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온달산성 발굴현장 활용 ‘우리 동네 산성 이야기’ 문화유산 체험교육 개최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양희)은 2025년 11월 28일에 단양군 영춘면에서 영춘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단양 온달산성 발굴현장을 활용하여 ‘우리 동네 산성 이야기’ 문화유산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교육은 정비사업과 발굴조사가 진행 중인 단양 온달산성 현장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온달산성의 조사 현황과 역사적 배경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문화유산 보존의 중요성과 고고학 발굴의 의미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체험은 현장에서 안전수칙을 안내받은 뒤, 단양 온달산성에 관한 역사적 배경 설명과 발굴현장 견학, 모의 발굴 체험 순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성벽과 집수시설 등 다양한 유구를 관찰하고, 발굴도구를 활용해 고고학 조사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특히 실제 조사 구역을 둘러볼 수 있어 어린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양희 원장은 “이번 체험교육은 학생들이 온달산성의 가치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에게 문화유
□ 주요 군정 1. 음성군, 노인일자리 창출 최우수 시군 선정...상사업비 1억원 확보 - 161억 원 투입, 4235개의 노인일자리 창출 노력 인정받아 □ 군정 소식 2. 음성군, ‘숲과 함께 힐링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개최 - 2025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 - 숲해설가·숲명상지도자 등 지역 인재 46명 양성 3. 음성군보건소, 다문화 가정 대상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4. 음성군 건설교통과, 지역경제 살리는 ‘소비촉진 운동’ 전개 5. 충북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음성군지부, (재)음성군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6. 세방이의순재단, 음성군 사회복지기관 차량 4대 지원 7. 선돌메주농원, 농촌체험학습프로그램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8. 맹동면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 이전 9. 음성예총, ‘2025 음성공예협회 공예 진로체험’ 개최 10.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 2025년 한마음 회원대회 성료 11. 대소면 무궁화로타리클럽, ‘사랑의 일일호프’ 개최 12. 음성축산물상인협동조합, 화학사고 피해 마을에 축산물 전달 ▣ 2025. 12. 1.(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미정
□ 주요 군정 1. 음성군, 햇빛소득마을 만들기사업 추진…에너지 자립과 주민 복지 도모 - 관내 9개 읍면별 각 1개소 선정, 마을별 최대 40kW 태양광발시설 지원 - 기후변화 대응 기여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 이끄는 효자 사업 기대 □ 군정 소식 2. 음성군, 2025년 세정 10대 중점시책 성과로 재정 기반 강화·군민 신뢰 제고 3. 음성군, 2026년도 드림스타트 종합계획 심의...아동의 건강한 성장 도모 4. DB김준기문화재단, 음성군 중학생 대상 교육발전지원금 5천만원 지원 5. (사)한국여성농업인음성군연합회, (재)음성군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6. 곽동선 동일건설㈜ 대표, 음성군에 고향사랑기부 300만원 전달 7. 음성열쇠,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 기탁...‘지역사회 상생’ 8. 동문누리어린이집, 음성군에 성금 기탁...‘지역사회 나눔 실천’ 9. 국제로타리 3740지구 9지역 로타리클럽, 음성군에 전기매트 기탁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10. 충청중앙감리교회,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11. 파리바게트 충북혁신1호점, 맹동면에 케이크 20상자 기탁 12. 대소민속5일장상인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13. 생극면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
충주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첫해…생활 속 문화도시 정체성 다졌다 - 일상 공간 문화거점화·시민 참여 확대…문화 향유 지형 변화 - 2025년 ‘대한민국 문화도시’로서 첫발을 내디딘 충주시가 시민 삶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문화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있다. 충주시는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를 통해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된 이후, 올해를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원년으로 삼고 생활권 중심의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해 왔다. 시는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문화콘텐츠 기반 조성’을 목표로 △일상 속 문화향유 실현 △시민 참여 확대 △지역 브랜드로 성장 가능한 문화 행사 운영 등 세가지 원칙에 초첨을 맞춰 의미있는 변화를 이끌어냈다. 먼저, ‘국악 향유 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을 통해 도심·농촌·공공·유휴공간 등 충주 전역의 생활권을 문화거점으로 재편했다. 카페·공방·동네상점 등 일상의 공간을 문화슬세권(슬리퍼 신고 갈 수 있는 거리의 문화공간)으로 전환해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면 지역 옷가게의 국악교육, 구도심 해장국집의 서각 전시, 행정복지센터와 전통시장 주민이 함께한
1.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 해단식...국악의 세계화 성과 공유 - 조직위원 등 400여 명 참석해 엑스포 성공개최 마무리 -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18일,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 해단식」을 개최하고, 엑스포 성공개최를 기념하고 준비와 운영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공동조직위원장인 정영철 영동군수,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을 비롯해 조직위원, 자문위원, 포상 대상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성과 공유, 유공자 포상, 해단 세레모니, 축하공연 등으로 간소하지만 내실 있게 진행됐다. 행사 시작에 앞서 전통연희단 ‘천고’의 식전공연과 ‘서희도와 아이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엑스포 기간 이어져 온 국악 축제의 열기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진 성과 보고에서는 엑스포 기간 추진된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의 운영 결과와 관람객 반응을 비롯해, 국내 최초로 열린 이번 엑스포가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미친 영향과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 효과 등이 공유됐다. 특히 엑스포 행사장에서 한 달간 펼쳐진 다양한 국악 콘텐츠는“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청주시, 자동차 무보험운행 단속 확대… 시민 홍보 강화 - 고속도로 및 배출가스 단속정보로도 적발… 11월 위반 건수 급증 -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자동차 단속 방법이 확대됨에 따라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보험개발원은 지난달 ‘의무보험 가입관리 전산망 고도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무보험 운행 자동차 단속을 강화했다. 기존에는 △경찰청 교통법규위반정보만 활용했지만, 새 시스템을 적용하면서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통행정보 △한국환경공단 배출가스 단속정보 등으로도 무보험 운행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지난달 전국 무보험 운행 적발 건수는 전년 대비 5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자동차를 운행할 경우,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청주시는 ‘무보험운행은 형사처벌’을 홍보하기 위해 차량등록사업소 입구에 안내 배너를 설치했으며, 의무보험 가입 홍보물을 제작해 시청·구청·읍·면·동·경찰서 민원실과 교통안전공단 및 운전면허시험장, 충청북도 교통연수원, 청주출입국
충북TP, 충청권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2년 연속 A등급 성과 견인 - 충청권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국내 최상위 자율주행 실증 거점으로 위상 강화 -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박순기)는 충청북도를 중심으로 운영 중인 「충청권 광역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충북·대전·세종)」가 국토교통부 운영 성과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매년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를 대상으로 운영 성과에 대해 △운영계획 이행도 △서비스 안정성 △확장성 △사업성과 등 4개 지표 12개 세부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 기준에 따라 실시된 2024년 운영 성과 평가에서 충청권 시범운행지구는 전국 36개 시범운행지구(`24년 평가대상) 중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달성하였으며,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획득한 성과로 충청북도가 국내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을 선도하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충청권 시범운행지구는 광역 교통망을 기반으로 A3(오송역~세종터미널~반석역) 서비스(`24년 기준)를 운영하였으며, 단일 지자체를 넘어 충북·대전·세종을 연결하는 광역 자율주행 여객운송 실증 모델을 안정적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
청주시 홍보대사 ‘춤추는 곰돌’, 2025 글로벌 인플루언서상 수상 - 2025 진콘 어워드서 영예… “지역 매력 알리기 위해 최선” - 청주시는 시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유튜버 ‘춤추는 곰돌’(본명 김별)이 지난 3일 서울에서 열린 2025 진콘 어워드(2025 GINCON AWARDS)에서 ‘글로벌 인플루언서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사단법인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GINCON)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혁신적이고 영향력 있는 활동을 펼친 크리에이터를 선정해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춤추는 곰돌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팝 랜덤 플레이 댄스’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며 K-콘텐츠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다수의 SNS 채널을 통해 통합 구독자 수 900만명 이상을 보유한 춤추는 곰돌은 청주 성안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명소에서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거리 댄스 버스킹을 진행하며 젊고 활기찬 이미지를 국내외에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김별은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들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충주아쿠아리움, 수달 공개 시작! - 수달 2마리 적응 마쳐...생태교육·환경보전의 장으로 도약 - 충주시는 충주아쿠아리움에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 제330호인 수달 2마리를 들여와 적응을 마치고 관람객 공개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달은 한국수달보호협회의 기증으로 이루어졌으며, 아쿠아리움 야외동물사에서 전문 사육사와 함께 보호 및 전시될 예정이다. 천연기념물인 수달을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게 되며 생태계 보전과 환경 교육의 장으로서 역할이 기대된다. 수달은 식육목 족제비과의 포유류이며, 몸길이는 63~~75cm, 꼬리 길이는 41~55cm이고, 주로 강·바다 등 물가, 바위틈, 굴에 서식하며 유럽, 북아프리카, 아시아에 분포한다. 충주 달천은 예로부터 대표적인 수달 서식지로 알려져 있으며, 수달이 산다고 하여 달강, 달천이라고 불리며 달래강 수달피는 조선시대 주요 진상품이었다고 전해진다. 특히, 시는 충주 농산물의 청정함과 건강한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충주시 농산물 통합 브랜드 캐릭터로 수달을 형상화한 ‘충주씨’를 개발해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달 입식을 통해 충주아쿠아리움이 단순한 관
[12월 3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7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12. 3.수) 충북교육청, 학교자원 재활용 사업 장학금 전달식 가져 < 2017년부터 총 7,300만원 장학금 전달받아 > ○ ○ ○ 재정복지과 경리팀 안연경 043-290-2586 행사 ◎ (12. 3.수) 충북교육청,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청북도회로부터 특성화고 장학금 전달 받아 × ○ ○ 중등교육과 직업교육팀 양다영 043-290-2692 행사 ◎ (12. 3.수) 충북교육청, 학교환경교육 성과공유회 <모락> 열어 < 2025 충북 학교환경교육의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