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군정 1. 조병옥 음성군수,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군정 방향 밝혀 - 2030 음성시 비전실현 위한 2026년 7대 과제 제시 - 지역경제 도약, 품격 있는 도시 건설, 도민체전 성공 개최 □ 군정 소식 2. 음성군, ‘대한성공회 음성성당 복원 학술대회‘ 열어 3. 음성군, 찾아가는 대학생 노동권익·산업안전 교육 진행 4. 음성군 귀농귀촌인 지역나눔 행사 추진 5. 음성군, 어린이 유괴 예방 안전 캠페인 실시 6. 음성군 청소년 지도사, 2025년 충청북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수상 쾌거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7. 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 독거 어르신 285세대 김장 김치 지원 8. 대소적십자봉사회, 겨울철 이웃사랑을 위해 물품 기탁 ▣ 2025. 11. 21.(금)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특별 일정 없음 1. 조병옥 음성군수,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군정 방향 밝혀 - 2030 음성시 비전실현 위한 2026년 7대 과제 제시 - 지역경제 도약, 품격 있는 도시 건설, 도민체전 성공 개최 조병옥 음성군수는 20일 열린 제384회 음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 밝혔다. 이날 조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기반시설 건설공사 입찰 착수 - 11. 14.부터 입찰공고, 내년 상반기 내 건설공사 착공 목표 - 충북도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주관기관)은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기반시설 건설을 위하여 ’25년 11월 14일 입찰 공고하고, 시공사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를 시작으로 그동안 건설산업 분야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필요한 점검으로 조정되었던 구축사업 일정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서게 되었다. 기반시설 공사는 오창 테크노폴리스산업단지 내 건설부지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설되며, 부지 면적은 약 31만㎡, 연면적은 약 69,525㎡ 규모이며, 총공사비는 3,036억원(관급자재‧부가세 포함)이다. 입찰은 3차 공고와 동일하게 실시설계 기술제안 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건설사는 2025년 11월 14일부터 12월 1일까지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사전자격심사(PQ)를 신청해야 한다. 현장설명회는 12월 15일 개최되며 이후, 건설사는 기술제안서를 ’26년 2월 24일까지 제출해야 하고, 기술제안서 평가를 거쳐 시공사를 선정해 2026년 상반기에 착공하게 된다. 한편, 가속기가 건설될 부지는 ’24년 6월 공사가
충주시, 문화예술도시 위상 높이기 본격 추진 - 274억 원 국비 확보, 문화도시·국립충주박물관·문화유산사업 등 탄력 - 충주시는 2026년 문화예술분야 정부 예산으로 국비 274억 원을 확보하며 문화예술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문화예술분야 현안사업인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 조성’에 35억 원, ‘국립충주박물관 건립’에 233억 원을 각각 확보하며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도시 브랜드 이미지 구축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또한, 신규사업으로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1.15억 원) △2026년 충주 국가유산 야행(1억 원) △수안보면행정복지센터 문화시설 조성(1.5억 원) 등이 반영돼 일상 속 문화예술 체험을 장을 넓힐 수 있게 됐다. 특히, 지난해 구도심지인 관아골 지역을 중심으로 펼쳐져 가족 단위 참여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는 국가유산 야행사업이 2026년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 기대된다. 시는 국비예산을 확보한 사업들을 통해 문화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나아가 중원문화 중심지라는 충주
1. 영동군, 내년 상반기 군민 1인당 50만 원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추진 충북 영동군은 내년 상반기 군민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영동군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총 약 215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군민 1인당 50만 원씩 지급하는 방안을 마련했으며, 현재 ‘민생경제활성화 지원 조례’ 입법예고 절차를 진행 중이다. 지원 방식은 선불카드로 지급하는 방향이 유력하다. 이번 지원은 내년 1월 중 시행될 예정이며, 지급 대상은 기준일(26년 1월 1일)부터 신청일까지 영동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이다. 또한 결혼이민자(F6), 영주권자(F5) 등 외국인 등록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사용 기한은 지역경제 순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내년 6월 30일까지로 한정할 계획이다. 사용처는 기존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동일하게 영동군 내 연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이며, 면 지역 하나로마트도 사용 가능하다. 영동군 관계자는 “최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에서 제외된 상황에서, 군민의 생활 안정과 소비 진작을 위한 군 차원의 민생 대책 마련이 필요했다”며, “민생안정지원금은 군민들의 실질적 부담
청주시, 자동차 무보험운행 단속 확대… 시민 홍보 강화 - 고속도로 및 배출가스 단속정보로도 적발… 11월 위반 건수 급증 -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자동차 단속 방법이 확대됨에 따라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보험개발원은 지난달 ‘의무보험 가입관리 전산망 고도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무보험 운행 자동차 단속을 강화했다. 기존에는 △경찰청 교통법규위반정보만 활용했지만, 새 시스템을 적용하면서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통행정보 △한국환경공단 배출가스 단속정보 등으로도 무보험 운행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지난달 전국 무보험 운행 적발 건수는 전년 대비 5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자동차를 운행할 경우,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청주시는 ‘무보험운행은 형사처벌’을 홍보하기 위해 차량등록사업소 입구에 안내 배너를 설치했으며, 의무보험 가입 홍보물을 제작해 시청·구청·읍·면·동·경찰서 민원실과 교통안전공단 및 운전면허시험장, 충청북도 교통연수원, 청주출입국
충북의 이야기를 재즈로, 살로메 로컬송북 발매기념 순회공연 -충북과기원과 함께 NFC 뮤직 굿즈 제작, 도내 대표 랜드마크 5곳서 연속 공연- 재즈 기반 로컬 콘텐츠를 제작해온 충북 대표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그룹 ‘살로메(㈜문화예술기획 살로메)’가 충북의 역사와 문화적 서사를 음악으로 풀어낸 컴필레이션 앨범 〈LOCAL SONG BOOK : 충북편〉을 발매하고, 이를 기념해 도내 주요 랜드마크에서 순회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앨범은 살로메가 충북 지역을 배경으로 지속적으로 제작해온 로컬 창작 재즈곡 중 대표곡만을 선별해 구성한‘지역 기록형 컴필레이션 프로젝트’로, 충북의 장소·인물·문화적 서사를 재즈라는 현대적 음악 언어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살로메는 현재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추진하는 「2025 충북 브랜드스토리 지역특화콘텐츠 마케팅지원사업」 참여기업으로, 본 사업을 통해 지역 음악 IP 확산을 위한 NFC(근거리무선통신) 기반 키링형 뮤직 굿즈를 제작했다. 스마트폰 태그만으로 앨범을 감상할 수 있는 형태로, 로컬 음악을 일상에서 향유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 소비 방식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순회공연은 △충청북도의회 △청주국제
대한민국 젊음의 심장 대학로에서 제천을 알리다! 넷플리스 화제작‘다 이루어질 지니’연계, 제천시장배 e-스포츠대회, 2026 빨간오뎅 축제, 제천비행장 눈썰매장 홍보 진행 지난 3년간 육성해 온 제천시 콘텐츠 산업의 결실을 활용한 MZ세대를 위한 소통형 교감 홍보 제천시가 지난 12월 5일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광장에서 ‘찾아가는 게릴라 홍보 콘서트’를 개최하며 도시 홍보 방식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주요 축제와 관광지, 관내 대학 홍보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기존의 일방적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MZ세대가 모이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행사에서는 넷플릭스 드라마 ‘다 이루어질 지니’를 활용한 체험형 홍보와 게임 캐릭터 코스프레를 연계한 제천시장배 e-스포츠대회 홍보, 지역의 겨울 미식을 알리기 위한 ‘찾아가는 빨간오뎅 미식회’ 등이 진행됐다. 대학로를 찾은 젊은 층과 시민들은 촬영지로서의 제천 관광지에 높은 관심을 보였고, 제천 특유의 겨울 간식인 빨간오뎅 시식에도 긴 줄이 이어지는 등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제천시는 이번 현장형 홍보가 지난 3년간 집중 육성해 온 콘텐츠 산
청주시 회계과, 텀블러 차담 실시 - 탄소중립을 위한 한 잔의 여유, 친환경 텀블러 차담 개최 - 청주시 회계과는 8일 임시청사 사무실에서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개인 텀블러를 지참한 ‘친환경 차담’을 실시했다. 이번 차담은 공공부문이 앞장서서 작은 행동이라도 실천으로 이어 나가며 친환경 생활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직원들은 각자 텀블러를 지참해 일회용품 과다사용에 대한 환경영향과 생활 속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방법, 앞으로의 지속가능한 실천 방법 등을 공유했다. 또한 사무실에서 일회용품 사용 실태를 자체적으로 점검하고 분리배출 요령 등을 공유하며 ‘일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텀블러 차담, 사무실 내 일회용품 감축활동 및 공공부문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회계과 관계자는 “사무실에서 시작된 작은 행동이 점차 지역사회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한 활동을 꾸준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2025년 자랑스러운 건설인상 표창 - 건설경
□ 보도자료 목록 제 목(2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혁신도시 상가지역 관계기관 합동 환경정화·개선 캠페인 실시 ○ × 혁신도시발전과 ▸ 충북 도내 어린이놀이시설 바닥재 중금속 검사 결과 ‘안전’ ○ × 보건환경연구원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11:00 농협 청주교육원 개원식 청주 × ○ × 13:30 아시아재난대비센터 지역교육센터 현판식 오송충북바이오 산학융합원 × ○ × 14:30
충주아쿠아리움, 수달 공개 시작! - 수달 2마리 적응 마쳐...생태교육·환경보전의 장으로 도약 - 충주시는 충주아쿠아리움에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 제330호인 수달 2마리를 들여와 적응을 마치고 관람객 공개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달은 한국수달보호협회의 기증으로 이루어졌으며, 아쿠아리움 야외동물사에서 전문 사육사와 함께 보호 및 전시될 예정이다. 천연기념물인 수달을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게 되며 생태계 보전과 환경 교육의 장으로서 역할이 기대된다. 수달은 식육목 족제비과의 포유류이며, 몸길이는 63~~75cm, 꼬리 길이는 41~55cm이고, 주로 강·바다 등 물가, 바위틈, 굴에 서식하며 유럽, 북아프리카, 아시아에 분포한다. 충주 달천은 예로부터 대표적인 수달 서식지로 알려져 있으며, 수달이 산다고 하여 달강, 달천이라고 불리며 달래강 수달피는 조선시대 주요 진상품이었다고 전해진다. 특히, 시는 충주 농산물의 청정함과 건강한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충주시 농산물 통합 브랜드 캐릭터로 수달을 형상화한 ‘충주씨’를 개발해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달 입식을 통해 충주아쿠아리움이 단순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