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로 하나 되는 충북, 2025 「콘텐츠 충북, 스토리 페어」 개최 - IP ․ 창작전시 ․ AI미디어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종합 플랫폼 - 콘텐츠 기업은 스토리IP 사업화, 도민에게는 콘텐츠 향유 기회 확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하 충북과기원, 원장 고근석)이 오는 11월 28일(금)부터 29일(토)까지 충청북도의회 청사 내 다목적 강당에서‘2025년 콘텐츠 충북, 스토리 페어(이하 충북 스토리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북 스토리페어는 충북 11개 시·군의 특화 콘텐츠와 지역기업과 창작자들 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역의 콘텐츠 역량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또한 충북문화재단,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충주문화관광재단 등 도내 문화기관들이 공동 참여해 추진하는 협력형 콘텐츠 축제로, 지역 창작 기반을 폭넓게 연결하고 충북 콘텐츠산업의 정체성과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행사로 평가된다. 더불어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콘텐츠코리아랩, 글로벌게임센터, 충주음악창작소, 진천K스토리창작클러스터, AI미디어센터 등 도내 주요 콘텐츠 거점인프라들은 이번 페어를 통해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프로그램을 ‘콘
지역의 활력소가 된 ‘우리 동네 공동체’ 5팀 선정 - 2025년 지역공동체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 충북도는 역사, 문화, 인물 등 지역의 특화자원과 자랑거리 등을 발굴하여 활동함으로써,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동체의식 회복에 기여하고 있는 우수 공동체를 시상하는 ‘지역공동체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11월 20일 개최하고, 최우수 1팀, 우수와 장려 각 2팀, 총 5개 팀을 선정․시상했다고 밝혔다. 상반기에 실시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제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15팀이 참가한 이번 발표대회는, 공동체 소개 영상 상영과 PPT 발표, 질의․응답을 통해 공동체 활성화 정도, 공동체 지속성, 청중 공감도, 확산 가능성, 독창성의 5개 항목을 심사하였다. 시상한 공동체를 살표보면, 우선 최우수상(2백만원)은 ‘우리애 리본 프로젝트(영유아 의류 자원순환)’를 내용으로 발표한 청주시의 ‘우리애’ 공동체가 영예를 차지했고, 우수상(각 1백5십만원)은 ‘지역 내 프리마켓 운영 등’으로 보은군의 ‘가치프리마켓’ 공동체, ‘주민자치형 창작프로젝트’ 활동으로 보은군의 ‘대원리그림책동아리’ 공동체에 돌아갔으며, 마지막으로 장려상(1백만원)은 ‘청년선생님과 금손할매들의 핸드메이
‘일하는 기쁨 사업 합동 간담회’ 개최 - 근로자·기업·유관기관과 함께 상생 협력 발전 방안 논의 - - 사업의 활성화 및 발전 방안 터놓고 논의, AI역량강화특강도 진행 - 충북도는 21일 오창 혁신지원센터에서 김영환 지사 주재로 ‘일하는 기쁨’ 사업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한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여근로자 50여 명을 비롯하여 참여기업과 유관기관 등 70여 명이 모인 이 자리에서는 시행 9개월 차를 맞이하는 ‘일하는 기쁨’의 운영 방향을 점검하고, 그간의 애로사항과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어, 참여기업과 유관기관이 자리를 옮겨 참석한 가운데 사업 성공 및 확산의 핵심 요소인 ‘일감 발굴’의 효과적인 전략을 도출하기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였다. 오늘 간담회에는 사업 참여자들의 AI 역량 강화를 위하여 ‘AI로 만드는 나만의 콘텐츠 머니 파이프라인’이라는 주제로 서정은 충북AI미디어센터장의 특강도 진행됐다. 김영환 지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해 사업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앞으로 ‘일하는 기쁨’이 도민 모두의 기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일하는 기쁨’ 사
충북문화예술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충북아트센터의 창의적인 기획디자인 공모 선정 - 충북아트센터 기획디자인 국제공모, 5개 당선작 선정 -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충북아트센터 기획디자인 국제공모’를 통해 국내를 대표하는 세계적 수준의 건축사 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공모는 충청북도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기획디자인 공모로, 15개국 33개 작품이 출품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충북아트센터 운영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심사위원회가 전문성 있는 심사를 진행하여 충북아트센터 국제공모의 위상에 걸맞는 공정하고 깊이 있는 국제 경쟁이 펼쳐졌다. 기획디자인 공모에 선정된 5개 작품은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주)·신성종합건축사사무소(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주)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종합건축사사무소건원·운생동건축사사무소(주)·(주)선진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라온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심플렉스건축사사무소·(주)소솔건축사사무소의 출품작이 선정되었다. 충북아트센터는 2031년까지 밀레니엄타운내 19,766㎡부지에 2,542억원을 연차적으로 투자하여 클래식공연장 1,400석, 중극장 680석 등 문화예술핵심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문화
대한노인회 충청북도연합회, 제41기 노인지도자대학 졸업식 개최 - 지역 노인지도자로서의 소통․봉사 역할 확대 기대 - 대한노인회 충청북도연합회(회장 이명식) 부설 충북노인지도자대학(학장 김숙종) 제41기 졸업식이 20일(목) 도연합회 소강당에서 열렸다. 대한노인회 충청북도연합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졸업식에는 이명식 도연합회장을 비롯한 시․군 지회장, 김왕일 노인복지과장, 시․군 노인대학장, 졸업생 38명과 가족 등 80여명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이명식 연합회장은 최고령 학생인 청주시 상당서원구지회 송영창님과 흥덕청원구지회 박순자님께 면학상을, 노인지도자대학 발전에 기여한 단양군지회 서전석님 등 4명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김왕일 도 노인복지과장은“배움에 대한 열정과 꿈을 갖고 수업에 열중해 주신 모든 만학도 여러분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노인지도자대학에 다니신 열정과 정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시며 노인지도자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노인지도자대학은 지난 3월 13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8개월간 16회에 걸쳐 노인지도자로서의 자질과 역량강화 및 리더십 함양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제41기 노인지도자대학 졸업식
2025 충청북도 청소년활동 시상식 개최 – 충북 청소년활동의 빛나는 성과를 모으다 –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김자중)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19일 청주시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2025 충청북도 청소년활동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2025년 한 해 동안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현장 활동 가운데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 청소년수련시설의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수상자 48명을 비롯한 내빈·축하객 및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올 한 해 충청북도 청소년활동의 성과를 함께 축하했다. 시상은 △청소년자원봉사대회 △청소년성취포상제 △청소년참여기구 활동사례 공모 △청소년활동 안전 우수운영기관 등 총 4개 부문에서 진행됐다. 훈격별로는 △성평등가족부장관상 3점 △충청북도지사상 11점 △충청북도의회의장상 2점 △충청북도교육감상 7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상 2점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장상 23점 등 총 48점의 상이 우수 청소년 및 지도자, 기관에게 수여됐다. 행사는 분야별 시상뿐 아니라 수상자를 응원하는 내빈들의 격려사, 축하공연 등이 더해져 2025년 충청북도 청소년활동을 마무리하는 뜻깊
- 2025년 제2차 충북학포럼 - <광복 80주년, 독립운동 130년의 기억> 개최 • 일 시: 2025년 11월 28일(금) 14:00~17:00 • 장 소: 충북연구원 1층 대회의실 • 주 최: 충북연구원‧충북학연구소 충북연구원 부설 충북학연구소에서는 충북의 정체성 확립을 목적으로, 충북학연구의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고, 생산적 담론을 찾기 위해 매년 2~3회 충북학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 10월 1일 개최한 2025년 제1차 충북학포럼에 이어, 오는 11월 28일 2025년 제2차 충북학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광복 80주년, 독립운동 130년의 기억”을 주제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독립운동가 재조명 사업을 충북 지역에 집중하여 현황을 점검하고 방향을 설정하고자 한다. 제1부에서는 3개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먼저 박영헌 국가보훈부 학예연구사가 “충북 출신 독립유공자 현황과 과제”라는 제목으로, 충북 각 지역의 독립유공자 포상 현황을 통해 아직 드러나지 않은 충북 출신 독립운동가의 흔적을 추적하고, 타 지역의 독립유공자 발굴 사례를 참고하여 우리 지역의 독립유공자 발굴과 포상을 위한 향후과제를 제시할
충청광역연합, 2025 균형발전사업 지방시대위원장 표창 - 충청권 4개 시·도의 상생협력으로 초광역 협력모델 구축 인정받아 - 충청광역연합(연합장 김영환)은 2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지방시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2025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는 전국 17개 시·도와 중앙부처, 공공기관, 학계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시대 시행계획의 성과를 공유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충청광역연합의 ‘전국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 사례’는 충청권 4개 시·도(대전·세종·충북·충남)가 상생과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초광역 협력 기반을 구축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충청권은 수도권 집중과 지방소멸 위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2015년 ‘충청권 상생협력기획단’을 설치, 2023년에는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단계적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2024년 12월 충청광역연합이 공식 출범하며 대한민국 지방자치 역사상 첫 특별지방자치단체가 탄생했다. 전국 최초의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은 교통, 산업, 문화, 국제협력 등
충청권-산동성 관광 교류 강화..주요 여행사 초청해 핵심 관광지 소개 -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 중국 산동성 여행업계 초청 팸투어 성료 -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는 중국 산동성 지역 주요 여행사 관계자 20여명을 초청해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4박 5일간 대전·세종·충북·충남 일대에서 충청권 관광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 충청권 관광객 유입을 위한 관광자원, 해외마케팅 등 공동 홍보, 연계 관광상품 발굴,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설립(2004.3.) 이번 중국 여행사 초청 홍보 여행은 지난 10월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가 산동성(지난·칭다오) 지역에서 열린 충청권 관광설명회 등 해외 세일즈 활동의 후속 조치로 추진되는 것으로, 양 지역 간 관광 교류 활성화와 충청권 관광상품 개발을 보다 구체화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다. 협의회는 “10월 중국 현지 여행사 대상 관광설명회를 통해 충청권 관광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며 “이번 초청 팸투어는 산동성 여행사들이 충청권의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실제 관광상품 설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된 실질적 교류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대전·충남과 충북·세종 등 2개 지역으로
□ 보도자료 목록 제 목(5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불교총연합회, ‘도정발전 기원법회’ 성황리 개최 ○ ○ 문화유산과 ▸ 충북도 행복마을 다양한 마을사업 한자리에서 만나다 ○ × 균형발전과 ▸ 충북도 2025년 특별사법경찰 직무연찬회 개최 ○ × 사회재난과 ▸ 충북도, 공시지가업무 발전을 위한 연찬회 성료 ○ × 토지정보과 ▸ 충청북도농산사업소,‘태양찰옥수수’종자 신청 접수! × × 농산사업소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