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산타’제천 연세미즈산부인과 김병욱 원장, 제천영육아원 아이들에게 사랑의 선물 전달 제천 연세미즈산부인과 김병욱 원장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제천영육아원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큰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어린이날을 맞아, 김병욱 원장은 제천영육아원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여 초등학생 이상 아이들에게는 신발을, 영유아에게는 장난감을 선물했다. 뿐만 아니라, 김 원장은 지난해부터 매월 제천영육아원 아이들에게 60만원 상당의 우유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보여주며 사회공헌의 중요성을 실천하고 있다. 김병욱 원장은 “아이들이 행복해야 할 어린이날, 지역사회의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이 모두 즐겁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0일(금) 오후 7시 30분 소금정공원에서 열리는 달맞이 포차 개장식 참석 단양군, 소금정공원 달맞이 포차 개장! 밤공기가 너무 좋다. 소금정공원 달맞이 포차 놀러 갈래? - 누구나 좋아할 다양한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 종합선물세트 완비 - 충북 단양군에 새로운 야간 관광 명소가 개장한다. 군은 올해 새로 단장해 180도 분위기를 변신한 ‘소금정공원 달맞이 포차’가 오는 10일부터 9월 29일까지 오후 6시 30분부터 11시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시원한 밤공기와 함께 열리는 달맞이 포차는 관광성수기인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는 주 6일 운영하고 매주 화요일은 휴무며 성수기를 제외한 비수기는 금·토·일요일만 운영한다. 이 사업은 단양에 저녁 8시 이후, 주민과 관광객이 야간먹거리가 부족해 공간 조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지난해 처음 시행됐다. 올해는 기간이 짧았다는 아쉬움을 해소하고자 작년보다 한 달 반 정도 앞당겨서 개장한다. 2024년 소금정공원 달맞이 포차는 새롭게 단장한 비가림 시설, 조명, 테이블로 색다른 분위기를 조성해 야간관광명소이자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개장일인 오는 10일 오
□ 군정 소식 1. 음성군, 제43회 설성문화제 제1차 기획실무위원회 개최 2. 음성군, 세외수입 중점관리세목 체납 관리 강화 3. 음성군,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4. 음성군 평생학습관, 성인 검정고시 31명 합격 5. 서울대학생 음성군에서 도농교류 농촌봉사활동 참여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6. 금왕읍 직원, 농촌일손돕기로 구슬땀 흘려... 7. ‘제2회 금빛마을 청소년어울림 축제’ 성황리 개최 8. 대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사랑의 고구마심기 행사 9. 생극면, 감곡면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 10. 맹동면 주민자치회, 이웃사랑 K-오이김치 나눔사업 추진 11.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음성지구협의회, 어버이날 맞이 사할린한인 식사 대접 1. 음성군, 제43회 설성문화제 제1차 기획실무위원회 개최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43회 설성문화제 제1차 기획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기획실무위원회는 최상욱 문화원 이사를 위원장으로 문화원 관계자와 설성문화제 세부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단체 관계자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신규 위원 12명을 위촉하고, 분야별 추진에 관한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올해 설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사업‘순항’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제천,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의 첫걸음 - 제천시 민선8기 공약사업인 ‘충청북도 1호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사업 추진이 순항중이다. 충청북도에 민간산후조리원은 청주, 충주를 제외하고 없는 실정으로 인근 지역으로 원정 출산, 원정 산후조리를 가고 있어 산모와 가족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소식은 제천시민뿐 아니라 인근 지역주민에게도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위치는 의림여자중학교 옆 하소동 43-12번지에 들어설 예정으로 지상 2층, 연면적 1,375.74㎡의 규모로 건립된다. 실내공간은 모자동실 13실(일반실9, 특실2, 장애인실1, 다둥이실1), 신생아실, 수유실, 휴게실, 식당, 가족카페, 프로그램실, 피부관리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모에게 내 집 같은 편안함으로 산후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쾌적한 환경에서 몸과 마음 회복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세심한 설계단계를 거쳐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에는 지방소멸대응기금 41억원을 포함하여 총 사업비 69억원이 투입된다.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은 지난 2월 착공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8일(수) 오전 10시 30분 소노문단양에서 열리는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 참석 단양군, 제7회 대한민국 실버가요제 열띤 예심 현장!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제40회 소백산철쭉제 개막 전야 행사로 본심 열려 - 전국에서 모인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노래 열정이 단양군을 후끈하게 덥혔다. 단양군은 지난 6일 제7회 대한민국 실버가요제 예심을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 예심에 참가한 190여 명의 어르신들은 나이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다양하고 열정적인 끼를 발산했다. 이번 예심에서 확정된 12명의 본선 진출자는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단양읍 수변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7회 대한민국 실버가요제에서 마지막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300만 원, 금상 100만 원 등 66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특히 대상 수상자는 가수 인증서가 수여된다. 실버가요제는 제40회 소백산철쭉제의 막을 올려줄 개막 전야 행사로 철쭉제와 연계돼 관람객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 참여자는 “참여한 분들의 노래 실력이 너무 좋아 조금 위축되기도 한다”며 “그래도 최선을 다해 대상을 꼭 받아 제2
제천시 - (주)천일에너지, 폐목재 무상위탁처리 업무협약 체결 - 폐목재 처리예산 3억원 절감효과 - 제천시는 7일 (주)천일에너지(대표이사 박상원)와 자원관리센터 폐목재 무상위탁처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매년 생활폐기물 양이 증가하는 가운데, 폐기물의 자원순환과 처리비용의 절감을 위해 시와 업체가 손을 맞잡은 것으로, 이 협약으로 2025년부터 자원관리센터에 반입되는 대형폐기물 중 폐목재가 선별되어 ㈜천일에너지 BIO-SRF(고형연료제품) 생산에 전량 재활용된다. 이 사업으로 3,000톤의 폐목재가 열병합발전 등에 사용되는 친환경 고형연료로 재활용되며, 연간 위탁처리 예산 3억 원 및 200톤의 온실가스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제천시 전체 생활쓰레기 발생량 중 폐목재가 6% 정도 차지하고 있는데 이를 무상으로 위탁처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자원순환 시책을 적극 발굴하여 자원순환사회 구축 및 탄소 중립 사회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기준 제천시 쓰레기 발생량은 1일 평균 143톤으로 연간 52,206톤이며, 처리 성상별로 소각 12,739톤, 매립 21,764톤, 음식물 8,414톤,
【2024. 5. 2.(목)]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5월 가정의 달, 청주에서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 만들기! - 어린이날 행사 총집합, 팝업놀이터, 주말이벤트‘공원에서 놀자’개최 - 도시농업페스티벌, 가드닝페스티벌, 호수음악회, 단오 행사 등 다양하게 펼쳐진다 공보관 O - ∙ 청주시, 2050 탄소중립도시 조성‘잰걸음’ - 탄소중립 이행기반 구축 및 온실가스 감축사업 확대 추진 중 기후대기과 O - ∙ ‘구텐베르크의 나라’에서 만나는 직지 - 청주고인쇄박물관, 4월 28일 독일 클링스포어박물관에서 직지 특별전 개최 - 직지 복본과 한국의 금속활자 인쇄술, 한지 등 소개 운영사업과 O - ∙ 청주시, 청소년 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실시 - 생활 불편 해소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꿀잼도시 아이디어 공모
김영환 도지사 충주시 방문, 도정보고회 개최 - 충주시에서 생생한 주민 목소리 청취 시간 가져 -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2일 충주시를 방문하여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도지사는 충주제1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산업단지 근로자와 입주기업 대표와의 간담회를 진행하고 충주시 의회 및 기자실을 방문하였다. 도정보고회는 충주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으며 충주시장 및 국회의원,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250여 충주시민이 참석하였다. 김 지사는 2024년 도정운영방향을 설명하고 본격적인 중부내륙시대를 열기 위한 중부내륙특별법 시행령 제정 및 특례를 반영한 개정 추진, 출생아 수 증가를 위한 결혼․임신․출산․돌봄 단계별 ‘도민체감형 저출산 대책’ 시행, 생산현장의 일손부족을 해결하고 도시의 유휴인력을 연계하는‘도시농부, 도시근로자 확대’ 등 주요 현안 시책을 설명했다. 이후 도민과의 대화시간에는 △충청북도 도립미술관 충주 유치 △계명산 전망대 조성 △지방하천 유지관리 사업 지원 △충주문화원 신축 등 주요 사업에 대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했다. 김 지사는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기 위해
1. 영동군, 마음건강 지키세요! 스트레스 측정기 및 마음건강 진단 키오스크 보급 충북 영동군이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스마트 헬스케어 의료지원사업’으로 스트레스 측정기와 마음건강 진단 키오스크의 보급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우울증 환자 수는 2018년 800,792명에서 2022년 1,061,390명으로 증가하는 등 마음 건강에 대한 서비스 수요가 매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에 군은 지난 2022년부터 스트레스 측정기를 보급사업을 시작해 지난달 군 보건소를 비롯해 10개 보건지소에 스트레스 측정기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지난 4월 30일 마음건강 진단 키오스크를 군 보건소와 유원대학교(중앙도서관 1층)에 설치하며 정신건강에 대한 군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스트레스 측정기는 1분간 뇌파 및 맥파를 측정하는데 뇌파로 두뇌건강을, 맥파로는 자율신경건강을 확인할 수 있다. 보건지소는 측정 결과를 토대로 1차 상담을 하고, 두뇌스트레스 고위험군 또는 상담을 원하는 대상자는 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심층 상담을 의뢰한다. 마음건강 진단 키오스크는 △청소년 △성인 △노인 등 대상자별로 △우울증 △스트레스 △불안장애 등의 마음
세계적 예술 도시 피에트라산타, 증평에 매료되다 - 현지 인사 100여 명 대상 증평 소개 발표회 열어 - 증평 인삼 홍보 효과 톡톡 충북 증평군이 이탈리아 피에트라산타를 매료시켰다. 군은 29일(이탈리아 현지시간) 이탈리아 피에트라산타시와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럽 국가 중 처음으로 증평군과 우호도시가 된 피에트라산타시는 세계적인 예술 도시로 유명하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두 도시는 행정, 경제, 교육, 과학기술, 체육, 보건 등 다각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을 도모한다. 우호도시 협약 체결과 한-이 수교 140주년을 기념한 ‘증평의 날’ 행사도 열렸다. 행사 프로그램은 증평 소개 발표회, 증평 인삼 홍보 등으로 채워졌다. 이 군수는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나서 행사장을 찾은 현지 인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증평을 소개했다. 피에트라산타시와 증평군의 문화·예술에 대한 공통점을 들며 두 도시가 함께 그려갈 비전을 발표해 박수를 이끌어냈다. 현지 요리사가 증평 인삼을 활용해 만든 삼계탕, 셰이크, 샌드위치 등을 선보이며 증평 인삼의 가치를 한 단계 높이는 자리도 마련했다. 소진호 충북인삼농협 조합장의 설명까지 곁들여 증평 인삼 홍보 효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