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사격부, 제40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2관왕 쾌거 - 금메달 2, 은메달 2, 동메달 3 획득 - 청주시청 사격부(감독 강문규)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개최된 ‘제40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 대회에는 347개팀 2,895명이 참가했으며 2025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해 치러졌다. 작년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큰 활약을 했던 정유진이 10m러닝타깃 정상과 혼합 종목에서 금메달 2개를 목에 걸며 2관왕을 했다. 목진문, 장하림, 고은석, 성윤호가 출전한 10m공기권총에서는 은메달을 획득, 같은 종목에서 장하림이 개인 2위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목진문, 장하림, 고은석, 성윤호가 출전한 50m권총 종목과 25m스탠다드권총 종목에서는 동메달 2개을 획득하고 50m소총3자세 종목에서 송채원이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청주시청 사격부는 5월에 열릴 제25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 준비를 위해 강도 높은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충북 도심‘숲속 힐링 작은음악회’4월 공연 성료 - 충북도청 정원, 점심시간에 열린 네페스 루아오케스트라 공연 -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도민의 생활 속 문화 참여 확산을 위한 도심 숲속 힐링 작은음악회 첫 공연을 4월 17일 수요일 충북 도청 정원에서 성황리에 추진하였다. 이번 공연은 충북 최초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인 <루아>가 ‘캐리비안의 해적’영화 OST 등 8곡을 들려주며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숲속 힐링 작은음악회” 사업은 충북 도심 속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컨텐츠를 도민에게 제공하여 예술가의 문화활동을 증진하고, 문화 생산의 주체가 되는 계기를 마련하는 사업으로 따스한 햇살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통해 충북 도민의 문화 향유와 공감·소통의 기회를 확대하는 음악회이다. 연간 총 9회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 일정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에 게시되어 있으며, 행사 일 기준 일주일 전 충북문화재단 카카오톡 채널 *문화이음창 메시지를 통해 공연 내용을 재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사업추진단(043-224-9146)으로 문의하면 된다. 꽃과 문화 예술의
■ 2024년 4월 19일(금) (9) 증평군, 창의력 쑥쑥 키우는 공간 ‘창의파크’ 문 열어 이재영 증평군수, 제44회‘장애인의 날’ 기념 배식봉사 증평군, 호국영령과 충북도민 안녕 기원 영산재 봉행 증평군 4개 부서, 일손이음 지원사업 참여 증평군 아동참여기구, 아동 권리 지킴이 활동 첫발 증평군 민원담당 공무원에게 힐링을 증평군 도안면주민자치회, 도안면 상징 소공원 조성사업 추진 증평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역사탐방- 독립기념관 체험’ 증평지역자활센터, 수질정화 및 환경개선을 위한 EM흙공던지기‘파워 희망공’실시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4월 22일(월) 오전 8시 30분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주간업무보고회 참석 증평군, 창의력 쑥쑥 키우는 공간 ‘창의파크’문 열어 - 19일 ‘창의파크’ 개관식 개최 충북 증평군 증평읍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복합 문화공간인 창의파크가 문을 열었다. 군은 19일 증평 창의파크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이재영 군수을 비롯해 이동령 군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박병천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창의파크 사업 보고, 축
아이코리아 ‘2024 한국안데르센상 작품공모전’ 개최 어린이 문화·예술 콘텐츠의 발전을 위한 신인작가들의 등용문 상업적인 목적을 배제한 순수 공모전으로 호의적인 평가 받아 역대 수상자 국내․외에서 각 분야를 대표하는 작가로 활동 중 2024년 4월 9일 -- 아이코리아(이사장 김태련)가 ‘2024 한국안데르센상 작품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5월 10일(금)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한 한국안데르센상은 아이코리아가 1989년부터 개최해 온 ‘창작동화·동시 공모전’을 확대 발전시킨 것으로, 어린이 문화·예술관련 콘텐츠의 발전과 신인작가들의 창작의욕을 북돋우기 위해 지난 2004년에 제정됐다. 한국안데르센상은 수상작품 및 작가에 대한 일체의 상업적 목적을 배제한 순수공모전으로 호의적인 평가를 받아 왔으며, 역대 수상자(약 235명)들은 국내·외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며 각 분야를 대표하는 작가들로 인정받고 있다. 2024 한국안데르센상은 아동문학부문에서 창작동화와 창작동시로 나눠 각각 작품을 접수하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아동문학부문 대상(1명) 500만원, 창작동화와 창작동시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2명) 각 200만원 △우수상(2명)
청주시 서점조합, 도서교환권 500만원 기탁 - 저소득가정 학생들을 위한 사랑 나눔 실천 - 청주시 서점조합(조합장 임준순)은 12일 시립도서관을 찾아 저소득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도서교환권(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시립도서관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손민우 본부장과 임준순 청주시 서점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도서교환권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신청해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저소득가정 학생들이 다양한 읽을거리 속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게 매년 잊지 않고 기탁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청주시 서점조합은 도서 판매를 통한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의미로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도서교환권을 기탁하고 있다.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청소년 동아리단 위촉식 개최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남진)가 4월 9일 24년 서청주꿈드림 청소년 동아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청주꿈드림 동아리 단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정책 제안과 인식개선 활동을 하는 ‘늘품 청소년단’ △모의창업과 실물경제 체험, 플리마켓 운영을 통한 수익금 기부 활동하는 ‘취·창업동아리 가온누리’ △지역사회 연계 공연, 꿈드림 예술제 공연 활동하는 ‘유스 틴 밴드’로 3개의 청소년 동아리로 구성되어 있다. ▶김남진 센터장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재능과 끼를 펼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라고 밝혔다. ▶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주시에 거주하는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www.1388cw.or.kr) 전화(043-297-1388),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서청주꿈드
도민의 생활문화 일상화를 위한 생활문화동호회 모집 - 2024 충북생활문화예술동호회 지원사업 21일까지 접수 -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도민의 생활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2024 충북생활문화예술동호회 지원사업’ 접수를 4월 21일 18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지원은 전문예술강사 파견을 통한 ‘교육지원’ 50개, 공연·전시·체험 등의 프로그램 운영 비용지원의 ‘활동지원’ 95개로 구분하여 총 145개 동호회를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동호회 구성인원이 평균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일 경우 청년대상 우대사항이 적용되어 충북 청년의 예술적 역량을 강화할 전망이다. 생활문화활동가 지원은 10명의 활동가를 선정하여 동호회 운영 관리, 모니터링 활동은 물론, 올해 충북에서 개최되는 충청권 생활문화축제 기획에 참여하여 협력할 예정이다. 2024 충북생활문화예술동호회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도내 생활문화동호회 및 생활문화활동가는 충북문화재단 예술동호회 홈페이지(www.cbfc.or.kr/fcal/)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고문 및 충북문화재단 생활문화팀(043-224-9143)에 문의를 통해 확인할
□ 2024. 4. 10.(수) 내 용 해당부서 옥화자연휴양림 내 트리하우스 조성 산림관리과 2. 오창호수도서관, 도서관에서 떠나는‘꿀잼 인문투어’ 청주오창호수도서관 옥화자연휴양림 내 트리하우스 조성 -‘옥화, 너를 담다’라는 주제 아래 자연과 하나 되는 느낌 받을 수 있도록 설계 총사업비 5억원 투입... 오는 8월 준공 목표 청주시는 옥화자연휴양림 내에 새로운 숙박시설 ‘트리하우스’를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조성 위치는 기존 숙박시설인 숲속의 집 인근 유휴지다. 시는 지난 2월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해 설계안을 확정했다. ‘옥화, 너를 담다’라는 주제 아래 자연과 어우러지는 새로운 형태의 디자인으로 구축된다. 특히, 트리하우스 입구 전면에는 대형 거울을 설치해 옥화자연휴양림에 있는 멋진 나무와 자연경관을 담아내며 자연과 하나 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트리하우스는 2개 호실로 구성되며. 호실별 최대 이용 가능 인원은 4명이다. 총사업비는 5억원이 투입된다. 설계안을
□보은군,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는 보청천 벚꽃길 연분홍 벚꽃‘절정’ 보은군은 보은읍을 가로지르는 보청천변 벚꽃길에 벚꽃이 절정으로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보청천 벚꽃길은 수령 20년 이상 된 벚나무들이 보은읍 학림리부터 삼승면 달산리 삼탄교까지 수령 20년 이상 된 4,381그루의 벚나무들이 20km에 걸쳐 장관을 이뤄 해마다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유명 벚꽃 명소이다. 이 벚꽃길은 차량의 간섭없이 보청천을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산책도 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주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해가 갈수록 커지는 나무처럼 인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청주, 대전, 세종 등 인근 지역보다 만개 시기가 약 10일 정도 늦어 이 지역에서 벚꽃을 미처 구경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톡톡히 몫을 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올해 보은읍 죽전리에서 탄부면 고승리까지 3.5km 구간에 수목조명 977개, 도로조명 977개, 볼조명 20개, 고보조명 16개, 별빛조명 6개 등 총 2,036개의 경관조명을 설치해 빨강·파랑·보라색 등 변하는 레이져 조명이 벚꽃길과 어우러져
윤건영교육감, 제53회 충북소년체육대회 경기장 찾아 선수단 격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6일(토) 충북 도내 일원에서 지난 5일(금)부터 열리고 있는 <제53회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윤건영 교육감은 ▲남궁유도회관(유도) ▲충북스포츠센터(태권도, 역도)를 방문해 응원석에서 학생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후, 윤건영 교육감은 각 종목의 경기를 관람하며 체육협회 및 운영 임원진들과의 소통의 자리에서 학생들이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념하고, 학생들이 최선의 기량으로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끈기와 열정, 도전정신이 펼쳐지는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는 학생 선수들이 승패를 떠나 스포츠로 배울 수 있는 가치들을 되새기는 진정한 배움의 장이다. 학생 선수들이 마음껏 훈련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53회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는 도내 초등학생 1,011명과 중학생 1,093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충북대표로 선발되는 학생들은 5월 25일(토)부터 28일(화)까지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