 도서관에서 떠나는‘꿀잼 인문투어’ 청주오창호수도서관 옥화자연휴양림 내 트리하우스 조성 -‘옥화, 너를 담다’라는 주제 아래 자연과 하나 되는 느낌 받을 수 있도록 설계 총사업비 5억원 투입... 오는 8월 준공 목표 청주시는 옥화자연휴양림 내에 새로운 숙박시설 ‘트리하우스’를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조성 위치는 기존 숙박시설인 숲속의 집 인근 유휴지다. 시는 지난 2월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해 설계안을 확정했다. ‘옥화, 너를 담다’라는 주제 아래 자연과 어우러지는 새로운 형태의 디자인으로 구축된다. 특히, 트리하우스 입구 전면에는 대형 거울을 설치해 옥화자연휴양림에 있는 멋진 나무와 자연경관을 담아내며 자연과 하나 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트리하우스는 2개 호실로 구성되며. 호실별 최대 이용 가능 인원은 4명이다. 총사업비는 5억원이 투입된다. 설계안을
윤건영교육감, 제53회 충북소년체육대회 경기장 찾아 선수단 격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6일(토) 충북 도내 일원에서 지난 5일(금)부터 열리고 있는 <제53회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윤건영 교육감은 ▲남궁유도회관(유도) ▲충북스포츠센터(태권도, 역도)를 방문해 응원석에서 학생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후, 윤건영 교육감은 각 종목의 경기를 관람하며 체육협회 및 운영 임원진들과의 소통의 자리에서 학생들이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념하고, 학생들이 최선의 기량으로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끈기와 열정, 도전정신이 펼쳐지는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는 학생 선수들이 승패를 떠나 스포츠로 배울 수 있는 가치들을 되새기는 진정한 배움의 장이다. 학생 선수들이 마음껏 훈련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53회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는 도내 초등학생 1,011명과 중학생 1,093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충북대표로 선발되는 학생들은 5월 25일(토)부터 28일(화)까지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
청주시립무용단 정기공연 ‘파리로 간 리진’ 성료 - 우리 전통 춤과 창작 춤 등 다채로운 무대 펼쳐 - 청주시는 지난 4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청주시립무용단 제49회 정기공연 ‘파리로 간 리진’이 열렬한 환호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성민주 청주무용협회장이 객원안무를 맡았으며, 청주를 대표하는 세계기록유산 직지를 스토리텔링한 춤을 통해 다양한 한국무용과 창작무용을 선보였다. 조선의 무희 리진과 사랑에 빠진 이방인 플랑시의 감정을 표현한 아름다운 춤사위로 시작된 공연은 각 막의 구성마다 다양한 메시지와 각기 다른 춤 색깔을 가진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우리의 문화유산 직지가 고국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염원이 담긴 애절한 춤사위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객원 안무자를 초청해 다양하고 색다른 공연을 시민들에게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청주시민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는 공연으로 인사드릴테니 많은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립무용단의 다음 공연은 ‘가족을 위한 무용극’으로, 오는 5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
동청주로타리클럽, 청주시 주거복지센터에 후원금 기탁 -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후원금 350만원 전달 - 동청주로타리클럽(회장 이강우)은 지난 4일 주거취약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청주시주거복지센터에 35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후원금 전달식은 동청주로타리클럽 창립 55주년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청주시주거복지센터는 동청주로타리클럽과 함께 상당구에 거주하는 한부모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상 가구는 자녀 2명을 양육하는 모자가구로 2023년 갑상선암 제거 수술 후 건강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집안 전체의 훼손이 심각해 아동이 거주하기에는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집안 전체의 도배・장판 교체와 주방 싱크대 교체 등 전반적인 집수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강우 동청주로타리클럽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주남 주거복지센터장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발굴부터 맞춤형 정보제공 및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오흥교 원장, 전국교통(문화)연수원협의회장 취임 -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협의회 만들 것 - 전국교통(문화)연수원협의회는 26일 부산 해운대 그린나래호텔에서 진행된 원장협의회에서 충청북도 교통연수원 오흥교 원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오흥교 회장은 "전국의 교통안전교육을 책임지는 교통연수원의 전국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명품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양보와 배려가 우선하는 사람중심의 선진 교통안전문화를 조성하고 교통사고 대폭 저감시켜가는 실용성 있는 협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오흥교 신임 회장은 (주)대성티앤이․청주교통(주) 등 2개 대중교통 운수회사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충북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을 겸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 충북교통연수원장으로 취임했다. 충청북도교통연수원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제25조 및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제59조에 따라 1990년도에 설립되었으며, 운수사업자 법정교육, 도민 교통안전교육, 특별교통수단 운수종사자교육, 교통안전캠페인 등의 사업을 펴고 있다. 2023년 충청북도교통연수원은 운수사업자 및 운수종사자 교육 87회, 도민 교통안전교육 855회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