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장연지역아동센터, 연말 발표회·미술전시회 개최 충북 괴산장연지역아동센터(대표 고명성)는 20일 오후 5시 센터에서 ‘2025년 연말 자체발표회 및 미술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는 아동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통해 아동들의 끼와 재능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무대에는 △합창곡 ‘꿈꾸지 않으면’, ‘버터플라이’ △정정현 아동의 솔로곡 ‘시골 하루’ △이예은 아동의 솔로곡 ‘달팽이의 하루’ △합창곡 ‘친구와 함께’ △댄스동아리 공연 ‘바나나차차’ △음악동아리 공연 ‘해피’ 등이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괴산군지역활성화센터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된 합창활동의 성과가 무대에서 돋보였으며, 아동들이 협력과 소통을 통해 성장한 과정을 생생하게 선보였다. 행사장에는 아동들이 직접 만든 미술작품도 전시돼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이 아이들의 창의성과 감성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고명성 대표는 “아이들의 꿈과 재능은 지역사회의 미래”라며 “학부모님들과 지역사회가 아이들에게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괴산장연지역아동센터는 올 한
증평군 ‘대한민국 100대 지역투자유망사업’선정 -‘증평3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보건복지타운 연구소, 실증센터 유치’ 2건 선정 - 미래 산업도시 중심지 도약 신호탄 충북 증평군이 추진 중인 ‘증평3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과‘보건복지타운 연구소, 실증센터 유치’가 투자 가지가 높은 100대 사업으로 선정됐다. 21일 군에 따르면, 한국공공자치연구원과 매일경제TV가 전국 지자체의 대표 투자사업을 심사해 선정하는 ‘대한민국 100대 지역투자 유망사업’에 2개의 사업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증평3일반산업단지는 도안면 송정리 일원에 조성되는 약 77만㎡ 규모의 산업단지로, 군은 바이오(BT), 반도체(IT), 이차전지(GT) 등 미래 전략산업을 유치해 지역 전략산업 육성 및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보건복지타운 연구소, 실증센터 유치’사업은 보건소, 요양원, 가족센터 등이 집적된 증평군 보건복지타운과 연계해 의료연구기관과 산학연 협력시설을 적극 유치하는 사업이다. 급성장 중인 첨단바이오·의료헬스 산업에 대응해 연구·실증 기능을 확보함으로써 지역 보건의료 역량과 산업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군은 글로벌 경기침체 등 어려운 경제 여건
【2025. 11. 22.(토)]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청주페이 부정유통 집중단속 실시 -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 위해 12월12일까지 일제 단속 경제일자리과 - - ∙ 청주시, 2026년 동계 학생근로활동 참여자 모집 - 12월 3일까지 청주시 학생근로활동 신청 누리집서 접수 자치행정과 - - 【2025. 11. 23.(일)]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청원생명쌀 계약재배 신청 접수… 12월 5일까지 - 1,500ha 계약재배 추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신청 농식품유통과 O - ∙ 청주시립국악단, 창단 40주년 기념 ‘도약’ 12월11일 공연 - 오후 7시30분 청주예당 대공연장서… 11월 25일 예매 시작
증평민속체험박물관, 문체부 평가인증 2회 연속 우수 공립박물관 선정 쾌거 -도내 군 단위 박물관 중 유일...지역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2회 연속 우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2022년에 이어 다시 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도내 군 단위 박물관 가운데 유일하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운영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자 도입한 평가제도로, 인증 자격은 3년간 유지된다. 인증기관에는 별도의 인증서가 발급되며, 이를 대외적으로 공시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박물관은 문화접근성을 제고하고,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2023년 박물관 주변 문화시설 확충 조성사업 △2023 국립민속박물관 협업 ‘찾아가는 어린이 박물관’ △2024 유람유랑 문화유산사업 △2024 국보순회전 등 다양한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유관기관들과 협력하며 박물관의 전문적 기능과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평가에서 박물관은 운영 형태, 재정관리, 소장품 관리 및 연구, 교육프로그램 운영, 관람객 관리 및 지역 협력사업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재영 군수는 “2회 연속 인증
충주댐 40년…제천의 희생 잊지 말아야 한다 - 김창규 시장, 수몰 피해·규제 부담·청풍호 명칭 정당성 강력 피력 - 김창규 제천시장은 18일 열린 충주댐 준공 40주년 기념행사에서 제천이 충주댐 건설 과정에서 감내해온 희생과 그동안 충분히 보상받지 못했던 현실을 명확히 짚었다. 김 시장은 “40년 전 충주댐 건설 과정에서 삶의 터전을 떠나야 했던 수많은 주민들의 아픔과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충주댐이 완성될 수 있었다”며 “그분들의 고통을 잊지 않고, 지역 발전과 주민의 권익을 위해 더욱 책임 있게 움직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기간 각종 규제로 인해 댐 주변 지역 주민들이 겪어 온 불편과 제약을 언급하며 “댐 주변 지역은 수십 년 동안 다양한 개발행위 제한 속에서 많은 불편과 제약을 감내해 왔다”며 “지역민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게 해달라”고 강조했다. 제천이 충주댐 조성으로 가장 큰 피해를 감수했음에도 그에 상응하는 지원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분명히 한 것이다. 또한 청풍호의 지리적·행정적 정체성을 언급하며 “청풍호는 제천이 오랫동안 품고 가꿔 온 소중한 자연 자산이며, 제천을 대표하는 관광·환경 자원으로 자리 잡아 왔다”고 설
청주시, ‘청년성장프로젝트 성과보고회’ 개최 - 추진 현황 및 성과 공유, 2026년 사업 발전 방향 모색 - 청주시와 청주상공회의소는 18일 상당구 성안길 청년카페에서 ‘2025년 청년성장프로젝트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청주시 청년정책담당관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지역협력과장, 충북도 인구청년정책담당관,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인력개발원장, 청년성장프로젝트 참여 청년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우수강사 표창 시상, 청년성장프로젝트 추진 현황 보고 등의 순서으로 진행됐으며, 내년도 사업 발전을 위해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 부스가 운영됐고 버스킹 공연, 먹거리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있어 행사의 재미를 더했다. 한편,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충청북도·청주시·청주상공회의소가 컨소시엄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충북에 거주하는 청년(15세~39세)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청년 친화 공간(청년카페)을 조성하고,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 단념 예방 및 초기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성장프로젝트 참여 경험이 청년들에게도 단
‘중증장애인 급식 지원’ 행복모아㈜, 청주시에 1천만원 기탁 - 충북수레바퀴 무료급식 사업 지원금 후원 - 청주시는 SK하이닉스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행복모아㈜가 10일 지역 중증장애인 무료급식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제2임시청사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최종문 행복모아㈜ 사업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복모아㈜는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이번 기탁을 마련했다. 시는 기탁받은 성금을 충북수레바퀴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전달해 중증장애인 무료급식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힘든 시기에 사업비를 기탁해 주신 행복모아㈜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장애인 무료급식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기탁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SK하이닉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 사업장인 행복모아㈜는 2018년 청주사업장의 방진의류 제품 생산을 시작으로 2021년 이천사업장에서 제과제빵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중증 발달장애인 등 약 440명의 장애인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매년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충북과 야마나시현, 농업의 새로운 해법을 찾다 韓충북연구원 - 日야마나시종합연구소, 제17회 국제교류 심포지엄 충북연구원에서 개최 ㅇ 주 제 : 지역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가치창출 ㅇ 일 시 : 2025년 12월 10일(수) 09:00 ~ 18:00 ㅇ 장 소 : (1부) 청남대 일원, 국립청주박물관 (2부) 충북연구원 4층 중회의실 충북연구원(CRI, 원장 김영배)과 일본 야마나시종합연구소(YaFo, 이사장 이마이 히사시)는 10일 청남대 일원과 충북연구원 4층 중회의실에서 ‘지역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가치창출’을 주제로 제17회 국제교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양 지역 농업의 변화와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전환을 위한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야마나시종합연구소의 시미즈 키미코 주임연구원이 첫 발표를 맡아 ‘야마나시현 농업생산의 현황과 향후 방향’이라는 주제로 야마나시현 농업생산의 구조와 변화를 설명했다. 시미즈 연구원은 “2024년 기준 과일 생산액이 전체 농업 생산액의 62.1%를 차지한다.”며 야마나시현 농업의 뚜렷한 특성을 소개했다. 특히 샤인머스캣 재배 면적의 급증이 생산액 증가의 핵심 요
‘충북 청주 이차전지 특화단지 성과보고회’ 개최 - 이차전지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 특화단지 성과 공유, 우수사례 발표 - 충북도는 10일(수) 오창 제이원 호텔에서 이차전지 특화단지 운영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충북 청주 이차전지 특화단지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충북도는 '21년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에 이어 '23년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이차전지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화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이차전지 특화단지 추진단’을 운영하며, 초격차기술 확보를 위한 R&D 역량 결집을 통해 충북의 이차전지산업을 기술집약형 첨단산업으로 육성하고자 ▲배터리 전주기 지원 인프라 구축 ▲기술개발 지원 ▲수요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등 산업 기반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는 충북 이차전지 관련 산‧학‧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충북의 이차전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유공자 10명에게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 이차전지 특화단지 추진 현황과 성과 발표순으로 진행되었다. 이후 진행된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자인에너지㈜ 이주
□ 보도자료 목록 제 목(12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경제 해법 제시! ‘충북경제포럼 27주년 행사’ 개최 ○ ○ 경제기업과 ▸ 충북도・음성군・SPC그룹 투자협약 체결 ○ ○ 투자유치과 ▸ 충북도, ‘충북아트센터 기획디자인 국제공모 공개포럼’ 개최 ○ ○ 문화예술산업과 ▸ 충북도, ‘2025년 지역상생일자리 시상식’ 개최 ○ ○ 일자리정책과 ▸ 글로벌 복합 위기 속 빛난 충북 기업들 ○ ○ 국제통상과 ▸ 충북, 미래 100년 산업 경제 지도를 다시 그리다! ○ × 방사광가속기추진과 ▸ 충청북도명장회, ‘2025년 숙련기술인의 밤’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