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장연지역아동센터, 연말 발표회·미술전시회 개최 충북 괴산장연지역아동센터(대표 고명성)는 20일 오후 5시 센터에서 ‘2025년 연말 자체발표회 및 미술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는 아동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통해 아동들의 끼와 재능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무대에는 △합창곡 ‘꿈꾸지 않으면’, ‘버터플라이’ △정정현 아동의 솔로곡 ‘시골 하루’ △이예은 아동의 솔로곡 ‘달팽이의 하루’ △합창곡 ‘친구와 함께’ △댄스동아리 공연 ‘바나나차차’ △음악동아리 공연 ‘해피’ 등이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괴산군지역활성화센터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된 합창활동의 성과가 무대에서 돋보였으며, 아동들이 협력과 소통을 통해 성장한 과정을 생생하게 선보였다. 행사장에는 아동들이 직접 만든 미술작품도 전시돼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이 아이들의 창의성과 감성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고명성 대표는 “아이들의 꿈과 재능은 지역사회의 미래”라며 “학부모님들과 지역사회가 아이들에게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괴산장연지역아동센터는 올 한
▣ 괴산군의회, 제346회 제2차 정례회 개회 군정에 관한 질문, 주요 건설 사업장 현지조사 특별위원회 조치 결과 보고, 제3회 추가 경정 예산안 심사,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 운용 계획안 심사,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 의원 5분 자유발언 등 이루어져 충북 괴산군의회(의장 김낙영)는 11월 21일부터 12월 19일까지 제346회 괴산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9일간의 일정을 진행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군정에 관한 질문, 주요 건설 사업장 현지조사 특별위원회 조치 결과 보고, 제3회 추가 경정 예산안 심사,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 운용 계획안 심사,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 의원 5분 자유발언 등이 함께 이루어진다. 먼저, 의회는 군수와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57개의 군정 질문을 통해 군정을 면밀히 살펴, 미흡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안을 제시하고, 우수 시책에 대해서는 공직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운영행정위원회(위원장 김영희)는 괴산군의회 의원 의정활동 소송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비롯한 2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괴산군수가 제출한 괴산군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산업개발
증평군 ‘대한민국 100대 지역투자유망사업’선정 -‘증평3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보건복지타운 연구소, 실증센터 유치’ 2건 선정 - 미래 산업도시 중심지 도약 신호탄 충북 증평군이 추진 중인 ‘증평3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과‘보건복지타운 연구소, 실증센터 유치’가 투자 가지가 높은 100대 사업으로 선정됐다. 21일 군에 따르면, 한국공공자치연구원과 매일경제TV가 전국 지자체의 대표 투자사업을 심사해 선정하는 ‘대한민국 100대 지역투자 유망사업’에 2개의 사업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증평3일반산업단지는 도안면 송정리 일원에 조성되는 약 77만㎡ 규모의 산업단지로, 군은 바이오(BT), 반도체(IT), 이차전지(GT) 등 미래 전략산업을 유치해 지역 전략산업 육성 및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보건복지타운 연구소, 실증센터 유치’사업은 보건소, 요양원, 가족센터 등이 집적된 증평군 보건복지타운과 연계해 의료연구기관과 산학연 협력시설을 적극 유치하는 사업이다. 급성장 중인 첨단바이오·의료헬스 산업에 대응해 연구·실증 기능을 확보함으로써 지역 보건의료 역량과 산업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군은 글로벌 경기침체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충북과학기술혁신원, ‘2025 충북 AI·디지털 산업 성과전시회’ 개최 지역 디지털 사업 성과 공유와 지역 도민 참여형 체험 전시 마련 -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오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청주 오스코에서 ‘2025 충북 AI·디지털 산업 성과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 AI 페스타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련되며, 도내 기업과 관련 기관이 추진해온 AI·디지털 기술 성과를 한자리에서 공유하고 산업별 혁신 흐름을 도민과 기업에 폭넓게 소개하는 자리다. 충청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다양한 지원으로 지역 디지털 산업 기반을 다져왔으며, 올해 정보보호 클러스터 유치, AI+데이터센터 구축, 스마트도시 데이터허브, 지역디지털기초체력지원사업 등 다양한 디지털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이러한 지원사업의 성과를 알리고 지역 AI·디지털 산업의 저변을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전시회는 △AI·디지털 기술 전시 △AI 체험 △디지털 컨퍼런스 등 크게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전시관에서는 도내 AI 기업과 관련 기관이 보유한 대표 기술과 서비스, 산업 적용 사례 등을 직접 시연하며
전통시장부터 마을까지, 충북 일상을 바꾼 문화정책 ‘우리동네 문화장날’,‘구석구석 문화배달’성료 - 시장은 더 활기차게, 마을은 더 따뜻하게 2025년 충북의 문화정책, 생활 속으로 깊숙이 스며들다 - (재)충북문화재단은 전통시장을 문화시장으로 바꾼 ‘우리동네 문화장날’과 도내 문화환경취약지역을 찾아간‘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이 충북 곳곳 누비며 약 7만여 명의 시민참여를 이끌며, 일상 속 문화와 예술이 가득한 2025년을 만들었다. 두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격차 해소, 문화향유 기회 확대라는 세 가지 요소를 현실에서 실감하게 만든 ‘실험이자 성과’였다. (붙임 1) 우리동네 문화장날 : 음성무극시장 10월 공연 사진 ■ 전통시장 안에 문화가 살아난 하루 “시장에 왜 이렇게 사람이 많아요?”우리동네 문화장날 참여자의 공통된 의견으로 2025년은 도내 8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시장당 5회씩 총 40회에 약 15,000명이 참여하였다. 특히 4 ~ 6월 상반기와 10 ~ 11월 하반기로 구분하여 계절과 상권의 특성을 고려한 운영이 돋보였다. 음성무극시장, 청주육거리종합시장, 제천내토시장, 단양구경시장 등 각 시장만의 분위기를 살린 맞춤형 공연 구성은“전통시
이야기로 하나 되는 충북, 2025 「콘텐츠 충북, 스토리 페어」 개최 - IP ․ 창작전시 ․ AI미디어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종합 플랫폼 - 콘텐츠 기업은 스토리IP 사업화, 도민에게는 콘텐츠 향유 기회 확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하 충북과기원, 원장 고근석)이 오는 11월 28일(금)부터 29일(토)까지 충청북도의회 청사 내 다목적 강당에서‘2025년 콘텐츠 충북, 스토리 페어(이하 충북 스토리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북 스토리페어는 충북 11개 시·군의 특화 콘텐츠와 지역기업과 창작자들 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역의 콘텐츠 역량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또한 충북문화재단,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충주문화관광재단 등 도내 문화기관들이 공동 참여해 추진하는 협력형 콘텐츠 축제로, 지역 창작 기반을 폭넓게 연결하고 충북 콘텐츠산업의 정체성과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행사로 평가된다. 더불어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콘텐츠코리아랩, 글로벌게임센터, 충주음악창작소, 진천K스토리창작클러스터, AI미디어센터 등 도내 주요 콘텐츠 거점인프라들은 이번 페어를 통해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프로그램을 ‘콘
지역의 활력소가 된 ‘우리 동네 공동체’ 5팀 선정 - 2025년 지역공동체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 충북도는 역사, 문화, 인물 등 지역의 특화자원과 자랑거리 등을 발굴하여 활동함으로써,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동체의식 회복에 기여하고 있는 우수 공동체를 시상하는 ‘지역공동체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11월 20일 개최하고, 최우수 1팀, 우수와 장려 각 2팀, 총 5개 팀을 선정․시상했다고 밝혔다. 상반기에 실시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제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15팀이 참가한 이번 발표대회는, 공동체 소개 영상 상영과 PPT 발표, 질의․응답을 통해 공동체 활성화 정도, 공동체 지속성, 청중 공감도, 확산 가능성, 독창성의 5개 항목을 심사하였다. 시상한 공동체를 살표보면, 우선 최우수상(2백만원)은 ‘우리애 리본 프로젝트(영유아 의류 자원순환)’를 내용으로 발표한 청주시의 ‘우리애’ 공동체가 영예를 차지했고, 우수상(각 1백5십만원)은 ‘지역 내 프리마켓 운영 등’으로 보은군의 ‘가치프리마켓’ 공동체, ‘주민자치형 창작프로젝트’ 활동으로 보은군의 ‘대원리그림책동아리’ 공동체에 돌아갔으며, 마지막으로 장려상(1백만원)은 ‘청년선생님과 금손할매들의 핸드메이
‘일하는 기쁨 사업 합동 간담회’ 개최 - 근로자·기업·유관기관과 함께 상생 협력 발전 방안 논의 - - 사업의 활성화 및 발전 방안 터놓고 논의, AI역량강화특강도 진행 - 충북도는 21일 오창 혁신지원센터에서 김영환 지사 주재로 ‘일하는 기쁨’ 사업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한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여근로자 50여 명을 비롯하여 참여기업과 유관기관 등 70여 명이 모인 이 자리에서는 시행 9개월 차를 맞이하는 ‘일하는 기쁨’의 운영 방향을 점검하고, 그간의 애로사항과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어, 참여기업과 유관기관이 자리를 옮겨 참석한 가운데 사업 성공 및 확산의 핵심 요소인 ‘일감 발굴’의 효과적인 전략을 도출하기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였다. 오늘 간담회에는 사업 참여자들의 AI 역량 강화를 위하여 ‘AI로 만드는 나만의 콘텐츠 머니 파이프라인’이라는 주제로 서정은 충북AI미디어센터장의 특강도 진행됐다. 김영환 지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해 사업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앞으로 ‘일하는 기쁨’이 도민 모두의 기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일하는 기쁨’ 사
[11월 22일 ~ 23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7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11. 22.토) 충북교육청, 서울대학교와 손잡은 충북 과학‧진로 멘토링 성과공유회 개최 × ○ × 유초등교육과 글로벌인재팀 김수아 043-290-2218 행사 ◎ (11. 22.토) <엠바고 재배포시> 충북교육청, 2026학년도 공‧사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경쟁률 공립 ○:1, 사립 ○:1 ○ ○ 전경 × 교원인사과 고시관리팀 최기헌 043-290-2652 행사 ◎ (11. 22.토) 충북교육청, 정시 준비도 공교육으로! < 정시 대비, 교원 진학 릴레이 연수
제천시, 2026년 당초예산안 1조 1,484억 원 편성 - 일반회계 당초예산 첫 1조 원 시대 열어 - 제천시는 2025년 당초예산 대비 350억 원(3.14%) 증액한 1조 1,484억 원의 2026년도 당초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418억 원 증가한 1조 172억 원, 특별회계가 68억 원 감소한 1,312억 원이다. 일반회계 당초예산이 1조 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많은 지자체의 재정 여건이 악화되는 가운데 제천시의 이 같은 예산 규모 확대는 민선 8기의 성과 중심 행정 기조와 중장기 재정운용 전략이 작용한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2026년도 국·도비 보조금 통보액은 4,474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며, 이는 전년 대비 506억 원(12.7%) 증가한 수치다. 시는 이 중 4,216억 원을 우선 반영하고, 사업 추진 일정에 맞춰 연내 순차적으로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내년도 국내경제 소비․투자 지표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적극적인 재정정책으로 지역경제 선순환을 가속화 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 개최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